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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첫방 1회 줄거리 대사, 액션-조정석 템포 굿, 차동탁 공수창 영혼 몸 공유 예언? 김민종 당산동 택시사건 라이터 조항준, 혜리 기자 연기, 조폭 이시언, 검은 헬멧 범인 누구? 김선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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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첫방 1회 줄거리 대사, 액션-조정석 템포 굿, 차동탁 공수창 영혼 몸 공유 예언? 김민종 당산동 택시사건 라이터 조항준, 혜리 기자 연기, 조폭 이시언, 검은 헬멧 범인 누구? 김선호

ForReal 2017. 11. 2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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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첫방 1회 2회 줄거리 대사 를 방송보고나서 정리해놓는 노트입니다.

여러 매체에서 투깝스라는 제목 많이 봤었는데요. 영화 제목을 떠올리기도 했고요. 배우 조정석님 나온다고 해서 궁금해하며 시청했어요. 


극본 변상순 연출 오현종

MBC 투깝스


# 차형사, 파트너 조항준 경위 잃고 # 범인은 검은 헬멧

  한 장례식장에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형사. 들어오는 한 조폭을 잡으려고 냅다 뛰어요. 형사의 '마누라'라면서 두 사람은 같이 조폭을 쫓아가고, 조폭은 칼을 꺼내요. 태권도 합기도 검도 유도 합쳐서 20단이라면서 맨손으로 조폭을 잡아 수갑채우는 차형사에요. "누가 그랬다. 형사는 칼만 나눠먹으면 산다고."


  차형사는  순직한 조항준 경위= 전 파트너때문에 서에서 노숙하다시피 한다고 합니다.

  조항준과 차형사는 파트너로 같이 제보온 걸 수사가며 당산동 택시 기사 사건 이야기해요. 죽기전 택시기사가 자기차 박살내고, 당산동 사건이 수사도 안했는데 종결난 걸 의심하는 두 사람이에요. 조항준은 뭔가 찾아낸게 있는데 서에서 두고 왔다고 해요. "형사 짓을 오래하다보면 일생을 걸고 잡고싶은 놈이 딱 한명 생긴대. 느닷없이 눈물이 딱 난데. 그 새끼가 잡고싶어 미치는 거지. 그럼 그때 진짜 형사가 된거다."이야기하는 조항준. "넌 여태까지 눈물나도록 잡고싶은 놈 있었냐?"묻기도 해요.


<MBC 투깝스 방송화면>

<칼을 막는 차동탁>


  차형사가 혼자 뭔가 사러갔는데 그 사이에 비가 와요. 차에 돌아오니 아무도 없고 우산은 바닥에 떨어져 있어요. 차형사는 헬멧쓴 사람을 지나치고, 칼에 찔린 조항준을 발견합니다. 119에 신고하고 돌아보니 헬멧 쓴 범인이 차형사를 칼로 찌르려고 하고, 차형사는 손으로 칼을 잡습니다.

  현재에도 차형사의 손에는 칼에 큰 상처가 나있어요.


<MBC 투깝스 방송화면>

<조폭 조사하는 차동탁>


# 뭔가를 알고있는 조폭

  차형사는 조사실에서 체포한 조폭에게 헬멧을 씌우고 칼 쓰는 척 해보라 합니다. "찌르고 비트는 놈은 얼마 없었어"하고 말하지않은 걸 미리 알고있는 조폭. 차형사는 아는 거 다 말하라고 해요.


<MBC 투깝스 방송화면>

<송지안 기자>


# 아이템 뺐기다 특종 노리는 송기자, 조형사 일 알게 되고

  방송국. 기획안을 빼앗긴 여자 기자가 "내 아이템 다 훔쳐가서 좋냐?"하고 뭐라해요. 부장도 기획은 송기자껄로 방송은 정기자에게 하라고 해서 두 기자는 싸워요. "제가 특종 될만한 걸로 잡아올게요. 그땐 스튜디오 생방 저 주세요."하고 부장에게 말하는 송기자.

  송기자 동료가 차형사가 싸우는 동영상을 송기자에게 보여줍니다. 폭력경찰과 얼마전에 죽은 뒤에 비리경찰인게 밝혀졌다고 설명하는 동료기자. 송기자는 입맛을 다셔요.


  조형사가 비리로 얽혔다는 말을 듣고 차형사가 화나지만 부장은 조형사 사건에서 손떼라고 합니다. "오늘부터 형사안합니다"하고 나가버리는 차형사.

  그런데 송기자가 차형사에게 전화해서 조형사 비리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차형사는 무시하고 전화를 끊어버려요.

# 주술사의 예언 "칼 끝에 운명이 바뀌었네"

  차형사는 그 날 교통계 파일이 다 날아갔다는 걸 다시 확인해요. 길을 지나가는데 헬멧쓴 사람이 몰래 뒤를 쫓아요. 차형사가 길가는데 주술사(?)가 말을 걸어요. 차형사에 대해 맞추는 주술사. "얼마 전에 칼 끝에 운명이 바꼈네. 조만간 기가막힌 짝이 생길거야. 그러면 한 몸뚱이처럼 붙어있어야 돼. 그래야지 오빠들이 사니까."라 말해줘요.


<MBC 투깝스 방송화면>

<이 사람이 검은 헬멧일까요???>


# 마서장, 조형사 살인 공수창에게 덮어씌우고

  경찰서장 마진국이 생각중이에요. 검사장과 국장이 모인 자리에서 "대충 덮고 끝냈어야지"라고 들어요. 서장에게 "영리한 놈들은 지 짝의 목을 물어뜯어 가죽 속을 파먹고 그 속에서 겨울을 나는 법이지요."하고 높은 사람이 말해요.

  마진국은 차동탁 말고 다른 사람 엮으라고 수하에게 전화해요.

  '그림에 딱 맞는 놈'이 교도소에서 나옵니다.


  카메라를 든 파파라치 사기5범 공수창. 공수창이 조형사 죽기전날 출소했다고 브리핑하는 형사들. 공수창이 죽였다는 목격자도 나타나요. 의심스러운 게 많지만 일단 잡기로 해요.

  차형사는 공수창 주변 사람 모두 잡아요. 알아내서 한 불법수술 비뇨기과를 찾아내는 차형사. 불법 가슴수술을 하는 의사 지달호에게 공수창에 대해 말하라고 해요.


<MBC 투깝스 방송화면>


# 뉴스 낸다는 송기자 설득하는 차형사

  송기자는 청소부로 변장해 들어가서 경찰들이 하는 말을 들어요. 그런데 전화하다가 차형사한테 송기자가 딱 걸려요. 송기자는 "당장 뉴스에 낼거에요. 용의자 이름이 공수창 맞죠?"묻고 차형사는 화가나요.

  차형사는 송기자를 따로 불러서 이야기해요. 차형사는 "그 놈 잡는다는 약속 지키려면 그 놈이 어디에 있는지 뭘 먹는지 어따 똥을 싸는지까지 다 파악해서 그 놈 다 잡아야 합니다. 그 뉴스 지금 나가면 그 용의자 다 놓쳐요."하고 설득해요. 두 사람이 이야기하고 돌아가는 길에 오토바이에 치일뻔 한 송기자를 차형사가 구해요. 눈이 커지는 송기자. 송기자는 범인 잡는 거 방해 안한다 말합니다.


<MBC 투깝스 방송화면>

<송기자-공수창의 만남>


# 사기치려다가 송기자에게 반하는 공수창

  송기자는 버스 정거장에서 소매치기를 발견하고 난리를 피우고 공수창이 형사인척 소매치기를 체포하는 연기해요. 짜고치는 고스톱. 공수창과 소매치기 여자는 같이 밥먹어요. 결혼하자고 하는 소매치기 여자. "없는 인간 착한인간 아픈 인간은 건드리지않기로 했어. 잊었어?"하는 공수창. 공수창은 송기자 예쁘다고 반했어요.매치기가 훔친 지갑속의 사진을 보는 공수창.


<MBC 투깝스 방송화면>

<감방에 있을때 공수창>


# 조형사가 남긴 라이터 # 공수창과 조형사 관계?

  조형사 아이 준수를 봐주러갔다가 조형사 아내가 담배 안피던 조형사가 남긴 라이터를 차형사에게 줘요.


  공수창은 조항준의 순직패를 보고있어요. 교도소에 공수창 접견 왔왔던 조형사는 "새출발 할 수 있도록 도와줄게. 꼴통 친구도 소개시켜주고. 너랑 하는 짓이 딱 닮은 놈이다."하고 공수창에게 말했었어요. 공수창이 "복수해야지"했던 말은 진짜로 복수한단 말이 아니었어요.


  형사들이 모인 회식. 차형사는 조형사를 떠올려요. 칼은 나눠먹자는 이야기는 조형사가 차형사에게 한 이야기했었어요. 술먹고 차형사는 조형사를 떠올리며 다른 형사를 조형사로 알고 운동화 끈을 매줘요.


<MBC 투깝스 방송화면>

<차형사와 송기자>


# 송기자-차형사 숙직실에서 하룻밤?_?

  동료기자와 경찰서에 간 송기자. 형사는 없고 조폭이 묶여있어요. 송기자는 동료한테 맡기고 기자실에 가서 자는데 이불속에는 차형사가 있었어요. 다음 날 아침 차형사와 송기자가 같이 놀라면서 눈을 떠요. 남자 숙직실 공사중이라 여기서 자고있던 차형사.


# 수갑으로 묶인채 한강에 뛰어든 공수창-차형사, 영혼 바뀌다?

  차형사는 전화를 받고 공수창을 잡으러 갑니다. 한참 추격전을 벌이다가 차형사가 공수창을 체포해요. 형사 살인죄라는 말에 놀라는 공수창.

  수갑을 찬 채로 공수창에게 핸들을 맡기고 가는 차형사. 운전하면서 조형사 사건 범인 아니라고 하는 공수창. 


<MBC 투깝스 방송화면>

<폭주족 대무섭>


  그런데 오토바이들이 두 사람이 탄 차를 쫓아와요. 방망이를 든 폭주족은 차를 깨부수고 차형사와 공수창을 둘러싸요. 차형사는 수갑을 맨 채 조폭들과 싸워요. 그 와중에도 "나 살인범은 절대 아냐"하는 공수창. 공수창은 위기에서 차형사를 구하기도 해요. 싸우는 모습을 검은 헬멧 남자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결국 정신을 잃은 공수창을 데리고 차형사가 한강에 뛰어듭니다.

  병원에서 눈을 뜬 차형사. 그런데 공수창이 몸에 들어와있는 것 같아요. 



# 오.....? 영혼 바뀌는 이야기였군요ㅋㅋㅋ 재밌겠네요ㅋㅋ 예고편도 재밌어 보였어요.ㅋㅋ 간호사도 보이고 차형사 몸에 공수창이 들어가서 송기자한테 찝적대는 거 재밌어 보였어요.

  영혼 바뀌는 건가 했는데 아니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까 한 몸이 영혼을 공유하나봐요???? ???? 오ㅋㅋ 더 재밌을 거 같네요ㅋㅋㅋ


+ 공수창 역에 배우 김선호인가봐요. 


+ 점쟁이(?)가 기가막힌 짝이라고 하는 건 공수창과 차형사였군요. 그런데 칼끝으로 운명이 바뀌었다는데 왜 공수창과 차형사일까요? 칼을 맞은 사람은 조항준인데?_? 뭘까요?


+ 앞으로 당산동 택시 기사 사건을 알아내면서 조형사 범인을 잡아낼 수 있겠죠? 라이터가 단서고. 또 지검장 등 윗선이 관련된 큰 일 인 것 같죠?


+ 중요한 조폭에 배우 이시언. 조항준에 김민종님 보였죠?ㅋㅋ


+ 비뇨기과인데 불법시술하는 공간에서 뭔가 일이 일어날것 같죠? ㅋㅋ 뭔가 웃겨보였어요ㅋㅋ


+ 여자주인공....슬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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