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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 처음이라 9회 줄거리 대사, 이민기 세희 아내 정민 파혼? 버스 눈물 마대표 수지 계약연애? 복남 사진 도용 오해, 감배모임, 빨간코트 호랑, 원석 괴델 불완전성 정리 김민석 프로포즈 본문
이번생은 처음이라 9회 줄거리 대사, 이민기 세희 아내 정민 파혼? 버스 눈물 마대표 수지 계약연애? 복남 사진 도용 오해, 감배모임, 빨간코트 호랑, 원석 괴델 불완전성 정리 김민석 프로포즈
ForReal 2017. 11. 7. 01:53이번생은 처음이라 9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나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주에 상남자 세희! (이민기 분)가 드러났죠. 스토킹하는 복남을 알고 지호(정소민 분)를 지키던 세희죠. 예고편에서는 사랑에 빠지는 지호같던데, 과연 세희도 좀 변할까요?
극본 윤난중 연출 박중화 남성우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 집까지 손을 잡고 돌아온 지호-세희
세희가 내민 손을 잡는 지호.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가요. 버스타고 가는 두 사람. 핸드폰을 찾는 지호에게 세희가 주운 폰을 내밀어요. 부재중 전화가 많이 남아있어요.
집까지 손을 잡고 들어간 두 사람. 먼저 씻는다는 세희인데 손을 여전히 잡고있어요. 지호가 화장실로 딸려가자 그제야 "아! 몰랐습니다"하고 사과하는 세희에요.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방송화면>
# 섭섭해하던 지호의 오해를 풀려하는 세희
세희와 지호는 이후 이야기해요. 복남이 남강역 사건 범인같다는 이야기를 해요. 지호가 왜 말안했냐고 자기가 모른척 연기할 수 있지않냐 말하자 "지호씨가 모른척 연기라고요...?"하고 의아해하는 세희를 보고 지호는 민망해해요. 그리고 두 사람의 계약을 알고있는 복남의 이야기를 해요. 핸드폰에 집주인이라 저장해서 알았나 말하다가 서로 폰에 뭐라 저장했는지 말해요. 남강역 사건은 내일쯤 해결날 거라 이야기해요. 그때 아스날이 골을 넣고 기뻐하는 지호-세희.ㅋㅋ
지호는 "감사해요. 달려와주셔서, 같이 내려와주셔서. 그리고 또 우리집이라고 말해주셔서"말해요. 세희는 "많이 섭섭하셨습니까? 제가 그었던 선이?"물어요. 그렇다는 지호에게 "너는 지호씨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않았습니다. 종료를 전제로 한 계약이니까요. 결혼 종료 후에는 지호씨의 피해가 더 클 수 있으니까요. 여성이니까. 사회적 평가가 더 엄격할 수가 있으니까."하고 말하는 세희에요. 지호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고 싶었었다는 세희.
<tvN 이번생은처음이라 방송화면>
# 선 긋지 마세요 # 2년동안은 이 집 소속 # 남편-아내
자기전에 각자 방으로 돌아간 두 사람. 지호는 세희에게 방에게 전화를 해요.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좋은 작가가 되겠다던지 유명해지고 싶다든지 성공하고 싶다든지. 그냥 어쩌다가 시나리오란 걸 보게됐는데 그게 미치게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시작한 거였어요. 글을 써서 뭘 이루겠다든지 그런 생각이 없었어요. 그러니까 전 2년뒤의 일같은 거 생각안해요. 거기까지 생각했으면 아마 못했을 거에요 이 결혼. 그냥 저한테는 이 방이 필요했고. 이 집의 안전함이 좋았고. 고양이랑도 헤어지기 싫었고. 집주인이 믿을만한 사람이어서 그래서 한거에요. 지금 현재 이 집에 소속되어 있는 사실이 좋아서. 그러니까 결혼이 끝난 뒤의 일같은 건 저한테 중요하지않아요. 그러니까 이제 일부러 선 긋는 거 하지마세요. 방문도 잠그지 마세요."말하는 지호. "저도 할 말이 있습니다. 집주인이라고 하지마세요. 혼자라고 오해받을 수 있으니까 남들앞에선 남편이라고 하세요. 2년동안은 저와 함께 이 집의 소속이시니까."답하는 세희.
지호는 "제가 거기있는 건 어떻게 아셨어요?"물어봐요. 세희는 지호의 핸드폰을 열어서 사진첩을 보고, 복남의 SNS사진을 보고 차 통행이 막힌 길을 달려간 거였어요.
지호는 폰에 '남편'이라고 저장합니다. 세희도 '아내'라고 저장했어요.
<tvN 이번생은처음이라 방송화면>
다음날 지호는 '남편'이라고 저장되있는 걸 보다가 모르고 눌러서 전화해요. 그런데 아침부터 집에있는 고양이. "고양이 니가 왜 여기있어?"하고 놀라는 지호. 세희는 혼자서 택시를 잡아타고 왔다고 아무도 웃지않는 농담해요ㅋㅋㅋㅋ
<tvN 이번생은처음이라 방송화면>
# 남강역 진범은 복남이 아니다 # 도용된 계정
그리고 뉴스를 보라는 전화가 와요. 남강역 용의자가 잡혔다는 뉴스가 나와요. 후드를 눌러쓴 모습이 나와요. 지호는 범인이 잡혔으니 카페로 출근한다고 가요. 호랑이 전화해서 이야기하는 지호 "실수를 용납하지않는 철저한 사람이거든~"
회사에서 큐브맞추고 있는 세희를 보면서 직원들이 놀라요. 이후에 남대표와 보미가 세희를 불러서 "걔한테 어떻게 했나?"물어요. 안때렸지만 오토바이 눕혔다고 말해요. 남강역 사건 진범은 복남이 아니었어요. 신고리스트에 올라온 계정은 도용된 거였어요. "그럼 걔는 뭔데?" "그냥 성실한 알바생이죠. 선량한 시민이기도 하고"
<tvN 이번생은처음이라 방송화면>
# 복남에게 사과하는 지호-세희
알바하러간 지호. 카페에 있는 복남을 보고 놀라요. "남편이 얘 오토바이 부쉈다며?"하고 화내는 사장ㅋㅋㅋㅋ 카페 사장은 복남 아빠였어요ㅋㅋㅋㅋ 세희가 불려와서 카페 사장한테 혼나요. 복남은 "그래도 그건 말 안했어요. 가짜부부."말해요. 결혼식장에 버스타고 가던거 봐서 가짜 부부라고 생각했다 말하는 복남이에요. 버스에서 대화를 듣다가 이상해서 지호를 봤던 복남이에요. 그리고 예식장 아르바이트에 갔다가 어색한 지호-세희의 모습도 봤던 복남이고요ㅋㅋㅋ 복남이 결혼사진 찍을때 보미옆에서 스킨쉽시켰더니 악수했었어요. 싸인은 예식장 정산할대 봤었다고 하는 복남이고. 병맥주 따주려고 스패너꺼냈었다고 해요ㅋㅋ
민망해하는 세희와 지호.
백미러 값만 물어내리고 했다고 해요.
# 여고동창 '감배모임'인 이유?
호랑에게 문자가 와요. 수지가 "감배모임 갈꺼야?"하고 여고동창 모임을 물어봐요.
수지호랑 셋이서 모임에 가요. 지호 결혼 물어보는 동창들. 자가주택이라고 하자 부러워하는 친구들. "퇴근하자마자 엄청찾지?"하는 동창들말에 지호는 고양이를 엄청 찾는 이야기에서 주어만 고쳐 말해요ㅋㅋ 그러다 애기 이야기 나오고. 수지가 담배피러간다는 말에 "수지야 니는 결혼할 생각 없나? 나중에 생각이 바뀔 수 있잖아 그러믄 담배는 끊어야 되지않을까?"하고 묻고, 수지는 호랑에게 말해요 '감놔라 배놔라'라서 감배모임이라고 해요.
<tvN 이번생은처음이라 방송화면>
# 진지한, 호랑의 결혼하고 싶은 이유, "까만코트만 입고싶어 이제"
수지 호랑 셋이 따로 편의점에서 맥주 마셔요. "인생의 빅재미 중 하나가 남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하는 거거든"하며 라면 먹는 호랑. 호랑은 속쓰려서 아까 밥 못먹었다 이야기해요. 애기랑 결혼 이야기하는 친구들과 이야기가 안되던 호랑.
수지를 먼저 보내고 지호 호랑이 걸어가며 수다떨어요. 결혼하니까 애들이 지호를 편하게 대한다 이야기하는 호랑. 호랑은 애들 하던 이야기 하며 "한살이라도 어릴때 결혼하는게 맞구."말해요. 지호는 "호랑아 너는 결혼이 왜 하고싶어?"물어요. 호랑은 "이제 옷장 열면 나도 모르게 안 튀는 색 옷만 집게 된다. 어딜가고 튈 일이 없잖아. 그래서 좋아." 그리고 호랑은 엄마친구 중에 성공한 아줌마 이야기를 해요. "어디놀러갈땐 그 아줌마만 쏙 빼놓고 간다. 그 아줌마가 빨간코트거든. 일하느라 바빠서 결혼을 안했대. 난 남들처럼 똑같이 평범하게 살고싶어. 그런 까만코트만 입고싶어 이제. 남들이랑 섞여있어도 튀지않고 똑같은 사람. 남들이랑 같이 웃고 같이 우는 거. 결혼은 나한테 너도 남들만큼 괜찮다 여자로써 가치가 있다 얘기해주는 까만 코트야."
<tvN 이번생은처음이라 방송화면>
# 까만코트, 소속감 은 인간의 하등한 욕구?
호랑의 이야기를 듣고 지호는 생각해요. '호랑이는 빨간 코트가 참 잘 어울리는 아이였다. 남들과 다른 색을 입어도 언제나 당당했던 아이. 그게 호랑이었는데. 우리는 언제부터 남들과 다른 색이 부끄러워지기 시작한걸까. 하지만 무엇보다 씁쓸한 건 나역시 결혼이란 까만코트라는 옷을 입었다는 기분이 나쁘지않았다는 것. 솔직히 말하자면 좋았다, 무언가에 속한 사람이 되었다는 게.'
지하철에서 빨간 손톱을 숨기는 호랑. 유부녀 단톡방에 초대된 지호.
지호는 버스정류장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세희를 봐요. 걱정되어 나왔다는 세희. "구단주로서의 선수 관리차원 같은 거랄까요?" ㅜ 사람은 이야기하면서 들어가요. 지호는 동창들에게 결혼 이야기를 하자 소속감을 느낀 이야기를 해요. 세희는 이에 "메슬로우 욕구 이론을 말해요. 지금 지호씨의 그 상태가 바로 가장 동물적인 욕구이니까요."하며 설명해요. 결혼을 통해 의식주, 안전 욕구를 해결했으니 이제 소속감이라는 동물적인 욕구는 느끼는 거라며 "다 부질없는 인간의 하등한 욕구"라고 기계마냥 말하는 세희.
<tvN 이번생은처음이라 방송화면>
# 청혼하는 원석 "우리 사랑은 증명 불가능한 완벽한 진리"
집에 도착한 호랑. 지저분한 집에 누워서 자고있는 원석. 다음 날 호랑을 깨우면서 청소하는 원석. "나 오늘 건드리지마!"하는 호랑이에요. 원석은 호랑에게 반지를 끼워주고 깨우는거였어요. 원석은 수학자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를 말하면서 "진리임에도 증명될 수 없는 수학적 명제가 존재한다라는 말이 있어. 그동안 나는 너한테 증명하고싶었던 거 같애. 그런데 깨달은 게 뭐냐하면 우리 사랑은 완전한 증명이 불가능하다는 거야. 그게 너무 완벽한 진리라서. 내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물어요. 눈물 맺힌 호랑은 "무슨 말인지 알겠냐? 개발자 헛소리 지껄이지 말고 빨리 말해." 그리고 원석은 "다시는 너 혼자 불안하게 안둘게. 그러니까 호랑아 나랑 결혼해줄래요?"하고 청혼해요.
<tvN 이번생은처음이라 방송화면>
# 마대표 너 울었어? # 원석 스카웃
버스타고 가는 마대표. ㅋㅋㅋㅋㅋㅋ긴머리의 여성이 옆에 오고 마대표는 여자를 확인해요. 이후 마대표 앞 좌석 남자의 폰에 물이 떨어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지생각나서 눈물을 흘린거죠?ㅋㅋㅋㅋㅋ표현ㅋㅋㅋㅋㅠㅠㅋㅋㅋㅋ완전 웃프네요ㅠㅠ)
회사에 간 마대표는 심원석을 스카웃했다고 발표해요. 하지만 직원들은 분위기가 좋지않아요. 세희가 마대표를 따로 불러서 인맥으로 하는 건 반대한다고 해요. 마대표는 원석이 사업적으로는 미흡하지만 개발자로 천재라면서 칭찬해요. 이야기하다가 세희는 "마대표. 너. 울었어?"물어봐요ㅋㅋㅋㅋㅋㅋ빨간 마대표의 점막. 아니라고 가는 마대표에게 "왜 울었어"묻는 세희.
<tvN 이번생은처음이라 방송화면>
# 눈물 흘리는 마대표에 키스하는 수지
욜로 카페 앞. 복남이 바이크 보고있고 수지가 복남 어깨동무를 하면서 복남에게 말을 걸어요. 그때 세희네 회사사람들이 카페에 와서 이를 보고 마대표가 눈물이 흘러요. 세희가 "마대표"부르자 수지는 돌아봐요. 수지를 보고 도망가는 마대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골목에 숨어서 두 손에 얼굴 묻고 우는 마대표ㅋㅋ 지나가다가 수지가 봐요. "울어요? 어디 아파요?"라 놀라서묻는 수지.
직원들이 대표를 찾자 수지는 마대표를 차로 데려가요. "내가 생각해봤는데 회사는 안될거 같아. 고민많이했는데 회사는 못팔 거 같아. 근데 회사를 안팔면 널 못보는 거잖아. 그래서 내 마음이 너무너무 아파"하면서 우는 마대표. "내가 했던 말때문에. 그걸 진짜로?"놀라는 수지. 울고있는 마대표를 보면서 수지는 "있잖아. 키스해도 돼?"물어요. 키스하는 두 사람. 이를 밖에서 보는 세희.
'우리는 대부분 다른 사람들을 오해한다. 내 마음을 내가 알아. 라고 말해서는 안된다. 내가 희망을 느끼는 건 인간의 이런 한계를 발견할 때다. 우린 노력하지않는 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런 세상에 사랑이라는 게 존재한다. 따라서 누군가를 사랑하면 우리는 노력해야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이 행위 자체가 우리 인생을 살아볼 만한 갚어치가 있는 것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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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남의 말에 기분좋은 지호
# 인생1사랑 얘기에 '정민'과의 혼인증명서 꺼내는 세희
복남은 미안해하는 지호에게 남편때문에 넘어가는 거라 말해요. "내가 물어봤었거든. 누나랑 왜 결혼했냐고."
퇴근길에 버스에서 만나는 지호와 세희. 집에 걸어가면서 지호는 기분좋아하면서 이것저것 말걸어요ㅋㅋㅋㅋㅋㅋ 집에서도 기분좋아하는 지호. 결혼식 사진을 보고있는 세희. 그러다가 친구 두명이 많다는 이야기하면서 세희는 인생에 있어 친구는 한명이면 충분하다 생각하다 이야기해요. 지호는 "사랑은요? 사랑은 어떨까요? 저는 사랑은 한명이면 충분할 거 같은데 인생에서."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생에서 사랑은 한번이죠."
'수지는 남자와 부동산업자는 많이 만나볼수록 좋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어렸을때부터 사랑은 인생에 딱 한번이면 좋다고 생각했다. 인생에 단 한번인 사랑이 시작되었다'
<tvN 이번생은처음이라 방송화면>
밤에 방에서 마우스를 바꾸다가 상자를 꺼내보는 세희. 그리고 그 안에 혼인신고서가 있어요. 남편칸에 '세희, 아내칸에 '정민'이라는 종이가 있어요.
지호는 친구들에게 좋아하는 사람, 남편이 생겼다는 톡을 보내요.
# 예고편에 남편 짝사랑. 세희 머리 바꾸네요ㅋㅋㅋㅋ 예뿌당ㅋㅋ그리고 원석과 사수 보미의 만남? 마대표와 수지 계약 연애?ㅋㅋㅋ도 보여요. 기대됩니다ㅠㅠ 화면 완전 예뻤어요~_~크
+ 헐..... 세희...전에 그럼 .... 파혼했나요...!...? 정민 누군가요ㅋㅋㅋ세희랑 아버지랑 사이안좋은 이유 이거때문 아니겠죠?_?
+ 세희의 사랑이 정민이라면 세희의 인생 한번뿐인 사랑도 벌써 지나갔을까요? 알고보니 지호-세희 다른 포인트였던 걸까요?
+ 과연 세희가 복남에게 결혼 이유를 뭐라고 했길래 지호는 저리 좋아하는 걸까요?_? 소속감은 하등한 욕구라할때는 별 없다고 가는 지호인데ㅋㅋ 복남의 말 듣고 별이 많다고ㅋㅋㅋ
+ 원석 프로포즈씬 대사랑 너무 예뻤어요ㅠ_ㅠ~ 호랑의 눈물도 예쁘고ㅠ_ㅠ~
+ 또 마대표 우는 것도 좋았죠ㅋㅋㅋ 특히 버스에서 연출ㅋㅋㅋㅋㅋ
+ 그러고보니 마대표도 원석도 한번씩 울었는데 세희도 한번 울때 오는 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기대)ㅋㅋㅋ
+ 그리고 ost 좋은데 이번화에서는 멜로망스- 사랑하고 싶게 돼 들려왔어요ㅋㅋ 가사 후렴구가 "사랑이 싫다가도 내 눈 앞에 있으면 오 난 네 손잡고 싶고 아무래도 좋다고 사랑하고 싶게 돼 " 이거고요. 도입부가 "해야 할 일들은 넘치고 감정소비는 하기 싫고 이런 나에게 사랑이란 감정은 다 쓸데없다고 다짐해도 넌 내 앞에 아른거리면서 나를 흔들어 놓지"이거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