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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7회 줄거리 대사, 진상품 도적 몰리고, 목걸이 푼 진성대군 이역 연우진, 어떻게 살아났나, 살린 명혜 독 채경 박민영 옥사, 왕 신수근 눈치, 흰 돌, 우렁 각시 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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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7회 줄거리 대사, 진상품 도적 몰리고, 목걸이 푼 진성대군 이역 연우진, 어떻게 살아났나, 살린 명혜 독 채경 박민영 옥사, 왕 신수근 눈치, 흰 돌, 우렁 각시 등

ForReal 2017. 6. 22.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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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7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주에 진성대군 이역(연우진 분)이 기억을 찾아보려고 하는 채경(박민영 분)에게 자신은 이역이 아니고 낙천이라며 밀어냈죠. 하지만 채경은 결국 진성대군이 하는 말에 그를 알아보며 끝났고요. 어머어머~ 하지만 왕은 승명패를 내밀며 임사홍에게 낙천을 찾아오라고 명령했죠. 연산 앞에 이역이 끌려가게 될까요?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요?


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송지원

KBS 7일의 왕비


# 임사홍의 자객 피해 동굴로 도망친 이역-채경

  진성대군 이역과 채경의 모습을 보고있던 명혜는 임사홍의 자객들이 달려오는 걸 봅니다. 명혜가 소리를 쳐서 이역과 채경은 도망쳐요. 하지만 어깨에 화살을 맞는 이역.


<KBS 7일의 왕비 방송화면>


  채경은 이역의 손을 잡고 근처 동굴로 데려갑니다. 치마를 찢어 화살에 맞은 곳을 막아주는 채경. 채경은 "몇년 동안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말해요. 이역은 자기가 멀쩡해 보이냐며 채경과 휘말리면 위험한 일이 생긴다 화를 냅니다. 활에 맞고, 칼에 맞고 숨통이 끊어진채로 벼랑에 굴렀지만 살아났다고 말하는 이역. 채경이 임금님한테 도와달라 말해보라 하자 이역은 "또 내가 죽길 바란다면 아무나 붙들고 살려달라 하쇼"라 말해요.


  임사홍도 왕에게 명령을 받고 직접 말을 타고 나가요. 성문에서 모든 사람을 검문하라고 명령합니다. 임사홍보다 먼저 이역을 찾아야한다 말하는 명혜와 선호.


# 낡이 밝으면 다시는 기다리지않겠습니다 약속하는 채경

  다시 좋아하게 된 사람이 대군이라 다행이라 말하는 채경. 채경의 상처와 이 말을 들은 이역은 흔들려요. "해 뜰때까지만이라도 같이 있어요. 마지막인데. 이제 날이 밝으면 다시는 대군마마 이름을 부르지 않겠습니다. 보고싶어하지도 기다리지도 않겠습니다. 기다리기로 한 약속 무효에요 이제."라 말하는 채경.


<KBS 7일의 왕비 방송화면>


# 채경, 임사홍의 사람들에게 잡혀가 옥에 갇히고

  채경은 자는 이역을 간호합니다. 그러다가 혼자 동굴 밖으로 나가 빨래를 합니다. 뒤에서 임사홍의 사람들이 칼을 들고 다가와 남자는 어딨냐며 채경을 잡아갑니다. 그 모습을 보게된 이역의 친구들. 명혜는 채경이 놓고간 삼백초를 보고 계곡 주변에 대군이 있을거라 추측합니다. 반면 채경은 대군을 찾는 임사홍의 자객들을 바위산쪽으로 유인해가요. 이때 이역은 다른 누군가에게 잡혀갑니다.

  임사홍은 도적을 도망시켰다는 신채경을 봅니다. 채경은 옥에 갇혀요.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채경.


<KBS 7일의 왕비 방송화면>


# 왕, 채경의 이상한 태도와 대비의 모습에 진성대군 살아있는 것 알아채고

  임사홍은 채경이 낙천을 도망시켰다는 말을 왕에게도 전해요. "그 사내가 진상품 배를 털었다"고도 말합니다. 왕은 채경에게 직접 들어야겠다며 나가요.

  채경은 진상품을 턴 자가 아니라고 말해요. 왕은 "그 놈에 대해 아는 것만 말해라. 그럼 풀어주겠다"말해요. 채경은 모른다고 해요. 왕은 역이를 닮아서 그렇냐고 서운한 듯이 물어요. 채경이 그냥 닮았다는 이유로 이럴리 없다고 생각하는 왕.

  왕은 대비가 어찌지내는지 물어요. 대비는 내명부 여인들과 모여 악기를 쫓는 경단을 만들고 있어요. 대비의 웃는 얼굴을 확인하고 가는 연산군. 왕은 진성대군이 살아있는 걸 알아챘습니다.


<KBS 7일의 왕비 방송화면>


  왕은 선왕의 초상을 보면서 임사홍에게 "과인의 명 없이 내 아우를 죽인 죄, 아우를 살아돌아오게 한 죄. 둘 중 무슨 죄가 더 크고 무겁겠소?"물어요. "그때 모른 척 했던 것은 자유를 느꼈기 때문이오. 불안과 분노가 그 아이와 사라졌기 때문이었소. 근데 그 모든 게 돌아오고 있소. 동생을 죽게했다는 과오까지 얹어서."라 말하며 왕은 이 일에 대해 임사홍에게 맡긴다고하며 경고합니다. 임사홍은 '죽여야지'라 말해요.


<KBS 7일의 왕비 방송화면>


# 진상품 도적 오지않으면 채경에게 죄 묻겠다는 방이 붙고

  임사홍은 방을 붙였어요. 진상품 도적이 궁에 오지않으면 채경에게 모든 죄를 묻겠다는 방이에요.

  이역은 묶인 채 어떤 창고에 갇혀있어요. 밖에는 복면 쓴 사내들이 지키고 있어요. 채경을 찾으며 소리치는 이역.

  채경도 방의 내용을 듣게 됩니다. 차라리 자신이 벌을 받겠다고 하는 채경이에요. "다시는 저때문에 누군가가 다치거나 죽게하지 않을 겁니다."라 부모에게 말해요.


<KBS 7일의 왕비 방송화면>


# 신수근도 진성대군 살아있는 것 눈치채고

  신수근 부부는 유모에게 채경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요. 대군마마를 닮은 귀신을 봤다 말했던 걸 이야기하는 유모. 진성대군과 관련된 일임을 눈치채고 신수근은 중전에게 가서 이번 일을 절대 모른 척 하라 말해요.


  대비도 모두가 진성대군이 살아있다는 것을 아는 걸 알게됩니다. 대비는 이역이 궁에 채경을 구하러 오면 자신도 죽을 것이라고 명혜에게 말해요.


<KBS 7일의 왕비 방송화면>


# 친구들에게 잡혀왔던 이역, 채경 구하러 빠져나가고

  이역은 창고에서 소라껍질을 발견합니다. (밖에 있는 자들이 우렁각시임을 눈치챈 것 같아요) 그리고 묶인 줄을 풀어요. 복면을 쓴 자들은 이역의 친구들이었어요. 채경이 의금부에 갇혀있다는 소식을 듣자 이역은 말을 달려 나가요. 하지만 성문 앞에서는 한명한명 사람을 확인하고 있어요. 지나가는 사람에게 갓을 훔쳐 쓰고 성문으로 향하는 이역.


# 채경 잡아둔 것에 대립하는, 신수근 vs 임사홍

  대신들은 도적놈과 한패냐며 신수근에게 뭐라고 해요. 신수근은 임사홍에게 그 도적놈이 진성대군임을 안다는 듯이 떠봅니다. 그러면서 신수근은 "이렇게까지 했는데 도둑놈을 못 잡으시면 내가 나서서 그 책임을 묻겠다"고 임사홍에게 경고합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박원종.


<KBS 7일의 왕비 방송화면>


# 진성대군 발견하고, 구해냈던 건 명혜

  명혜는 이역을 놓쳤다는 친구들의 말에 화를 냅니다. "그 낙천 오라버니를 살리고 돌아온 게 나에요"말하는 명혜. 산에 갔던 명혜는 계곡에 물을 뜨러갔다가 계곡에서 쓰러진채 살겠다고 휘파람을 불고있는 진성대군을 발견했었어요. 가짜 시체도 찾아 위장시킨 것도 명혜였어요. 그깟 계집때문에 위험해지는 모습 못 보겠다는 명혜에요.


# 왕이 의금부에서 그냥 돌아가는 모습 보는 이역

  그림을 그리고 있는 왕. 신수근이 왕에게 찾아와요. 신수근은 왕에게 채경에 대해 따로 상소하지않고, 채경과 왕 모두 믿는다 이야기해요. "왜 그 녀석때문에 과인의 사람이 힘들어야하는 것이야. 왜!"하고 화를 내는 왕.


  선비로 위장해서 의금부 앞까지 간 이역은 친구들에게 잡혀가요. 한편 팔에 상처가 곪아가는 채로 옥에 갇혀있는 채경. 안오는 줄 알고도 채경은 이역을 기다려요. 한편 의금부 앞까지 갔다가 돌아가는 왕. 왕의 모습을 본 이역.

  왕은 고민하다가 "채경이 그 아이 말이다 좌상과 너무 닮아서 말이야. 그래서 내 맘에 이렇게 베기는 거겠지?"하고 신하에게 물어요.

<KBS 7일의 왕비 방송화면>

# 이역, 채경이 준 반지 목걸이 풀었다.

  명혜는 독약을 보여주면서 오라버니를 따르는 사람들 모두 죽을 거라면서 궁에 가지 못하게 설득합니다. "덫인거 뻔히 알면서 들어가겠다고?" 반지를 보며 고민하는 이역. 채경이 다시는 보지말자는 약속했던 것도 떠올립니다. 결국 이역은 목에서 반지를 풀어내 서랍에 넣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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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사홍과 장녹수. 장녹수는 신씨 계집을 더 몰아세워 진성대군을 잡자고 해요. "저잣거리에 매다는 게 어떻겠습니까"


# 명혜, 죄수인척 옥에 들어가고, 채경과의 대화

  아파하는 채경의 옥에 어떤 여자도 잡혀들어와요. 말을 거는 채경. 잡혀 들어온 여자는 명혜였어요. 채경은 자신의 짚이불을 내어주고 웃어요. 명혜는 그 모습에 놀랍니다. 채경은 진상품 도둑에 대해 묻고, 명혜에게 자신이 죽으면 그분이 안와도 된다는 말을 해요. "또 다시 저때문에 죽게할 수 없습니다."하는 채경의 모습에 놀라는 명혜.


<KBS 7일의 왕비 방송화면>



# 이역, 흰 돌-검은 돌 보며 고민

  전당포 닫고, 지하에서 바둑놀이하고 있는 이역. 선호는 그 모습에 화가 나요. 정말 아무것도 안할거냐고 물어봐요. 이역은 선호를 살린 것부터 모든 걸 후회한다 말해요. 선호는 "그럼 전 여기서 할 일이 없을 듯 합니다"라며 전당포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이역은 친구에게 물어요. "검은 돌로 사는게 유리할까, 흰 돌로 사는 게 유리할까" 친구는 답해요. "흰 돌이 낫지. 왕이 잖아. 왕은 뭐든지 할 수 있으니까."


# 왕의 추측

  왕은 왜 이역은 숨어있고, 채경은 왜 숨기려는 건지 술 먹으면서 호위무사에게 물어봐요. "필시 역이 그 녀석이 과인을 의심하고 피하는 것이야." 생각하는 왕. 자신에게 복수할 것이라 추측합니다. "닮은 자였으면 좋겠구나. 아니면 내 손으로 그 녀석을 죽여야할 터이니."


<KBS 7일의 왕비 방송화면>


# 채경 죽이러 옥에 들어갔던

  명혜는 채경이 없어지면 이 일이 끝날 거라며 옥사에서 자결을 한 것처럼 꾸미려고 옥에 들어간 거였어요. 채경을 해치려고 채경을 보다가 채경의 상처를 보고 버티고 있는 것에 놀라요. 하지만 명혜는 독약을 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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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의 왕비는 수목 밤 10시 방영하는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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