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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8회 줄거리 대사, 대기실 폐쇄 성공 김과장 VR 족욕 소화기까지, 회계부 복수, 사람 아이템 취급하는 기업들, 사직서에서 티큐택배 TF팀 구조조정 필요없는 회생안 가능할까? 나와라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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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8회 줄거리 대사, 대기실 폐쇄 성공 김과장 VR 족욕 소화기까지, 회계부 복수, 사람 아이템 취급하는 기업들, 사직서에서 티큐택배 TF팀 구조조정 필요없는 회생안 가능할까? 나와라요

ForReal 2017. 2. 17.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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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8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간단요약 한 포스팅이에요ㅋㅋ 지난 회 제2대기실이라는 화장실앞 복도의 자리로 옮겨진 김과장은 소파를 가지고 회사에 나타났죠ㅋㅋ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한 껏 기대하며 시청합니다.


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

KBS 김과장



# 대기실의 규칙은 준수하는 VR남 김과장

  제 2대기실 김과장석 앞에는 사원들이 몰려 구경합니다. 목베개하고 가습기에 퍼즐까지 VR쓰고 대기실에서 롤러코스터까지 타는 김과장ㅋㅋㅋ 김과장은 대기실 준수 규칙은 어기는 거 없다며 윤리경영실장을 역으로 놀려요


<KBS 김과장 방송 화면>


# 노조 날릴 계획의 서율

 노조가 더 일어나는 중. 서율이 해결하겠다고 하고 후배 검사 '정검'과 만납니다. 2년전 세호철강 노조처럼 티큐택배 노조를 날려버리자고 합니다.


# 남의 일

  티큐 택배 정리에 대해 "우리만 아니면 됐지. 언제부터 남의 일 생각했다고"말하는 이주임. 남의 일이 아니고 기욱의 아버지의 일이 되자 숙연해지는 경리부실. 몰랐다며 기욱을 위로하는 경리부직원들


# 사람을 무려 아이템 취급해 

  하경과 이야기 하는 김과장. 대기실 일 마무리되고 복수하면 회사 관둔다고 말하는 김과장. "높은 회사인데 개기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사람을 무려 아이템 취급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그러니까 개김의 위엄을 보이고 떠나주겠다?" 하고 뜻을 말하는 김과장은 회사를 관둔다고 인연이 끊기는 거냐 하경에게 질문하기도 해요.


<KBS 김과장 방송 화면>


# 김과장에 골치아픈 윤리경영실장

  김과장은 대기실에서 족욕. 뭐라하는 윤리경영실장에게 강제로 나가게 하면 방송국에 제보할거라 해요.

  또 ㅋㅋㅋㅋㅋ회사에서 나가고싶어하는 직원들에게 복도로부터 퍼지는ㅋㅋㅋㅋ나와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를 튼 김과장은 사람들에게 윤리경영실에 말하라고 하고, 실장은 골치아파요.

  다음날에도 김과장은 회계부에 가서 과자먹고 불끄며, 유리 빡빡 닦으며 방해해요. 계속 민원이 들어오자 윤리경영실장은 괴로워해요. 


# 서율이사는 결국 글러브를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회사에서 마주쳐도 무시하고요.


# 두 룸메이트

  같이 사는 광숙은 하경에게 군산에서 김과장이 멋있었다는 이야기를 해주며 여자도 안밝힌다고 하경에게 눈여겨보라고 해요ㅋㅋ 한편 김과장은 경리부장과 함께살며 살색유료채널 같이 봐요ㅋㅋㅋ


# 김과장팬 가은?

  경리부에 간 홍가은. 도청으로 듣던 얄미운 목소리가 이주임인 걸 홍가은은 알아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

  또 가은은 한검사에게 해고대상자가 되면서 회사와 싸우는 의인이라고 김과장에 대해 보고하고 오히려 김과장을 의심하지말라고 해요.


<KBS 김과장 방송 화면>


# 부채 상환 처리 하는 서율

  티큐 회장은 이번달말까지 217억 부채를 상환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한테는 저승사자가 있잖아"말해요. 일괄상환을 불가능하다면서 서율에게 은행장들과 아는 사이인 걸 확인합니다. 회장대신 식사자리에 간 서율. 서율은 은행장들에게 "불법대출이면 해주지말았어야죠"하고, 제작년에 검찰청에 은행장들이 잡혀왔던 증거자료 아직 있다면서 일괄상환 물리라고 위협해요 


# 보안문서로 회계부에 똑같이 복수

대기실 농조 3일차. 김과장은 회계부에 갔어요. 어제 김과장이 뭔가 도와달라고 했었던 걸 시작하는 가은. "경리부 자금 일보"라는 경리부 보안문서가 가은의 실수로 출력된 척 김과장은 회계부장에게 따지며 복수해요.


<KBS 김과장 방송 화면>


# 노조구속, 기욱 아버지 입원

  기욱은 아버지가 노조가 구속이 되었다는 전화를 들어요. 서율이사가 정검사에게 부탁해서 쓸어버린일이었어요. 회장은 서율이 대출연장도, 노조문제도 고급스럽게 해결했다며 칭찬해요. 그러자 조상무는 "검사가 아니라 회사의 임원답다"라 서율이사를 약올려요.

  기욱의 아버지는 노조에서 잡혀가다가 들이받고 다쳐서 병원에 입원했어요. 노조 처리 일을 서이사를 계획했다는 걸 알게된 하경. 김과장은 경리부에 돌아가서 기욱의 아버지 이야기를 들어요.


# 대기실 폐쇄 성공하는 김과장

  김과장은 점검하는 척 회계부 비리3총사에게 소화기를 뿌려요. 윤리경영실장에게 김과장빼라고 하는 부본부장. 대기실에서 버티는 김과장. 김과장은 우수사원 포상금 반환 취소 / 회계부 누명 무혐의 인정 / 대기실 폐쇄 조치 공지를 조건으로 말하면서 부본부장에게 합의서를 내밉니다.

  결국 대기실 폐쇄를 성공시킨 김과장.


<KBS 김과장 방송 화면>


# 하경의 고백과 설득 # 사직서 쓰는 김과장

  하경은 김과장과 따로 술마시러 가서 대표이사와 하경이 함께 감시했던것을 말해요. 언짢아하며 나가는 김과장.

  "변했잖아요 과장님."하며 위로하고 도와달라고 회사를 바꾸자 설득하는 하경. "그들을 벌주자는 게 아니에요. 우리같은 사람들 덜 피해보고 살자는 거에요"라 설득해보지만 김과장은 집에 돌아가요. 돌아가서 사직서를 쓰는 김과장.


<KBS 김과장 방송 화면>


# 티큐택배 실무팀 들어가겠다는 김과장

  남편에게 "투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사람이고, 사원이에요"말하는 여대표. 

  다음날 아침. 사직서를 내민 김과장. 그런데 대표이사로부터 하경, 김과장, 경리부장을 긴급 이사회에 오라는 말이 오고, 김성룡에게 대표의 편지가 도착해요. 그냥 짐 챙겨 나가려던 김과장에게 편지를 열어보라는 문자가 옵니다. 늦게서 봉투를 뜯는 김과장. 

  긴급 이사회에서 구조조정 전면 재검토 요청, 티큐택배 회생을 말하는 여대표. 새로운 회생팀인 TF팀을 경리부에게 맡기겠다는 여대표. 와서 "티큐택배 제가 살리겠습니다. 제가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구조조정 필요없는 회생안" 말하는 김과장.


<KBS 김과장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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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경리부로만 TF팀을 만든다고......?......? 무슨 업무를 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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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4번타자와 9번타자의 대결처럼 서율과 김과장이 약간 동등한 곳에서 경쟁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ㅎㅎ 이번화에 정말 대기실이 폐쇄되다니 ㅋㅋ ㅋ 회계부에 보안문서로 똑같이 복수하는 거 좋았어요ㅋㅋ

이번화에서는 나와라요 장면이랑 이주임 알아보는 가은의 장면이 제일 빵터졌던 거 같아요ㅋㅋ

서율을 보고 회장이 저승사자라고 말하는 거죠? 서율은 점점 검사의 자부심을 잃고 그런 업무를 하는 것에 고민을 할 것 같기도 했어요.


지난 택배 이야기에서 남의 일에서 주변 누군가의 일, 나의 일로 시선 전환하게 해주는 내용이 좋았죠ㅠㅠ


서이사 매번 뭔가를 정말 넘나 맛있게 먹었었는데 오늘은 먹던걸 뱉었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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