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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배구 트라이아웃 페이스북 중계, 외국인 드래프트 결과, 지명 1순위 ok저축은행 브람, 2순위 kb 알렉산드리 페헤이라, 현대캐피탈 바로티 한국전력 펠리페 용병 - 2017-2018 V리그 프로배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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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배구 트라이아웃 페이스북 중계, 외국인 드래프트 결과, 지명 1순위 ok저축은행 브람, 2순위 kb 알렉산드리 페헤이라, 현대캐피탈 바로티 한국전력 펠리페 용병 - 2017-2018 V리그 프로배구

ForReal 2017. 5. 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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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프로배구 남자부 드래프트가 15일 인천에서 저녁 6시반에 열렸습니다. kovo는 SNS 라이브 방송으로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 현장을 팬들에게 전해줬죠.


<대한항공 용병 가스파리니 선수>


  드래프트에 앞서, 남자부 7개의 팀 중 3개 팀이 16-17 리그에서 뛰었던 선수와 재계약 했습니다. 지난해 정규리그에 홀로 1000점을 넘는 득점으로 2위보다 100득점 많던 삼성화재 타이스 선수가 삼성과 재계약 했고요. 또 득점 2위였던 서울 우리카드 파다르선수도 재계약 후 한국 입국하는 모습이 구단 소식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세번째 재계약 외국인 선수는 대한항공의 가스파리니. 지난해 서브1위, 득점5위 기록이었고, 챔피언결정전까지 같이 갔던 외국인 선수죠. 당연히 가장 먼저 재계약 소식이 알려졌던 가스파리니 선수입니다.


 (속닥속닥) 팬의 입장에서는 미남선수들을 다시 볼 수 있어서 구단들 아주 칭찬ㅎ....


<우리카드 용병 파다르 선수>


  아니아니 그래서 현대, 한전, ok, KB 네 팀이 구슬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성적 역순은 ok > KB > 한전 > 현대인데요. 확률 추첨제로 진행되어, 구슬은 ok 35개 > KB 30개 > 한전 15개 >현대 5개 넣고 돌리게 됩니다. 삼성-우카-항공 세구단이 먼저 계약하면서 140개 구슬에서 전체 구슬이 85개로 줄게 되고, 한전-현대의 확률이 늘어난 셈이 되.....는 줄 알았는데 확률을 안바꾸려고 140개 구슬을 다 집어넣었다고 SNS라이브에 나왔습니다.


  트라이아웃 전에 신청한 선수 중에는 이름있는 선수들이 보였지만 트라이아웃에 참여하지 않게되는 외국인 선수들에 대한 소식이 한 둘씩 들려왔죠.

  그렇게 트라이아웃에 참가하는 외국인 선수들은 5월 11입 입국했습니다. 이후 오리엔테이션, 메디컬테스트를 하고, 13일부터 트라이아웃 연습 경기를 가졌습니다. 트라이아웃 참가한 선수 국적으로는 유럽권에서 온 16명, 미국의 4명 등이 많았고요. 외국인 선수 연령층은 22~30세. 총 16개국에서 총 참가인원 23명중 4명이 뽑히게 되면서 5.8 : 1의 경쟁률이 되었는데요. 

   그 중 주목받은 선수들은 벨기에의 브람, 포르투갈의 페레이라 형제, 폴란드의 바트만, 러시아의 알렉산더 등이 있습니다.


<kovo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현장 SNS 생중계 영상>


ㅋㅋㅋㅋㅋㅋ

(우와 새기계다ㅋㅋㅋㅋㅋ자동혼합된다)

로또 뺨치네요ㅋㅋㅋㅋㅋ



# 2017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결과


# 구슬 추첨 순서


1순위 31번 ok저축은행

2순위 61번 KB손해보험

3순위 102번 삼성

4순위 119번 한국전력

5순위 우리카드

6순위 138번 현대캐피탈

7순위 항공



<2017 외인 드래프트 1순위 ok 브람 지명>



# 구단별 외국인 선수 지명 결과


1순위 OK 브람 반 덴 드라이스

2순위 KB 알렉산드리 페헤이라

3순위 삼성 타이스(재계약)

4순위 한전 펠리페 알톤 반데로

5순위 우카 파다르 (재계약)

6순위 현대캐피탈 바로티

7순위 항공 가스파리니 (재계약)


  이렇게 지난 시즌 7위의 ok저축은행이 1순위로 벨기에 브람을 지명했고, 지난 시즌 챔피언팀 현대가 작년에 한전으로 뛰었던 바로티를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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