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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7회 줄거리 대사, 장희진 심장씬, 수술 경수 눈떴다, 유지나 현준 의심 박회장 어머니 이간질, 해성 경찰 합의, 해진 각방, 며느리 나경, 정겨운 돌아가신 어머니 동질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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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7회 줄거리 대사, 장희진 심장씬, 수술 경수 눈떴다, 유지나 현준 의심 박회장 어머니 이간질, 해성 경찰 합의, 해진 각방, 며느리 나경, 정겨운 돌아가신 어머니 동질감

ForReal 2017. 3. 26.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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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7화 줄거리 대사를 정리하면서 방송보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주에 술먹고 쓰러졌다는 해당을 찾으러 경수가 달려가며 끝났었죠! 예고편에서처럼 경수 눈수술 갈까요?


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 "잊지않겠다"며 떠난 경수, 해당과의 이별

  길에서 헤매다 택시기사의 도움을 받고 해당이 있는 가게앞으로 간 경수. 가게앞에 앉아있던 해당은 경수를 보고 놀라요. "여기 온 걸 보면 세상 어디에 가도 올 수 있겠네."말하는 해당. 해당은 용기를 낼 수 없던 이유가 죽은 성택을 잊을 수 있을까 확신이 없어서 그랬다고 이야기해요. 경수는 "당신이 살아온 시간. 기억. 고통. 슬픔. 다 포함해서 당신이니까" 잊을 필요없다 이야기해요. 그리고 해당의 얼굴을 기억해두기 위해 그런다며 만져보는 경수에요. "무슨 일이 있어도 난 당신을 잊지않을테니까. 당신은 내 걱정말고 그냥 날 떠나요."하는 경수에요. 해당은 셔츠 단추를 풀어 경수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 댑니다. 놀라는 경수.


  그리고 경수는 인사도 없이 카페를 임대맡기고 떠납니다. 카페를 지날때마다 경수가 앉아있던 자리를 바라보는 해당. "흘러간 시간속에 나에게 주어진 이별을 받아들여야 했다"는 해당입니다.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심장 박동 알려주기?_?>


# 각방 쓰기 시작한 해진보고 며느리 걱정

  설거지하고 있는 해진네 시어머니와 훈이 고모. 훈이 고모는 설거지 지겹다지만 시어머니는 뭉칫 돈 쥐고 살림하려니 화색 도는 얼굴로 재밌다고 신나하는 중이에요. 그런데 일을 하고 들어가다가 며느리 해진이 아들과 각방을 쓰는 걸 봐요. 시어머니는 아들한테 가서 "어떻게 마누라한테 소박을 맞아!"하면서 혼내요. 그리고 며느리한테 가서 한 방쓰라고 살살 말해요. 해진은 남편 자는 보는 모습보면 화나서 그런다고 시어머니한테 이야기합니다.

  시어머니는 "저런애들이 분을 못 삭이면 기를 넘는거야."하고 딸에게 말하면서 며느리 우울증 오나 걱정까지해요. "그럼 생활비봉투 도로내놔"말해주는 딸.ㅋㅋㅋ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 현준에게 계약한다는 지나, "정해당씨에게 물어보고"말하는 현준

  박회장네 집. 아침안먹는 유지나를 걱정하는 박회장이에요. 그를 혼내는 시어머니. 현준도 밥을 안먹는다고 해요.

  유지나와 현준은 정원에서 만나요. 유지나는 계약서 보내면 싸인하겠다고, 그래서 전에 난리친거 아니냐 말합니다. 오히려 현준은 "정해당씨한테 물어보고요."말하며 정해당을 단독으로 계약하는 요청 넣어놓은 상태라고 유지나에게 이야기합니다. 마침 정원에 아버지가 나오자 현준은 또 유지나에게 나간다고 하지않았냐며 한 마디해요. 현준이 간 뒤 유지나에게 사과하는 박회장. "신경쓰지 마세요. 참을만 하니까. 귀엽잖아요"하는 유지나에요. 그리고 유지나가 자기가 먼저 말붙였다고 하자 박회장은 뭔가 의심하는 눈빛입니다.


# 계약 거절하고 작별인사하는 해당-현준

  아침부터 해당의 집 앞에 찾아간 현준. 다시 단독 계약에 대해 물어봐요. 해당은 "유지나의 유 자도 얽히고 싶지않아서 그래요"하며 계약안한다고 말해요. 길에서 만나면 인사나하자며 돌아가는 현준.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 접촉사고난 해성, 주유소에 들렀다가 도와주러 가는 현준

  셋째딸 해성은 택배하러 가다가 접촉사고내요. 상대방 운전자 할아버지는 기집애가 모는 트럭이랑 사고났다며 해성의 뺨을 때려요. 넷째딸 해수는 해성에게서 나오라는 전화를 받습니다. 해수는 놀라하다가 가겠다고 해요.


  현준은 해당 아버지가 일하는 주유소에 갔어요. 마지막 인사하러 왔다는 현준이에요. "사실은 저 정해당씨 친구가 아닙니다."하면서 고백을 해요. 그런데 해수가 여기로 뛰어와서 "해성 언니가 남자랑 싸워서 경찰서래요"하고 아버지한테 이야기해요. 그 옆에서 현준이 자신이 태워드리겠다고 해요.


# 해성의 합의 잘 해결해주는 현준

  해수는 차에 남기고 경찰서에 간 현준과 해당 아빠. 딸이 맞았을까 걱정하는데 오히려 아저씨가 얻어맞았어요ㅋㅋ "형사님 이래뵈도 학교선생입니다."하고 죄송하다고 말하는 해당 아빠, 교통사고 아저씨는 선생이 왜 택배를 나르고 있냐 물어요. 싸움하다 머리털 뽑혀서 절대 합의 없다고 하는 교통사고 남자에게 현준이 "머리 다~ 채워드릴게요"하면서 설득요.

  현준때문에 잘 해결됩니다. 고맙다고 하는 해당네 사람들. 현준은 "해당씨 자매들은 하나같이 다 씩씩하다" 신나서 이야기하기도 해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 박회장 "단 한사람"에게 만 측은지심, 그게 유지나

  박회장과 유지나는 식당입니다. 와인을 마시며 대화해요. 유지나는 엄마에 대한 의리를 불태우며 아들 잘 키웠다고 박회장에게 말해요. 그리고 유지나는 현준이 엄마를 닮았다고 말해요. 그리고 현준에게는 박회장이나 박회장 엄마에게는 없는 것, 엄마 가여워하는 '측은지심'이 있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박회장은 "나는 세상 어떤사람에게도 측은지심을 느껴본 적이 없어. 하지만 단 한사람."이라 이야기하면서 유지나가 화려하지만 가여워보인다고 합니다. 박회장은 유지나가 밤에 약 먹는 것도 알고 있어요. "뭐가 그리 가슴속에 맺혀서 그 화려함을 다 마다하고 세상 만사 넋을 놓고 계시나 유지나양."이라 묻는 박회장.


# 작은 며느리 나경 칭찬, 동시에 현준에게 마음 열라 이야기하는 지나

  유지나는 요즘 약 안먹는다 박회장에게 이야기해요. 작은 며느리가 잘 챙겨줘서 그렇다고 이야기합니다. "역시 사람들사이에서 살아야하나봐요"하는 유지나. 그러면서 "큰 아드님한테 마음 좀 여시면 어때요?"하고 돌아가신 사모님이 사랑 많으셨던 것 같다 말하는 유지나인데 박회장은 아무도 이런 이야기 한 적 없었다 대화합니다.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 현준, 해당의 집에 차마시러 들어갔다가 해당의 이야기 알게되고

  해당네 식구를 경찰서에게 집까지 데려다 준 현준. 해당아빠가 집에서 차라도 한잔하자고 데리고 들어갑니다. 집에 있던 해당은 놀라서 여기 왠일이냐고 해요. 그리고 다과를 꾸미는 해당과 해수. 해당은 "학교에 있을 애가 왜 교통사고를 내?"하고 의문을 가져요.

  해당아빠와 현준은 대화해요. 이제 못볼거라는 현준에게 "지나가다 기름이라도 넣으러 와요" 따뜻하게 말하는 해당아빠.

  그런데 뒤에서 해당이 "정해성 너 이리 나와"하고 학교 그만둔 걸 듣고 화나서 따져요. "나도 꿈이 있어. 언니는 노래 하잖아"하는 해성. 해당은 그 말에 "그게 노래야? 서커스지. 모창 가수 슬픈노래 듣고 감상에 빠지는 사람봤어? 서커스단 원숭이 보듯 재롱부리는 것에 탄성질러주는 것 뿐이라고. 그런 박수 받을때마다 내 가슴이 얼마나 허한 줄 알아?" 따집니다. 그 뒤에 해성은 그 돈 갚는다고 하면서 "큰 언니 착한딸 컴플렉스에 우리도 마냥 편한 거 아니에요."하며 교수나 선생 만드는 거 큰 언니 허영때문 아니냐고 뭐라해요. 여기에서 해당은 "난 엄마가 아니야 언니야. 니들 성공시켜서 내 인생에 무슨 영광이 그렇겠어!"하고 소리쳐요. 그렇게 살다 간 엄마가 불쌍해서 "엄마가 목숨처럼 사랑한 너희들. 죽을 힘을 다해서라도 거둬주고 싶었다고!" 그랬었던거라 이야기하고 들어가는 해당이에요. 자매의 싸움을 지켜보는 현준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 자신의 마음 터놓는 해당, '돌아가신 어머니' 동질감 느꼈던? 현준

  동생들과 싸운 날 밤 카바레에서 슬픈 노래를 하는 해당. 현준은 자리에 앉아서 지켜보고있어요. 그런데 술취한 아저씨가 "진짜 유지나 데려와!"하며 음식던지며 따지며 괴롭혀요. 해당은 같이 화내고, 현준이 막아주며 해당을 데리고 나갑니다.


  현준과 해당이 나가서 이야기합니다. 둘째 동생 해진의 결혼식때 친구들이 "유쥐나래"하면서 이야기했고, 당혹스러워하던 동생의 눈빛을 봤었다는 이야기하는 해당이에요. "누군가의 가짜로 살아 온 언니의 부채감과 부끄러움을 같이 나눠주며 성장한 동생들이 안쓰러워서" 눈물이 났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현준은 자신도 돌아가신 어머니가 있다 말하며 이제 그만 해당의 인생을 살라 조언해줍니다. 해당에게 쟈켓을 벗어주며 "그냥 나랑 계약합시다" 또 말하는 현준.


# 현준, 해당과의 계약 포기안했다

  새벽에 자다가 깨서 정원에 나와있는, 창백한 유지나. 그때 현준이 집에 들어옵니다. 마주치고 대화하는 유지나와 현준. 유지나는 해당과의 계약 어떻게 되고 있는지 물어봐요. "전 아직 정해당씨 포기안했습니다. 정해당씨가 유지나의 유 자 조차 얽히고 싶지않대요."하고 가는 현준.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 남편 비위상한다, 데려다주는 남자 동료 보고 며느리 걱정하는 해진 시어머니

  해진네 아침. 눈치보는 시어머니. 며느리가 좋아하는 우렁이 된장찌개를 끓여 먹으라고 달래는 시어머니인데 먹으려는 순간 남편이 물고 빤 숟가락을 찌개에 넣어요ㅋㅋㅋㅋㅋㅋ먹지도 않고 일어나서 가는 해진. 시어머니는 속터져서 아들한테 한 소리해요.

  출근 준비하는 해진에게 간 시어머니. 남편이 비위상한다고 하는 해진이에요.


  그리고 해진의 퇴근 길. 어떤 남자가 차 태워다줍니다. 그런데 멀리서 이 모습을 본 시어머니. "쟤 바람난 거 아니니?"라 훈이 고모에게 말해요. 아들 못나보여서 걱정하는 해진 시어머니. "차라리 생활비봉투를 내놓으셔"라 말하는 훈이 고모.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웃으면서 경고하는 상궁마마>


# 박회장이 현준에게 '회사들어와라'하자, 나경 유지나에게 경고

  박회장은 둘째며느리 나경에게 유지나를 잘 챙겨준다며 칭찬을 해줘요. 그러면서 첫째 아들 현준과 이야기한다며 먹을것좀 챙겨달라고 합니다. 박회장은 "그만하고 회사로 들어와라. 유지나 그 사람 덕분이야"라 현준에게 말하고, 둘째며느리는 챙겨주다 이 말을 들어요. 하지만 유지나가 자신을 괴롭히는 거라 말하는 현준. 박회장이 그만 싸우자고 하니 적응안된다는 현준. "그깟 여자 말 한마디에." 달라진 회장을 보고 오히려 기분 안좋아해요.

  한편 둘째 며느리는 자신이 유지나한테 잘해줬는데 다된 죽에 코를 빠트렸냐며 화가 났어요.


  한편 현준 약혼녀 윤희는 일하다가 시할머니 전화를 받고 현준의 집에 왔어요. 윤희는 나경과 마주쳐요. 윤희는 나경에게 유지나를 챙겨주는 걸 말하며 "그걸 머리라고 쓰고있나 지금?"이라 약올려요.

  유지나에게 간 나경. 나경은 감사하다고 하며 "앞으로 아버님앞에서 아주버님에 대해 일체의 언급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하고 가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 시어머니의 지나-박회장 이간질 시작

  윤희앞에서 유지나때문에 속터져하고 있는 박회장 엄마. 이후 윤희는 술 마시는 현준에게 갔어요. 유지나때문에 짜증내고 있는 현준이에요. "할머니만 어머님편을 드셨어도 아버님이 그렇게까진 밖으로 돌진 않았을텐데"말하는 윤희.


  저녁먹으러 본채에 온 유지나. 현준도 시할머니도 유지나의 말에 대꾸도 안해요. 밥먹으면서 맛있다고 말하는 유지나에게 연예인 나부랭이 시끄럽다며 일어서는 할머니. "왜 현준이한테 그렇게 관심이 많어? 남자라고 생긴 것만 보면은 본능적으로 교태부터 부려대니 쯧쯔"하고 방으로 갑니다. 화나서 어머니한테 한 마디하는 박회장. 할머니는 "저기있는 저 물건 치워" 소리쳐요.


# 이유찾을 때까지 해당 찾아가겠다는 현준

  해당의 무대 대기실 간 현준. "당신을 왜 계약해야하는지 이유를 찾으라 했죠? 그거 찾을 때까지 계속 공연 보려고. 왜 당신에게 잘해주려 하냐고? 내가 어디가 아픈지 당신이랑은 통할 것 같아서."라 해당에게 이야기하는 현준입니다. 해당은 경수에게 자신이 했던 이야기 임을 떠올려요.


# 눈 수술한 경수

  한편 경수는 병원. 눈의 붕대를 풀어요. 눈이 보입니다.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 유지나 의심하는 박회장, 부딪치는 두 사람

  박회장과 유지나는 정원에서 만나요. 박회장은 지나에게 왜 나와있냐 물어요. "박현준씨 기다리는 중이에요. 기획사 계약하자 그러려구요."합니다. 박회장은 표정이 굳어요. 현준에게 기획사 부탁한번 해달라고 하면서 "친구잖아요 우리."라고 말하는 유지나. 그 말에 박회장은 화나요. 그리고 현준이 들어오고 말을 걸려는 지나를 붙잡는 박회장. "저 하고싶은 짓 못하게 하면 병나는 여자에요."하는 유지나. "당신은 결국 나한테 오게 되어있다고." 무섭게 말하는 박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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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예고편 진짜ㅋㅋㅋ 재밌어 보여요 ㅋㅋ

해당과 현준이 한잔하네요. 유지나와 해당의 일 다 이야기했나봐요.

박회장은 유지나-현준 관계를 계속 의심하네요.

해당과 경수가 다시 만나네요! 오~

경수는 파티때 연주할 사람이라며 박회장네 집에 맹인인척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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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너무했다.....밥상에서.... 저렇게 전 부인도 내쫓았겠죠? 무셔무셔. 그래도 해진이네 시어머니는 이번화에는 좀 잘해주던데 말입니다. 

그리고 셋째딸 불같은 성격 오늘 좀 너무했져ㅠㅠ 저번에 둘째언니한테도 할 말 다하고 첫째언니한테도 할 말 다하고ㅋㅋㅋㅋ 이제 넷째만 남았네요ㅋㅋㅋ 아니 아빠한테도 한 마디할 듯 합니다ㅋㅋㅋ


하지만 유지나의 현준에 대한 관심은 자기 아들 또래쯤이고, 투정부리는 아이같아서 갖는 관심같죠?? 정말 남자로서의 관심이 되는 걸까요? 나중에 이 일때문에 박회장에게 아들 이야기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들었어요

그런데 박회장 나중에 화내면 엄청 무서워질것같기도 합니다. 또 아직 윤희가 많이 안나오는데 윤희가 머리쓰면 어떻게 무서울지도ㅋㅋ좀 궁금하긴해요. 앞으로 해당이랑 현준?관계가 발전하게 되거나 의심이 생기게 되면 윤희 무서워지겠죠? 나경보다도 훨씬 뱀같을 듯ㅋㅋㅋㅋ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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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님 아프시다고 하시네요. 본방볼때는 배우바뀐 것이 적응안되고 몰입 어려웠었는데 이거쓰면서 다시보기하니까 적응되네요 구혜선씨 쾌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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