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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15회 줄거리 대사, 특검 시작 정려원 엄마 만나러, 조갑수 부인 안서림 약물투여, 비밀수첩 딜, 고재숙 섬 탈출, 에이즈 괴담 자백, 마지막회 해피엔딩 기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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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15회 줄거리 대사, 특검 시작 정려원 엄마 만나러, 조갑수 부인 안서림 약물투여, 비밀수첩 딜, 고재숙 섬 탈출, 에이즈 괴담 자백, 마지막회 해피엔딩 기도

ForReal 2017. 11. 2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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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15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주에 백민호가 교도소에서 출소하면서 백상호가 숨긴 비밀수첩을 찾아냈죠. 또 조갑수(전광렬 분)가 곽영실(이일화 분)의 생존에 대해 눈치채고 처리하라 했고, 곽영실과 최경자는 병원에서 도망갔죠. 이듬(정려원 분)은 '특검부'로 기자앞세 섰었고요. 이듬의 특별수사는 성공할까요?


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

KBS 마녀의 법정


# 최경자-곽영실, 고재숙 도움으로 섬에서 탈출

  최경선이란 이름으로 살고있다는 보고를 듣는 조갑수. 조갑수의 수하는 병원에서 택배기사인척 "최경자씨 어디 계십니까?"물어요.

  한편 촬영왔던 고재숙은 병원에서 최경자와 마주치고 인사해요.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최경자는 택배기사가 병원을 뒤지고 있자 곽영실의 방으로 가 짐챙겨서 도망가야 된다고 재촉합니다. 섬에서 나가는 배표도 끊은 최경자. 하지만 배타러 가는 길에 택배 차가 있자 앞에 배로 가는 차에 무조건 탑니다. 고재숙의 차였어요. 고재숙은 곽영실을 보고 놀라지만 최경자를 보면서 차에 태워줘요. 그리고 조갑수 수하들은 눈 앞에서 고재숙 차를 놓칩니다. 차번호를 들켰지만 고재숙 등 세 여자는 방송 차량에 숨어서 조갑수 수하에게서 탈출해요. "여기도 아직 위험한 거 같은데 어디 갈데 있어요?"묻는 고재숙.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잊은 기억 말하겠다는 고재숙, 조금만 기다려달라 말하는 최경자

  고재숙은 최경자와 따로 이야기해요. 최경자는 13년전에 백형사와 고재숙 대화를 듣고 도망쳤다고 말해요. "어차피 한쪽은 기억하지 못하고, 한쪽은 죽었다고 생각하니까... 그냥 이렇게 살다보면은..."하고 이야기하는 최경자에게 "그 행동. 납치에요."하면서 자신이 이야기하겠다는 고재숙.

  하지만 고재숙은 tv에서 킹덤 특검 방송을 봅니다. 최경자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조갑수 눈에 띄면 죽은 목숨이에요. 조갑수 잡히면 경선이와 저 아가씨한테는 제가 얘기할게요."하면서 계속 설득해요. 


# 백상호 수첩으로 특검 수사 시작하지만 증거없고

  민지숙 쪽에 백상호 수첩이 들어갔다는 것이 조갑수 귀에도 들어가요. 특검 수사 착수 방송이 뉴스에 나옵니다. 입학비리-성로비에 대해 조사할거라 말하는 민지숙. 이듬은 성로비 정황에 대해 있는 백상호 수첩 발견했다 기자회견에서 말해요.


  20년치 기록을 파고있는 특검. 오부장포함 검경과 대학총장도 리스트에 있다 이야기해요. 수첩 외에 진술과 증거를 찾아야한다고도 합니다.

  먼저 핵심멤버를 불러 심문합니다.

  지검장을 심문하는 박검사.

  총리를 심문하는 마녀검. 총리는 증거는 어딨냐면서 "조갑수와 아무 연관 없습니다"말해요. 다른 리스트 사람들도 기자들앞에서 부인해요. "킹덤엔 갔지만 성접대는 없었다."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에이즈 괴담 확산시켜 관계자 자백 받아내 조갑수 조사

  성접대 종업원 진술 확보했다는 이듬. 하지만 종업원들과 다 연락이 안되게 되었어요. 조갑수 수하가 각서쓰고 출국시켰어요. 난항인 특검부. 그때, "있어요. 방벙. 스스로 털어놓게 할 화끈한 방법이요!"말하는 이듬.


  이듬은 "킹덤 에이즈 괴담 인터넷 확산" 시켜요. 킹덤에 드나들던 정관계 인사들은 에이즈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합니다. 총리도 약국에, 오부장도 약국에 가서 부끄러워하며 "에이즈 진단키트"몰래 받아요. 오부장과 지검장은 산속에서 몰래 만나, 서로 에이즈 진단키트 결과를 기다려요. 그리고 카메라에 찍힙니다. 


  그리고 이 에이즈 키트 사진들을 심문할때 보여줘요. 말문 막히는 성접대받은 사람들. 이듬은 "정상참작되고싶으시면 조갑수에 대해 아는 거 말하시죠"하고 딜해요.

  박명회 총리, 지검장, 오부장 모두 성접대 받았다 자백했어요. 


  진술을 통해 조갑수를 조사실로 데려온 특검팀. "20년전엔 증거불충분으로 빠져나갔죠?" "이번엔 잡을거다 큰소리치다 빈손으로 돌아간게 한두번도 아니고."하며 날세우는 민지숙과 조갑수. 이듬도 "각오해. 니가 우리 엄마한테 한짓 이걸로 두배 세배 갚아질테니까."말해요.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박훈수, 비밀수첩 넘기고

  이듬은 밥먹고 왔더니 사무실 잠가놓은 서랍에서 수첩이 없어진 걸 발견해요. 특검팀은 뒤집어집니다. 출입기록부를 보니 수첩을 가져간 사람은 박훈수검사였어요. "전에 했던 일까지 알리겠다고 협박을 해서.."하며 사과하는 박훈수. 박훈수에게 책임지라는 민부장.


  수첩 복사본으로 수사하자는 특검팀. 수첩을 쉽게 없애지는 못했을 거라며 방법을 찾는 특검팀.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허변호사와 '안서림'으로 딜해서 수첩 다시 받는 특검팀

  비밀수첩을 보고있는 조갑수. "총리에게 숨겨진 딸이 있다"내용을 봐요. (설마 허변호사--;) 허변호사는 백실장 수첩이 조갑수에게 있는 걸 보고, 회장에게 주겠다 딜해요.

  이듬과 여검은 회장에게 갔다가 허변호사가 나오는 걸 보고 놀라며 말걸어요. 허변호사가 "빨리 수첩부터 찾으셔야죠?"하는 걸 듣고 마-여검은 의심하고 딜을 합니다. 마이듬은 안서림(조갑수 부인) 진료기록을 허변호사에게 주며 "이것은 안회장 라인으로 들어가실 수 있을거에요"말해요.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동생 안서림때문에 안회장도 특검편으로

  압수수색을 미리 알고 비밀 수첩을 챙기는 조갑수.

  하지만 마-여검은 영파시청이 아닌 안서림이 있는 병원으로 향해요. 안서림의 베개커버 속에 비밀노트가 숨겨져 있어요. 주소는 허변호사가 알려준거였고요.

  이듬은 조갑수가 안서림에게 약물주입을 해서 아내가 코마상태였고, 살인미수 소견서를 받았다고도 인터뷰합니다. 


  안회장에게 찾아간 조갑수. 허변호사는 안회장쪽 법무팀장이 되었고, 이혼서류를 안회장이 내밉니다 "우리 서림이한테 장난질한 거 다 갚아줄끼다. 각오해라 갑수야."하면서 안회장은 특검이 필요한 모든 자료를 보내라 허변에게 지시해요.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곽영실 살인사건 맡는 여검사, 괴로워하고

  곽영실 살인조사도 조사하자고 하는 이듬인데 민지숙은 "원칙에 어긋나. 그건 보복이야"하면서 여검에게 수사하게 한다고 해요. 이듬은 여검에게 고개숙여 부탁합니다. 


  진욱은 집에서 엄마와 만나 이야기해요. 고재숙은 벌받을 준비는 되어있다고 말하지만 "너 범죄자 엄마 둔 검사가 될텐데 괜찮겠니?"물어요. 괜찮지않지만 수사할거라는 여검사. 여검사는 괴로워해요.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곽영실 만나러 가는 이듬 # 분노한 조갑수, 곽영실앞에 나타나고

  tv를 보던 곽영실이 조갑수 특검 브리핑을 보게 됩니다. 이듬을 보며 이유를 모른채 눈물을 흘리는 곽영실. 최경자는 그 모습을 보고 "이제 다 얘기하려고요" 결심해요. 고재숙도 마검사에게 얘기하러 가는 중이에요.

  조갑수는 뉴스를 듣고 분노합니다


  최경자는 곽영실에게 이야기를 시작하고 고재숙은 이듬을 불러 "어머니 살아계세요"말해요. 듬과 고재숙이 같이 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해요. 이듬은 웃어요.

  곽영실도 딸에 대해 들어요. "그 검사아가씨가 네 딸이야."라는 말을 하는 최경자. 곽영실은 당황해요. "내 딸. 이름이 뭔데?" "마이듬." "마이듬?" 그리고 벨이 울립니다.


  곽영실이 나가봐요. 현관밖의 유리문. 그 앞에는 조갑수가 서있어요. 문이 열려요. (하..........)


# 예고편은 없었어요


+ 제발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어요. 해피엔딩이겠죠?ㅠㅠ 조갑수가 치욕스럽게 당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 조갑수가 곽영실 보고 어떻게 하는 거 말고 현행범으로 바로 잡혀갔으면 좋겠네요ㅠㅠ 여검사가 수사하면서 좀 덜 힘들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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