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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17 18회 줄거리 대사, 김가영 핸드폰 갖고있는 유명희 의심, 박은빈 집 간 연우진 판사 러브라인, 서규호 죽인 이유? 첫사랑이 피고인? 최경호 변호 부탁 왜? 아저씨가 쫓아와 녹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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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17 18회 줄거리 대사, 김가영 핸드폰 갖고있는 유명희 의심, 박은빈 집 간 연우진 판사 러브라인, 서규호 죽인 이유? 첫사랑이 피고인? 최경호 변호 부탁 왜? 아저씨가 쫓아와 녹음

ForReal 2017. 12. 2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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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17 18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에 장순복이 무죄를 선고받았죠. 하지만 증언한 김익철이 도진명(이덕화 분)의 이름은 대지않았고요. 


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 이정흠

SBS 이판사판


# 기각된 최경호 재심, 정주 돕겠다는 유명희

  정주는 오빠의 재심이 기각되었다는 서류를 받아요. "받아들여요. 그래야 다시 시작할수 있어요"말해주는 의현.

  유명희는 기각을 듣고 "최경호 재심 내가 하게 만든다고."하고 정주에게 돕겠다고 해요.


  장순복의 무죄가 도진명의 덕이라는 뉴스가 나오고, 도한준이 봐요. 뉴스에서 도진명은 사정도의 실수를 고친게 자신덕인 말해요.

  그런데 장순복 아들 용수가 기자들앞에서 "경호형도 억울해요"말하기도 해요. 도한준은 화가나서 장순복과 용수를 데려가요.


  식당에서 장순복, 용수, 한준이 밥먹는데 정주가 와요. 경호의 동생이냐 묻는 장순복. 용수는 "경호형 억울해요"말하고 정주는 눈물 맺혀요.


  수석부장 서태수는 도진명 뉴스를 보다가 도진명에게 전화해요. 대화끝에 "나동수 구속적부심이나 잘좀해봐"말하는 도진명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오부장이 최경호의 변호를 봤던 이유를 궁금해하는 사의현

  오부장은 사판사 판결문이 퍼펙트하다 칭찬해요. "그저 기록을 보고 또 보는 것 밖에요"라 답하는 의현. 오부장은 최경호의 변호를 부탁에 부탁을 받아서 했던 이야기를 해요. 

  의현은 도진명을 자문변호했던 게 누군지 아빠한테 전화해서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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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현이 "글쎄요...같은데요"말투로 이야기하자 정주는 "인간미가 느껴지네요!"하고 의현은 쑥쓰러운듯 말해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재판부탁받으면 어떻게? 첫사랑이 피고면 어떻게? 이야기하는 판사들

   문부장는 어머니 쓰러지셨다는 말에 남편 최판사랑 당직 바꾸러 사무실에 가요. 그런데 책상위에 명수진이 현명한 판단 부탁한다는 편지가 놓여있어요. 결국 최판사는 첫사랑인걸 딱걸려요.


  상견례 자리게 명품가방을 빌려갔던 여자가 식당에서 정주엄마랑 울고있어요. 정주가 식당에 들어왔다가 그 모습을 보고 모른척 지나가요. 정주는 의현에게 "재판관련 부탁받으면 어떻게 하세요?"물어봐요. "대부분의 재판 당사자들은 돈이나 빽이 없어서 공정한 재판을 못받을까봐 억울한 일 없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많이 합니다. 잘 들어줄 필요가 있죠."답하는 의현. 


  여기에 문부장이 보고 세 사람이 같이 식사해요. 첫사랑이 피고라면 어쩔거냐 묻는 문부장. 첫사랑은 이성을 흐릴 수 있다 말하는 의현. "법적 양심이 사적 양심과 구분이 명확할 수 있을까요?" 말하면서 문부장 부부는 싸워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서규호를 죽인 이유 말하는 김익철

  도한준은 김익철의 병실에 가요. 할말없는 김익철. "그 사람 만약 대통령이라도 되면요...."걱정하며 원통해하는 한준. 최경호가 범인이 아니라고 서규호가 친구인 김익철에게 말했던거였어요. (헐.. 그래서 죽은거군요...) 김익철은 이 말을 도진명에게 했었고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한준, 아버지 막아서며 "엄마도 맞지마"

  도진명과 사정도는 대화하다가 밤에 명희를 만난 이야기, 맞고산다는 이야기를 서로 물어요.


  집에서 최경호 자료 보고있는 유명희인데 도진명이 뭐하냐고 와요. 유명희가 자신이 한 알리바이 조작에 대해 이야기할때 한준이 들어와서 들어요. "내 선거에 지장이 있을땐 그땐 나도 못참아!"말하는 도진명. 그 앞에 한준이 아버지를 막아서면서 "엄마도 맞지마. 못막겠으면 그냥 물어 뜯어버려!"말해요.


# 김가영의 휴대폰 찾으러갔지만...

  야근하면서 정주는 사무실에서 컵라면 먹어요. 기록으로 뚜껑덮자 "기록을 목숨처럼 여기라"말하는 의현.

  정주는 기록을 다시 보다가 서용수와 같이 있었고 구하러 간 동기가 뭘까 궁금해해요. 그러다가 김가영 휴대폰이 증거목록에 없는 걸 의심합니다.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정주와 의현은 용수에게 찾아가서 가영이 구하던 날에 대해 물어봐요. 용수가 가다가 넘어져서 가영이 휴대폰을 찾았고, 자신한테 있다고 해요. 정주의 설득에 용수는 가방을 뒤지지만 휴대폰은 없어졌어요. 유명희와 한준도 휴대폰 찾으러왔다가 네 사람이 만나요. 그런데 어떤 사람이 네 사람을 훔쳐보고 갑니다.


  네 사람은 도진명과 사정도를 의심해요. "절대 진범일리 없는 사람 빼고 남는 한사람"을 만나러 간다는 유명희.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유명희를 합리적 의심해보는 의현

  의현은 아버지와 와인 마시며 이야기하다 "동진로펌 대표"가 도진명 자문을 했었냐 물어봐요. 사정도는 그때 유명희가 부탁했었고, 도진명이 최경호를 위해 부탁을 한걸 투덜댔었다고 말해요.

  정주에게 의현이 밤늦게 찾아왔어요. 근처 카페는 다닫았다고 정주 집으로 가서 이야기하게됩니다. 유명희가 부탁했었다는 이야기에 정주는 놀라요. 정주가 교수님을 알기전인데 이상해하는 정주. 유명희에게 전화하니 정주가 기록을 훔치다 걸려서 부탁했었다고 해요. 하지만 의현은 유명희를 의심합니다.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바래다 주면서 미묘한 분위기가 있는 의현과 정주. 정주는 동료여서 든든하다고 수줍게 말하고 의현은 좋아합니다. 


  사실 의현은 유명희가 서용수의 집에 들르는 모습을 봤었어요. 그리고 한준에게서 유명희가 서용수 집 모르는 척 했던 걸 들어요.


#

  정주는 의현이 자기 위해서 오부장에게 한마디 해준 걸 아고 감동해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도진명에게 직접 찾아가는 정주, 걱정하는 한준

  도진명의 사무실을 찾아가는 정주. 정주는 오빠 이야기를 꺼내며 사건 당일날 1371차에 다른 사람이 탔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휴대폰에 대해 물어봐요. 나가라고 하는 도진명.

  정주가 도진명을 만나러 왔다가는 걸 보고 한준은 "얘가 겁도 없네" 화내며 걱정해요. 아버지를 잃고 정주가 빛처럼 자신한테 왔다면서 위험해지지말라고 말리는 한준. 하지만 정주는 혼자 가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김가영 휴대폰에 녹음 된 "아저씨가 자꾸 나 쫓아와" 

  의현은 장순복과 만나서 질문을 해요. 유명희를 따로 만났냐 묻자 장순복은 유명희가 아무한테도 말하지말라며 가영이 휴대폰을 가져다 달라고 했던 걸 털어놔요.

  법원 들어가던 정주는 의현과 마주쳐요. 카페에서 대화하는 두 사람. 도진명에게 갔다왔다고 하는 정주. 그 말에 의현은 내일 같이 유명희에게 가자고 합니다.

  다음 날 의현이 유명희에게 "김가영 휴대폰 교수님이 가지고 계시죠?"물어봐요. 유명희는 한준이 모르게 하려고 몰래 받은거라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김가영 휴대폰의 소리를 들려줘요. "아저씨가 자꾸 나 쫓아와. 나 너무 무서워"하고 흐느껴우는 김가영. 이를 듣고 "김가영이 죽은 날 도진명이 김가영이랑 함께 있었어" 이야기하는 유명희.


# 예고편 김익철의 증언을 받아내나봐요? 그리고 오빠 무죄 밝히려고 계속 분투하는 정주도 보여요.


+ 통화 녹음 좀 무섭네요


+ 정주와 의현이 서로 좋아하는 게 설레고 좋아보이는데 한준이 좀 불쌍하죠ㅠㅠ


+ 그런데 유명희가 최경호 변호를 맡아달라고 부탁한 시점이 틀리다고 했었죠? 이거 정말 착각한 걸까요? 유명희도 뭔가 의심스럽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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