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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첫방 1회 줄거리 대사, 법복 벗으라고요, 과거 의문! 사의현 연우진 하버드 테러, 이판 최정주 박은빈 김가영 저수지 성폭행, 기록 김해숙 동하 엄마, 무죄 장순복 자살시도, 등장인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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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첫방 1회 줄거리 대사, 법복 벗으라고요, 과거 의문! 사의현 연우진 하버드 테러, 이판 최정주 박은빈 김가영 저수지 성폭행, 기록 김해숙 동하 엄마, 무죄 장순복 자살시도, 등장인물

ForReal 2017. 11. 2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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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첫방 1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포스트에요!

당잠사 후속으로 판사가 나오는 드라마의 예고가 나왔죠. 이판과 사판은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해하며 틀었어요.


극본 서 인 연출 이광영

SBS 이판사판


# 여고생 강간살인사건, 그 기록 찢으려는 학생, 최정주

  빗속에서 한 차를 뒤로하고 도망치는 여학생. 김가영이 달리면서 전화해도 누가 받지않아요. 폰을 놓치고 차 속의 괴한에게 끌려가는 여학생. 광덕저수지로 데려가 살해. 강간으로 인한 살인사건이 발생했어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정주 10년 전. 최정주 시절>


  서진고등학교에서 판사실에 봉사나왔다가 김가영 살인사건 기록을 보고 놀란 학생. 최정주에요. 최정주는 김가영의 기록을 몰래 갖고 도망쳐서 화장실에서 찢어버리려고해요. 화장실밖에서 "기록 없애려고?"하는 여자의 목소리가 납니다.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사의현 판사>


# 10년 후, 기록 들어있는 가방 날치기 당한 정주, 강도 쫓아간 남자

  10년 후, 지하철 변태도 모르고 지하철에서 자고있는 최정주. 그때 전화벨이 울리고 "어제 살인하느라 날밤샜거든. 시체야 토막냈지. 이제 살인은 껌이라니까. 살인에 맞들리니까 폭행같은 건 못하겠어."하고 전화를 받아요.ㅋㅋㅋ 주변 사람들이 다 이상하게 쳐다보며 피합니다.

  교대역에서 내려 자기가 씹던 껌밟은 정주. 오토바이에 빽을 날치기 당해서 벗었던 신발을 던져요. 그 차가 서있는 남자의 차로 들어가요. "내 목숨보다 중요한 기록!!!!"하고 소리치는 정주의 목소리를 차 안의 남자가 들어요.

  이 남자는 강도에게 다가가요. "만약에 그 칼로 다치면 강도 상해."하면서 법 술술 읊으며 강도를 당황하게하는 남자. 뒤에서 경찰들이 쫓아오고 강도를 잡아요.


# 10년 동안 무죄주장한 장순복, 그 재심 판사맡은 정주

  법원앞에서 시위하는 남자. "장순복 울엄마 살인자 아니에요" 적혀있는 판을 들고있어요. 신발 없는 정주에게 신발을 내밉니다.


  늦게 판사들의 회의실에 간 정주. 가방을 기다리고 있어요. 장순복 재심청구에 대한 회의해요. 아들이 한 줄 알고 허위자백을 했던 장순복이에요. 이후 무죄라고 했지만 경찰이 피고에게 유리한 증거를 조작했다고 주장해요. 10년 동안 억울하다고 했다고 해요. 이야기 중에 "기록 좀 다시 봅시다"하는 판사. '그 안에 목숨이 있어서요'하고 판사?에게 문자를 보내는 정주.


  가방을 찾은 남자도 가방속에서 기록을 발견해요. 이정주라는 판사증을 보고 전화하지만 "재판 들어가셨는데요"를 들어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이정주 판사의 분노의 법복 털기>


# 피고인의 말에 분노해 재판중에 법복벗고 난리친 정주

  아동성폭행 재판 중. 판사석에 앉은 정주는 불안해해요. 피고인 김주형은 초등학생 유인해서 성폭행했고 고소당했어요. "저는요 성폭행을 하지않았습니다. 성교육을 시킨겁니다"하는 피고인 (시청자 피가 거꾸로 솟았...) 재판장은 난리가 나고 정주도 화가 나요. 정주는 재판 중에 물통을 던지면서 소리를 쳐요. 피고인은 화내니까 섹시하다 화를 돋구고 정주는 법정에서 법복 벗으며 난동을 부리고, 재판 휴정이 나요.

  인터넷에 정주의 영상이 퍼졌어요. 부장에게 혼나자 정주는 실수로 "기록을 잃어버린 충격이 너무 컸나봐요"하고 날치기 이야기를 해버려요. 더 놀라는 판사들. 기록 찾으라고 난리났어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억울한 장순복>


# 일부러 절도해서 법정 cctv영상에 남겨달라는 장순복

  법복을 입는 기록을 입은 남자. 이 남자 판사는 장순복 절도 공판에 서요. 정순복 공판에 말도 잘 못하는 아들이 찾아와서 "억울해요"소리칩니다. "이 자리에 서기 위해 일부러 물건을 훔쳤습니다."말하는 장순복. "지금부터 cctv영상으로 절 좀 찍어주면 안될까요? 전 남편을 죽이지않았습니다."말해요. "기억하려는 겁니다. 내가 살인자가 아니라는 걸. 10년간 감옥에 있다보니 제가 사람을 죽이지않았다는 사실이 가물가물해집니다. 그게 너무 무섭습니다."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순복. 재판과 관계없는 이야기인데 계속 들어주는 판사. 여자는 죄수복을 벗으며 "당신들 오판으로 난 끔찍한 지옥에서 살았다고!!" 소리쳐요.


# 휴정중, 재판장에서 자살시도하는 장순복

  검사는 판사와 친구인가봐요. "너 왜 나 어느날 갑자기 쌩까는 거야?" 그리고 검사는 정주의 신발 한쪽을 "이거 이정주 꺼 아냐?"하고 알아봐요. 그런데 휴정중에 장순복이 저혈당이 왔고, 경찰의 눈이 적어졌을때 재판장에 "나의 무죄는 당신들의 유죄다"라고 피로 써놓고 자살시도를 했어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판사와 높은 분>


# 정주의 일로 장순복 자살 언론 덮는 법원 높은 분들

  이후 법원장이 오고, "장순복 영상은 폐기처분"하자 회의해요. 판사가 반대해요. 그때 누가 들어와 인터넷에 뭐 떴다고 보여줘요.

  법원 채팅방은 정주 판사때문에 난리났어요. 청소부인 정주 엄마도 정주에게 찾아가 혼내요. 그때 법원장에게도 전화가 와요.

  법원장실에 찾아간 정주는 문여는 남자와 마주칩니다. 놀라는 정주. "전 사의현 판사입니다. 드릴 말씀이 있는데"하자마자 "됐습니다 전"하고 무시하고 가는 정주.

  법원장실에서 "경우에 따라선 그 물의가 더 큰 물의를 덮기도 하니까"라 하는 높은? 판사(?).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테러범 말리는 사판사, 뒤에 동양여자도 보이네요??? 과거 여자?>


# 정주, 짐 찾아준 사의현의 하버드 테러 멈춘 영상 보게되고

  도검사는 정주 음료 마시는데 "개판"이라 놀리면서 말걸어요. 결혼하자 장난치는 도검사. 도검사가 신발 날치기 당한 걸 알려줘서 정주는 사판사에게 찾아가요. 사판사는 "됐습니다"했던걸 말해요. "내가 다시 법정에서 법복을 벗으면 사의현 판사님 여잡니다!"소리치는 정주.

  사의현은 정주의 일로 장순복 자살시도 덮는다는 얘기를 들었었어요.


  집에가다가 경찰의 전화로 가방찾은 설명듣는 정주. "그분이 미국 뉴스에 나온 유명인사인 줄 알았으면 싸인이라도 받아두는 건데"말한 형사때문에 정주는 미국 방송 찾아서 봐요. 하버드 로스쿨 테러때 테러를 멈췄던 사의현의 영상이에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좌사판 우이판>


# 장순복 맡았던 사의현아버지 # 장순복 자살시도에 의문갖는 정주

  집에 도착한 사의현. 아들을 자랑스러워하는 아버지. 장순복 사건 이야기하자 "그 사건 1심(?) 내가 맡았는데?"하며 사의현의 아버지는 장순복이 죽인 남자가 도영은이 별장관리인이었다 이야기해줘요.


  다음 날 사의현의 사무실 앞으로 정주가 찾아가서 말걸어요. 무시하고 들어가는 사의현을 따라 들어가다가 법복입는 사의현 법복 속으로 정주가 뒤엉켜 들어가요. 당황하는 두 사람. 정주는 장순복 재판에 대해 물어봐요. "장순복씨 재심청구 주심이 저거든요."하면서 재판 영상 보여달라고 해요. "폐기처분했습니다. 윗분들 권유로"해요. 정주는 "사판사님도 찜찜해서 그러는거잖아요!"하고 따지며 따라가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오토바이타고 법원 출근하는 도검사.

  도검사는 정주에게 자살시도에 대해 알려줘요. 정주는 자살시도가 맞았는지, 정말 무죄일지 궁금해해요. 장순복 1심 변호사가 사정도 변호사고, 사의현 아빠인걸 말해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도검사의 엄마>


# 도검사의 엄마, 법관출신 심리학 전문가

  도검사 엄마는 정주도 가르친 교수. 이야기하다가 의현과 도검사가 친구였던 이야기도 해요. 범죄심리학 전문가인 도검사 엄마가 김주형을 단둘이 만난다는 이야기해요. 


# 김주형, 정주 인질로 잡고 협박 중에 나타난 사의현

  "장순복 동영상 확실하게 없앤거지?"묻는 동료에게 답하지않는 사의현. 법정에서 뭔가 혼자 생각하며 남아있어요.


  다시하는 아동 성폭행 피고인 김주형의 재판. 정주의 물통을 숨기는 판사. 김주형은 재판에 들어와서 "물좀빼야겠습니다"말해요. 휴정한 틈을 타서 칼을 빼들고 인질극을 벌이는 김주형. "여기 여자판사한테 살려달라고 해봐. 이 여자 남기고 다 나가."하고 협박해요. 판사들은 cctv버튼을 누릅니다. 잡힌 여자의 목에 칼을 대는 김주형을 보면서 "모두 나가세요 제가 남을게요"하고 정주가 말해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김주형에게 인질로 잡힌 이정주>


  정주로 인질극을 벌인다는 뉴스가 나와요. 이 뉴스를 보고있는 어떤 젋은 여자.


  둘이 남은 법정에서 정주를 피고인석에 앉혀놓고, 김주형은 서류 없애달라고 정주에게 말해요. 거부하는 정주에게 "그럼 벗든가"하고 위협하는 김주형. 그때 재판장에 사의현이 들어와요. "벗어요. 벗으라고요 이정주 판사님."말하면서요.


# 예고편에 김주현 때려주는 교도소의 남자? 나타나네요. 그리고 인질극.


+ 수상한 파트너 변태아저씨 또 변태로 나온 것 같은데ㅋㅋㅋㅋ


+ 앞으로 죽은 김가영과 정주의 관계 등과 정주가 기록을 없애려고 했던 이유가 가장 궁금할 것 같죠! 기록을 왜 없애려고 한걸까요? 정주 아빠가 누명을 썼거나 그런걸까요? 그러고보면 성도 '최'에서 '이'로 바뀐 걸 보아 정주 엄마가 재혼했을 수도 있을 것 같고??? 성 바뀐 이유도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화장실밖에서 "기록 없애려고?"물어본 사람은 도검사의 엄마 (당시 법관?)겠죠?


+ 그리고 하버스 로스쿨 테러때의 사의현 이야기도 앞으로 궁금할 것 같죠ㅋㅋ

+ 아참 그리고 왜 도검사를 사의현이 쌩까는 걸까요? 도검사 엄마에게도 별로 좋지 않아보였죠?_? 도검사 집안이 사의현 아빠 그만두게 된 것과 관련있을까요? 


+ 그나저나 도검사 엄마는 김주형과 심리상담때 뭐라고 했을까요? 김주형을 잘 알게 되어, 정주를 구해내는 역할하게 될까요? 아니면 도검사 엄마가 김주형 성격을 더 돋구거나 그런건 아니겠죠? 정주이용해서 장순복 덮으려는 '높은' 무리는 아니겠죠?


+ 홈페이지에 보니까 "법정 드라마"가 아닌 "법원 드라마"로 그동안 다른 드라마보다 포커스를 옮긴 점이 써있네요.

등장인물 소개 바로가기 클릭 (옆에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등장인물 이야기들이 거의다 쓰여있어서 스포가 많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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