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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19 20회 줄거리 대사, 지창욱 과거 화재 사건 범인 남자, 노지욱 두 엄마 김미연, 봉희 아빠 둘? 의뢰인 박성은 사건 밝힌 남지현, 변호사 진실 은폐 비밀 유지 의무 딜레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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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19 20회 줄거리 대사, 지창욱 과거 화재 사건 범인 남자, 노지욱 두 엄마 김미연, 봉희 아빠 둘? 의뢰인 박성은 사건 밝힌 남지현, 변호사 진실 은폐 비밀 유지 의무 딜레마

ForReal 2017. 6. 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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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19 20회 줄거리 대사를 노트해놓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회에 범인 정현수(동하 분)도, 유정(나라 분)도 식사를 하러 노지욱(지창욱 분)의 사무실에 와서 선전 포고를 하며 끝났었죠.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

SBS 수상한 파트너


# 떠보지만 전혀 동요없는 정현수 # 물에서 나온 고찬호 쫓았었다

  고찬호가 물에 빠졌던 날, 물에서 나온 찬호 뒤를 정현수가 쫓아갔었어요.


  정현수를 떠보려고 집에 데리고 오라고 했던 노지욱. 지욱은 고찬호와 만날뻔 했는데 못 만났던 일을 말하면서 유정에게 고찬호 도로에서의 cctv를 확인해보라고 알려줘요. 하지만 동요하지않는 정현수. 그에 "고찬호씨 여자 관련 트러블이나 전과를 알아봐"라고 말하는 지욱이에요.


  정현수를 차로 데려다주는 지은혁. 현수는 새로 퀵배달 취직했다는 말을 해요. "왜 하필 우리 은변한테 의뢰했어요? 우리 은변한테 접근하는 살인자나 범죄자들이 많다 그래서."라고 말하는 은혁.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봉희 안심시키고, 걱정도 하는 지욱 "24시간 동안 내가 보이는 곳에서만!"

  돌아가는 유정은 지욱의 집에서 봉희가 숙식한다는 말을 들었던 걸 생각하며 저기압이에요.


  집에서 같이 설거지하는 봉희와 지욱. "사람들이 복작대다가 사라지니까 되게 허전하고 그렇다" "나는 조용하고 좋은데"이야기하며 설거지하며 꽁냥대는 두 사람.

  두 사람은 이후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해요. 정현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만약에 제가 변호사님한테 살인자를 변호해달라고 한거면 어떻게 하죠?"묻는 봉희. 지욱은 깔끔하게 하려고 조사하는 거라며 봉희를 안심시켜요. 그러면서 지욱은 정현수와 둘이 만나는 거 그만하라고 뭐라해요. "24시간 동안 내가 보이는 곳에서만 안전하게!"있으라 투정부리듯 말하는 지욱.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은혁 의뢰인 박성은, 죽은 남편에 대해 비밀 부탁하며 자수

  한편 떨어트린 장바구니, 죽어있는 남자. 남자의 아내는 은혁에게 전화를 해요. "남편이 죽었어요" 은혁의 의뢰인 박성은이었어요. 은혁은 전화를 받고 바로 달려갑니다. 여자는 은혁에게 "변호사에게는 의뢰인에 대한 비밀유지조항이 있죠?"물으면서 자신이 자백하고 자수하고 싶다 말해. 경찰이 와서 의뢰인을 데려갑니다. 은혁도 동행하겠다고 해요. '비밀 유지의 의무, 진실을 밝혀야하는 의무'중에서 뭘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은혁.


# 정현수 과거 사건 이유된 여자에 대해서 조사하는 지욱-방계장

  방계장과 대화하는 지욱. 정현수가 폭행사건 추궁, 여성에 대해 물었을때만 반응했다며 여자에 대해 조사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봉희에게 이 이야기는 하지말자고 해요. "최대한 상처를 덜받게, 마음의 준비를 좀 하게 하고 싶어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죽은 남편의 가정폭력 심했던 박성은, 조사하는 변호사팀

  은혁의 의뢰인을 맡은 검사는 유정. 두개골 골절 후에 남편의 복부를 찔렀다는 감식결과가 나왔어요. 남편이 미워서 그랬다고 말하는 의뢰인. 

  조사를 끝내고 유정은 은혁에게 말 걸어요. 과거 희준 사건때 봉희 변호했냐 질문하자, 은봉희를 믿고 변론했다는 말을 하는 은혁이에요.


  용의자인 부인 박성은씨는 평소 남편의 가정폭력을 당했고, 사건 당일 강진호가 예고 없이 귀가했고 살해 당했다고 회의 중이에요. 하지만 박성은은 사건 당일 폭행당하지 않았다고 해요. 아들 강재형은 아버지의 폭행에 대해 증했다고 해요. 회의 마무리하면서 노지욱은 자신과 은봉희가 도와주겠다고 은혁과 실랑이해요.


#

  지해와 유정은 정현수가 범인이 아니라 고찬호라는 게 의심되요.

  퀵 배달 일을 하러 노변호사 사무실에 온 정현수. 지은혁이 박성은 진단 기록을 갖다달라고 해요. 정현수 앞에서 사건 이야기하며 떠보는 방계장과 노변호사.



# 뭔가 숨기는 은혁 보며 "진실은폐 vs 비밀유지"로 의견대립하는 은혁과 지욱

  은혁은 의뢰인 박성은에게 한번만 다시 생각해보라고 설득합니다. 


  사건 파일 보고있는 노지욱. 옆에서 봉희는 말을 걸어요. "어쩌면 집에 누군가 오기로 했을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사후에 사체를 찌른 것이 좀 이상해요. 하나 더 집에 오기로 했던 사람 아들이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아들 강재영은 변호사 사무실에 증인 심문 준비하러 와있었어요. 지욱이 준비하는 곳에 가봅니다. 아버지의 폭력이 오래되었다는 것을 말하는 강재영. 지욱은 듣다가 강재영에게 질문합니다. "집을 나와서 따로 사는 이유는 뭐죠? 증인은 성인이 되고나서 아버지와 싸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강재영을 보낸 뒤, 은혁과 지욱은 말다툼해요. 뭘 숨기고 있냐 묻는 지욱과 넘겨짚지말라는 은혁이에요. 사실 은혁은 그 날 아들을 위해 저녁 장을 보고 왔는데 남편이 쓰러져있던 걸 발견했다고 말합니다. 박성은은 아들이 다녀갔던걸 직감해서 자신이 덮어쓰려던 거였어요. 진실 은폐 안된다는 지욱과, 의뢰인 비밀 유지해야한다는 은혁두 사람은 의견 대립해요. 


# 박성은 재판, 모자의 모습보며 의심품는 봉희 

  강진호 살인 사건의 재판. 지욱도 판정에 보러와요. 은혁이 남편의 학대로 심신 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합니다. 봉희는 박성은과 아들 강재영의 모습을 보면서 의문을 갖다가 강재영에게 따로 말을 걸어요.

  이후 봉희는 자신이 박성은 사건 자료를 받아 조사합니다.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3일 안씻고 조사해서 강진호 사인 '뇌출혈' 밝힌 봉희

  3일 동안 안씻고 조사한 봉희. 박성은, 강재영, 의사, 부검의도 만났었다며 지욱에게 조사한 것들을 말해요. "박성은씨하고 강재영씨도 서로 걱정말라고 하고 있었어요" 하면서 강재영도 엄마를 걱정하던 걸 알아채고 강재영에게 말을 걸었던거였어요. 강재영이 그 날 집에 있어야 했다 말했었다고 해요. 사건 당일 다투고 집에서 나갔던 강재영. 박성은이 죽은 강진호의 사체 손괴라고 추리하는 봉희. 하지만 남편 강진호는 델피넴을 먹고 있었어요. 사인이 뇌동맥류에 대한 뇌출혈이라는 걸 알아낸 봉희. 지욱은 봉희를 안아줍니다. "은봉희 너는 정말 드러워 근데 이뻐"ㅋㅋㅋㅋㅋ


  재 부검결과 사인은 뇌동맥류에 인한 뇌출혈이 맞아서, 박성은 살해죄는 공소 취하되고, 사체 손괴죄는 유지되게 됩니다.


# 엄마 이야기에 엄마 만나러 가는 봉희-지욱, 지욱의 진짜 엄마는 납골당의 '김미연'?

  검찰에서 마주치는 봉희와 나지해. 지해는 노지욱과 언제부터 가까웠냐고 물어봐요. "희준이 잡으러 호텔왔었잖아. 그때부터 맞지?"묻는 지해. 지해가 봤다고 말하자, 봉희는 호텔에 같이 있던 여자가 지해였던 걸 알게되요. 결국 머리채 잡고 싸우는 두 사람. 그런데 지욱이 말리러 나와요.

  계속 싸우는 지해와 봉희를 보고 봉희와 둘이 엘리베이터에 타는 지욱. 지욱이 봉희에게 다가가보 봉희는 자기 꼬시냐며 숨도 못쉽니다.ㅋㅋ 봉희와 지욱은 가면서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엄마 이야기를 해요. 그러다가 엄마가 보고싶다고 가는 봉희. 지욱도 엄마만나러 가겠다고 나가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한편, 피자 가게에서 싸우는 봉희엄마와 지욱 엄마. 자기 자식 자랑하면서 싸우는 두 엄마에요. 그런데 봉희가 와요. 좋아하는 모녀를 보며 부러워하는 지욱 엄마.

  그런데 지욱은 "김미연"의 납골당에 갔어요. "엄마 엄마 아들 왔어요"말하며 눈물을 떨어트리는 지욱.


# 정현수, 자신 의심하는 지욱 확인 후 직접 "왜 의심하냐" 질문

  정현수는 누군가에게서 전화를 받고 정색을 해요. 그리고 지욱에게 전화합니다. 현수와 지욱은 카페에서 만나요. 현수는 폭행전과가 있는데 그 때 도와준 여자가 자신에게 전화해 자신에 대해 묻고 다니는 것에 대해 말하며 "왜 저를 지켜보시고 의심하시는 거에요?"묻습니다. "거짓말 했잖아요"대답하는 지욱. 검사시절 습관때문에 확인해봤고, 이제는 사건 종결했다고 사과하는 지욱입니다. 아니란걸 아는 정현수. 웃으면서 기싸움하는 두 사람입니다.


# "나는 어머니가 두 분이야" 과거 고백하는 지욱

  사무실에서 고민하는 봉희. 집에 지욱이 돌아왔어요. 고민이 있어보이는 지욱을 알아보는 봉희입니다.

  '큰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 사람들은 작은 진실을 털어놓을 때가 있다'생각하는 지욱은 봉희와 "가족 이야기 한 번 해볼까?"물어봐요. 차 마시면서 이야기하는 지욱과 봉희.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봉희가 피자가게에서 나간 후에 가게에 갔던 지욱이었어요. "나는 어머니가 두 분이야. 지금 어머니는 원래 내 어머니의 친구분이야."고백하는 지욱. 어렸을 때 화재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병원에서 이후 어머니가 돌아가셨던 것도 봉희에게 말해요. 변대표는 지욱 친엄마의 친구인 홍여사 남편이었어요.

  봉희도 자기 가족사에 대해 고백합니다. "난 아빠가 둘이에요." 하지만 다음에 이야기한다는 봉희에요.

  "그럼 이제 들어가서 잘까"묻다가 어색해져서 각자 방으로 가는 봉희와 지욱. 지욱은 봉희 얼굴로 다가가려다가 커피잔을 부딪혀요. ㅋㅋ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꿈에서 지욱은 화재 사건 날을 기억합니다. 어떤 남자를 불 속에서 봤었어요. (ㅂ...변대표랑 스타일이 똑같은뎈ㅋㅋ) 그래서 잠에 들지 못했던 지욱인가봐요.

  지욱이 뽑아준 인형 중 하나는 봉희가 어렸을때부터 갖고있던 거였어요. 아빠가 사줬던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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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필로그. 동전 돌려서 고백 받아줄까 고민하는 봉희에요. 계속 뒷면만 나오는 봉희. 시끄럽ㅏ며 지욱이 굴리자 동전 앞면이 나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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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은 없었어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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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지욱부모 화재사건 범인이 봉희 아빠랑 관계있고 그런 건 아니겠죠...?_?

봉희가 아빠가 둘이라는 말이 저 인형을 준 거라서 지욱을 아빠라고 하는건 아니겠죠?ㅋㅋ 그러고보니 그동안 봉희 아버지 이야기 나온적이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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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안풀리고 궁금해지는 게 많아지고 있어요ㅋㅋ

1. 고찬호와 세 친구 사진 이야기

2. 정현수의 사라질 사람 세 명

3. 봉희와 지욱의 죽은 부모 이야기

4. 정현수 증거 캐서 잡는 이야기

5. 유정 하트 은혁 & 봉희 하트 지욱ㅋㅋㅋ

6. 희준 사건 범인 밝히고 지검장 대사과 하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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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호는 죽었을까요? 죽었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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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밤 10시에 하는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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