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디깅중, 삼성 김정호 김형진 선수, 삼성화재 1718 신인 선수들 - 2017-2018 도드람 V리그 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 1718 시즌 신인 선수인 김형진, 김정호 선수 모습 담겼어요!

삼성화재 신인 김형진 선수 먼저 보여요.

삼성화재에 온 신인세터,

김형진 선수는 프로필이

95년생, 186cm

남성고 - 홍익대

1라운드 4순위 지명

초4 배구시작.

배구 롤모델 벤자민 토니우티(프랑스 세터), 유광우

이렇게 되어있어요

샤우팅 표정이 삼성느낌 물씬ㅋㅋ

표정만 봐도 완벽 삼성ㅋㅋ

준비할때 저렇게 찡그리고 소리지른 후 바로

ㅋㅋㅋ 웃으면서 돌아갑니다ㅋㅋㅋ

이것도 완벽 팀 적응같고요ㅋㅋ

그리고 김형진 선수의 눈 있는 모습.jpg

땡글땡글

경기장 들어오고 있는 삼성 김정호 선수도 보여요.

김정호 선수 프로필은

97년 3월생

초4 배구 시작.

안양 평촌고-경희대

2라운드 4순위 입단.

187cm

롤모델 신진식

연맹 프로필 사진에는 서브 사진 가득.

그이유는 배구팬들은 모두 아실 것 같아요.

기록은 현재까지 서브 66시도, 9개의 서브에이스와 관계있죠.

삼성화재 경기에 원포인트 서버로 투입되어서

경기 흐름 뒤집는 서브턴 여러번 보여줬었죠.

특히 삼성화재는 이번 시즌 초반에 2연패를 하면서 시작하며 시즌 전망이 어둡다는 평가로 시작했었는데요. 연패하다가 바로 팀 분위기 뒤집어 연승했었죠. 반전의 경기 가운데에서 김정호 선수의 서브턴이 효과내는 장면도 많이 보였고요.

삼성팬 입장에서는 2라운드 4순위 입단했지만 이게 왠 복덩이?_?였겠죠?_?ㅋㅋ

지난 해 현대의 신인 이시우 선수가 임팩트 있는 데뷔서브 만들었던 기억도 함께 떠오르고요.

김정호 선수는 U대표팀으로 국제대회에서도 활약하던 선수죠.

경희대 재학중에 데뷔해서 뛰고 있는 거고요.

2017 대학리그 성적은 득점9위, 공격5위, 서브4위, 리시브8위 등 여러 대학 선수중 여러부문에서 순위권에 있었어요.

또 몇해 동안 대학리그 성적이 좋지않던 경희대이지만 최근 2017년에는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랐었죠. 경기에 김정호 선수의 서브-수비가 (홍콩대표팀 알렉스 선수와 함께) 항상 경희대의 한 '카드'였던 것 같아요.

서브 하기 직전의 삼성 김정호 선수.

공을 퉁기며 숨고르기 중?_?

이런 얼굴이다가 서브할때는

몬스터처럼 공을 때린..?_?

또 웜업존의 김정호 선수ㅋㅋ

공 보는 눈이 해맑

ㅋㅋㅋㅋ

마무리는 아직 그림자속에 숨겨져있는 형진사마

텃밭에서 농장에 잘 옮겨심은 묘목들이

새땅에 잘 뿌리치고 있는 것 같죠ㅋㅋㅋ

흙 디깅하면서요ㅋㅋㅋ

뿌리 단단히하는 활약들을 더 보여주길 바란다면서 포스팅 마쳐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