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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10회 줄거리 대사, 조여정 정체 싸이코 정신병원 회장 딸 엄마행세, 창사기념식 구정희 결혼 소문 나미, 은희 엄마 들통 최덕분 문형선 세컨드 브라이언, 고소영 사이다, 차학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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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10회 줄거리 대사, 조여정 정체 싸이코 정신병원 회장 딸 엄마행세, 창사기념식 구정희 결혼 소문 나미, 은희 엄마 들통 최덕분 문형선 세컨드 브라이언, 고소영 사이다, 차학연

ForReal 2017. 3. 2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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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10화 줄거리 대사 방송 감상하면서 기억하려고 술술 적어놓는 포스팅이에요. 지난회 완벽한 아내에서는 재복의 친구 딸 체리가 은희의 만행을 엄마에게 말했고, 원재가 따지러 은희의 집으로 왔죠. 그리고 정희의 사진이 있었다는 말에 3층을 보여달라고 하는 재복. 그리고 별장 지기의 등장.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합니다.


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김정민

KBS 완벽한 아내


<KBS 완벽한 아내 방송화면>


# 사진 치우고 방문 여는 최덕분, 방심중에 모녀 사이 들통나고

  3층. 방문을 막고있는 은희. 그 앞에서 따지는 재복, 원재, 체리. 그리고 이 모습을 진욱도 보게됩니다. 1층에서는 최덕분이 불안해하다가 어디론가 가요. 최덕분은 늦게 열쇠꾸러미를 가져와서 방문을 열어요. 방에 가서 보라고 재복과 원재네를 방에 집어넣는 최덕분. "안돼..."하며 눈물을 흘리는 이은희. 하지만 방에는 구정희 사진은 없어요. 이에 기세 등등해서 최덕분은 "몰상식해서... 니들 왜이래 내 딸한테 왜이래!!"소리치고, 이은희는 "하지마 엄마!!"말해요. 모녀 사이임을 듣게 되어 쇼크먹은 은희와 원재. 사진이 없으니 당당해진 이은희, 하지만 재복의 말에 결국 사과하고 가요. 그리고 이를 보고있던 진욱이는 체리와 원재를 원망해요.


<KBS 완벽한 아내 방송화면>


# 은희편 드는 시어머니, 재복의 이혼-양육권 상황 시어머니에게 전하고

  은희를 따라가 도우미가 어머니냐고 의심하고 묻는 재복. 그런데 진욱이 달려와서 엄마한테 뭐라고 은희를 편들어줘요. 그리고 마침 구정희와 재복 시어머니가 옵니다. 은희는 바로 달려나가요. 재복 시어머니는 애들이랑 나간다고 했던 말을 듣고 따지고, 은희 왜 울렸냐 뭐라해요. 은희 예뻐하는 재복시어머니.

  재복은 은희와 끝맺지 못하고 시어머니를 따로불러 이혼했고, 양육권도 자기한테 있다고 말해요. 아이들의 할머니로 인정해 드리겠지만 두 분이서 애들에 대해 결정하지는 말아달라고 하는 재복 (똑부러집니다 속시원)


# 돈 자랑하며 혜란 피트니스 회원등록하는 상규

  원재는 또 친구 혜란에게 잡혀가서 회원등록 전. 여기에 상규가 와서 vvip한다고 해요. 돈이 어디서 났나 의심하는 혜란. 상규는 혜란에게 질투나서 원재한테 일부러 집적여요. 불결해하는 원재ㅋㅋㅋ


# 디데이에 대해 답 못하는 나미

  집에 있는 나미에게 디데이에 대해 묻는 강봉구. 구정희 꼬시던 기한이었냐고, 구정희 바람피게하려는 거였냐고 묻는 강봉구. 아무말 못하는 나미.


# 은희-엄마의 싸움

  은희는 왜 엄마라고 했냐고 최덕분에게 따져요. 은희한테 막대하는 걸보고 그랬다는 최덕분. "정말로 나한테 막했던 사람이 누군데. 엄마 아니야?"하는 은희 "그래서 이러는 거잖아. 너한테 벗어나려고." 소리치는 최덕분.

  또, 은희는 구정희 엄마를 데리고 매일 백화점 투어했나봐요--;


<KBS 완벽한 아내 방송화면>


# 복직한 조부장 # 브라이언에게 감동 눈의 최덕분

  출근하는 구정희. 그런데 조부장도 회사에 복귀했습니다. (구정희한테 맞은 척하고 잠적했던....)

  최덕분과 이은희의 관계를 강봉구에게도 알려줘요. 나미의 일이 이은희와 관련있을 확률 99.99%라고 생각하는 강봉구. 마침 구정희로부터 조영배 복직에 대한 문자를 받는 심재복.

  조부장은 구정희를 또 괴롭혀요. 힘쓰는 일하다가 허리 나갈뻔하는 구정희. 그리고 회사 앞에서 구정희를 바라보고 있는 나미. 나미 앞에 최덕분이 나타납니다. (무서워 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기억 안나면서 구정희 좋았던 건 기억나?"하는 최덕분. 최덕분이 시킨 남자가 나미를 끌고 가려는 데 그 앞에 브라이언이 나타나 남자를 나미에게서 떼어내요. 놀라는 최덕분. "너 어떻게. 역시. 니가 그랬던 거야?"하며 감동받는 눈의 최덕분.


  은희의 짐은 다른 방에 옮겨져있어요. 또 브라이언에게서 연락을 받는 은희. "누나. 나 누나가 잘 살면 좋겠어. 전처럼 그렇지않고, 아주 밝게."라 말하는 브라이언.


<KBS 완벽한 아내 방송화면>


# 조부장의 이야기 듣고 '구정희' 향한 일임 파악하는 강봉구

  카페에서 조부장을 만나는 강봉구. 조부장은 강봉구가 늦게서 기억나고 당황해요. 조부장에게 횡령, 뇌물 죄 증거자료를 보여주면서 최덕분 아냐고 묻는 강봉구에요. 계속 모른다는 조부장. 결국 "그 아줌마가 구정희 회사에서 쫓겨나게 하면 돈을 준다 그랬어. 구정희가 망해서 코너에 몰려야된다고."라고 말하는 조부장. 강봉구는 나미도 조부장도 구정희를 향한 것에 포커스를 둡니다.


# 박사장 와이프 쫓아가는 혜란

  원재와 상규의 요가시간. 요가를 하다가 원재는 방귀를 뀌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도망갑니다. 그리고 그 앞에서 전단지 돌리러 온 박사장 와이프를 만나요. 도망가는 박부인. 그를 쫓아가는 혜란. 나한테 왜 이러냐고 따지는 혜란. 더 이상 안만다는 걸 안다는 박사장 와이프는 내 인생이 왜 이런가하며 펑펑 울어요.


# 구정희 일로 회장님과 연락하는 은희

  은희는 '오차장'에게서 전화를 받아요. 회사의 오차장은 구정희가 어떤 일을 하고있나 은희에게 보고하는 중이었어요. 단순업무만 시킨다는 말에 화난 은희는 회장님에게 전화합니다.


<KBS 완벽한 아내 방송화면>


# 오디오룸을 선물하는 이은희, 다시 구정희와의 진전

  또 이은희는 3층을 정희에게 보여줘요. 종류별로 있는 기타. "제 선물이에요 정희씨 저한테 선물줬잖아요 보답이에요 이 오디오룸 오늘부터 정희씨 꺼에요"말하는 이은희. "이 방에서 정희씨 잃어버렸던 꿈 다시 찾으면 좋겠어요"해요. 어리둥절해하다가 선물 좋다고 훌륭하다고 하는 구정희. (구정희.....의심도 안하냐.....둘이 만나라 그냥...............하.........) 구정희는 저번에 "나 몰라요?"했던 말이 무슨 말이냐고 은희에게 물어요. 은희는 "흔치않은 인연이란 뜻이었다"말해요.

  오디오룸에서 음악 틀어놓고 와인먹는 은희와 정희. 붙잡고 춤추는 두 사람. 묘한 분위기. 그런데 초인종이 울려요.


# 구정희 찾아가 재워버리는 혜란의 '수'

  구정희만 집에 놓고 나왔다는 말에 재복 친구들은 재복에게 괜찮냐고 물어요. 친구들이 오히려 걱정하다가 수를 냅니다.

  혜란이 술을 먹고 이은희 지에 찾아왔습니다ㅋㅋㅋㅋ "너무 거북해서 싹싹이. 과잉싹싹"이라고 구정희에게 은희 별명을 말하기도 해요. 그리고 혜란때문에 정희는 2층으로 같이가요. 혜란은 구정희에게 술 먹여서 재워버립니다. 혜란을 보고 이은희는 열받아요.

  혜란의 소식을 듣고 은근 좋아하는 재복.



<KBS 완벽한 아내 방송화면>


# 과거 문형선 지인, 박회장 와이프 '머리가 거시기한 딸' '세컨드'

  길을 가다가 박회장 와이프는 "형선 언니???"하고 최덕분을 반가워합니다. 최덕분은 나미납치하려던 남자와 같이 있었어요. 박회장 와이프와 이야기해요. "언니 부자됐다더만~ 언니 딸은? 머리가 거시기해가지고 병원 들락거린다고 내가 들었든디~ 그래도 나는 세컨드는 아닌디?"라고 문형선에게 말하는 박회장 와이프.


# 나미가 당한 일에 분노하는 강봉구 복수 다짐

  최덕분의 악몽을 꾸고있는 정나미. 강봉구가 그걸 보고 있엇어요. "오빠 나 그동안 너무너무 무서웠어"하며 우는 나미. 강봉구는 어떻게 살아났냐 물어봐요.

  시체실에 누워있던 나미. 그 옆에서 시간을 재고 있는 의사 가운 남자, 그리고 나미가 눈을 뜨니 "괜찮아요?"묻는 별장 지기 브라이언.

  나미의 말을 듣고 분노한 강봉구. 가만 안두겠다 다짐해요.


<KBS 완벽한 아내 방송화면>



# 학교에서 진욱엄마 행세하는 이은희, 늦게 찾아온 재복

  진욱을 학교에 보내는 재복. "엄마 오늘도 바쁘지?"묻는 진욱. 진욱은 은희아줌마에 대해 뭔가를 말하려다가 말아요. 엄마에게 뭔가 미안한표정인 진욱.


  출장가는 재복에게 원재로부터 전화가 와요. 공개수업이야기를 하는 원재.

  그리고 엄마와 함께하는 요리시간 공개수업. 진욱 엄마라고 소개되고 들어오는 이은희. 체리는 그걸보고 놀라요. 진욱은 자기 엄마라고 안했는데 엄마라고 하는 말에 당황하기도 해요.


  재복은 계속 출장가다가 진욱이 '은희아줌마~'말했었던게 꺼림칙해서 학교로 달려가요. 은희가 수업하고 있는 교실에 들어가요. "저 진욱이 엄마에요"인사하는 재복. "이렇게 다른 분이 오셔서 우리 진욱이 엄마 행세하고 계실 줄 몰랐네요."하며 은희를 보내버리는 재복. 진욱이는 엄마가 오니까 안심하다가 은희를 보며 미안해하기도 해요. 수업을 잘하는 재복.


<KBS 완벽한 아내 방송화면>


  재복은 수업끝내고 은희에게 따져요. 은희에게 다른 엄마 통해서 일정 체크했냐고 "제정신이에요?"묻는 재복. "그 다음에는 또 무슨 행세할건데? 구정희 아내행세?"물으면서 앞으로 앞으로 이런 거 하지말라고 돌아섭니다. 재복이 간 뒤 죄책감은 찾아볼 수 없는 이은희. (오우..................)

  진욱에게 가서도 재복은 미안하다고 마음 안좋다고 이야기하고 안아줘요.


# 창사기념식에 상규-재복-봉구 초대하는 이은희

  이은희는 창사 기념식에 참석하라고 세 장의 티켓을 상규에게 줘요. "심재복씨한테 좋은 구경 시켜주려고. 어떤 사람도 체크해보고."라고 이유를 말하는 이은희. 상규는 돈을 받아요.

  티켓을 받고 창사기념식에 간다고 하는 재복. 


# 구정희를 불러 꾸며주고 약속 부탁하는 이은희

  회사에서 조부장에게 갈굼받고 있는 구정희. 오차장이 구정희를 불러서 뭐라 합니다. 구정희는 이은희에게 따로 불려가서 창사 기념식에 입을 옷이라며 입어보라고 해요. "대신 정희씨도 나한테 약속하나만 해주면 좋겠는데"하는 이은희


<KBS 완벽한 아내 방송화면>


# 회장딸 이은희 # 본부장된 구정희 # 구정희 결혼 소문 듣는 나미

  창사 기념식에 간 재복. 상규의 초대로 혜란도 왔어요. 이은희가 회사 이사라는 걸 보게된 재복-혜란. 놀라요. 이은희는 회장 딸이었어요. 구정희의 복직이 은희의 손길이라는 걸 추측하는 재복. 그리고 단상위에 서는 구정희가 본부장으로 소개되고, 완전 다른 사람이 된 것도 봐요. SJ건설을 최고의 건설회사로 만들겠다 말하는 구정희. 이 모습을 보고 놀라는 조부장. 그리고 이것을 지켜보고있는 나미도 놀라요. 복잡한 재복.

  화장실에서 구정희와 은희가 결혼한다는 소문을 듣고 말해주는 혜란. 화장실에서 이 이야기를 듣고 놀라는 나미. 나미는 브라이언과 마주쳐서 잡혀요. 


<KBS 완벽한 아내 방송화면>

# "좋아하면 안돼 은희씬 싸이코니까" 막는 재복

  파티에서 따로 나가는 은희와 재복. 구정희를 왜 밀어주냐는 재복. "왜겠어요. 정희씨를 좋아해서지"하는 은희. 둘을 지켜보고 있는 강봉구. 두 사람이 있는 모습을 보고 당황하는 구정희. 재복이 차경우 사랑했었다 했냐 묻지만 "차경우라고 안했는데? 그 사람이라고 했지."하는 은희. 구정희는 은희와 가고. 두 사람을 막아서는 재복. "이 사람 좋아하면 안되냐고 물었지? 그래요 안돼. 구정희씬 내 전남편이고, 현재로부터 영원히 우리애들 아빠고. 이혼장 접수는 했지만 여전히 내 친구고. 앞으로도 그럴거고. 건강하게 잘 살아가야 될 사람이니까. 그래서 안돼. 왜냐고? 은희씬. 싸이코니까."말합니다. '싸이코'라는 말에 표정이 굳는 은희. 웃으면서 지켜보는 강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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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왜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궁금한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 또 화요일아닙니까ㅠㅠㅠ 6일 못기다려ㅠㅠㅠㅠㅠㅠㅠ 월요일내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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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희는 재복에게 아내행세한 거 잘못이라는 말을 들어도 죄책감도 없고 "어쩔껀데?" 이러는 게 진짜.........무서운거같아요 오우........

  싸이코가 뭔지 검색을 해봅니다. "정신이상을 가진 사람을 말하는 속어" "싸이코 패스는 반사회성 인격장애의 하위범주. 공감 및 죄책감의 결여. 자기 중심성. 남을 잘 속임 등을 특징으로".....한다고 하네요. 이은희 맞네요.

  구정희가 기억할랑말랑하는 교통사고 사건(?)도 이은희가 죽이려고 하거나 위협하려고 한 게 맞을 것 같죠!

  또 싸이코로 만든 사람은 최덕분a.k.a. 문형선일까요? 오늘 "나한테 막했던 사람"이라고 은희가 말했죠. 세컨드였던 최덕분이 그 화를 은희에게 돌렸을 것 같은 상상이 들었죠. 그리고 딸을 아프게 만든 그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싶은 문형선 같았고요.

  브라이언은 엄마와 누나가 행복해지길 바라면서 다른 사람은 피해없게 나미를 보호해주는? 그런 거같죠? 설마 이은희보다 심한 싸이코 이런건아니겠죠ㅋㅋㅋㅋㅋㅋㅋ


  싸이코라는 건 어떻게 알아왔을까요? 최덕분과 은희의 관계때문에 문형선이란 이름으로도 알아보고, 강봉구와 재복이 알아낸 것같죠? 이거 알아내는 과정도 나올거같고 재밌겠어요! 아니면 안보이는 시간속에 ㅋㅋ 박회장와이프한테 들었을까요?_?


  우유부단 구정희 그냥 이은희랑 짝짝꿍 사랑하세요.......ㅠㅠ..... ...두분이 어디가서 사세요ㅠㅠㅠ.....구정희 너무 눈치없당ㅠㅠ이러면서 봤어요. 그래도 이번화에 구정희 스타일 변신해서 속시원했어요ㅋㅋㅋㅋㅋ그동안 정희아재 버섯머리? 너무 심했쪙ㅋㅋㅋㅋ 멋있어진건 좋아요! 


  그리고 재복 진짜 속시원하고 똑부러져서 좋아요 생각정리 다되어있고 꼬치꼬치 다 묻고~_~ 좋아용 시원해~_~ 최덕분한테 안맞는거도 좋았어요ㅋㅋㅋㅋ


  이제 나미의 반격이 시작되나요ㅋㅋㅋ 나미 진짜 기대해봅니다ㅋㅋ 은희 혼내주면 그동안 상간녀 나미한테 쌓인거 풀리겠죠?


 ㅋㅋ 그나저나 박회장 와이프가 나중에 이은희가 남의 남편한테 그런 짓한거 알면ㅋㅋ 자신의 일처럼 화내줄것같은 느낌도 들죠ㅋㅋ


  응? 그러고보니 이은희가 구정희한테 받은 약속 뭘까요? 회사에서 재복을 봐도 자신과 함께있기? 이런걸까요? 그런데 다음화에서 '싸이코'라고 재복이 말해도 구정희는 뭔소리냐면서 은희편들것같죠?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조여정님 연기 보고또봐도 소름.............특히 마지막 장면 "왜 안되는데요?"하면서 재복 이야기 듣는 청취표정도 얼굴근육 움찔움찔도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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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 밤 10시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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