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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5 6회 줄거리 대사, 수지 이종석 아빠 정의 호기 탈영병 편의점, 정해인 고깃집 예지몽 경찰관 꿈? 로또 번호, 반창고 러브라인 홍찬 벚꽃 키스 기대, 김소현 싹싹, 수지미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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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5 6회 줄거리 대사, 수지 이종석 아빠 정의 호기 탈영병 편의점, 정해인 고깃집 예지몽 경찰관 꿈? 로또 번호, 반창고 러브라인 홍찬 벚꽃 키스 기대, 김소현 싹싹, 수지미모

ForReal 2017. 10. 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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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5회 6회 당잠사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노트필기해놓는 포스팅이에요ㅋㅋ


지난 주에 시작했죠. 꿈에서 미래를 보는 홍주(수지 분)와 검사 재찬(이종석 분)이 목숨을 구하는 인연으로 엮였죠. 하지만 재찬의 동생 승원이 좋아하는 여학생 소윤과 엮이며 살인자 누명을 쓰는 꿈을 꾸게되었죠. 

 

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박수진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사소한 선택들은 훗날 후회라는 이름으로 뒤늦게 우리를 찾아온다."


#  연락 받지않는 동생, 꿈 내용으로 미래 추리하는 재찬-홍주

  아빠의 불기소처분에 대해 안 소윤은 아빠를 죽이고 싶어하고 승원은 말리러 갑니다. 소윤은 승원에게 "정재찬 검사 그 검사도 변호사랑 한패야"하고 말하고 승원은 자신 형의 이름을 듣고 충격을 받고, 걱정해서 건 형의 전화를 받지않아요.  마침 소윤 엄마는 아빠랑 할 말 있다면서 딸에게 친구네 집에서 자고오라 전화해요. 소윤은 불안해서 집으로 뛰어가고, 승원도 함께 갑니다.


<SBS 당잠사 방송화면>


  불안해하는 정재찬을 불러 홍주는 서로의 꿈을 맞춰봐요. 홍주가 "부잣집, 승원이 부부 싸움을 말리다가 여자의 남편을 밀어 떨어트렸던 걸 봤다" 말합니다. "그러면서 형을 원망했어요. 형때문에 살인자가 됐다면서." 이 이야기를 듣고 재찬은 박소윤 아버지 사건때문일까 의심해요. 그리고 "그 아파트 창밖으로 달이 두개가 보였어요"하는 홍주의 말에 두 사람은 하늘을 보고, 애드벌룬이 떠있는 걸 발견하고 뛰어가요.


<SBS 당잠사 방송화면>


# 예지몽을 꾸는 또 한명, 교통사고로 살아난 경찰관

  경찰차에서 자고있는 경찰관. 이 경찰도 미래를 보나봐요. 승원이 잡히는 꿈을 꿔요. 그리고 잠깐 경찰차가 멈춘 사이 꿈에서 본 남자와 여자가 뛰어가는 걸 발견하고 의아해합니다. 뒤늦게 이상함을 느끼고 이 경찰도 차를 돌려요.


<SBS 당잠사 방송화면>


# 소윤 부모의 싸움 화재 경보 울려 말린 홍주 

  집에서 남편에게 이혼해달라고 하는 소윤의 엄마. 남편은 콧방귀를 끼며 서류를 찢어버려요. 화가나서 집안 물건을 깨부수는 소윤 아빠. 소윤 아빠가 소윤 엄마의 머리를 잡으려는 순간 빌딩에 화재 경보가 울리고, 소윤 아빠가 손을 멈춥니다. 화재 경보를 켠 건 홍주였어요. 

  이후 재찬은 엘레베이터에서 승원을 막 발견하고 끌어내려요. 재찬은 승원을 데려가 혼내요. 승원은 "내가 잘못했다" 먼저 아니냐 형 재찬에게 화내요. 그래도 재찬은 "더이상 소윤이 일에 나대지마"경고해요.


# 소윤 모녀 자신 집으로 데려가는 홍주

  아파트는 화재때문에 난리났고, 홍주가 당황하면서 연기를 봐서 그랬다 둘러대고 경찰이 와서 "저도 봤습니다" 편들어줘요. 또   홍주는 소윤 엄마와 소윤을 자기 집으로 가자며 데려가요. 택시기다리는데 앞에 우탁이 세여자를 보고 경찰차를 세워 말을 걸어요. 경찰차태워줘요. 우탁은 홍주에게 교통사고때 봤던 이야기를 걸어요. 소윤 모녀는 홍주 집에 잘 도착해서 홍주 엄마와 인사해요.

  꿈에서 벚꽃이 내릴때 홍주와 재찬이 키스하는 꿈을 꾼 홍주. 일어나니 소윤모녀가 아침상을 벌써 차려놨어요. 홍주는 밥먹고 "그 검사를 믿어보는 게 어떄요?"하고 소윤엄마에게 말해요. 홍주와 소윤은 변호사랑 검사랑 짜고친다는 말에 싸워요. 아직 부장 결재 안받아서 불기소처분 안될 수도 있다 말하는 홍주.

  한편 승원은 다음 날 아침에도 상차리는 형 무시하고 "난 죽어도 검사따윈 안될거야"하고 등교해요.


<SBS 당잠사 방송화면>

<까칠하더니 또 반창고는 숨기고 말이야>


# 반창고 사온 홍주 보고 이미 한 반창고 푸르는 재찬

  출근길에 재찬과 홍주가 길에서 마주칩니다. 홍주는 재찬 이마에 있는 상처를 발견하고 반창고랑 약을 사오는데 재찬은 이미 반창고 사서 다 붙였어요. 하지만 홍주가 약 사온걸보고 반창고를 몰래 다시 뜯는 재찬. 재찬은 안경 벗은 홍주 모습에 설레는 것 같기도 해요. 반창고를 감아주며 홍주는 "딴 사람은 몰라도 나는 알지 고생한거."하고 말해요.


# 로또 번호 듣고, 유범-부장검사에게 지지않는 재찬

  홍주는 박준모 사건 다시 수사할거냐 재찬에게 물어요. 동생 무사하니까 됐다고, 처리할 일이 산더미라 덮을거라 말하는 재찬. 홍주는 이번주 로또번호 봤다면서 불러줘요. "그쪽 눈엔 내가 돈없어서 할 말 못하는 한심한 놈으로 보입니까? 나 그런놈 아닙니다."하고 택시타고 가는 재찬. 홍주는 속으로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SBS 당잠사 방송화면>

<이 변호사 넘나 무서운 것>

<얼굴에 비열함이 그득그득했죠?>


  길 가다가 이변호사와 재찬이 마주쳐요. 박준모 사건 마무리 된 걸로 알고있는 이변호사인데 "아직 부장님 결제 안올렸어"라 말하는 재찬의 이야기에 이변호사는 소리를 질러요. 재찬에 대해 다 안다고 말하는 이변호사에게 재찬은 "형 모르는 것보다 무서운 게 뭔 줄 알아? 다 안다고 생각하는 거."하고 말하고 가버려요. ㅋㅋㅋㅋ 뒤에서 재찬은 뻥친걸 후회해요ㅋㅋㅋ 그리고 결재받으러 가는 박준모 사건을 다시 한다며 서류를 가져가요. 그리고 그 모습을 보는 부장. 

   재찬은 박대영 부장검사에게 불려가요. "실적 평균 올리면 금상첨화"라며 박준모 사건 빠진 이야기를 시작하는 부장. 진단서 조작에 상습폭행 의심된다는 재찬인데 "이유범 사건이라 그런건 아니고?"하는 부장 검사. 밖에서 다 듣고 있는 부장의 비서. 유범은 "한풀이라는 오해 상관없습니다."하면서 깐깐하게 조사할 거라며 부장에게 지지않는 재찬. 부장은 소리치고 이건 바로 검찰에 소문나요.


<SBS 당잠사 방송화면>

<부장한테도 대드는 말석>


  길에서 맘에 드는 차 승차해보는 재찬. 차 끌고 가다가 길에서 홍주를 보고 차를 세워서 박준모 사건 재조사할거라 이야기해요. 차를 보고 "저 차 사려고요? 내가 로또 뻥친거 믿고 지르는 거 아니죠?"하는 홍주ㅋㅋㅋ 당황 안한척하고 가는 재찬. 재찬은 이변호사에게도, 부장에게도 차에게도 로또 믿고 허세부린거였어요.


(로또도 그 '사소한 것'인데ㅋㅋㅋ 많은 걸 바꿨네요ㅋㅋㅋ)


#

  법무법인 해광의 유범에게 재찬의 계장이 날짜맞추자 전화하고 유범은 또 화내요 "박준모 원장 아내랑 딸 수배좀 해줘"시키는 유범.


<SBS 당잠사 방송화면>

<정의와 호기 이야기>


# 정의-호기 사이에서 고민하는 재찬

  신검사가 "나도 작년에 박준모 사건 맡아봐서 아는데"하고 재찬 뒷담하고 있는데 뒤에서 정검사가 있었어요. 신검사는 작년에도 박준모 불기소했던 이야기를 합니다. "정의를 바로세우는 것과 힘없는 사람을 도우는 게 충돌할 때가 있더라고. 경제력 갖은 남편 구속하면 그 가족은..."하고 말하며 신검사는 그런 거 모르고 무조건 잡아넣는 것이 "정의 아니라 호기"라고 말합니다. 재찬은 멈칫해요.


<SBS 당잠사 방송화면>


# 군인 총기 사건과 재찬아빠, 아빠의 마지막 말 "검사되면 소원이 없겠는데"

  재찬은 사진을 보며 어린 시절을 떠올려요. 13년전에 오토바이때문에 500내야해서 재찬엄마가 불타는 연탄들고 혼내다가 바닥에 연탄떨어트렸던 생각을 해요. 연탄과 아빠가 옥상에 내쫓기자 난로와 담요를 갖다줬던 동생 승원이고요ㅋㅋ 재찬의 아버지는 재찬에게 혼낸 것도, 성적표 조작할 정도로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 말해요. 아버지보다 잘되라고, 9급보다 나은 사람되면 좋겠다 말하는 재찬 아버지.


<SBS 당잠사 방송화면>

<탈영병이 편의점에 들고 들어온 거>

<ㅊ...총맞나요? 수류탄인가요?>


  어느 날 비오는 걸 보고 재찬은 "9급보다 높은 걸로 시작해볼게요"하던 날을 기억합니다. 비오던 날 편의점 처마밑에서 아버지에게 말했던 재찬. 재찬은 아빠와 편의점에서 9급 뭔가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편의점에 총든 군인이 들어오고 재찬의 아빠가 이를 발견했어요. 재찬 아빠는 "집에가서 핸드폰 좀 갖다줄래? 재찬아 검사어떠냐? 검사 되면 소원이 없겠는데."말하며 재찬을 내보냈었어요. 그리고 길을 가려는 재찬 뒤에서 울리는 총성. 도망치는 총을 든 군인. 재찬 아빠는 편의점에 피흘리며 쓰러져있습니다.

  (--; 저 총을 언제쏴서 꺼냈나...)


  '그때 알았다. 아버지가 선택을 했다는 걸'생각하는 재찬. 아버지는 영웅이 되었지만 가족은 아버지를 잃었고, '아버지의 선택이 자랑스럽기보다 원망스러웠다.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선택은 정의였지만 나에겐 포기였다'생각하는 재찬.


<SBS 당잠사 방송화면>

<나도 예지몽 꾼다>

<경찰관 우탁>


# 고깃집 예지몽 꾼 우탁, 소윤 모녀 보러 온 유범. 끔찍한 일 일어나나?

  길가다가 검찰청앞에서 우탁이 재찬과 마주쳐요. "그 날 이후로 한턱 쏘고 싶었는데 딱 만나네."하면서 우탁은 고기먹으러 가자해요. 동갑인 두 사람. 한편 소윤과 승원이 와서 홍주네 가게일 돕고있어요. 그런데 이 고깃집에 우탁과 재찬이 와요. 우탁도 동갑. 모두 용띠. 죽이 잘맞는 우탁과 홍주를 보고 찡그리고 가는 재찬ㅋㅋㅋ

  고깃집에서 승원이 딱 재찬에게 걸려요. 두 사람에 대해 알고있는 우탁을 보고 재찬은 희안해해요. 사실 우탁은 꿈에서 고깃집에 왔었어요. 우탁은 꿈에서 데려왔던 선배 대신에 재찬을 데려온거였어요. 그리고 꿈에서처럼 이 변호사가 고깃집에 들어옵니다. 유범은 소윤 모녀를 만나러 왔다 말해요.

  "궁금하다 내가 바꾼 아주 사소한 한가지. 잠시 후 벌어진 끔찍한 순간을 과연 막을 수 있을까"하고 궁금해하는 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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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같은 모습에 재찬이 셀카를 찍은 게 죽은 아빠 유골함에 넣어둔거였어요.

예고편에는 박준모 사건에 매진하는 재찬도 보이고. 재찬과 홍주가 연인사이 되는 듯하게 보이기도 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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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색상이랑 세트까지 그림 너무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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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에도 수지는 예쁘네요 세~상에~ 미모실화?_?.... 안경쓴것도 이쁘고 벗은 것도 이쁘고 머리푸른것도 이쁘고 묶은것도이쁘고 눈발이랑도 이쁘고 벚꽃이랑도 이쁘고. 아참 벚꽃키스는 왠지 다음 주 이후에 나올 것 같죠ㅋㅋㅋ 왜냐면 봄이니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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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홍주 아빠랑 재찬 아빠는 둘다 그 군인때문에 죽은 인연이 있는 거네요. 왠지 우탁도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는 걸 보면 우탁의 아빠도 그 군인 사건에 엮인 사람이 아닐까 그런 추측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아 생각해보니까 교통사고로 재찬-홍주랑 엮어서 그런 건 아니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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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정의와 호기 이야기 좋았죠. 지난 주 홍주 아빠의 이야기도 이번화 재찬 아빠의 이야기를 보면서도 시청자는 그 생각했었어요. 그래도 소윤 엄마가 정의가 옳다는 걸 재찬에게 알려주겠죠? 그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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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윤이 어린여학생이 참 싹싹하네요ㅋㅋ 의외의 이 캐릭터 좋았죠. 소윤이 언제까지 나올지도 궁금해졌고요. 아마 다음 주 수요일까지 나올 것 같죠? 재찬이 소윤 엄빠 사건 해결할때까지?ㅋㅋ 내일 해결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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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에 나온 로또 번호가 실제 당시의 로또 당첨 번호 참고했다는 인터넷 썰을 봤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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