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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3회 4회 줄거리 대사, 하지원 도끼, 송은재 잘린 이유 서울 교수 의료 사고? 강민혁 이서원 과거 곽현, 이한위 선장 병원장 얄밉다, 유아림 소문? 봉구, 병원선 등장인물 관계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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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3회 4회 줄거리 대사, 하지원 도끼, 송은재 잘린 이유 서울 교수 의료 사고? 강민혁 이서원 과거 곽현, 이한위 선장 병원장 얄밉다, 유아림 소문? 봉구, 병원선 등장인물 관계도

ForReal 2017. 9. 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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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3회 4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필기에요ㅋㅋ

  지난 첫방에서 은재(하지원 분)가 엄마를 잃고, 병원선에 부임하는 모습이 나왔었죠. 그리고 송은재와 곽현(강민혁 분)이 만나서 무슨 일을 하게될까요?


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

MBC 병원선


3회


<MBC 병원선 방송화면>

<바다그림예뿌당>


# 준비안된 수술방, 치과의자에서 수술 성공하는 송은재

  외과의사라는 말에 놀라는 곽현. 송은재는 수술을 하겠다고 말해요. 하지만 막상 가보니 수술방은 창고처럼 되어있고 기계가 없는 것도 있어요. 치과에 오토클레이브가 있다는 말에 송은재는 눈을 번쩍떠요. 송은재는 아이를 안고 가서 다른 의사들에게 따라오라고 합니다. 치과의자에서 수술 준비하는 은재. 수간호사는 어시스트가능. 하지만 곽현은 위험하다며 30분 뒤 해경올때까지 기다리자고 말려요. 그런데 갑자기 혈압과 맥박이 변하는 환자. 아이의 할아버지까지 쓰러져요. 결국 수술을 하려는데 마취약은 30분량밖에 없어요. 송은재는 마취를 시작하고 수술합니다. 곽현도 "합시다"말해요.


<MBC 병원선 방송화면>

<이구도예뻤ㄷ...>


  쓰러진 할아버지도 깨어나고 다른 병원선 사람들도 문밖에서 초조하게 기다립니다. 그리고 결국 수술은 성공해요. 곽현은 미안하다고 사과합니다. "다시는 이런 수술 하지않을 생각입니다."하고 나가는 송은재.


# 병원선 수술실 정리하다가 엄마의 흔적들 발견하는 송은재

  송은재가 왜 병원선에 탔을까 궁금해하는 군의관들에게 곽현은 "나보러 왔나?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애."말해요.


  다들 퇴근하는 중 송은재는 병원선 수술실로 향해요. 그 모습을 곽현이 봅니다. 송은재는 사무장에게 병원선 그만두겠다고 말해요. 사무장은 "지난번 다니던 병원에서도 퇴출됐는데. 어디가시려고"하고 말려요. 그리고 예산 알아보고 있다며 설득합니다. 송은재는 가방을 다시 내려놓고 수술실을 정리합니다.


<MBC 병원선 방송화면>

<엄마를 떠올리는 은재>


  수술실에서 엄마 '오혜정'의 진료기록을 발견하는 은재. 엄마의 기억에 슬퍼하며 은재는 엄마가 마지막 진료를 병원선에서 받았을 걸 생각해요. 배에서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그려내는 은재.


# 은재의 사진 발견한 곽현, 늦게서야 은재 엄마 죽음 알게되고

  다음날 수술실은 새로 단장되어있어요. 곽현은 "우리 어디서 만난적있죠?"물어봐요. 은재는 모르겠다하고 지나갑니다. 군의관들이 작업하냐고 놀려요. 곽현은 어디서 봤나 생각하다가 진료실에 붙어있는 송은재의 사진을 발견해요. 사진을 갖고 가서 송은재에게 물어봐요. 은재는 왜 갖고있냐 물어봐요. 어머니가 줬다 말하는 곽현. 그리고 "그런데 우리 장모님 어떻게 지내시나?"하고 물어봤다가 사무장한테 뒤통수 맞고 끌려나갑니다. 늦게 알게된 곽현.


<MBC 병원선 방송화면>


  수간호사는 서울 메이저에서 잘나가던 의사 어떻게 데려온거냐고 사무장에게 물어봐요. 사무장은 은재와 말하지않기로 약속해서 "비밀입니다"대답해요. 다른 군의관들도 잘나가던 기사를 찾아냅니다. 치과의사는 송은재가 예쁘다고 좋아합니다. 군의관들도 엄마 돌아가신 걸 알게되요.


<MBC 병원선 방송화면>

<좌 선장 + 우 사무장>


# 예산 없어서 송은재 내보내고 싶어하는 원장 vs. 방송국 다큐팀 불러온 사무장

  한편 선장은 예산이 없다면서 송은재를 내보내라고 해요. 하지만 사무장은 송은재가 돈을 몰고 올거라고 기다리라 설득해요. 사무장은 방송타라고 다큐팀을 데려왔어요.


<MBC 병원선 방송화면>

<송은재의 사회성.jpg>


# 사회성 없는 송은재, 병원선 의료팀은 조용

  곽현은 혼자 수술실 등 갈고있는 은재를 보고 말을 걸어요. "사과하고싶어요? 상관없어요. 선생님은 팩트를 말했고. 아무 타격이 없으니까"하고 단칼로 자르고 가는 은재.

  은재가 일하는데 유아림 간호사도 어제 감동했다면서 은재에게 음료를 내밉니다. 그 앞에서 "부실하다"말하면서 의료 가방 매뉴얼대로 하라고 혼내요.

  보트타고 육상진료가는 병원선팀. 기숙사에서 환영파티 있다고 송은재에게 말거는 치과의사 차준영. 하지만 단답형 송은재로 분위기는 싸늘해져요.


<MBC 병원선 방송화면>


# 쓰러진 이장, 바로 배를 여는 은재 # 곽현의 과거?

  그런데 육지에 도착하자마자 방송하던 이장이 협심증으로 쓰러지는 소리가 납니다. 송은재와 곽현이 달려가고, 같이가던 방송국 다큐팀도 따라가요. 이장을 진료하려는데 곽현은 자신앞에서 죽던 환자가 떠오르고 이장 앞에서 손을 떨어요. 송은재가 곽현 정신을 찾게합니다.

  송은재는 카메라 앞에서 환자를 봅니다. 하지만 혈압이 계속 떨어지는 환자를 곽현이 발견하고, 은재는 나무 아래에서 "당장 배 열어야겠어요"판단합니다. 해경은 헬기타고 오는 중.


4회

<MBC 병원선 방송화면>

<숨어있는 봉구>


# 환자 복부 만지고 생각이 많은 곽현

  이후 병원선 팀들은 기숙사로 돌아가는데 곽현 혼자만 생각이 많아서 바닷가로 나갑니다.  (ㄱ...강아지 시강...귀엽) 곽현은 송은재와 환자 복부를 열었던 생각을 하며 자신의 손을 바라봐요. "나한테 벌어진 일이 뭐냐? 뭔 것같냐 봉구야"


<MBC 병원선 방송화면>

<ㅂ....봉구...!..!..!>


# 은재의 기술에 놀라는 거제병원장, 바로 스카웃 제의

  배를 열어놨는데 병원마다 환자가 많다며 받지않는 상황. 송은재는 의사없다는 병원에 내려서 자신이 직접 수술하겠다 말하고 환자침대를 끌고가요.

  병원선 의사한테 수술을 맡겼다면서 거제병원 원장은 화가났어요. 그리고 수술방 밖에서 송은재의 수술을 바라봅니다. 빠른 손에 놀라는 병원 원장. 카메라 앞에서 병원장이 자기 방으로 송은재를 불러요. 병원장의 스카웃에, 병원선에서 근무가 우선인 송은재는 병원선 근무 동시에 응급실 당직의 하겠다 말해요. 


<MBC 병원선 방송화면>

<거제병원 김수권>


# 곽현에게 고마움 표시하는 은재

  퇴근하는 송은재에게 옷을 챙겨다주는 곽현. 그리고 혼자가려는 은재에게 방향을 알려주는 곽현. 은재는 수술할때 손맞췄던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해요.


# 거제 병원장, 서울 사고에 대해 듣고 은재 스카웃 번복

  거제 병원 원장 김수권이 서울대한병원 김교수에게 전화를 해서 송은재에 대해 물어봐요. 사고 친 것 있다고 말하는 김교수. 이후 김수권이 송은재를 병원으로 불러요. 그리고 김수권은 응급실 결원이 다 채워졌다면서 은재에게 번복하는 것을 사과해요. 은재는 나가려다가 "서울에서 확인하셨나요? 뭐라고 하던가요?"물어요. 결국 "그게 작은 사고가 아니었잖나!" 소리치는 김수권.


<MBC 병원선 방송화면>

<사연있는 가족>


# 은재 과거 알게된 김재걸 # 김재걸, 거제병원장 아들 # 김재걸 과거? 형제가 죽었나?

  송은재가 나간 이후로 김재걸이 병원에 오고 간호사에게서 은재가 전에 있던 병원에서 사고쳤다는 걸 들어요. 김재걸은 김수권 병원장의 아들이었어요. 재걸 엄마가 나타나 "내가 오랬어요. 재민이 기일이라."하고 말해요. 병원장은 재민이 재걸때문에 죽었다고 한마디를 합니다. 나가버리는 김재걸.


<MBC 병원선 방송화면>

<쓸데없이 여기 예뿌다>


# 서울에서 환자 죽음 목도한 은재, 잘리고

  포장마차에서 혼자 소주 먹는 송은재. 병원에서 잘렸던 일을 떠올려요. 엄마 장례 이후에 바로 복귀한 은재인데 이후에 환자가 치료중에 죽었고,? 교수는 한번에 은재를 잘랐어요 (나뿐쉐키) (+어떻게 그만두게 되었다는 5,6회에서 더 잘 나왔어요)


# 사고쳤다는 소문 선장에게도 들어가고 "짜르고 말껴"

  밤새 수술 제품들을 정리한 은재. 간호사들 사이에도, 선박팀 사람들 사이에도 은재가 사고쳤다는 소문이 커지고, 선장에게까지 과장되어 들어갑니다. 곽현만 은재를 쉴드쳐주고요. 선장은 예산목록을 갖고가서 송은재에게 "다 반품하고 병원선에서 내려"소리쳐요. 선장이 "잘린 이유가 대체 뭐여? 무슨 사고를 쳤길래 해직을 당한거냐고" 따져요. (킹오브얄밉....) 싫다고 버티는 은재에게 선장은 "꼭 짜르고 말껴" 소리치고 나가요.


<MBC 병원선 방송화면>

<선장 완전 얄미웠죠?>

# 팔을 다친 선원, 도끼를 집어드는 은재

  갑판에 홀로 서있는 은재에게 "송쌤은 병원선에 왜왔어요?"하고 곽현이 물어요. "곽선생님은요?" 다시 묻는 은재.


  그런데 바다위에 떠있는데 배에 비가내려요. (1회 첫 장면이 벌어집니다.) "정호 팔이...."라는 말에 달려가는 송은재. 피가 한참 나는 손위에 은재는 소독약을 붓고, 다큐팀은 계속 촬영중이에요. 은재는 도끼를 내려칩니다. 옆에서 걱정하던 선원이 은재의 멱살을 잡아 던져요.


+

도끼라니 ! 2회 끝장면 너무 독했당.... 은재는 환자와 주변에 설명도 안해주고 도끼라니ㅋㅋ 아마 철때문에 병....파상풍(?) 걸릴 수 있어서 얼른 자른거 같죠?,,,(알 수 없다)

+

보정 색감 예뻐서 화면 볼때 맛있는 장면들 있었어요ㅋㅋ

+

김재걸이 괜히 삐뚤대는 게 아니라 나름 사연이 있나보군요. 동생이 재걸 본인때문에 죽은 걸까요?

  그리고 은재는 아직 잘린이유가 명확치않은 거 같긴한데 자기 본인 과실은 아닐것 같은 느낌이 들죠? 근데 은재네 그 교수 쫌 되게 얄미웠어요. 그렇게 서포트했는데.

+

그런데 병원선에 은재 소문낸 거 김재걸은 아니죠? 간호사가 다른 병원에서 듣고온걸까요? 이거 궁금했었어요ㅋㅋ

  아참 오늘 나온 강아지 봉구ㅋㅋㅋ 품종? 종류? 퍼그죠?시강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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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병원선 등장인물들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같았어요.




수목 MBC 밤 10시에 방송하는 병원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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