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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소녀 3 4회 줄거리 간단요약! 한예슬 김지석 엘레베이터 첫사랑 설렘 뿜뿜, 사진진 동영상 산부인과 사건 해명, 기획사 사장과의 의리 감동, 공지원 치킨값 배려, 아역 강미나, 오상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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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소녀 3 4회 줄거리 간단요약! 한예슬 김지석 엘레베이터 첫사랑 설렘 뿜뿜, 사진진 동영상 산부인과 사건 해명, 기획사 사장과의 의리 감동, 공지원 치킨값 배려, 아역 강미나, 오상진

ForReal 2017. 10. 1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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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소녀 3 4회 줄거리 간단요약 정리해놔요!

이소소 첫 회에서는 어릴때부터 같이 자란 세 친구 모습이 나왔죠. 그리고 평범한 듯하지만 사실 모두의 이상형인 연예인, 주인공 '사진진'(한예슬 분)이 그려졌고요. 그리고 학교때 함께 친구였던 그 운동화 남자, '공지원'(김지석 분)이 동영상으로 기자가 몰린 상황에서 사진진을 구하며 끝났죠.


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

MBC 20세기 소년 소녀



# 영심, 강경석의 로펌에 취업

  작은 로펌에 면접보는 장영심. '의뢰인의 말을 잘 들어주는 변호사'가 되고싶다 말해요. 로펌의 변호사는 영심에게 "희망연봉"을 적으라 숙제내고, 영심은 "아버지에게 용돈 드릴 수 있는 정도"라고 써요. 이를 본 변호사는 영심을 채용해요.


<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 공항에서 말없이 헤어지는 공지원 - 사진진

  사진진은 기획사 대표에게 간신히 구출됩니다. 진진과 서로 알아보지만 공지원이랑은 한마디 못하고 벤에 타요.

  집에 돌아온 사진진인데 걱정하던 부모들은 동영상 사건 모른척 딸 앞에서 연기해요ㅠㅠ

  진진은 광고포스터 떨어진 걸 걱정하며 묻는 엄마에게 괜히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 산부인과 병문안 갔다가 기사사진이 뜨고 

  아름도 병원에서 정우성이 알려줘서 진진이 동영상 사건과, 공항의 남자에 대해 알게 됩니다.

  진진은 산부인과에 입원한 아름 병문안을 가고, 정우성과도 만납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산부인과 들어갔다가 7시간 뒤에 나왔다는 사진이 기사에 떠서 난리가 나요.


<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기자들이 진진의 집앞에 진을 칩니다. 나갔다 오다가 진진은 치킨 배달부 변장을 하고 엘레베이터에 타는데 기자들이 의심을 하고 쫓아탑니다. 진진은 할 수 없이 치킨을 들고 13층 공지원의 집으로 들어가서 딱 마주쳐요. 지원은 진진인걸 알아보고, 진진이 기자들을 피하면서, 또 자신이 알아본 걸 모른척하면서 "얼마죠?"하고 돈을 찾으러가는척 시간을 벌어주는데 크~_~


  지원은 투자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상대 회사 아저씨들이 사진진 동영상을 말하며 희롱하자 투자 없던일로 하자며 그냥 자리에서 일어나요.


<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 라디오에서 동영상-산부인과 일 솔직히 설명하는 사진진

 # 사진진-기획사 사장과 의리 확인하고

  기획사 사장은 홍콩에서 찍었던 영상이면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PD에게 찾아가서 빌어요.

  진진은 매일 사진진 좋다고 말하던 라디오 방송에 기획사 허락안받고 친구들과 같이 출연해요. 그리고 라디오에서 동영상 자기 아니고, 피해자와 처벌받아야할 사람은 따로 있다 소신도 말하고, 산부인과도 치구 병문안이라고 솔직하게 말해요. 


  그리고 사진진이 홍콩에서 말한 인터뷰 동영상도 뜹니다. 사진진은 자신이 모태솔로라고 밝혔어요. "저 연애 한번도 안해봤어요. 남자친구 한번도 없었어요."하면서요. 그래서 홍콩에서 기획사 사장이 영상 삭제해달라고 했던거고요.


<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기획사 사장은 사진진이 홍콩 녹화중 자신이 화장실 갔을 때 기획사에 남겠다고 이야기했던 녹화분을 보고 감동 받아요.

  사진진도 자신이 어려웠을 적 추운데도 직접 포스터 붙이러 다닌 기획사 사장을 떠올리고요.


  동영상 유포자가 잡히고, 안소니도 이 뉴스를 봅니다.


<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 진진-지원 어색한 어렸을 적 첫키스 사이(?) 

  어른이 되어서 다시 13층으로 지원이 이사온 거였어요. 어른이 되어서 엘레베이터에서 만난 지원과 진진. 지원은 "아참 사진진. 너 모태솔로야? 니가 왜 모태솔로지?"하고 묻습니다. 당황하는 진진.


  어렸을 적 진진과 지원은 같은 아파트 같은 통로에 살아서 봉고에 마지막까지 남아서 어색해하며 같이 가는 사이였어요. 진진은 14층, 지원은 13층에 살았습니다. 13층까지 도착한 엘레베이터에서 지원이 내리지않고, "데려다줄게"하더니 지원은 진진에게 입을 맞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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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서는 아역배우들의 키스와 엘레베이터 진진-지원모습이 가장 설레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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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과 기획사 사장과의 의리 나오며 오해 풀리는 장면이 가장 감동적이었고요ㅋㅋ
라디오 장면도 속시원ㅋㅋ 그리고 기자들은 나쁘게 묘사되네요. 진짜 기획사 입장에서는 저럴것 같기도 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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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과 강경석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이뤄질지도 궁금해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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