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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 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2012/2013 농협v리그 본문
찬바람 불던 지난 겨울, 코트 뜨겁게 달구던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경기중 찍은 사진들입니다. 코트에 불낼 듯 열정적인 선수들의 모습은 찬바람에 손 녹이는 그 핫쵸코보다 좋을 듯 한데요.ㅋ 물론 가끔 너무 따땃해서 속에서 불이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찬바람 불 땐, 스카이워커스라고 쓰며 사진들 포스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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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형 선수
헛둘 가벼이 웜업하고요
ㅋㅋ 가로막기 하는 임동규 선수 왼손이 재밌는 장면이요
박종영 선수는 항상 온몸 포효^0^ 그오오오할 것 같고요
이번에 호흡 좋았어 할 듯 한 득점 후 최태웅 가스파리니 선수의 손바닥 맞춤^0^
경기 준비하는 문성민 선수
중력 없을 듯, 합성사진인 듯 공 토스한 권영민 선수요ㅋ
손가락 하나를 내 올린 현대 스카이워커스 1번 임동규 선수
공 가로막는 손가락들요
미끄러졌다가 바로 다시 뛰던 임동규 선수요
공이 어디있는지 알듯한 윤봉우 선수 제스춰와
매달린 듯 찍힌 권영민 선수 재밌고요 ㅋ
문성민 선수 도약하고요
문성민, 이선규, 최민호 선수의 높은 벽 너머로 공이 올 듯 하고요
득점한 가스파리니 선수 번쩍 안아드는 문성민 선수요
블로커 걸고 넘어가는 이선규 선수 속공이요
정성민 선수 차차 준비하는 시간요
가로막기 성공한 이선규 선수 코트 날아 돌고요 ㅋ
중앙에서 살짝 넘어가는 문성민 선수 공이요
제트기 였다면 아톰이라면 좋을 것 같은 플라잉 디그 순간들인데요
사진은 최태웅 선수 몸 던졌고요
득점한 스카이워커스 코트는 불 탈 것 같고요
최태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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