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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3회 줄거리 대사, 박무성 마지막 영은수 신혜선 완전범죄? 서동재 배신 이창준 장인어른 이경영 분칠, 방송 조승우 황시목 과거 싸이코 동창, 토끼 카페, 서부지검 민원실, 배두나 본문
비밀의 숲 3회 줄거리 대사, 박무성 마지막 영은수 신혜선 완전범죄? 서동재 배신 이창준 장인어른 이경영 분칠, 방송 조승우 황시목 과거 싸이코 동창, 토끼 카페, 서부지검 민원실, 배두나
ForReal 2017. 6. 18. 14:26비밀의 숲 3회 줄거리 대사를 정리하면서 방송본 노트 남겨요!
지난 주에 시작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이죠! 감정없는 주인공 황시목(조승우 분)과 그와 반대 여형사 한여진(배두나 분)이 공조하는 모습이 보였고요. 죽은 박무성의 범인을 찾는 이들. 그리고 황시목을 회유하려는 듯이 보이는 차장검사 이창준(유재명 분)의 씬이 2화 마지막이었습니다. 3화를 보니 신입검사 '영은수'를 궁금하게하는 이야기들이 나오더라고요!
촬영 장종경 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
tvN 비밀의 숲
# 차장검사 이창준, 시목에게 "내사 무산에 힘 실어주겠다" 달래고
차장자리를 보는 황시목에게 이창준은 "내사 자체를 무산 시켜달란 거잖아. 일개 평검을 이 자리에 올려달라는 건"이라 말해요. "범인 잡을때까진 외부인이 되지않을 겁니다."말하는 시목에게 이창준은 "니가 시작한거야. 니가 무산시켜. 힘은 실어줄게."라 말해요.
시목이 나가자 책상에 화내는 이창준.
(그러니까 협상결렬?된거죠? 이창준은 성상납 비밀 쥐고있는 시목을 달래려고 '힘 실어준다'이야기는 했고요.)
(또, 원래 내부감사 시작하게한 건 황시목이죠? 중간에 박무성사건때문에 덮어쓸뻔했지만)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영은수 아버지와 이창준 천적? # 영은수 술취한 혼잣말?
용산 경찰서으로 가던(?) 시목은 포장마차에 홀로 있는 영은수 검사를 봐요. 시목에게 박무성꺼 독박 씌운거냐고 묻는 영은수입니다. 영은수는 "껄끄러운애 내쫓아 주겠다니까 차장이 선배 이쁘대요?"라 시목에게 물어요. 황시목은 일개 수습에게 차장이 껄끄러워하지않는다고 과대망상이라고 합니다.
영은수는 장관인 자기 아버지가 충격을 먹고 3년동안 방에서 나오지않았던 이야기를 해요. "아버지한테 서부지검하면 그건 이창준이니까. 그 이름만 들어도 피가 치솟으니까."하면서요. 그리고 영은수는 먹고 살아야해서 검찰청에서 쫓겨날 수 없다 말해요. "그래서 나보고 또 어찌하라고"하고 가는 시목.
시목은 가다가 뒤에서 영은수가 "차라리 완전범죄로 가지. 그 새낀 왜 죽여서"라 혼잣말하는 걸 들어요.
(이창준이 영은수 아버지 장관에서 물러나게 만들었나보죠?? 뒤에보니, 이창준 장인이랑 같이 친걸까요?)
(3화 다 보고 나니 영은수는 차장이 장관딸 이유가 외에도 자신을 껄끄러워할 이유가 있는 걸 알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하죠? 설마 포장마차에서 시목을 떠본걸까요?)
(완전범죄 이야기는 뭔지 가늠이 안됩니다. 처음 3화봤을때는 영은수가 '죽였다'는 게 강진섭인줄알았는데 3화다 보니까 박무성인가 싶기도 해요)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방송 출연한 시목, "커튼 연 사람 범인, 부실 수사"인정
방송국. 시목은 방송에 출연해요. '후암동 사건 검사에게 묻다' 황시목이 직접 출연한다고 나온거였어요. 시목은 자신이 탄원서에서 지목된 그 검사라고 밝히면서 이목을 집중시켜요. 병실 tv로 이를 지켜보고있는 영은수의 가족.
시목은 프로그램에서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주고, 혈흔이 다른 곳에서 나왔다고 말하며 커튼을 연 사람이 범인이라고 설명합니다. 방송에서 '증거 조작이 아닌 부실 수사 '라 설명해요. "반드시 잡겠습니다. 두 달안에. 실패하면 물러나겠습니다. 제 모든 걸 걸고 범인을 검거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시목에게 방청객은 박수를 칩니다.
이 일 때문에 부장검사는 열받아해요.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박무성의 모친을 만나러 같이가는 황시목-한여진
용산경찰서에 박순창 순경이 전입왔어요. 김형사의 근신을 추측하는 형사들.
한여진 형사는 실시간 검색어에 있는 황시목 검사 방송 출연이야기를 봅니다. 마침 시목이 와서 "박무성씨 모친 어디계십니까"묻습니다. 찜질방 여자탈의실에 있을 수도 있다며 같이 가자는 한여진. 뒤에서 용산서장이 한여진과 황시목이 함께 가는 모습을 봐요.
함께 가는 차안. 황시목의 말투가 냉동인간 같다 놀려요. "tv까지 나온 거 보니까 그쪽도 달달볶이는 거죠?"알아채고 있는 한여진. 여진과 시목은 김형사가 기러기 아빠라 자르지 못한 이야기, 파면당했던 검경들이 오히려 행정소송을 하고 재기하는 이야기를 해요. 그러다가 시목이 "7년동안 접대를 했는데 거절한 사람이 딱 둘 뿐"이었다고 박무성이 한 이야기를 해요.
(거절한 사람 한명은 시목, 다른 한명은 누구일까요? 자꾸 영은수 아빠 일 것 같죠?ㅋㅋ)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사건 전날 밤, 전화 협박 받고, 누군가 만나러 나갔던 박무성
찜질방에서 시목과 여진이 박무성의 어머니와 만나요. 박무성 사망 당일 잔치집에 가는 것을 알고있던 사람들 누구였을가 묻는 시목. "우리애랑 잔치집 사람은 알았을 거"라 하는 박무성 어머니. 박무성이 매일 입는 추리닝은 박무성의 아들거였다는 이야기도 해요. 그리고 사건 전날 박무성이 전화로 누구와 싸우고 밤에 밖으로 만나러 나가던 이야기도 합니다. 미숫가루 타주면서 박무성 통화에서 "협박"이라는 말을 들었다는 박무성 어머니. 박무성이 밖에 나갔다가 금방 돌아와서 방으로 들어갔고, 박무성 어머니는 다음날 아침에 못보고 나갔다는 이야기를 해요.
여진이 자릴 비웠을 때, 시목은 "박무성씨는 빛더미만 남기고 떠났는데 정말 그렇게 절절하십니까?"하면서 사실은 남의 집 잔치에 일해주러 갔다는 박무성모의 자백을 받아냅니다. 할머니를 취조하는 걸 보는 여진은 시목에게 뭐라해요. "죽은 사람만 희생자가 아니에요. 범죄로 상처받은 사람도 희생자라구요." 그에 "가족이 죽었다고 누구나 다 상처입지않습니다"하고 가버리는 시목.
# 한여진, 자신의 집으로 갈 곳없는 박무성 엄마 데려가고
한여진은 찜질방으로 돌아가서 박무성모에게 말을 걸고 밥을 먹다가 집밥 좀 먹게 해달라며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요. 탁트인 옥탑방앞으로 나와서 시원해하는 박무성모. 집에 그림과 만화책이 가득한 한여진의 방. 여진은 집 열쇠도 박무성 엄마에게 주고 나갑니다.
(이랬는데 범인이면...)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방송 후, 서부지검에서 따돌림 당하는 황시목 # 협박전화 cctv는 파기되고
출근하자마자 부장검사에게 불려가서 경위서 쓰라고 혼나는 시목. 나오자마자 차장검사에게 불려가 하루종일 문 앞에서 기다립니다. 늦게야 검사방에 돌아가요. 방에는 옆방 휴가가서 넘긴 일들이 쌓여있고, 밥먹자는 공지도 안와있어요. 시목은 점심시간이 되어 식당에 가보는데 검사들은 시목빼고 함께 식사하고 있어요.
점심시간에 커피 마시는 시간에 영은수가 옆에 옵니다. 자기가 공지담당인데 못돌렸다고 말하는 영은수. 영은수는 황시목 면접봤던 자신 아버지의 이야기를 해요. 황시목은 면접관인 영은수 아버지가 백점이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한여진에게서 전화가 와요. 박무성이 죽기전 날 밤 협박전화가 서부지검 민원실에서 왔다고 해요.
민원실의 cctv를 확인하러가는 황시목과 영은수.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영상은 파기되었다고 해요. 영은수는 자신이 영상 찾아보겠다고 해요. "박무성이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범인이라고 생각하세요?" 묻는 영은수, "범인이 아니고 용의자야. 살아있는 박무성을 마지막으로 본 용의자."라 답하고 가는 시목.
(3회 다 보고나니까 영은수 표정이 왜 그랬나 이해가 갑니다;;;; 전화한 건 영은수겠죠?)
(면접 장면 나중에 나오겠죠? 어떤 면접관이 백점일까 궁금합니다ㅋㅋ)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박무성 죽기 전날의 블랙박스 보고, 그 카페 찾아가는 황시목
시목은 박무성 죽기 전날 블랙박스 영상을 보다가 박무성이 나갔다 들어오는 게 찍힌 걸 봐요. 토끼모양 로고의 일회용 음료 잔을 버리고 있는 박무성. 이후 박무성의 집에서 왕복 32분 거리의 카페들을 찾아다니는 시목입니다. 그리고 결국 찾아내요. 카페 주인한테 cctv에 대해 묻지만 보름만 보관하고 지운다는 주인. 당일 알바했던 알바생에게 사장은 자신이 연락 해본다고 합니다. "아무리 젊은 애라도 두 달전 손님을 기억할까?"하는 주인. 카페에 있는 시목을 사람들이 알아봅니다.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이창준 장인 이윤범, "범인 만들어라, 생포 안된다"
이창준의 장인어른이 황시목의 방송 영상을 보면서 이창준과 비교지적을 해요. "전국구 스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차버렸으니까. 서부지검이 지금처럼 흔들릴때 이검사가 직접 나갔어봐. 청와대 부름을 받아도 벌써 받았어."말하는 이창준의 장인. 죄송하다고 하는 이창준.
이창준의 장인은 황시목을 내버려 두자면서 "분칠할 놈 섭외해. 범인 만들어서 증거를 흘려. 황검사가 냄새맡게 하고. 범인은 결국 투신 그걸로 극장 끝. 진범이 누구든 이 바닥 놈이면 절대로 생포는 안돼. 살아서 잡히면 박사장이랑 연관된 인간들 다 나불댈거야."라 말합니다. 이창준 장인도 박무성과 관계있는 사람이었어요. 만약 진범 아닌걸 들통나면 황시목에게 덮어씌우라고 하는 이창준의 장인. "스타검사 국민 쌍놈되는거 시간문제야."말해요.
# 이윤범 - 이창준 - 영일재 - 영은수, 서서히 밝혀지는 관계?
이창준의 장인은 한조그룹 회장 이윤범이었어요. 이윤범은 영일재가 쓰러지고 장관에서 물러나 늙었다는 이야기를 해요. "사람이 작아. 그릇이."
(이윤범도 스폰과 관련있는 것 같죠? 또 이윤범과 전 장관 영일재는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영일재의 병원. 딸 영은수가 자료를 보고있어요. 같이 봐준다고 하는 영은수의 아버지 영일재. 조서를 보는 아버지 모습에 마음 아파하는 영은수.
이창준은 영일재 장관 취임때 서울대 법대에 꽃을 사들고 갔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병실까지 왔다가 들어가지는 않아요.
(이창준의 대학때 교수였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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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준은 용산서장과 고깃집에서 만나요. 이창준이 약점을 찾아야하는데 "콩 밑에 사람을 심어놔도 건질게 없다"는 황시목 이야기를 하자 용산서장은 황시목과 한여진이 공조수사를 하는 것 같다고 말해요.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폭력적이었던 황시목의 과거, tv에서 나오고
집에서 자료를 보고있는 황시목. 영은수가 시목에게 tv를 봐야할 것 같다고 전화를 해요. 황시목과 중학교 동창이었다면서 게시판에 글이 올라왔다는 내용이 tv에 나옵니다. '교실에서 여자애가 소리를 지르자 황시목이 여자애를 때렸다. 반 애 손가락을 분질렀다'는 인터뷰가 나오고, 황시목이 자퇴했고 수시로 전학을 다녔다는 과거도 나와요. 황시목의 아버지가 "걔는 치료가 다 됐어요"하는 목소리도 나와요. 이 방송을 보고있는 여진.
시목은 엄마의 아파트에 찾아가요. 시목과 엄마가 이야기하는데 멀리서 지켜보는 그림자가 있어요. "또 오면 저 모른다고 하고 신고하세요"말하는 시목. "귀 아픈 건 괜찮니?"묻는 시목의 엄마. 시목의 아버지는 어렸을때 시목을 엄마에게 맡기고 해외에 나갔었나봐요. 이를 지켜보는 그림자는 시목 엄마의 새 남편. 시목이 싸이코라는 말을 듣고 지켜보던거였어요.
집에 돌아온 시목은 골치아파하다가 귀에서 이명(?)을 듣고 바닥에 쓰러져요.
(그러고보니 아침부터 하루 종일 스트레스 받았죠--; 감정이 없긴 하지만...)
(시목의 아버지는 누구일까요?)
여진은 시목이 싸이코라는 방송을 보고 심란합니다. 박무성의 집에서 칼을 휘두르는 모습을 떠올리기도 해요. 집에서 박무성 엄마와 한잔하는 여진.
황시목에 대해 글을 올렸던 건 전에 검찰에서 만났던 중학교 동창 김정본이었어요.
(김정본이 손가락 부러진 동창일 것 같죠?)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태도 바꾼 이창준, 후암동 잡자 말하고
다음 날 일어나 출근하는 황시목. 이웃들도 시목을 피하고, 검사들도 시목에 대해 수군거려요.
차장검사실에는 서동재검사가 시목에 대해 터진걸 반가워하며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장검사는 "어떻게 포장하느냐에 따라 황시목이한테는 엄청난 플러스야. 법관이 된 문제아. 대중은 이런 스토리에 열광하지. 절벽에서 밀렸는데 하필 떨어진 데가 금강이라니."하고 놀라듯이 말해요. 계속 황시목 치자는 서동재에게 성범죄수사 이야기꺼내면서 말을 잃게 하는 이창준이에요. 이때 차장검사실에 황시목이 들어옵니다.
과거에 대해 말꺼내는 이창준에게 시목은 수술했다는 이야기를 해요. 이창준은 후암동 잡자고 뭘 원하냐고 물어요. "차장님 자리 이을 수 있게 해달라"다시 말하는 시목. 이창준이 자신이 내사를 무산되게 할 거라 말해요. 시목은 내사에서 서동재 검사를 대신 밀어내라고 했던 말을 꺼내며 "왜 오른팔을 잘라내라고 하셨죠?"묻습니다. "잘라내야 다시 자라지. 내 오른팔은 무한 증식이야."말하는 이창준. 서동재는 서동재가 이창준의 무엇을 쥐고 있냐 물어봐요. 이창준은 엉뚱한 데 찌르지 말고 가서 제대로 찌르라 이야기해요.
(장인 어른 이야기 듣고, 대중이 열공한다 이야기하고, 시목에게 후암동 하자고 한거죠? ㅋㅋ 약간 이창준 귀가 팔락팔락)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이창준-시목이 자신 밀어내란 말 엿들은 서동재, 이창준 성상납 여자 사진 챙겨 나가고
시목은 차장검사실을 나가다가 회의실에서 급히 나가는 서동재를 봐요. 궁금증에 시목은 회의실에 들어가 봅니다. 회의실에서는 이창준이 하는 이야기가 다 들려요. 이창준과 시목의 이야기를 다 엿들었던 서동재.
서동재는 자기 책상 아래에 숨겨놨던 성상납 수사파일 속, 이창준 접대녀 사진을 갖고 어디론가 나가요.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박무성 죽기 전날 함께있던 사람, 영은수를 지목하는 카페 알바생
카페 알바생을 찾아가서 묻는 시목. 알바생은 그 날 싸우고 흥분했던 박무성을 기억해요. 그리고 같이 있던 사람이냐 사진을 보여주자 알바생은 단체사진 속 영은수의 사진을 지목합니다. 놀라는 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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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는 전과자들을 마음대로 볼 수 있는 쪽이라 말하는 한여진. 영은수가 공범이 필요했을 거라 추리하기도 하고, 영검사가 용의자와 관련되었다고 영일재에게 말하는 시목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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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도 재밌게 봤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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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수의 공범 ㅋㅋ 그 말없이 짜장볶음밥 먹던 윤과장 아니겠죠ㅋㅋㅋ
영은수는 왜 박무성 만난걸까요? 아버지 복수하려고, 이창준을 협박하게 박무성한테 시킨게 영은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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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루아 먼지 노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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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차장검사와 시목의 신경전하는 이야기는 젊은 시청자들? 저런 대화 안해본 시청자들은 약간 뭔말인지 무슨 의도인지 알아듣기 쉽지않은 것 같아요ㅋㅋ직관적으로 뭔가 느낌은 오긴하는데 보고 또 보고 저 이야기가 무슨 의도인가 어리둥절한채 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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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에서 영은수가 '완전범죄' 혼잣말이 무슨 말을 하던 건지 더 나오겠죠?
그리고 영일재-이윤범의 관계도 궁금하고요.
서동재가 이창준 검사에 대해 먼저 터뜨리게 될까요? 아니면 가짜 범인 만들려는 이창준의 덫에 시목이 먼저 걸리게될까요?
그리고 한여진이 앞으로 뭔가를 할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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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 밤 9시에 방송하는 드라마, 비밀의 숲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