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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17회 줄거리 대사, 원화 뜻 준정과 남모 동무 누명씌워 죽인 지소 김지수, 안지공 부인? 아로 엄마 원화 운명? 고방 약재 턴 화랑들, 수연 반류 좋은 사람, 선우 삼맥종 왕 인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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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17회 줄거리 대사, 원화 뜻 준정과 남모 동무 누명씌워 죽인 지소 김지수, 안지공 부인? 아로 엄마 원화 운명? 고방 약재 턴 화랑들, 수연 반류 좋은 사람, 선우 삼맥종 왕 인정?

ForReal 2017. 2. 14.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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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17화 줄거리와 대사를 정리하는 포스팅이에요! 지난회에 개새랑(박서준 분)이 왕인줄 알고 사람을 보낸 영실공(김창완 분) 개새랑은 검을 갖고 자객과 싸우다가 혼절했죠. 한편 삼맥종(박형식 분)은 자고있는 영실공에게 찾아가서 자기 얼굴을 보여줬고요.


미술 김소연 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김영조

KBS 화랑


# 왕 밝히고, 영실공 위협한 삼맥종

  진흥이라는 말에 놀라서 일어나려는 영실공. 영실공 옆에 칼을 박으며 "다음엔 니 명줄을 끊으러 올것이다."이야기하고 가는 삼맥종


<KBS 화랑 방송 화면>


# 더는 피하지않고 왕이 되겠다 말하는 삼맥종

  왕좌가 사라지는 꿈을 꾸고 일어난 지소. 지소에게는 삼맥종이 만나자는 표식?인 꽃이 있어요. 지소는 삼맥종을 만나러 갑니다. 왕의 옷을 입고 왕좌에 앉아 "더는 피하지않겠습니다. 신국의 왕이 되겠습니다."이야기해요. 그 말에 지소태후와 진흥은 말다툼해요. "저를 핑계삼아 어머니의 권력욕을 채우려던 거 아니었습니까 원망하시려면 하세요. 원망과 후회밖에 가지실 것이 없으실 테니까요. 제 신국입니다. 마땅히 제가 다스려야 할 저의 신국입니다."하고 삼맥종은 강하게 말해요.

  지소는 삼맥종이 자신의 목을 조르는 꿈까지 꿔요. 깨어나서 안지공을 찾는 지소. 안지공은 천인촌에 갔다고 말하며 차를 올린다고 하는 궁녀.


#

  혼절한 선우를 보고있는 여울과 수호. 상처는 없지만 못깨는 선우에 대해 이야기 하는 중이에요.


<KBS 화랑 방송 화면>



# 혼란의 천인촌, 약재마차 본 아로, 사재기한 영실공

  천인촌. 쓰러져있는 병자들. 우륵과 안지공은 치료중. 월성에서는 소식이 오지않고 아픈 사람들이 쓰러져가는 모습에 독초이지만 뱉어내면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약을 먹이는 안지공. 하지만 사람은 피 토하며 쓰러져요.


  한편 약재를 구하러 다니는 아로. 길에서 한 마차가 바닥에 약재를 떨어트리고 가는 걸 보고 궁금증을 품어요.

  그 마차의 약재들은 영실공에게 들어갔어요. "이 약재를 금으로 바꾸는 방법이 뭔줄아나? 여기있는 약재 7할이 썩어냐면 약이 금이 되는거네. 약재를 구하지 못할거라는 두려움이 금을 만든단 말이지."말하는 영실공.


<KBS 화랑 방송 화면>


# 원화 '준정과 남모' 에 대해 다르게 말하는 지소태후

  지소에게 찾아간 휘경공은 원화를 다시 만드는 것을 따져요. 원화였던 준정이 남모를 질투해 죽였고 남모의 낭도들이 준정을 죽였었다는 말을 하는 지소. 이 말에 "전하께서는 다르게 알고계실텐데요?"하며 휘경공은 섭정에서 내려오고, 화랑을 놔두라고 협박해요. 휘경공은 가만히 놔뒀으면 이러지않았을 거라며 "지소 네가 시작한 일이라고!" 소리치며 나가요.


(원화란 : 화랑의 전신으로 귀족 출신의 두 처녀를 임명하여 청소년 단체의 우두머리로 삼던 제도 라고 하네요!)


# 아로 약재 이야기 위화공에게 하고

  또 화장실 가는 위화공에게 말 거는 아로ㅋㅋㅋ (방구소리가 나는데 왜 나는 tv앞에서 냄새를 맡은거같은가)

  아로는 비익재에서 위화공과 피주기를 만나서 역병의 이야기 하며 구할 수 없는 약재가 영실공댁 고방에서 썪어간다 이야기해요. 그러다가 선문에 어제 자객이 들이닥쳤다는 이야기를 해주는 피주기. 아로는 오라버니에게 달려갑니다.


<KBS 화랑 방송 화면>


# 숙명과 입맞추는 선우 본 아로

  꿈속에서 아로와 입을 맞추고있던 선우는 병상옆에 있는 숙명공주를 잡아 끌고 숙명과 입을 맞춥니다. 그리고 아로가 왔다가 그 모습을 보고 놀라서 가버려요. 선우는 눈 앞에 숙명을 보고 깨서 벌떡 일어납니다. 숙명은 "이게 뭔진 알아야겠소. 그대를 보는 내 혼란스러움이 뭔지. 이 감정이 뭔지 말이오."말합니다. 숙명은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할때까지 그대로 있으라 말해요. 선우는 방금 그일은 벌써 잊었다고 말하며 나갑니다. 나간 선우와 아로가 마주쳐요. 선우는 지소가 원화로 삼겠다 했던 말이 떠오르기부터하고 선우는 또ㅋㅋㅋ 별 말 않고 아로를 지나쳐서 갑니다.


# 숙명, 아로에게 질투

  아로가 의원실에 들어갔는데 숙명이 있어요. 숙명은 지뒤가 진흥이라는 걸 알게된 걸 말해요. 숙명은 아로가 선우와 삼맥종을 동시에 쥐고 욕심부리고 있다며 따지고, 아로는 욕심은 숙명이 부리고 있는거라 말해요. "태후마마가 널 선택하신 이유를 알겠다"말하고 나가는 숙명. (?? 아로가 기죽지않고 대답을 계속해서일까요?? 왜 선택??,,,)


# 자객 다음날 선우 왕으로 인정하는 분위기

  식당. 반류는 예전 패거리들과 식사해요. 수호는 밥먹다가 반류에게 자객이 들어왔을때 어딨었냐고 따지러 갑니다. 다시 도망치는 거냐 묻는 수호.

  식당에 선우가 들어오고 자객 일 이후로 완전 선우를 왕이라고 인정하는 분위기가 되었어요. 



<KBS 화랑 방송 화면>









# 삼맥종, 위화공에게 "내가 그대를 얻었소?"

  위화공에게 찾아간 삼맥종. "진짜 왕이 되려면 감당하라고 했소? 감당하고 나면 뭘 어떻게해야하는거요?"물어요. 위화공은 사람을 얻으라고 말해요. 힘이 강한자를 얻으라고 "그자가 가지고 있는 것 또한 폐하 것이 될 것입니다" 말해줍니다. 삼맥종은 "내가 그대를 얻었소?"라 물어요. 명분을 얻었다 답하는 위화공.


# 나라 걱정하는 삼맥종 보고, 인정한 눈의 선우

  삼맥종과 마주친 선우. "언제까지 도망칠건데? 너 나한테 할 말 없냐?" "왕인척 하는 건 어떤 기분이냐"하고 두 사람은 주먹싸움을 시작해요. 나라와 백성을 걱정하는 삼맥종의 진지한 말에 선우는 아무말도 못해요.


# 건강이 나빠지는 지소태후

  화백들은 천인촌 역병때문에 지소태후앞에 모여 싸우고 있어요. 아픈 지소는 모든게 흐려집니다. 끝내 정신을 차리며 고구려의 사죄전에 교역은 불가하다고 답하는 지소.


<KBS 화랑 방송 화면>


# 풍월주, 선우와 삼맥종에게 약재 문제를 내고,

  풍월주에게 불려간 선우와 삼맥종. 그곳에 아로가 들어와요. 문제를 낸다면서 아로에게 불이핑을 시키는 위화공. 역병과 약재와 영실공, 망망촌 이야기를 하는 아로.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물어보며 선우와 삼맥종에게 함께 풀라는 위화공. 두 사람이 뭔 일 내면 어쩔거냐는 아로에게 저 아이들의 각성이 신국을 바꿀거라 말해요.

  선우와 삼맥종은 고민하다 이야기해요. "내 답은 하나야." "내 답도"


# 반류를 움직이는 수연의 한마디, 수호의 한마디?

  자객과 싸우는 걸 지켜봤던 반류. 머리아파하는데 담너머 수연이 불러요. 이야기하는 두 사람. 수연은 반류에게 고맙다고 보낼 자신이 없다 말하며 눈물을 흘려요. 반류는 자신은 나쁜 놈이니 자신에게서 도망치라고 합니다. 수연은 "나쁜 놈 아니에요. 좋은 사람이에요 반류랑."하며 반류의 손을 잡습니다. 

  선우와 삼맥종은 여울, 수호도 약재작전 같이 하자고 불러요. 수호는 반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며 반류 모르게 하자고 말하고 반류는 문너머로 이를 듣고있습니다.


#

  안지공의 집에 아로를 데리러 온 태후의 궁녀들.


<KBS 화랑 방송 화면>


# 위화공-반류 술주정활약으로 약재 빼돌린 화랑들

  영실공 댁에 가서 술주정하는 위화공. 선우 부탁을 받고 영실공 주의를 끌려고 온거였어요. 위화공은 소란을 피웁니다. 그러다가 영실공의 방에 간 위화공.

  반류도 술취한척하고 집에 와서 소란을 부려요. 영실공 방앞에 무릎꿇은 반류는 실망시켜서 죄송하다고 술주정해요. 반류의 자객이야기 술주정 이야기 다 들어있어요.

  한편 영실공 고방을 터는 화랑들. 황실보다 더 많은 금과 약재가 있는 걸 보고 놀라는 화랑들. 약재를 챙겨 나갑니다.

  다음날 망망촌에 도착한 약재들. "음진대소 : 마시고 크게 웃어라"라는 서찰과 함께 온 약재마차. 안지공과 우륵은 기뻐해요.

  반류가 일부러 소란 피우는 걸 알아챈 수호. 고맙다는 수호의 말에 반류는 슬쩍 웃어요.


# 20년전 지소가 아들을 지키려 행한 끔찍한 것들?

  지소는 휘경공이 왕이었다면 그 많은 것들을 포기하지않고, 그 끔찍한 것들을 겪지않았어도 되었을거라고 휘경공에게 말했었어요.

  20년전 지소태후는 원화 남모가 죽었듯, 원화 준정도 죽여야된다며 준정이 누명을 뒤집어써야한다며, 아들을 지키기 위해서 동무인 준정을 죽였었어요. 


<KBS 화랑 방송 화면>


# 아로 부른 지소 "널 원화의 운명대로 살게할 것이다"

  아로가 궁에 끌려갔다는 말을 선우에게 하는 삼맥종.

  지소에게 간 아로. 지소는 삼맥종이 아로때문에 변했다면서 "삼맥종을 뒤흔든 것이냐 네 어미가 네 아비에게 그랬던 것처럼"이라 소리쳐요. "널 원화로 세울 것이다. 그리고 원화의 운명대로 살게할 것이다."말하는 지소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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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 원화는 결국 다죽었어. 말하는 휘경공.

석현준은 한성이 목숨을 끊게 하려고 하네요.

그리고 휘경공이 무명의 정체를 밝히네요, 안지공은 무명이가 "신국의 왕좌에 앉을 자격이 있습니다."말하는것같죠........악ㅋㅋㅋㅋ떨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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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의 운명대로 살게할 것이라는 것은 아로를 죽이겠다는 말같죠?ㅠㅠ 원화 둘 다 죽었으니까요..

원화 화랑의 전신으로 귀족 출신의 두 처녀를 임명하여 청소년 단체의 우두머리로 삼던 제도라 방송에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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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전 원화였던 남모나 준정이 안지공 부인이였나보져....?;;;;;;; 그런느낌이죠??

  지소태후가 원화 준정을 죽이는 장면이 나왔네요. 준정이 남모를 죽였다고 소문이 있는데 사실은 준정에게 지소가 누명을 씌운 거였으니. 지소가 남모도 죽인걸까요????

  원화 남모는 왜 죽였을까요? 휘경공 아이라도 갖고있었나??? 원화 두 사람 왠지 한명은 휘경공의 여자, 한명은 안지공의 여자 이럴것같은ㅋㅋㅋ 상상이 들기도 ....... 아로의 벙어리 엄마와 망망촌에서 죽은 막문이의 엄마는 다른 사람일까요??? 이거이거 하나도 알 수 없고 궁금하네요ㅋㅋㅋ 이렇게 궁금한 게 또 나올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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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남모와 준정 이야기를 찾아보니 화랑에 많은 남자들을 휘하에 두었던 두 미인들이라고 해요. 관리들을 뽑기 위해서 인물들이 어떤지 알아보게 하려고 직접 미녀들을 뽑아서 무리와 함게 놀도록 했다고 해요. 그리고 그렇게 뽑아서 원화의 우두머리가 여자인 두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어떤 종교적 지도자로의 역할이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서로의 시기와 질투로 남모가 준정을 죽였다고 나오네요. 삼국사기, 삼국유사에 준정이 남모에게 억지로 술을 먹여 강물에 던졌다고 나와요;;;;; 드라마에서 나온것처럼요. 준정이 죽인 것을 알아서 노래를 지어서 아이들에게 부르게 했고, 남모의 무리가 노래를 듣고 복수를 하고, 원화는 폐지되고 이후 남자들만 있는 조직인 화랑도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거 다음화 예고를 보니 왠지 왕찾기 드라마같은 느낌도 있네요ㅋㅋ삼맥종과 선우 둘다 왕이 될 수 있는 명분이 만들어지는 것 같죠? 재밌겠당당 기대되요!


그나저나 선우의 병은 뭘지 왜 그럴지 언제 고쳐질지 이부분도 궁금한데 언제 풀릴까요? 영양실조인가 했는데 밥 잘먹어도 자꾸 쓰러지는 거같으니 말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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