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 3 4 회 줄거리 대사, 공수찬 영혼 빙의한 형사 조정석, 낯익은 목걸이 검사, 검사장 후원 혜리, 효자 용팔이, 창고 cctv 문신 라이터 관계, 미스봉 영혼? 고아원

투깝스 3 4 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에 동료를 잃은 차형사(조정석 분)가 용의자 공수창(김선호 분)과 함께 한강으로 뛰어들었고 영혼이 바뀐것처럼 보이며 끝났었죠.

극본 변상순 연출 오현종

MBC 투깝스

# 차동탁 몸에 들어간 공수창의 영혼

  병원에서 눈을 뜬 공수창은 자신의 몸이 차동탁 형사인 걸 알고 절규합니다. 하지만 미친 사람 취급하는 간호사를 보고 누구에게도 말을 못해요. 송기자도 표정이랑 말투까지 이상해진 차동탁을 발견합니다.

  공수창은 자기 본래 몸이 위험하다는 걸 간호사로부터 듣고 놀라기도 해요.

<MBC 투깝스 방송화면>

<차동탁의 낯익은 목걸이>

# 출근한 공수창, 누명 벗기 위해 효자 용팔이에게 '할망구 귀신'

  강력반 형사들이 병문안와서 바로 복귀하라고 해서 공수창은 당황하지만, "이 몸뚱아리 안에서는 내 누명을 쉽게 벗길 수 있을지도 몰라"생각해요. 차동탁의 몸에는 공수창에게도 낯익은 목걸이가 걸려있어요.

  차동탁의 몸으로 경찰서 출근하는 공수창. 강력팀은 당분간 총기 없이 움직이기로 했어요. 차동탁이 전에 애인처럼 끼고 살던 신발을 공수창이 후배에게 버리라고 하고, 다른 형사들은 이상해해요. 후배는 신발을 간직한다 가져가요.

<MBC 투깝스 방송화면>

<용팔이 울린 공수창>

  공수창은 조형사 살인사건 경위서 보며 "목격자는 어딨는데?" 물어보기도 합니다. 다른 형사들에게 용팔이에 대해 듣고 공수창은 조사실로 만납니다. 공수창은 어제 죽다 살아났다면서 조사실에 점이 있는 할망구 귀신이 보인다 사기쳐요. ㅋㅋ 용팔이는 결국 울음이 터져요. 공수창은 용팔이를 풀어준 뒤 미행하고 불법 복제폰으로 도청해요ㅋㅋ "물건너 온 칼잡이가 있다는디?"하고 용팔이 부하가 통화해요.

<MBC 투깝스 방송화면>

# 송기자와 딜하는 공수창 # 달라진 차동탁에 당황하는 송기자

  송기자는 "차동탁이 자신을 덮쳤다"고 진술한다면서 거래하자고 협박해요. 그러자고 하는 공수창. 송기자는 거리를 두겠다고 하는데 공수창은 자기한테 딱 붙어있으라고 해요. 공수창은 송기자와 걸으면서 얘기하다 윙크하기도 해요. "관심있으면 사양할게요. 형사는 좀 별로라. 알았던 형사가 거짓말쟁이라서요." 공수창은 사기꾼과 형사 중에 누가 더 싫냐 묻기도 해요. 이야기하다가 공수창은 송기자가 소매치기녀인걸 알아봅니다. 이야기하다가 고아원에서 라면 먹어서 싫다 말하는 공수창이에요.

  송기자는 전에 봤던 차동탁과 장난거는 차동탁이 너무 달라서 의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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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창은 소매치기녀를 찾아가지만 여자는 차동탁을 보고 도망가요. "나 이대로 차동탁으로 살아야 되는거면 어쩌냐.." 

<MBC 투깝스 방송화면>

<미스봉>

# 공수창의 영혼을 보는 미스봉

  새옷을 사입은 공수창. 공수창은 차동탁 얼굴로 친구 만나는데, 친구는 당황해서 다 털어놓고 다른 형사 수사사건 도와주게 됩니다.ㅋㅋㅋ

  공수창은 길에서 시인 미스봉을 만나요. 미스봉은 그림을 그려줘요. (그림은 공수창같죠) "저 오빠 드디어 진짜 파트너를 만났네?"말하는 미스봉. 공수창은 미스봉이 자기 모습을 보는 걸 늦게 알아채고 달려가지만 미스봉은 사라져있어요.

<MBC 투깝스 방송화면>

# 조형사 살인사건 찍힌 cctv 있다 말하는 용팔이

  도끼와 용팔이의 전화가 복제폰으로 오고, 공수창과 후배형사가 들어요. 비밀 창고, cctv, 진범이 찍혔을 것 이야기해요. 잘 안들리자 공수창은 PC방에서 용팔이한테 누명을 씌워 소매치기범으로 체포하고, 불법수술방으로 데려가 장기꺼내려는 듯 협박해요. "범인 찍힌 cctv 따로있다고! 형사들이 모르는 곳에 있다니까!"하고 용팔이가 말해요. 아무나 못들어가는 창고안에 cctv 있다 말해주는 용팔이. 공수창은 자기 범인 아닌거 밝히려고 생각해요.

<MBC 투깝스 방송화면>

<검사>

# 검사장 후원받은 송기자 # 검사장 아들과 송기자-공수창 무슨 사이?

  송기자 앞에 서울 발령난 검사장 아들이 찾아와요. 송기자는 검사장에게 어릴때부터 후원받았다고 해요. 조항준 사건에 대해 묻는 송기자.

  공수창은 검사장 아들 검사에게 압수수색 영장 달라고 해요. 하지만 검사는 안떼줘요. 그러다가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지 않나?"하는 공수창. 검사는 형사에 대해 알아보라고 시켜요.

<MBC 투깝스 방송화면>

# cctv 영상 찾다 조폭에게 맞아 차동탁의 영혼이 돌아오고

  송기자가 결정적인 증거가 뭐냐고 공수창에게 물어봐요. cctv를 찾으러 가는 송기자와 공수창. 두 사람은 cctv앞에서 키스하는 척 끌어안고 있다가 조폭이 나오자 기절시킨 뒤 창고로 들어갑니다. cctv에서 조형사가 당하는 모습을 저장하는 공수창. 하지만 두 사람은 조폭들에게 잡혀가요.

  조폭들에게 맞기도 전에 아픈척하는 공수창ㅋㅋ 송기자도 이 모습을 봐요. 조폭들에게 맞고있다가 피를 본 이후 조폭에게 크게 맞자 공수창의 영혼이 날아갑니다. 차형사 영혼이 몸을 잡고 "대한민국 형사는 20단이다"하면서 덤비는 조폭들을 해치워요. 송기자의 손을 잡고 나가는 차형사.

  송기자는 특종을 보도해요.

<MBC 투깝스 방송화면>

# 범인 목에 있는 문신 # 검은 헬멧 쓴 범인, 경찰서로

  차동탁은 송기자에게 만나자고 해요. 그리고 공수창의 병실에 가서 "믿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수갑을 풀어요. 영혼은 차동탁을 지켜보고 있어요. 아무도 없는데 "근데 옆 침대 환자가 좀 시끄럽네요"하고 가는 차동탁.

  차동탁형사는 cctv를 돌려봅니다. 범인 목에 있는 문신을 확인해요. 그리고 라이터를 봅니다. 차동탁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해요.

  공수창의 영혼은 경찰서로 가요. 그때 꺼지는 경찰서의 조명. 검은 헬멧을 쓴 사람이 칼을 들고 차동탁에게 향해요. 공수창의 영혼이 이를 봅니다.

+ 설마 범인 그 검사장 아들 아니겠죠ㅋㅋㅋ

+ 그런데 공수창이 차동탁 목걸이가 낯익고, 또 검사장 아들도 낯이 익다고 하는데 뭔가 과거가 있는 듯 하죠??

+ 그리고 공수창의 아버지(?)와 과일박스 트럭 쓰러지던 사건도 살짝 보였었죠. 공수창이 피를 본 뒤 영혼이 날아가기 전에요. 이 과거가 공수창의 것인지 차형사의 것인지도 궁금해요. 공수창은 고아원에서 자랐다고 자기가 이야기 했었는데... ?_?

+ 예고편을 보니까 차동탁 형사에 빙의 되었다 안되었다하면서 송기자는 자동적으로 밀당 당하는것같죠?ㅋㅋ 떨어지라그랬다가 다가오라고 했다가.ㅋㅋ

+ 간호사에 배우 박진주님 특별출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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