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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3회 줄거리 대사, 캐릭잼연출잼 카이스트 혀 캐리 박호산, 고박사 뽕쟁이 장발장 강승윤 정체? 손 김제혁 지호 첫사랑 나이차 이별 이유, 목공장 반장 냄새 소름, 라면 용식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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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3회 줄거리 대사, 캐릭잼연출잼 카이스트 혀 캐리 박호산, 고박사 뽕쟁이 장발장 강승윤 정체? 손 김제혁 지호 첫사랑 나이차 이별 이유, 목공장 반장 냄새 소름, 라면 용식이

ForReal 2017. 11. 30.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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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3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주 시작한 드라마죠! 주인공 제혁(박해수 분)이 야구선수인데 여동생 성폭행 범을 특수폭행해서 구치소에 들어왔죠. 그리고 그 안에는 교도관 친구 준호(정경호 분)가 있었고요. 그리고 지난 회 마지막에 같은 감방의 빡빡이(똘마니)가 제혁을 찔러 피가나며 끝났었어요. 왜 그랬을까요? 또 예고편의 이야기들 어떻게 풀어질까 궁금해하면서 봤어요.


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 구치소에서 '서부 교도소'로 옮겨온 제혁

  의무실. 볼펜을 먹어서 실려나가는 한 죄수, 제혁은 요구르트 먹고있어요. 그 앞에서 의사가 "교도소는 구치소하고 차원이 달라요"하면서 앞으로 열달동안 여기 살아야 한다 제혁에게 말해줘요. 중앙이 트인 2층 건물, CRPT가 지키는 곳으로 옮겨왔어요. 서부교도소.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라면물!' 구령하는 소지인데, 감방의 남자에게 물 안 뜨겁다며 머리끄댕이 잡혀요. 이 감방의 사람들이 조폭처럼 단체로 행동해요. 이 방에는 책 삼국지를 읽고있는 제혁이 있어요. 그리고 교정학을 읊는 다른 죄수(고박사)와 형광펜에 칼을 숨겨놓은 죄수 '카이스트'도 있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작전을 짜는 죄수 무리들, 라면 끓이는데 성공

  "안 들은 거 맹키로 가만히 있는겁니다"하고 제혁에게 말하는 감방사람. "오늘 밤 디데이다"하고 말하고 있는 죄수 무리들이에요. 카이스트, 소지, 용식이까지 계획에 포함됐어요. 거사는 7시 10~15분, 대형 소지가 넘기면 시작, 마무리는 용식이라 말하고 있어요. 

  밤에 비가 내립니다. "카톡! 카톡!"하면서 소지가 감방에 편지 돌려요ㅋㅋㅋ 야간교도관이 교도소 돌고있어요. 제혁에게도 여동생 김제희의 편지가 와요. 그리고 소지가 강철두에게 서신이라며 뭔가 넘겨요. 설계도에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교도관은 음악 듣고, 천장에서는 번개가 치고, 소지가 안보이자 감방 무리는 "용식이한테 바로 들이댄다"해요. 철사로 컨트롤 박스에 접근하기로 하는 거에요. "그놈아를 직여서라도 꼭 성공시키라."라면서 아버지란 사람이 망치를 건네줍니다. 망치질을 하는 소지. 바깥세상 냄새 맡자면서 기뻐하는 죄수. 이 감방 사람들은 라면을 끓이는 데 성공했어요.

  제혁에게 라면 먹으라고 하자 제혁은 자는 척하다가 바로 일어나요.

  설계도는 일본어로 된 어떤 기계설계도였어요. 죽이라고 한 용식이는 '제조책임자 박용식'이라 써있는 수온조절계였어요.ㅋㅋㅋ 온도조절계를 망치로 부셔서 110도로 바꾼 거였어요


# 교도소에도 면회오는 지호

  감방 죄수는 제혁에게 면회오는 김지호가 애인이냐 물어요. "말하기 싫은데요?"하는 제혁. 


  면회 온 지호. 목공장 나가서 바빠진다고 하는 제혁. 그 말을 듣고 지호는 엄마가 제죽도에서 딸기 따던 이야기하며 "열심히 하지 마. 거기 오빠 직장 아니야"말해요. "그런데 오빠 왜 이렇게 말이 많아졌냐? 너 연애 되게 못했어. 그래서 우리 헤어졌잖아. 오빤 야구만 잘하잖아."하는 지호에요. 그 말에 "나 이제 의자도 잘만들어"하는 제혁.

  하지만 목공소에서 의자 이상하게 만들어놨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목공장에서 일하는 제혁, 도와주는 고박사-반장

  목공장에서 죄수복입은 사람들이 일하고 있어요. 목재들이 엄청 많이 들어옵니다. 목재 옮기는 일하러 제혁이 왔는데 같은 방 고박사가 어깨 부상있지않냐 하고, 반장이 편들어주며 다른 일을 시켜요. 그 모습을 불편해하는 2인자. 소지들이 반장은 사람좋고, 목공장 2인자를 욕하고 다녀요.


  목공장 사람들이 야식하다가 식사를 해요. 작업반장이 제혁을 따로 불러 야구공 싸인을 받고, 야구공을 하나 선물해요. (오예하는 제혁ㅋㅋㅋㅋ) 목공장 일하는 야근수당은 연반장이 다 가져간다는 말에 어이없어하는 고박사.


# 제혁 방의 신삥, 뽕쟁이

  제혁이 있는 방에 신삥이 와요. 유한양. 들어오자마자 쓰러져요.

  방에 온 신삥은 뽕쟁이에요.ㅋㅋㅋㅋ 반말하는 거 때문에 벌서고 있어요ㅋㅋㅋ 일하다 온 제혁보면서 "내 스토커야 뭐야~"하는 뽕쟁이ㅋㅋ 반말썼다고 맞아요. 옆에서 규칙 소란 피우면 법 위반이라하던 고박사도 맞아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제혁-지호 헤어진 이유 "저만 좋아해서요" # 감기약-모자 놓고 간 연애시절

  제혁은 방에서 지호와의 사진을 봐요.

  제희가 제혁에게 편지쓰는데 제혁과 지호의 사진을 보내려하고있고 지호는 결국 작년 가을에 헤어졌다 말해요. 왜 헤어졌냐고 묻는 제희. "저만 좋아해서요." "너만 좋아해서 감기약 갖다준다고 오빠가 부산에서 서울까지 왔다 갔을까?"하는 제희.

  2015년 가을. 지호가 감기에 걸려서 제혁과 통화 중. 제혁은 시합이 끝나고 지호의 집에 약을 놓고 갔었어요. 모자를 지호의 집에 놓고 간 제혁. 그래서 다음 날 타자 모자를 쓰고 경기장에 가서 감독 모자 뺐어 써요ㅋㅋ 이후 다시 밤에 지호에게 찾아온 제혁. 반가움에 뽀뽀하는 지호를 잡고 입을 맞춰요. 모자에는 제혁의 KJH 가 JiHo로 적혀있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진정서-보고전 써서 진정함에 넣는 고박사

  자다가 일어난 제혁은 고박사가 목공장 일로 진정서를 쓰고있는 걸 봐요. 보고전은 의료 면담 신청 영치금 사용내역 확인, 건의사항 등을 흰종이에 써서 내는 거라 설명해주는 고박사. 다른 사람들이 자다가 자꾸 깨게 되니까 때려요.ㅋㅋㅋ

  장발장은 신삥을 마음에 안들어해요. 카이스트랑 장발장은 말씨름하다가 싸워요. 장발장은 빵 훔쳐서 깜빵 들어왔다고 해요. 시끄러워서 온 교도관에게 고박사가 보고전을 제출하며 반말 하지 말라고 교정법을 읊고, 온수 목욕 매일 시켜달라고 법무부에 진정서 넣는다고 말해요. 죄수들은 바로 온수목욕을 합니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고박사를 보는 제혁>


  죄수를 혼자 둘 수 없어 뽕쟁이와 제혁만 방에 남았어요. 제혁은 보고전을 봅니다. 보고전에 제혁이 목공장 업무 수행하기 어려워하고, 체계적인 진료 훈련 마련해달라는 내용이 있고, 제혁은 보고전을 자기 주머니에 넣어요.

  고박사가 진정함에 뭔가를 넣습니다. 그리고 이 종이를 양복입은 사람이 읽어요.


# 영웅본색 보고싶어하는 '아버지'

  고박사가 안경을 밟아서 부러뜨려요. 감방 사람들은 고박사님이라 부르면서 잘해줘요. 한 채널만 나오는 감방에서 ocn으로 영웅본색 보고싶다고 하는 '아버지'ㅋㅋㅋ 성공하는 사람한테 햄버거?걸어요. 

  평부장이 온수목욕 기다리는 감방에 와서 방에서 씻으라고 해요. 교도소장과의 대화에 장발장이 가겠다고 신청해요. 어제 법무부 감사라서 온수목욕한걸 알고 감방사람들은 실망합니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목공장에 천사흑기사>


# 제혁때리려하는 2인자, 2인자 잡는 반장

목공반장, 제혁에게 "내가 너 찍었다고"

  목공장에서 "야간수당 얼마나 한다고"하면서 이부장과 목공반장을 혼내고 있어요. 2인자는 고박사를 째려봅니다. 반장은 야간수당이 입금될거라 말해요.


  목공장. 누군가가 연장을 하나 들고 갔어요. 이것때문에 이부장이 목곡장 사람들을 전원집합시켜요. 누군가의 가방에서 연장이 나오고 제혁이 "제껍니다"말해요. 2인자는 어이없어해요.

  이후 남아서 이부장과 반장에게 한소리 듣는 제혁이에요. 이후 죄수들만 남은 목공장에서 불을 끄더니 2인자가 "왜 사람일을 방해하고 그래? 분위기 파악좀 하라고!"하고 제혁을 때리려는 듯 연장을 들어요. 그 뒤에 반장이 들어오더니 화내는 듯하다가 2인자를 패요. 굳은 제혁. 한참 폭행하다 흥분해 있던 반장이 "내가 너 찍었다고. 내가 너 얼마나 많이 봐줬어?"하면서 제혁에게 다가가서 냄새를 맡고 제혁을 만져요. (뭐야;;) 이 때 밖에서 '이부장'부르는 소리가 나요. 그리고 목공장에 이준호가 들어와요. "전원 복귀 하십쇼."하는 이준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안테나 만든 카이스트 아저씨>


# 햄버거배 영웅본색 틀기, 카이스트 vs 장발장

  교도소장 미팅하러 가는 장발장. 

  방송 10분 전. 카이스트가 전선을 꼬고 고박사가 망을 보고, 제혁이 방에 돌아와요. 카이스트가 구리선으로 안테나를 만들었는데 케이블이었고, 카이스트는 tv밑 플라스틱 프레임을 불로 녹이고 뜯어내자고 해요. 카이스트는 다시 방에 있는 용품으로 불을 만들어내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플라스틱 프레임을 녹여요ㅋㅋㅋ 채널스위치가 보여요. 하지만 버튼에 아예 납땜이 되어있고 고박사는 좌절해요.

  장발장이 돌아와요. 카이스트는 tv를 때리고, 채널이 바뀝니다ㅋㅋㅋㅋ 장발장이 리모컨을 가져왔어요ㅋㅋㅋㅋㅋ 카이스트는 좌절하고, 장발장은 햄버거 주세요해요ㅋㅋㅋ

  장발장은 교도소장과의 미팅에 가서 아버지와 닮았다 울며 리모콘을 찾았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카이스트 - 장발장 - 아버지 - 고박사 - 제혁 - 뽕쟁이>


# 제혁 감빵 수용자들의 정체는?

  카이스트 아저씨는 도박으로 들어온 철강소를 운영하는, 문래동 최고의 엔지니어 강철두였어요ㅋㅋㅋ 윷놀이도박 할때 밑에 자석넣고 사기쳤나봐요ㅋㅋ

  고박사는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자기 얘기해요. 고박사는 H건설 재무팀 과장이고 100억 배임 횡령으로 들어왔다고 해요. 특기 고소 취미 고발ㅋㅋㅋ. 뽕쟁이는 보석으로 못나가나봐요. 마약으로 10월형. 뽕쟁이 엄마가 죄값치르게 해달라 했어요. 뽕쟁이 엄마는 매운갈비찜 사장.ㅋㅋ 장발장 이주형은 상습절도로 1년형. 빵배달하는 배달차 끌고 도망갔었어요. '아버지' 김민철은 살인으로 들어온 조직폭력배였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2006년 제혁 지호>


# 제혁의 첫사랑, 지호

  지호에게 제희의 전화가 와요. "우리오빠 좀 그렇지. 느리고 답답하지. 그래도 지호야. 날 봐서라도 우리오빠 버리지 마."하는 제희. "언니 내가 차였다니까~" "우리오빠 이상하잖아 그래도 너 만날때는 정상이거든. 우리오빠 너 없으면 인생 완전 끝이야~ 그리고 첫사랑이잖아." "전 첫사랑아니에요" "우리오빤 니가 첫사랑이야"


  밤에 보고전을 쓰고있는 고박사. 제혁의 가방을 뒤지다가 삼국지와 공을 발견해요. 그리고 책 가운데에는 제혁과 지호의 사진이 있어요. 


  2006년 엄마없는 집에서 제혁이 어린 지호에게 케이크 먹으라하고 있어요.

  지호의 중학교 졸업식에도 제혁이 달려와요. 식당에서 술먹는 제혁은 지호에게 콜라 주기도 해요.

  지호의 고등학교 졸업식에도 제혁이 꽃을 들고 찾아와요.

  대학생 지호에게 남자친구가 생겼을 때도 제혁이 옆에 있고요. ㅋㅋㅋㅋㅋ (진동벨와 휴대폰ㅋㅋㅋ)


# 닭고기 잔뜩 나온 배식

  배식때 닭발과 닭도리탕에 고기가 가득있어요. 고박사가 국제 인권단체에 제소한다고 했ㅋㅋㅋ다 말해요. 좋아하는 감방 사람들ㅋㅋㅋ 제혁은 조류독감 확산되었다는 신문을 보고 당황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닭이 나와서 좋아하는 혀짧은 카이스트랑 뽕쟁이 듀엣ㅋㅋㅋㅋㅋㅋ사랑이 듬뿍담은 꼬꼬를 받았어 꼬꼬와 함께 한아름 닭발도 받았어 꼬꼬속에 담긴 너의 그 마음이 정말 좋았어 ♪섹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야구공을 잡지 못하는 제혁

  제혁을 면담해서 만나는 이준호. 두사람이 대화해요. "넌 어째 애인이 안오냐" "있었는데 헤어졌어." "내가 아는 사람이야?" 말을 안하는 제혁. 제혁은 주머니에서 야구공을 꺼내요. 하지만 제혁은 던진 야구공을 잡지 못해요. "야 장난치지마"하는 준호지만 제혁의 손은 야구공을 잡지 못해요. (세상에)


# 예고편에 "내가 니 몸뚱아리 무조건 돌려놓는다"하는 이준호. 하지만 목공장에 계속 나가야하는 제혁. 그리고 제혁과 지호의 과거가 더 풀리는 것 같아요. 다음화도 기대 많이 돼요ㅋㅋ



+ 1,2화도 재밌게 봤는데 3화 더 재밌네요 ㅋㅋㅋ


+ 혀짧은 카이스트랑 뽕쟁이ㅋㅋㅋ듀엣?한 노래 찾아보니까 컨츄리 꼬꼬 노래ㅋㅋㅋㅋㅋ 김미김미였어요ㅋㅋㅋㅋㅋ잊혀지지가않아요ㅋㅋ

+ 3회 첫부분이랑 끝부분의 연출의 온도 너무 다르죠ㅋㅋ 예로 같은 감방이 무서운 곳이었는데 집으로 바뀌었었쬬. 교도소 밝기와 효과음도 달라졌죠ㅋㅋ 같이 이 온도 따라가는 게 재밌는 거 같아요ㅋㅋ


+ 여러 재밌는 캐릭터가 또 다시 많이 나와서 재밌었어요ㅋㅋ

+ 오늘 '아버지' 김민철만 과거 회상 안나왔었죠. 살인한 조직폭력배라는데 과거 어떤 모습이었을지도 궁금하네요.

+ 카이스트역 배우 박호산님 그동안 좀 무서운(?) 조직 보스같은 걸로 봤던 것 같아서 3화 처음에 무서웠는데ㅋㅋㅋㅋ 혀짧은거 너무 웃겼어요ㅋㅋㅋㅋㅋㅋ

+ 목공장 반장 목소리 너무 좋고 훈훈~했는데 냄새맡는거 뭐얔ㅋㅋ으엑

+ 뽕쟁이 '재벌2세'라고 인물소개되어있는데 갈비찜 재벌이었던거죠..?ㅋㅋ

+ 그런데 밤에 고박사는 왜 남의 가방을 본걸까요??...? 왜 고박사인가 했더니 고발 고소에 박사라서 고박사인가요...?ㅋㅋㅋㅋ


+ 그나저나 구치소에서 있던 갈매기랑 똘마니는 어떻게 되었을지도 궁금하네요...? 제혁은 똘마니를 고소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ㅋㅋㅋ


+ 드라마 러브라인 보면서 가장 궁금한게(?) 지호와 제혁의 드라마 상에서의 나이차이 인것 같죠?ㅋㅋ 드라마에 나왔었는지 잘 모르겠어요ㅋㅋ 2006년에 제혁이 20살 정도고, 2011년에 지호가 중3졸업을 했으니 2010년에 16세인거잖아요...? 그러니까 지호는 2006년에 10살 정도. 두 사람은 거의 10살 차이인거죠?

  그리고 두 배우의 실제 나이차이는 81년생과 94년생으로 13...15......정도네요

  사실 지호와 제혁은 나이차이보다도 성인이 된 이후 어떻게 감정이 커지기 시작했는지 궁금하죠.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 아참 이준호 재등장 장면 진짜 좋았어요. 거의 똥매려운데 화장실 못찾아서 참다가 싸는 시원한 기분 (응?) ...... 아니 사이다... 사이다 보다 뭔가 더 천상의 기분이었는데 (표현 불가) 천상사이다였어요ㅋㅋㅋ 이준호 사랑할뻔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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