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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3회 줄거리 대사, 혼외자 수겸도 복자클럽, 이유? 희수누나 성추행 홍상만 교장 복수 방법? 이준영 경찰서 웃음씬, 오징어가타고있어요, 라미란 히치하이킹 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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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3회 줄거리 대사, 혼외자 수겸도 복자클럽, 이유? 희수누나 성추행 홍상만 교장 복수 방법? 이준영 경찰서 웃음씬, 오징어가타고있어요, 라미란 히치하이킹 잼

ForReal 2017. 10. 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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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3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나서 정리해놓는 노트필기에요!

지난 주에 복수하자며 어리버리한 세 여자가 만났었죠. 그리고 마지막에 혼외자식 수겸이 자기도 복수 껴달라 말했고요. 이 복수 뭔가 되긴 될까요?


원작 사자토끼 극본 황다은 김이지 연출 권석장 이상엽

tvN 부암동 복수자들


# 수겸이 복수 딜하는 이유? "이제와 이러는 거 뭣같거든요"

  "사모님께서 제 편이 되어주시면 일년 뒤에 이 집 나가겠습니다."말하는 수겸. "내년까지만 널 참아달라 이해하면 되나? 지금 나가줄 수 있어? 더 최선은 안들어오는거였겠지"답하는 정혜. "안태어났으면 더 좋았고요. 친부모와는 연을 끊을낍니다. 즈그가 맘대로 놓아놓고 거들떠도 안보다가 인제와가 내인생 휘둘라카는거 기분진짜 뭣같거든요. 졸업할때까지 착한 아들 흉내내다가 성인되면 나갈껍니다."하는 수겸의 말에 "어른들일이야."하고 가는 정혜. 정혜와 수겸이 맞서고 있는데 정혜 남편이 와요. 선물 사들고요. 해맑은 남편.

  정혜는 방에 누가 들어왔던 흔적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생각해요.


<tvN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 수겸 반대하는 복자클럽 '애가 끼어드는 것 걱정'

  정혜는 수겸의 일에 대해 물어봐요. 하지만 미숙과 도희는 애가 어른들 일에 끼어드는 것도, 어린애 이용하는 것도 안좋을 거라 말합니다. 애 성격은 어떤거같냐는 물음에 "글쎼..."하는 정혜.

  도희는 정혜가 희수에게 용돈 준 200만원을 다시 내밀어요. "사람이 돈에 잡히면 괴물되는 거 한순간이야."하면서요. "희수한테 용돈도 못줘요?" "라면값정도만" "50만원?"


<tvN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 정욱에게 복수하는 수겸

  수겸은 학교에서 서현에게 말걸고 지나가고, 지나가다가 희수 괴롭히는 애들을 창문 밖으로 봐요. 생선이야기, 아빠 없는 이야기, 합의금 이야기로 놀리는 애들. 수겸은 청소하다 걸레물 들고가는 서현이꺼 빼앗아서 밖의 정욱에 뿌립니다. 서현의 양동이 숨겨줬다가 정욱을 보낸 뒤에 수겸은 서현에게 다시 나타나서 "이 정도면 공범이지. 방조가 아니라. 니도 공범이라고."말해요.

  수겸이 집에 갈려고 하는데 희수가 물벼락 형 맞냐며 와요. 두 사람은 같이 오락실갑니다. 그러다가 수겸은 희수에게 "어머님께서 무슨 클럽같은거 하시나?"도 묻고 라면에 뭐넣냐고도 물어봐요.


<tvN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 수겸 모른척하는 정혜

  미숙과 정혜는 도희네 가게에 놀러갔어요. 믹스커피에 취해있는 정혜ㅋㅋㅋ "복자클럽에 위험할 수도 있고"하면서 복수 같이 안한다고 하는 정혜. 그때 희수와 수겸이가 생선가게에 찾아와요. 각자인사하는 사람들. 정혜는 수겸을 아는척 안하고 가버려요. 괜히 인사 더 크게하는 수겸.

  정혜는 수겸이 오르골 멜로디 흥얼거리는 걸 들어요. 수겸은 해물라면 끓여서 정혜에게 갑니다. "너랑 거래같은 거 안해." "그럼 거래하지말고 친해져요." "좋아 거래하자. 내년까지는 참아줄테니 그것만 안하면 돼. 친해지는 거."


  이후 수겸이 몰래 정혜의 방에 들어갔다가 정혜에게 딱걸려요. "내방에 함부러 들어오지 말고 내 물건 손대지 말라고"소리치는 정혜. "가족끼리 이정도도 안됩니까"하는 수겸. 수겸은 나가고, 정혜는 늦게 수겸이 장난감을 고쳐놓은 걸 봐요.

  다음 날 수겸이 아침 일찍 나간 걸 신경쓰는 정혜.


# 비어있는 아들 서진의 방

  미숙은 문 안열어주는 서현이방을 뒤로하고 비어있는 아들 서진의 방을 청소하러 들어가요. 


<tvN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 학교 취직한 희수 누나, 홍교장의 성추행?

  희수 누나 희경이가 희수네집에 들어와요. 기간제 체육교사로 희수네 학교에 취직했다면서요.

  희경이 출근할때 "사회생활이라는 게 참고참고 또 참는다"말해주는 도희. 희경은 출근해서 교장실에 인사하는데 홍교장은 쓸데없이 주물럭거려요.

  기분안좋은 희경. 집에 들어가자 희수와 엄마가 파티해줘요. 근데 희경은 "나 잘릴것같애."울어요. 회식때 교장은 희경 허벅지에 계속 손놨었고 뿌리치다가 교장에게 뜨거운게 엎질러졌나봐요. 이이야기에 도희는 열받아요. "늬들 엄마믿지?"묻는 도희. 이후 도희는 톡에 복자클럽 긴급소집을 해요.


<tvN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 학무보 모임 계획하는 홍교장 # 홍교장 복수 계획하는 세 여자

  마침 홍교장, 정혜-미숙 남편이 술집에 모여있어요. 홍교장은 여자 이야기해요. "선배님들이 학부모들 상대로 영업좀 뛰어주실래요?" "동남아들 상대로 내가 좀 뛰어줘야겠구나. 동남아 몰라? 동네 남아도는 아줌마들."


  홍상만 교장은 정혜 고등학교 선생이었을때도 별명이 변태였다 말해요. 정혜는 함정을 파고 증거를 수집하자고 합니다ㅋㅋㅋ 얼굴 아는 정혜-미숙은 안되겠다고 해요. 미숙은 성폭력 상담소, 교육청에 연락하자고 하고 정혜는 "잘라버릴까요?"이러며 세 여자가 버스정류장에서 이야기합니다. 미숙은 "상해를 입히는 방법은 안되요ㅋㅋㅋ"ㅋㅋㅋ결국 각자 방법을 생각해서 다시 만나자고 해요.

  미숙 남편은 "서현이 학교 교장이 학부모와 만나는 행사할거야"하고 미숙에게 이야기해줘요. 남편은 미숙에게 학부모 행사가서 도와주라고 해요. 


<tvN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 수겸, 엄마에게 "집이랑 산은 건들지말라고 했지?" # 싸우다 경찰서에

  할머니 산소에 간 수겸. 그런데 산에서 측량하는 사람들을 봐요. 수겸이 자기가 땅주인이라면서 따지는데 엄마가 산으로 달려와요. "병수씨가 그냥 살짝 관심있어 하길래 한번 둘러보라 했고." "내가 집이랑 산은 건들지 말라고 했지?" "내가 이의제기 소송걸면 친자식은 나고 미성년자는 너고." 수겸은 결국 할머니 고추밭을 뒤집는 측량기사들과 싸움을 해요.


  이후 동네 공원에서 모이는 세 여자. ㅋㅋ 그리고 정혜는 "애가 안들어와요."해요.


  수겸은 싸움 후에 경찰서에 가있어요. 경찰이 집주소, 보호자를 대라고 하자, 아빠 실망시키지말라는 엄마에게 "그렇게 잘아는 분이 할머니 18년동안 기다리게 했나?"라는 수겸. 경찰이 수겸에게 "보호자 아니어도 된다, 이럴때 연락할 사람 하나는 있어야 되는거 아이가."하고 말해요.


<tvN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오징어가 타고있어요>


# 고생해서 수겸 경찰서에서 꺼내오는 복자클럽, 수겸-정혜관계 알게되고

  차타고 수겸에게 내려가는 복자클럽. 정혜 혼자 보내기 걱정되어 셋이 같이 가는데 미숙은 저녁전에 집에 갈 수 잇을까 걱정해요. 마침 볏짚이 차에 떨어지고 차는 사고 납니다. 지나가는 차 세우려하지만 실패하는 도희ㅋㅋㅋㅋㅋㅋㅋ그냥 차가 서주는 정혜. 결국 오징어가 타고있어요 트럭에 타요ㅋㅋㅋㅋ 세 사람은 비에 쫄딱 맞아서 경찰서에 도착하고. 수겸을 봅니다. "어머니 이 와서 싸인좀"에 걸어가는 정혜. 도희와 미숙이 놀라요. 정혜가 "다음부터 어디 간다고 말하고 다녀. 좀 가까운데서 사고치든지."하고 혼내자 미안해하다가 좋아서 웃는 수겸.


<tvN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 복자클럽 껴달라고 설득하는 수겸 "집 지켜야 되요"

  수겸의 집에 가는 세 여자. 할머니 옷 입고 밥먹어요. 수겸이 조부모 밑에서 참 잘 자랐다고 칭찬하는 도희. "괜찮아보이시면 저도 좀 껴주세요. 복자클럽."하는 수겸에 미숙과 도희가 놀라요. 생선가게에서 이야기하는 거 들었던 수겸이에요. 안된다고 비밀리에 하는 거고 주부만 들어갈 수 있다면서 안된다고 하는 말에 웃는 수겸. 수겸은 사실 친엄마와 "아버지 집에 들어가면 이 집과 선산 안건드린다고."거래한 거 이야기하면서 집 지켜야 한다 이야기해요. 정혜는 "넌 이 집 꼭 지켜. 복수는 우리가 할테니까."말해요.

  수겸은 복수할때까지 서울에 있을 거라며 같이 서울로 올라가요.


#

  경찰서에 수겸 찾으러 왔다가 엄마와 이모들이 데려갔다는 말을 듣는 수겸의 친모.


<tvN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 홍교장에게 복수하러간 복자클럽, 하지만 약타는 것조차 실패

  수겸은 올라가는 차에서 학부모 회의때 일을 꾸미는 엄마들에 대해 듣습니다.


  홍상만 교장과 학부모님들의 대화 준비중. 숨은 희경을 굳이 찾아 같이 저녁먹자하는 교장.

  학교에 온 복자클럽. 희경이 학교에 있는 걸 보고 속터지는 도희. 복자클럽 세여자는 학교 시청각실로 들어가서 물에 약을 타요. 그런데 약봉지가 안뜯기고 정혜가 홍교장을 잡고 시간을 법니다. 결국 미숙이 자신을 부르는 걸 듣고 놀라서 약봉지를 책상에 다 쏟아요. 


<tvN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 의자잡고 화장실로 달려가는 홍교장, 이를 성공시킨 수겸

  학부모 간담회에 간 도희. 정욱엄마가 와서 자리있다는 도희옆에 앉았다가 정혜에게 깨갱해요. 그리고 학부모 간담회에서 도희가 발언을 해요. 성추행 언급하다가 뒤에서 희경이 비는 걸 보고 도희는 그냥 참고 자리에 앉아요. 옆에서 이모습을 보다가 미숙이 안타까워해요. 미숙은 벌벌 떨면서 "제가 이자리에서 교장선생님께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습니......ㄷ..."하는 미숙. 그런데 홍교장은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납니다. 인상쓰다가 의자에 접착제때문에 일어나지 못하는 홍상만. 결국 의자채로 끌려가다가 넘어져요. ㅋㅋ


<tvN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엉덩이 붙은 의자를 잡고 달려가는 홍상만. 이를 보며 웃는 세 여자. 그리고 그 앞에 수겸이 웃으면서 걸어와요ㅋㅋㅋ 접착제 뿌리고 약 탄거 수겸이었어요.

  홍상만에게 문자가 옵니다. 


# 복자클럽, 수겸까지 모이고 진짜 시작?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 비 오는 날 커피숍 가는 세 여자, 그리고 수겸도 가방메고 뛰어가요. 모여있는 네 사람,"그럼 이제 진짜로 시작해 볼까요?"묻는 정혜. 끄덕이는 사람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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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 총쏘러간(?) 세여자 나오네요ㅋㅋ

오토바이타는 정욱과 서현???이 조합 뭐죠? 무슨 일 있나본데요ㅋㅋ

그리고 백교수와 할머니 일도 있나봐요. 서진의 일이 밝혀지겠죠? 다음화도 재밌을 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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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 정욱과 홍상만에게 상해안입히는 작은 복수했네요ㅋㅋ 복자클럽 진지한데 복수내용은 귀엽ㅋㅋㅋ 백교수한테 어떤 식으로 복수할지가 궁금해요ㅋㅋ 어떤 작은 복수가 나올까요ㅋㅋ 이혼은 절대 안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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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복자클럽 네명중에 수겸이 제일 똑똑하게 뭐 하는거 아니에요? ㅋㅋ 셋 다 허당이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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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수겸이 올라가게 된 이유가 밝혀진게 가장 속시원한 느낌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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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가 타고있어요가 제일 재밌는 장면이었던 거 같아요ㅋㅋ 도희의 히치하이킹에서부터요ㅋㅋㅋㅋ 그리고 정혜가 혼내니까 은근 좋아하는 수겸도 귀여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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