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빛의 일기 21회 줄거리 대사, 돌아온 미친개 민치형 수모, 정순옹주 구한 척 휘음당, 사임당 어진화사 지원, 수박과 쥐, 조선 병선도본 왜적, 이원수 방출, 후속 언니는 살아있다

사임당 빛의 일기 21화 줄거리 대사를 정리하면서 방송 본 노트에요ㅋㅋ 지난 주에 의성군이 사임당에게 함박꽃의 위로를 하며 끝났었죠. 이원수가 두번째 부인을 맞을 것 같고요. 또 민교수에게 금강산도를 정말 뺏기는 걸까요? 뒷 이야기 궁금해하며 사임당 기다립니다.

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SBS 사임당 빛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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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어머니가 힘드니 잘해야한다는 말을 하고있는 사임당의 아이들. 오히려 어머니를 위로하고싶어합니다.

# 민치형 구할 고민하는 휘음당, 정순옹주 습격

  민지균은 공부중. 현룡이를 질투하기도 해요.

  휘음당은 어떻게 해야 민치형을 풀어낼까 고민중이에요. 그리고 한양에서 전갈을 받습니다.

  정순옹주는 할머니에게 그림 자랑 하고 그림을 그리러 꽃구경가자고 해요. 가마타고 떠나는 중에 정순옹주는 숲속에 멈추고 그림을 그리겠다 해요. 해변가 절벽에서 그림을 그리는 정순옹주. 그런데 검은 복면을 쓴 자들이 와서 사람들을 다 죽이고 정순옹주를 기절시켜 쓰러트립니다. 휘음당의 패들이었어요.

  

<SBS 사임당 빛의 일기 방송 화면>

# 의성군과 세자 어울리는 것 언짢아하는 중종

  잠행중인 세자. 시장에서 한 푼 때문에 싸우는 사람들을 봐요. 이겸은 백성들에게 한 푼의 의미를 알려줘요.

  건강이 나쁜 중종은 세자에게 대리청정을 명할 것을 대신들에게 말해요.

  세자 저하의 기를 어지럽히는 무리들이 세자를 에워싸고 있다고 왕에게 말합니다. 왕은 세자가 의성군이 어울리는 것을 마음에 들어하지않아요.

# 정순옹주 실종 알게 된 왕

  충청도 지역에 왜적이 침입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 왕. 대신들은 대책을 마련해야한다 해요. 그리고 정순옹주의 행방이 묘연한 소식도 들어옵니다. 옹주를 찾으라고 사람을 보내는 왕.

  궁에 돌아온 세자. 왕은 세자를 혼내고 "의성군을 멀리하라" 충고해요. 세자가 의성군 편을 듣자 뺨을 때리는 왕.

<SBS 사임당 빛의 일기 방송 화면>

# 정순옹주 구해준 척 하는 휘음당, 그림도 보여주고

  정순옹주는 휘음당 옆에서 깨어났어요. 휘음당은 화적떼의 습격을 받은 것 같다며 자신이 쓰러져있는 걸 데려왔다 말해요. 휘음당은 입 닦으라고 손수건을 줘요. 정순옹주는 자기가 아버지에게 말씀 드리겠다고 해요. 그리고 휘음당이 자신의 화책에 그려놓은 그림에 감탄하는 정순옹주.

# 재산을 내놓는 의성군

  의성군은 사람들을 비익당에 불렀어요. 즐거운 세상을 만들고 싶다며 재산을 모두 내놓아 많은 사람이 즐거운 곳을 만들거라 해요.

# 돈 다 날린 권씨 & 사역원 방출되는 이원수

  주막집 권씨는 그림 판 돈을 다 날린 동생을 혼내고 있어요. "아까워 하지마 또 그려달라고 하면 돼지"하는 이원수. (이원수 때리고 싶당.....ㅋㅋㅋㅋ) 그 말에 위로받는 권씨.

  사역원에서 실수를 해서 방출되는 이원수. 사역원에 찾아갔다가 그 모습을 보는 사임당. 사임당은 권씨네 주막에 찾아가요. 속옷을 만들어 권씨에게 선물합니다.

# 한양에 정순옹주 모셔주고 민치형 풀어주는 상 받는 휘음당

  사람들이 걱정하는 줄 모르고 정순옹주는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휘음당은 정순옹주에게 화법을 알려줘요. 그리고 자신이 한양까지 모셔준다고 하는 휘음당입니다. 

  한양에 도착한 휘음당과 옹주. 정순옹주는 휘음당이 구해줬다고 왕에게 말해요. 휘음당을 알아보는 의성군과 대신들. 민치형의 아내인 걸 알아보고 고맙다고 하는 중종. 상을 내리고 싶다며 원하는 걸 물어요. 왕은 의성군이 신경쓰였는데 잘되었다 싶어 민치형을 풀어주라고 명령해요. 

  학당에서 괴롭힘 당하는 민지균. 그 앞에 휘음당이 와서 아버지가 풀려났다는 걸 전해요.

  새로운 집으로 이사가고, 가족이 모인 민치형.

# 의성군의 의심

  휘음당과 정순옹주의 일이 의심스러운 의성군. 살아남은 가마꾼을 찾아보라고 해요.

<SBS 사임당 빛의 일기 방송 화면>

# 사임당의 그림 가져가는 정순옹주, 감탄하는 휘음당

  정순옹주는 사임당에게 찾아가요. 정순옹주의 뒤에는 개인교사 휘음당이 있습니다. 정순옹주는 사임당의 화방을 둘러보며 그림 별로라면서 욕을 해요. 그러더니 사임당의 그림들을 허락도 안받고 가져가요. 휘음당은 함박꽃그림을 보며 의성군과 사임당의 관계를 추측합니다.

  궁에서 사임당 초충도를 보면서 감탄하는 휘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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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에게 총을 배우고 있는 세자. 왕은 당장 집어치우라 호통치고 갑니다.

<SBS 사임당 빛의 일기 방송 화면>

# 여전히 수모당하는 민치형

  선비들이 돌아온 민치형을 보고 놀리며 말을 걸어요. 민치형은 영상대감의 생일잔치에 찾아갔어요. 영의정은 민치형을 죄인이라며 내쫓으라고 해요. 수모를 당하는 민치형. 그를 보게된 휘음당과 장시오. 

# 사임당의 그림 '수박과 쥐'가 가르쳐주는 것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임당. 수박과 쥐 그림을 그리는 중. 그를 보는 아이들은 징그러운 쥐를 귀엽게 그리고 가련하게 생각하는 사임당을 신기하게 생각해요. "쥐 또한 무언가 뜻이 있어 조물주가 빚어낸 존재가 아니겠느냐. 어두운 곳에서도 살아야하는 처지가 가여워 수박을 먹게 해주고 싶었다. 작은 미물까지고 함께 모여 살아야 숲이 되는 거란다"라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사임당.

<SBS 사임당 빛의 일기 방송 화면>

# 매창이에게 가르침 주는 사임당

  사임당의 딸 매창이는 풀이 죽어있어요. 그런 딸을 보고 꽃구경 데리고 가는 사임당. 매창이는 꽃길을 걸으면 어찌하면 어머니처럼 될 수 있냐 물어요. "눈이 탁하면 세상을 맑게 볼 수 없지않겠니?"하며 눈이 중요하다 알려주는 사임당. 사임당은 엄마의 마음을 보고 위로해주는 매창이에게 이미 그런 마음이 있다 알려줘요. 계속 아버지에게 화가 나 있는 매창이에게 사임당은 "헌데 아버지도 약한 사람이란다. 어린아이처럼 연약하고 외로울 수 있는 사람이야."하면서 아버지를 존경하고 기다려야한다 알려줘요.

<SBS 사임당 빛의 일기 방송 화면>

# 조선 병선도본 원하는 왜적 장군, 팔겠다는 민치형

  귀선. 거북선을 설계 중이라 이야기하는 세자 이호와 의성군.

  휘음당에게 찾아온 한 장군. 왜구 장군이었어요. 그런데 민치형이 이 모습을 봅니다. 왜구들은 갑자기 연락이 안되어 휘음당을 찾아온거였어요. 도화서에서 제작하는 조선 병선도본을 구하고 싶다고 하는 왜구들. 고민하는 휘음당 옆에서 민치형은 바로 알겠다고 해요.

  휘음당의 집에서 왜구들이 나가는 걸 본 의성군쪽 사람들.

# 길에서 일본사람과 마주치는 의성군

  옹주마마쪽 사람들에서 살아남은 사람이 없었고, 민치형이 수상한 남자와 만나는 걸 봤다는 것이 의성군에게도 들어갑니다.

  의성군은 길에서 일본말을 듣고 이상하게 여겨 쫓아가요.

# 사임당-매창 두려울 때 나타나는 의성군

  민치형은 사임당과 매창이와 만나요. 인사하며 말을 거는 민치형. 두려워하는 사임당. 마침 지나가는 의성군이 민치형을 불러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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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 사임당이 어진화사에 지원하네요, 왕의 얼굴을 그리는 건가봐요

그리고 왕에게 불려가는 민치형

사임당 후속작은 뭔가 사고나는???게 나오네요 "언니는 살아있다" 드라마라고 해요ㅋㅋ 휘음당 오윤아님 나오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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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원래 오윤아님 엄청 좋아했는데 휘음당은 엄청 싫어하게 되었어요ㅋㅋㅋ악독해악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