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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10회 줄거리 대사, 싸대기 명세빈 이요원 이혼 임박? 파쇄 종이 퍼즐 할머니, 목수 엄마 본 희수, 서진 죽음 과학고 백영표 거짓, 이병수 외국, 주식 협박, 가발 한수지 마지막회 본문
부암동 복수자들 10회 줄거리 대사, 싸대기 명세빈 이요원 이혼 임박? 파쇄 종이 퍼즐 할머니, 목수 엄마 본 희수, 서진 죽음 과학고 백영표 거짓, 이병수 외국, 주식 협박, 가발 한수지 마지막회
ForReal 2017. 11. 10. 03:25부암동 복수자들 10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하면서 본 흔적이에요!
지난 회에 홍상만에게 복수 성공한 복자클럽이죠! 예고편에서 "한명 남았다" 들렸는데 누구한테 또 복수 성공하는걸까 궁금해하며 시청했어요.
극본 김이지 황다은 연출 권석장 이상엽
tvN 부암동 복수자들
# 정욱, 희수에게 무릎꿇다
SNS에 동남아 홍상만 사진이 벌써 쫙 퍼졌어요. 작전 끝냈냐 말하는 아줌마들에게 "아직 한명 남았죠"하며 학교가는 수겸.
학교에서 정욱은 애들앞에서 희수 엄마 무릎꿇은 영상 보여주려는데 뒤에서 수겸이 빼앗아 삭제해요. 수겸은 몰래 병원에서 정욱 찍은 영상을 애들 앞에서 틀어요. 학생들이 "간제쌤 불쌍해."하며 정욱에게 뭐라고 해요. 정욱은 그거 SNS에 올릴거냐면서 희수와 수겸에게 무릎을 꿇고 애들 앞에서 망신당해요.
<tvN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 복자클럽에 대해 아내에 묻는 이병수-백영표, "모임 안할 수 없나?"
집에 온 이병수는 정혜를 보고 "건물 문제는 믿고 맡겨!"말해요. 그러면서 복자클럽에 대해 떠봐요. 정혜는 당당하게 말하고 "상상력 끝내준다"며 의자본드나 요리를 모른척하고 가요. 홍상만 전화 무시하는 이병수.
시어머니 병원에 간 미숙. 백영표가 먼저 와있어요. "여기서 잔다더니?"하면서 한소리하려는 백영표 "복자클럽 그거하다 온거야? 교장선생님 뒤통수치고 남편들 뒤통수치는 게 학부모모임이야?"라고 뭐라해요. 미숙은 교장이 이상한 거라 뭐라고 해요. "그 이상한 모임 안할 수 없나?"뭐라하는 백영표.
<tvN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생선 가게에 간 이병수와 백영표. 침뱉어서 커피주는 도희.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복자클럽 리더라면서요?"하고 묻는 두 남자. 일하던 칼을 내밀고 도희가 다가가자 당황하는 두 남자. 도희는 차마시면서 애들 얘기나 하는 계모임이라고 해요. 도희에게 삥도 뜯기는 백영표ㅋㅋ 그리고 내쫓겨요. 한방 먹였다고 톡에 자랑하는 도희.
# 이병호에게 주식 넘긴다면서 협박하는 정혜
이병수는 사업 얘기 중. 정혜 땅에 몰래 하는 사업이에요. 그러다가 정혜와 병호가 만난다는 이야기 듣고 찾아갑니다. 정혜는 싸인중이에요. "내 해랑건설 주식 서방님한테 넘기려고."라 하는 정혜에게 이병수는 짜증을 내요. 병호가 싸인을 하고 공증받으러 간다하는 정혜에요. 이병수는 "내가 니꺼에서 손 뗀다고!"하고, "확실하게 명의 제자리에 돌려놓고 얘기해"말하고 가는 정혜.
정혜의 이 이야기가 정윤에게도 들어갑니다.
정윤에게 정혜는 건하그룹 지분 넘기겠다고 딜했었어요.
<tvN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 남자와 엄마의 만남 보게되는 희수
생선가게에 있는 세 여자. 그런데 목수남자가 젊은여자와 생선가게에 찾아왔어요. 도희에게 목인사하고 가는 목수. 당황하는 세 여자. 이후 세 사람은 칼을 보다가 흠집을 찾아내요. 칼을 들고 목공소찾아간 도희는 "오빤 엄마한테 전화좀 해"하는 목수 이야기를 듣고 좋아해요ㅋㅋㅋ
목수에게 칼을 내미는 도희. 갈아준다는 목수. 칼을 갈아줬는데 밖에 비온다면서 목수가 차를 태워줘요. 우산도 빌려주는 목수. 그런데 도희가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집에 돌아가던 희수가 보게됩니다.
<tvN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집에 간 희수는 엄마 기분 좋아보이는 걸 눈치채고 누나방에 찾아가요. "엄마 남자친구 있나봐. 봤어 내가. 누나는 엄마가 다른 남자 만나도 상관없어?"하면서요. "아빠 돌아가시고 10년동안 엄마는 엄마로만 살았잖아."하면서 희경은 비밀로 하자고 해요.
# 이병수, 수겸-정혜를 "거슬리는데 치워버려"듣고 고민
정혜가 자신을 협박했다면서 사업 엎었다고 말하는 이병수. "그사람 주식 넘어가면 병호랑 김정윤 판 되는 거라고요!"하면서 막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해요. 그리고 이병수는 수겸이 들어오면서 그 사람이 변한 것 같다 말해요. "거슬리는데. 필요는 하고. 치워버려!"하는 남자.
<tvN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집에서 수겸과 이야기하고 있는 정혜. "내 재산 지키고 왔어."합니다. 수겸은 자기가 말한거 알고있었냐 미안하다고 해요. 정혜는 자신을 위해서 이용당하지말라해요.
집에 돌아온 이병수. 수겸과 정혜를 보면서 고민해요.
<tvN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 회사에 찾아간 한수지 보고 "한번만 더 저 여자 보이면"혼내는 회장
# 한수지 배에 태우라고 시키는 이병수
서현에게 과자 한박스 사다가 선물하는 수겸. "내가 좋아하는 걸로 줘야 사례죠"하는 서현.
한참 미망인 컨셉으로 차려입은 한수지. ㅋㅋㅋ수겸은 한수지가 회장님한테 찌라시 말하러 간다는 문자를 보고 뛰어가요. 회사앞에서 난리치는 한수지를 수겸이 끌어내요. 숨어서 보고있는 이병수는 아는체도 안하고 훔쳐보다가 회장에게 딱 걸리고 조인트 까여요. "내 눈에 한번 더 저 여자 보이면, 니가 이 회사에서 치워질꺼다."말하고 가는 회장.
수겸이 죽으러 가자고 하자 왜죽냐며 한수지가 도망가요.
고시원에 가니 남자들이 한수지 방을 뒤지고 있어요. 이병수가 시켰다고 나타납니다. "앞으로 무슨 수를 쓰든 내 눈에 안띄게 해!"하고 한수지를 맡기고 가요. 한수지는 배에 태우라는 말을 듣고 도망칩니다.
꽃과 선물을 사들고 집에 간 이병수. 정혜와 수겸에게 잘해줍니다. 하지만 방에서는 복자클럽 사진을 보며 "조만간 정리해주지."하고있어요.
<tvN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 대외비 문서 관리대장 본 미숙, 파쇄된 종이 퍼즐 맞추는 복자클럽
캠프 사람들 회의한다고 미숙에게 저녁 준비해달라는 백영표. 미숙은 복자클럽 회의 소집해요. 병원에서 만나서 "낙선 프로젝트 시작하는 거죠?" 미숙이 회의에서 서류보면서 알아보겠다고 해요.
저녁때 거실에서 회의하는 백영표 사람들. 해랑쪽에 접촉한다는 이야기도 해요. 사람들이 돌아간 다음에 떨어져있는 대외비 문서 관리대장을 보고 미숙은 폰으로 급하게 사진을 찍으려는데 남편이 들어와서 실패해요.
이후 미숙은 복자클럽에 가서 이 이야기하다 방법을 떠올려요. 백영표 후보 캠프에 꽃이랑 먹을거 사서 간 미숙은 남편 사무실에서 서류를 뒤져봐요. 하지만 파기되고있는 종이. 미숙은 기다렸다가 쓰레기에 버려진 파쇄종이 뭉치를 갖고 복자클럽으로 갑니다. 종이 보고 경악하는 복자클럽ㅋㅋㅋ
<tvN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도희는 아들 딸이랑 종이 맞추고 있어요. 희경이 실수로 "잘생겼어?"물어봐요. 미숙은 병원에 가서 맞춰요. 정혜와 수겸도 집에서 맞추다가 힘들어해요. 못맞추고 힘들어하는 복자클럽.
미숙이 맞추는 걸 흐트러 놓던 미숙의 시어머니는 혼자서 파쇄 종이 퍼즐을 맞추고 있어요.
<tvN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 정혜-수겸에게 외국 나가라는 이병수
이병수는 영국 학교와 부동산 전단지를 정혜와 수겸에게 내밀어요. 분노하는 수겸. 억지부린다면서 맞서는 정혜. "이미 다 끝난 이야기야. 장인어른한테 허락받았거든? 두 사람 외국 보내는 걸로?"하고 가는 이병수. 정혜는 방까지 따라가서 물어봐요. 찌라시때문에 회사에 소문돌까봐 아버지가 허락했다하는 이병수 "시키는 대로해. 당신이랑 저자식 달가워하는 사람 없으니까."하고 정혜에게 경고해요.
다음 날 아침, 두 사람에게 전학수속은 해놨다고 놀리고 가는 이병수. 학교에 가면서 정혜와 수겸은 이야기해요. "그 사람들이 결정하게 두지 않을거야."하는 정혜. 수겸은 "어떤 선택을 하셔도 전 개안습니다."하고 가요.3
<tvN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 정혜, 인생 결정에 대한 결심 # 수겸, 회장에게 "발목잡혀드리겠습니다"
부동산책을 던지고 정혜는 사람 한명 찾아달라고 어딘가에 전화합니다. "결심했어 앞으로 어떻게 살지는 내가 정하기로."하고 수겸에게 이야기하는 정혜.
수겸은 회장에게 가서 "발목 잡혀드리겠습니다.대신 사모님을 버려주세요."이야기를 시작해요. 더이상 아버지한테 사모님이랑 엮여서 휘둘리고 싶지 않다 이야기해요. 외국보내려고 했다는 말에 역정내는 회장.(?)
<tvN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 희수와 수겸의 고민
희수네 집에서 놀고있는 수겸과 희수. 멍때리고 있는 희수에게 고민있냐고 묻자 "엄마가 어떤 아저씨 차에서 내리는 걸 봤거든요. 엄마한테 좋은 사람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진짜가 아니었나봐요.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물어보지도 못하겠어요. 우리 엄마 그렇게 웃는 거 처음봤어."말하는 희수에요.
<tvN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 정혜, 한수지 찾아가 '인터뷰'딜하고
ㅋㅋㅋㅋㅋㅋ가발 중고로 내놓는 한수지ㅋㅋㅋ그러다가 누군가가 자신을 쫓는 걸 보고 숨어서 "이병수 가만안둬!"해요.
밤중에 고시원에 돈찾으러 돌아온 한수지. 근데 정혜가 고시원에 찾아와 돈을 내밀면서 부탁을 해요. "인터뷰 하나하죠. 해랑건설 이병수 내연녀 한수지. 할래요 말래요? 하나 더. 수겸이 앞에 두번 다시 나타나지 마." 알았다면서 돈을 받는 한수지에요. 비행기 티켓도 줬어요.
정혜는 수겸에게 인터뷰에 대해 묻고 한수지를 찾아온거였어요.
<tvN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 백영표의 거짓에 분노한 서현, 딸 때리려하자 막는 미숙 "당신. 끝이야"
죽은 아들 이야기를 연설문에 넣고 우는 연기 연습하는 백영표. 백영표는 최의원과 관계 잘 유지하라고 하는 스케쥴 가는 중. "어머니가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셔서..!"하는 미숙의 전화가 오지만 중요한 일정있다면서 백영표는 무시하고 병원에 오지않아요. 한참 뒤, 중환자실에서 나오는 시어머니. 걱정하며 시어머니 침대를 따라가는 미숙.
서현은 집에서 동생 서진의 방에 들어가 봐요. 미숙이 집에 뭘 찾으러 왔다가 서현이 서진의 방에서 나오는 걸 봐요.
병원갈 짐을 챙겨가는 미숙. tv 후보연설에서 백영표가 아들의 죽음을 언급하며 아들이 자기가 우겨서 유학 갔다고 말하고 있어요. 보고있던 서현과 미숙은 "저거 거짓말이잖아."하고 화가나요. 그때 백영표가 집에 오고, 아빠에게 화난 서현은 "유학을 오빠가 가고싶다고 했다고? 과학고 떨어졌다고 아빠가 창피하다고 유학이나 가라고 했잖아! 그렇게 싫다고 했는데 억지로 보낸거잖아." 서현에게 소리지르는 백영표는 "나도 때리게!"하는 서현에게 손을 올려요. 미숙은 그 손을 잡아채고 백영표의 뺨을 때립니다. "감히 어디다 손을 대? 당신. 끝이야" 말하는 미숙 ㅠㅠ
# 예고편은 ..... 없었어요 ㅠㅠ
+ 과연 정혜의 가만안둬는 어떻게 나오게될까요? 복수 시원했으면 좋겠어요! 한수지 인터뷰하는 걸 보아 이혼하기 위한 포석까는 것처럼 보였죠?
+ 이렇게 한수지와 정혜가 같은 편이 되는건가요. 한수지 배신 안하겠죠? 한수지가 애정있는 건 가발>>>수겸같아요ㅋㅋㅋㅋ 그동안 드라마에서 많이 보였던 가방이나 구두가 아닌 '가발'좋아하는 모습이 아들에 대한 애정보다 자신의 모습이 중요한 한수지를 보여주기도 하는 것 같고요?_?
+ 정혜는 자신을 위해서 이용당하지 말라고 했는데 수겸은 할아버지한테 딜하러 갔네요ㅠㅠ 어떻게 되는 걸까요 ㅠㅠ
+ 헉 그런데 이병수가 한수지 배에 태우라고 한거 보면 좀 무써운 사람일것 같기도 해요ㅋㅋ 설마 나중에 납치 감금같은 거 하는거 아니겠죠? 그런데 이병수 눈빛이 무섭긴해요ㅠㅠ
+ 뭔가 미숙 시어머니가 종이 퍼즐 맞춰놓고 돌아가실 것 같기도 하고 ㅠ
+ 그리고 백영표가 과학고 떨어졌다고 억지유학 보낸거였군요......창피하다고...ㅠㅠ.....위선때문이었군요ㅠㅠ
+ 아참 부암동 복수자들이 왜 하필 부암동일까 궁금해하다가 찾아보니까 갤러리 거리와 저택부터 골목작은 집까지 함께 있는 동네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기때문에 정혜와 도희가 만날 수 있는 동네이기도 했고?_? 같은 학교 다니지만 정욱과 희수의 극간이 있는 동네이기도 했고?_? 생선가게 도희와 목수가 만날 수 있는 동네이기도. 그래서 어쩌면 다른 삶의 빈부(?)가 상관없이 공감할 수 있는 복수를 할 수 있는 배경이기도 하고?_?
부암동 복수자들 은 tvN 9시반 수목드라마에요. 다음주 15 16 일에 마지막 두 회 방송이겠네요ㅠㅠ그 다음주에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방송한다고 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