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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25 26 줄거리 대사, 최담동 계장 탈영병 형 정체 대박 김원해, 19명 링거연쇄살인 범인 여자? 박대영 이종석, 색맹 경찰, 수지 임신 옷, 명이석 증거조작, 폰 천만원 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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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25 26 줄거리 대사, 최담동 계장 탈영병 형 정체 대박 김원해, 19명 링거연쇄살인 범인 여자? 박대영 이종석, 색맹 경찰, 수지 임신 옷, 명이석 증거조작, 폰 천만원 이유?

ForReal 2017. 11. 9.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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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25 2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나서 정리해두는 공책이에요!

지난 주에도 난리 나면서 끝났었죠. 조교-작가 사건에서 유범(이상엽 분)에게 재판 이긴 재찬(이종석 분). 그리고 승원 친구 대구?의 아버지가 감옥에서 자살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끝났죠. 무슨 일이 생길까요?


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박수진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 탈영병 형, 잘 살까 궁금해하며 만나고 싶어하는 홍주-재찬

  "잘 살고있을까? 그때 저수지에서 경찰아저씨."묻는 홍주. 봉투를 매달 보내주는 걸 떠올리면서 잘 살고있다 답하는 재찬. 홍주와 재찬은 그 아저씨를 보면 알아볼 수 있을까 궁금해해요. 만나고 싶다 말하는 두 사람.

  13년 전, 저수지에서 깨어난 후, "내 끝은 지금이 아니거든요. 아주 먼 훗날 만나야할 사람이 있어요"했던 그 경찰. 그리고 이 경찰은 사직서를 썼어요.

  '우리를 만나러 온 아저씨를 우린 꽤 오랬동안 알아보지 못했다. 작은 물결처럼 흩어져있던 작은 사건들이 서서히 우리에게 다가와 큰 파도를 이루며 우리를 아저씨의 곁으로 인도하기 시작했다.'


<SBS 당신이잠든사이에 방송화면>

<14년전 저수지에 자살하려 빠진 형사 = 탈영병의 형>


# 유범, 계장에게 또 스카웃 제의, 재찬 카톡플필은?

   월급날을 기다리는 계장들. 유범이 지나가다 "우리 법인으로 오세요~"해요. 유범은 계장을 노리는 듯 말해요. 그리고 유범이 스카웃하는 걸 재찬에게 이야기하며 있을때 잘하라는 향미. 됐다더니 재찬은 아닌척 잘해주면서 같이 셀카찍어 카톡프로필에 올려요

  계장님한테 어떻게 톡보낼까 고민하다가 "유범이형한테 가지마" 반말로 보내버린 재찬. 안간다는 계장.


<SBS 당신이잠든사이에 방송화면>


# 승원, 재찬에게 "링거 연쇄 살인범 편지" 보여주고

  승원은 친구 대고 아빠의 장례에 갑니다. 승원의 형 재판에 갔었다고 상대 유범을 박살내는 게 고마웠다 말하는 대고.

  승원이 집에가서 재찬에게 대고의 편지를 갖다줘요. 링거 연쇄 살인범이 대고 아버지라면서 설명하는 승원. '이 사건으로 유범이 형은 검찰총장상도 탔대." 편지를 읽는 재찬. 유범이 계장과 함께 해서 상 탔다 자랑한 이야기를 떠올려요.


<SBS 당신이잠든사이에 방송화면>


# 홍주-재찬의 예지몽을 꾸는 어떤 사람? 탈영병의 형?

  홍주가 재찬을 찾아가고, 폭발하는 꿈을 꾸게되는 어떤 사람이 잠에서 깨요. 남자는 꿈에서 본 걸 공책에 적어요.


  "그 경찰아저씨도 우리 꿈을 꿀지 모른다고?"이야기하는 홍주와 재찬. "날 살려준 사람의 앞날을 보는 꿈." 그 아저씨가 홍주와 재찬이 어디 사는지도 알겠다며 "그 원칙이 맞으면 만나러 오셨겠지?" 이야기도 해요. 


<SBS 당신이잠든사이에 방송화면>


# 홍주, 검찰 24시간 취재하러 가고 # 기죽은 재찬

  홍주는 뉴스회의때 임신 체험 3일하자고하고, 선배는 검사체험 3일하자고 해요. 솔깃한 홍주는 "만삭체험은 남자가 해야 의미가"하고 묻고ㅋㅋㅋ 검찰체험은 홍주가, 만삭체험은 남자선배가 하게 됐어요.ㅋㅋㅋ


<SBS 당신이잠든사이에 방송화면>


  홍주는 검찰 취재하러 간다는 이야기를 해요. 인물 좋은 검사, 신검사를 추천해서 홍주가 인터뷰해요. SBC 유니폼입고 취재하러가는 홍주. 오탈자많고 느리다면서 재찬 환상 깨질까봐 홍주를 신검사에게 붙여줬다고 하는 부장ㅋㅋ

  ㅋㅋㅋㅋ신검사 찍는 홍주 ㅋㅋㅋㅋㅋ 일잘하는 신프로에게 "대박"하는 홍주에요. 한편 이지광 검사는 누구랑 데이트하러 신나게 나가요. 신검사보면서 기죽은 재찬은 계장한테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요"해요.

  그리고 재찬은 계장에게 "명이석이라고 아십니까?"하고 유범과 같이 수사했는지, 그리고 사건에 대해 물어요. 모르겠다는 계장은 "범인들 다 그럴싸해요. 혹했다간 큰일납니다."하고 재찬이 의심 못하게해요.

<SBS 당신이잠든사이에 방송화면>


# 핸드폰 훔치는 남자, 천만원 거래하다가 경찰에 잡히고

  식당에서 핸드폰을 훔치는 남자.

  이 남자는 어떤 집으로 들어가요. 그리고 집 앞에는 형사들이 덮치려고 대기중이에요. 수십대의 폰들이 서랍안에 있어요. 그런데 "천만원 드리겠습니다"하는 문자가 와요. 남자는 "여기에 뭐가있다고 천만원씩이나?"하면서 폰을 풀어요.

  폰 도둑은 터널에서 거래하러 남자와 만나요. 돈을 받는 남자, 폰들고 도망치는 남자. 경찰에게 쫓겨 도망갑니다. 


<SBS 당신이잠든사이에 방송화면>


  마침 우탁이 일하다가 형사들의 추격전을 보고, "핸드폰 장물범인"하는 이야기를 들어요. "회색"을 쫓으라는데 색 구별을 못하는 우탁은 범인을 못찾아요. "체크바지"란 말에 뛰는 우탁. 남자는 핸드폰을 한강에 던지고 경찰에게 잡힙니다. 핸드폰에 뭔가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우탁. 

  천만원을 준 남자가 친구가 시켰다고 진술해요. 같이 잡혀온 핸드폰 장물아비가 발에 뭔가를 넣어요. 검사와 꼭 직접 면담하고 싶다고 하는 핸드폰 범인.


<SBS 당신이잠든사이에 방송화면>


# 10년째 같은 레퍼토리의 "딸 잃었다는 남자" 믿어보는 재찬

  재찬이 당직 서는데 홍주가 취재하게 됩니다. 그리고 홍주가 찍고있는데 핸드폰 범인이 재찬을 찾아와요. 부장검사가 찾아왔다가 폰 범인을 보고 누군지 기억날랑말랑해해요. 이름 듣고 "박대영이!"기억하는 부장. 범인 박대영은 동생놈 사고치고, 딸은 5살 교통사고로 다쳤다고하며 훔친 이유와 "구속만은 면하게 해주십쇼"하고 이야기도 해요. 이걸 옆에서 듣던 부장검사가 10년째 같은 레퍼토리라고 영장청구하라며 들어와요. 재찬은 부장이 혼내도 확인해보자고 이야기해요. 혼나는 걸 옆에서 보는 홍주. "누군가를 믿어주는 게 그렇게 나쁜 일은 아니잖아요."이야기해요.


# 우탁의 색맹 비밀, 알고있던 선배

  우탁은 경찰선배에게 "아시는 거죠? 제가 색을 잘 구별하지 못하는 걸."하고 물어봐요. 안다는 경찰. 검사오류로 들어왔던 우탁, 색맹은 퇴직사유지만 "들어왔으면 게임 끝난기지~ 니 눈보다 내 (뱃살)이 퇴직사유다"하면서 편들어주는 색맹.


<SBS 당신이잠든사이에 방송화면>


# 범인에게 속은 재찬 위로하는 홍주 "10년전에 당신같은 검사를 만났다면"

  재찬은 박대영 집에 찾아가요. 홍주도 갑니다. 이웃에게 따님있냐 물어보지만 아저씨 혼자산다 듣는 재찬. 호떡 사들고 가던 홍주가 괴로워하는 재찬을 찾아내요. 계단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두 사람. "나 오늘 너무 찌질했지?" "호떡집 할머니한테 물어봤는데 그 아저씨 딸이 있었대. 10년전에. 교통사고로 허리다친 9살짜리 딸. 우체부하면서 딸을 보살필 수가 없어서 휴대폰을 훔쳤나봐. 감옥간 사이에 딸이 세상을 떠났대. 만약 10년 전에 부장대신 당신같은 검사를 만났다면 딸이 살아있었을지도 몰라."하고 이야기해주는 홍주. 홍주는 남들 보면 반하니 재찬영상을 편집해서 자기만 갖겠다고 해요. 홍주에게 입을 맞추는 재찬.


<SBS 당신이잠든사이에 방송화면>


# 재찬의 10년전 일 사과에 숨겨놨던 USB주는 박대영

  유치장에서 이야기하고있는 박대영에게 찾아가 구속영장 청구했다고 말하는 재찬. 재찬은 집에 가봤던 이야기하며 10년전 일을 대신 사과해요. 그 말에 재찬을 부르는 박대영 "검사 선생 딱 하나만 우리 집에 가줬네? 내가 상을 하나 줘야 겄어."하면서 양말에 숨겨놧던 USB를 줘요. "뭔지 모르지만 그 안에 엄청난 뭔가가 들어있어"말하면서요.


<SBS 당신이잠든사이에 방송화면>


# 천만원 폰에서 나온 링거연쇄살인사건 희생자 사진

  재찬은 천만원짜리 핸드폰에 들어있던 사진들을 봐요. 강아지 사진들. 음식 사진들. 홍주가 찍으러 옵니다. 계장은 사진을 살펴보다가 병실 환자들의 모습을 발견해요. "희생자들이에요. 링거연쇄살인사건."말하는 계장.

  환자는 모두 19명. 링거 사건 희생자는 열한명. 나머지 여덟명을 궁금해하는 홍주. 걱정하는 계장. 재찬은 부장검사에게 링거 사건 이야기했다가 다시 혼나요.


  계장은 조작했던 유범을 떠올리면서 괴로워하다 유범과 만납니다. 눈물 고이며 "명이석 사건. 증거 조작했습니까?"묻는 계장. "그때 같이 계셨잖아요."답하는 유범.


<SBS 당신이잠든사이에 방송화면>


# 불 난 컨테이너에 갇힌 홍주-재찬

# 예지몽 보고 달려온 "최담동" 형사였던 계장

  천만원 핸드폰 거래한 남자가 핸드폰 주인에게 걱정말라며 전화중이에요. 그리고 테이너 박스로 들어갔는데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어요.


<SBS 당신이잠든사이에 방송화면>


  재찬은 회식 안하고 링거사건 조사하러 나서요. 홍주도 선배에게 천만원핸드폰으로 잡인 남자 주소를 알아달라고 해요. 그리고 밤에 컨테이너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컨테이너에서 죽어있는 사람을 발견해요. 그때 누군가가 홍주와 재찬이 있는데 문을 잠그고 석유를 붓고 불을 붙입니다. 열리지않는 문에 홍주와 재찬이 벽을 두드려도 아무것도 못해요.

  그런데 누군가가 컨테이너로 달려갑니다. (헐........계장님이 그 형사아저씨????????헐????) 돌로 내리쳐서 컨테이너를 여는 계장. 계장은 물수건을 만들어 재찬, 홍주, 그리고 천만원폰 남자 시체도 꺼내요. 계장은 살아서 다행이라면서 눈물을 흘려요.

  14년전, "최담동"형사가 어린 재찬을 돕고있어요.


# 예고편 없었어요 엥


+ 우탁 옆의 형사는 색맹인거 알고있는 것 같았죠? 체크바지라고 고쳐말해줄때요. 그래도 좋은 파트너가 범인잡을때 보완해줘서 다행이네요. 하지만 나중에 큰 일 생기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 헐 계장님 그럼 그동안 다 꿈꾸면서 다 보고있던 겁니까.......... 그러면서 모른척하고? 헐.... 그동안 계장님이 중요한 역할 다했던게 이유가 있었네요ㅋㅋㅋ와 대박ㅋㅋㅋㅋ 찾아보니까 계장님이 최담동 맞네요ㅋㅋㅋ

  그러면 계장님은 홍주+재찬 둘이 함께 위험할때만 나타나는 걸까요? 그러고보니 저번에 옥상에서 치킨집사장 싸이코패스에게 재찬이 맞고있을때도 계장님이 달려와서 싸워줬던거 같네요ㅋㅋ날라차기했었죠?ㅋㅋ 와 대박ㅋㅋㅋㅋㅋ


+ 아니 무슨 지금 25,26부면 일반적으로 드라마 13화 정도인데 매 에피소드가 아직도 너무 궁금한것도 많고 풀리고있는 것도 많고 재밌네요. 링거연쇄사건은 또 무슨 일있던 걸까요?

+ 링거연쇄살인범은 그럼 명이석이 잡혀가있는 그동안 8명을 더 죽인거죠? 와.... 이번에 일 꼬이면서 유범 다시 찾아가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유범도 잡혀갔으면 좋겠네요.


+ 이번화에 검사로써는 오탈자 많고, 일처리 느리지만, 잡혀온 사람에게도 속아보는 재찬의 모습이 좋았죠


+ 링거연쇄 살인사건은 뭘까요? 의사가 살리지 못해서 뒤집어 쓴 사건이라면 누군가가 링거액에 뭔가를 몰래 섞어서 서서히 죽은걸까요? 

+ 그리고 링거연쇄 살인범이 사진을 남기는 것을 보아 매우 싸이코패쓰로, 죽은 희생자들 보며 보람(?)같은 희열을 느끼거나. 아니면 환자들이 아파하는 걸 대신 보내준다고 착각하는 간호사? 간병인? 그럴 것 같은 상상이 들기도 해요. 어떤 사건이었을까 다음화 궁금합니다.그런데 오늘 뒷모습을 보아서는 범인 여자같죠?


+ ㅋㅋㅋ 그리고 최담동 14년전이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뭔가 닮아보이기도 해요ㅋㅋㅋㅋ 이재균-김원해 배우님간 연결고리가 그동안 전혀 없었다 생각했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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