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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10회 줄거리 대사, 옥바라지닷컴 바람 카이스트, 명교수 장발장 빠박이 또등장? 고박사 이감 훈련일지, 정경호 스피드건, 민철 접견 눈물, 유대위 한양 싸움, 주상병 증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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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10회 줄거리 대사, 옥바라지닷컴 바람 카이스트, 명교수 장발장 빠박이 또등장? 고박사 이감 훈련일지, 정경호 스피드건, 민철 접견 눈물, 유대위 한양 싸움, 주상병 증언

ForReal 2017. 12. 22.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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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10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에 '목신부', '특수강간' 등 새 수용자들이 들어왔었죠. 그리고 고박사와 유대위의 한풀이(?)가 시작되는 듯 보였고요. 예고편에 보이던 새로운 수용자는 누구일까 궁금해하면서 시청했어요!

그나저나 벌써 10회라니 믿기지않네요. 더 많이 길게 할 것 같고 했으면 좋겠어요.


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호 박수원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 병문안 갔던 지호, 말걸지 않은 제혁

  준호는 지호한테 "편하게 볼 수 잇는 마지막 기회라니까"하고 병원에 오라 전화하지만 지호는 안간다하고 있어요. 뒤에서 다 듣고있던 제혁은 "나 지호 안보고싶어. 그러니까 지호 그만 괴롭혀"뭐라해요.

  지호는 친구가 민식이 맹장이라고 오성병원에 같이 가자는 말을 들어요. 제혁이 있는 병원이에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다음 날 지호를 기다리다 결국 제혁과 준호는 출발해요. 준호가 왜 안오냐 찡얼거리자 제혁은 "지호 왔었어."하고 검사하러 갔다가 뒷모습 봤지만 말 안걸었다 말해요. 그 말에 준호는 화나서 답답해하며 제혁을 때려요. "잊은 놈이 커플링은 왜 해쳐하고다니는데!"


# 재심 희망적인 유대위, 증언 부탁 전화 받지않는 주정훈

  제혁은 유대위가 운동하는 거 도와준다 준호에게 말해요. 유대위가 "아주 멀쩡하고 괜찮은 놈이야. 걔가 제일 정상이야"말하는 제혁.

  유대위는 형과 전화하고 있어요. 무조건 엎을 수 있다는 말 전해주는 형.

  목격자가 나타난걸 변호사가 놀라요. 형은 "고맙다가도 자기가 봤다고 하는 순간 죽이고 싶더라"하고, 재심 준비하고 있어요. 불침번 기록지와 증인이 있으면 충분하다는 변호사에요. 하지만 변호사는 "증언을 할건지 확실히 물어보고 확답을 받아야 된다?"말해요. 증언을 뒤집으면 위증죄 처벌을 받게 되어서에요. 주정훈은 유대위 형의 전화를 받지않아요.


# '옥바라지닷컴'으로 부인 바람난 거 알게된 카이스트

  교도소에서 "나 좀 내보내줘" 소리지르고 있는 카이스트. 무시하는 팽부장. 한편 송부장한테 슈퍼꼴통이 헤드락 걸었었다고 해요.

  감방에서 민철이 술을 주면서 카이스트를 진정시켜요. 부인 한여사가 다시 돌아왔다가 바람난 걸 위로하면서요. 옥바라지닷컴에 의뢰를 해서 미행을 붙여서 알아냈다는 카이스트ㅋㅋㅋ 유대위와 한양은 옥바라지 닷컴 허접하다 훌륭하다하고 싸우려하고 그를보면서 "둘이 나이도 똑같고, 생긴것도 비슷해같고..."하니 한양과 유대위가 서로 눈커져요ㅋㅋ

  법자가 옥바라지닷컴을 설명해줘요. 소지를 통해 편지보내고 영치금 쏘면 입학식, 결혼기념일같은 거 대신 챙겨주는거라고 해요. 인스타그램 관리해달라는 미친사람, 은 한양ㅋㅋㅋ


# 팽부장에게 소리지르는 '꼴통' 수용자?

  법자를 하우스에 놓고, 준호는 제혁과 나가요. 한편 감방에서 팽부장한테 수용자가 "왜안해주냐고"하고 누나한테 접견오라 전화해달라 소리지르고 있어요. 죄수한테 "새끼야"하고 가는 팽부장을 보면서 욕하는 준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유대위와 한양이 설거지 중. 한양이 제대로 안하자 유대위는 "다시하십쇼."해요. 말싸움하다가 한양이는 물을 뿌리고 도망가고 유대위는 통에 물받고 있고 한양은 뭐라고 하고 싸우는데 그 옆에서 카이스트가 싸운다고 뭐라해요ㅋㅋㅋㅋ(그동안 싸움 젤 많이한 사람)ㅋㅋ 마침 팽부장이 와서 "꼴통새끼깨면 나만 피곤해"하면서 뭐라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형수님' 보러간 준호, 제희 데려다주고

  준돌이 "지금 형수님이랑 저녁먹는데 올래?"하고 준호한테 전화해요. "형수님?"놀라는 준호. 준호가 포장마차에 가니 제희와 준돌과 술먹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형수님입니다"하고 인사하는 제희. 형수님 도련님하며 준호 당황시키고 준돌은 먼저 가요.

  제희와 준호는 버스정류장에서 같이 커피마셔요. 말싸움 티격태격하고 제희에게 먼저가라 보내다가 준호는 아무도 없는 버스안에 술취한 남자를 보더니 같이 타요. 이어폰 나눠끼고 음악 들으면서 가는 제희와 준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카이스트의 한여사가 바람핀 남자, CIA출신.... 명교수?

  카이스트한테 "사기꾼한테도 순정이 있네" 뭐라하다가 맞는 한양. 한편 밤중에 한여사 바람핀 남자 이력이 도착해요ㅋㅋㅋ 서울대 공대와 CIA출신ㅋㅋㅋ 사진도 들어있어요. 조지클루니처럼 잘생겼다고 카이스트가 울어요ㅋㅋㅋ 제혁이 "한여사 이분 만나게 그냥 두시면 자동으로 복수됩니다. 이분. 제가 좀 아는 분이라서요."말해요.

  호텔에서 만나는 한여사와 조지클루니. 이 남자는 들어오자마자 창문을 둘러보고 커튼을 닫고, '7세용 CJ올쇼핑에서 산 총'을 꺼냈다가 넣으면서 자기가 국가기밀관련 일을 한다고 말해요. 한여사한테 연구비 대달라고 해요.

  얘기를 듣고 카이스트는 웃으며 자요ㅋㅋㅋㅋ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이감되는 고박사, 위로하는 민철 "니는 가족이 있다 아이가"

  팽부장은 고박사 면담이라고 사무실에 데려가요. "고박사씨 내일 이감이야."하고 대전교도소로 간다, 정리할거있으면 해라 이야기해요. "눈감고 귀막고 살어. 정의는 개뿔."말하는 팽부장.


  '지난 과오를 반성하고 새로운 첫 발을 내딛을 때'라고 이야기하는 교도소 방송.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카레가 나오고 한양은 밥을 요새 많이 먹어요. 카이스트랑 실랑이하다가 한양은 "나 감기약 끊은지 두 달 넘었거든! 지금 겨우.. 겨어우 버티고있는거야. 나좀 제발 그만 좀 냅둬!"소리쳐요. 듣고있는 고박사. 밥 먹다가 고박사가 이감 이야기를 꺼내고 사람들이 놀라요. 교도소 방송에서 015B의 이젠안녕이 나와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걸레를 빠는 고박사한테 민철이 하나 줄거있다고 교통카드 모은걸 줘요. 옥바라지 닷컴에 의뢰해서 딸 소라 인형 사줄 생각이었다면서요. 말을 놓는 두 사람. 이야기하다가 민철은 "그래도 니가 부럽다. 니는 이쁜 딸이 있다 아이가. 내한테도 그런 딸이 있으면 맨날맨날 행복할텐데. 나는 아무도 없다. 출소하는 사람, 찾아오는 사람 한명없다. 살다가 힘들면 내 생각해라. 저 불쌍한 민철이보다 내가 더 낫다."위로해요.

  담요에 짐을 싸서 떠나는 고박사. 고박사는 제혁의 관물대에 노트를 넣어놓고 갔어요.


  팽부장은 나가서는 편하게 가라며 고박사의 수갑을 풀어주지만 고박사는 "형의 집행정지민 수용자 처우에 의하면...."말하면서 수갑 다시 채워달라고 해요.


# 고박사가 놓고 간 김제혁 훈련일지

  운동시간에 한양은 힘이 없어서 쓰러져있어요. 제혁이 같이 남아있겠다고 해요. 제혁은 남아서 고박사가 준 수첩을 봐요. "김제혁 훈련일지"였어요. 투구수, 횟수, 구종, 특이사항 같은 게 적혀있었어요. 고박사는 그동안 준호를 귀찮게 하며 다 물어보며 적었었어요. 마지막장엔 제혁에게 쓴 편지가 있어요. "제가 그 어느 관중보다 크게 응원하겠습니다" 눈물을 삼키는 제혁.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증언하겠다는 주정훈, 유대위에게 진 빚

  유대위는 없어진 양말을 한양이 신고있는 걸 발견하고 화내요. "나 몰랐어"하고 자기 양말 주려고 하는 한양. 한양은 융통성없고 꽉막혔다고 뭐라고 하고, 유대위는 금수저면 부모님 돈이나 쓰면서 살것이지 뭐라해요. 두 사람 분위기가 싸울듯해요. 팽부장이 오자 민철과 제혁이 다육이 보러가자고 데려가요. 원예반에서 민철과 제혁이 이야기해요. 유대위 목격자가 나와서 재심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걸 제혁에게 알려줘요. "재심 그거 쉬운거 아닐텐데. 가슴에 대못 박는거 아닌가 모르겠네."하고 걱정하는 민철.

  선인장에 가시찔리는 유대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유대위 형은 카페에서 기다리는 중. 주정훈이 와요. 형이 부탁을 하니 "당연히 해야죠"말해요. 휴대폰 잘 안터지는 곳에서 부모님 요양하고 허락받느라 전화못받았다고 해요.


  2016년 여름. 주상병이 복귀중인데 어머니때문에 안오고 있어서 탈영처리하자고 난리났는데 유대위가 기다려줬었어요. 어머니를 응급차로 보내고 뛰어온 주상병을 보고 유대위는 자기 핸드폰을 전화하라고 빌려줬었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민철에게 처음 찾아온 접견, 장발장. "아부지랑 살 집 구할라꼬"

  팽부장이 접견 준비하라고 원예반에 왔어요. 다들 불려나가고 혼자 원예반에 남은 민철. 그런데 신계장이 와서 민철이 접견왔다 알려줘요. 장발장이 찾아왔어요. "내 다시 온다캤다 아이가. 아부지 보러."말해요. 민철은 장발장 손을 보고 놀라고 장발장은 요새 용접한다 말해요. "아부지랑 살집 구할라꼬" 돈번다는 장발장의 말에 민철은 고개숙이고 눈물을 참아요.

  팽부장이 감방으로 돌아가는 민철에게 장발장이 훈제닭다리랑 우유를 민철 이름으로 돌리라고 사갖고왔다 말해요. 장발장이 이거 살 돈 모으느라 늦게왔다 알려주자 민철은 또 울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여름, 구속 빨라진 제혁, 140 넘다?

  야구 하우스. 꽃이랑 다육이를 민철이 갖다놨다고 해요. 

  하우스에 꽃이피고 여름이 돼요. 2017년 7월. 


  김제혁 구속이 끝내준다는 말하는 송부장의 말에 준호는 좋아해요. 같이 제혁 던지는 걸 구경하러가요. 130km정도로 올라온 공에 사토라레 송부장이 말을 잃어요ㅋㅋㅋㅋㅋㅋㅋ

  법자는 김제혁이 운동하는 기계라 하는데 "쟤 원래 그랬어 중학교때부터"하고 준호가 말실수를 하고 법자는 눈치채는 거 같아요. 법자에게 스피드건 매점에서 파냐 물어보는 준호ㅋㅋㅋㅋ 스피드건 대체할 다른 방법을 고민해요. 이윽고 준호는 녁을 거리다르개 여러개 놓고, "이걸 뚫으면 120, 이거 130"하면서 던져보라고 해요. 120, 130, 140까지 뚫었어요. 법자와 준호가 껴안아요ㅋㅋㅋㅋ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구속 회복하고 정신 돌아온 제혁, 지호에게 먼저 전화하지만

  제혁은 감방에서 기분좋아서 앉아있질 못해요. 이후에 전화신청하러 가서 제혁은 지호한테 자기도 모르게 전화하고는 놀라서 끊어요. 뒤에서 보던 준호가 안타까워해요.

  준호는 "이제 좀 실감이 나십니까?"하고 제혁에게 뭐라해요. "아까 정신이 나갔었나봐." "정신이 나간게 아니라 정신이 돌아온거지." 준호는 사무실(?)에서 제혁에게 전화하라며 핸드폰을 주고 나가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한국시리즈에서 넥센이 우승하고 MVP가 되던 날. 그 날도 제혁은 구단주아닌(?) 바로 지호에게 갔었어요. 우승한 공을 지호에게 선물하는 제혁.

  그리고 어느날 제혁이네 집에 지호와 가족이 놀러갔을때 제혁이 생각없이 지호에게 어깨동무하고 볼꼬집고 있다가 엄마와 여동생에게 딱 걸렸었어요ㅋㅋㅋㅋㅋㅋ


  현재. 교도소. 제혁이 준호 폰을 서랍에 넣고있는데 송부장이 들어와서 "뭐하세요?"물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옥바라지닷컴에 야구 장비 지원하는 제혁 # 친구에게 고백받는 지호

  방 한가운데서 대자로 자고있는 한양.


  제혁은 옥바라지닷컴에 의뢰하려고 카이스트에게 주소를 받아요. 그리고 지호에게 꽃배달이 와요. 그속에 있는 편지를 읽으려다가 지호는 연락을 받고 나가요. 그 친구남자가 보낸 꽃이었고, 남자는 고백해요.


  제혁은 매년 보내던 애들 학교에 야구장비 보냈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새로운 감방동료, 빠박이

  방에 아무도 안왔으면 좋겠다고 하고있는데 팽부장이 "오늘 한명 올거야"말해줘요. "머리가 빠박이래." 그리고 제혁 어깨를 찌른 그 빡빡이가 걸어와요. (세상에)



# 예고편에 빡빡이가 "김제혁 없어?"묻네요.



+ 마지막에 빡빡이 보고 암세포가 올라왔습니다. 하...... ...아니라고 해주세요... 하... 제혁이 복수성공한다고 해주세요...

  아니 그런데 교도소내에서도 맞으면 상해(?) 폭행(?)이런걸로 고소할 수 있을텐데 제혁은 왜 빠박이 고소 안한건가요. 갈매기가 안시키면 죽인다고 해서 할 수 없이 그랬다는 말이라도 빠박이한테 들은걸까요. 제혁은 빠박이를 용서하고 서부로 이감된 걸까요? 교도소로 이감되기 전, 2-3회 사이에 구치소에서는 무슨일이 있던걸까요? 빠박이 제발 알고보니 착한사람이길ㅋㅋ 그런데 그럴 가능성이 적을 것 같아요. 10회에서 너무 착한 사람들이 많이나오고 뭐가 안터졌던 걸 보아 10회 또 싸늘할거 같죠ㅠㅠ


+ 고박사의 이야기는 지난회까지만 기억할래요. ㅜㅜ 이감 시켜버리다니. 고박사 회사 상사가 지인?가족에 판검사 많다고 했었던 걸 보아, 권력있는 지인이 고박사 못살게 굴려고? 협박 생각도 못하게 하려고 이감시키는거겠죠? 고박사 복수가 성공하는게 비현실적이기도 했지만, 당하게 되는 거 보는게 슬프죠ㅠㅠ


+ 이번화에는 유대위와 한양 싸우는 거 재밌고 무섭기도(?)했는데 저 둘 왠지 나중에 엄청 정들고 친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어요ㅋㅋ 


+ 그리고 준호는 팽부장보고 맨날 욕하는데 이건 언제 터지려고 그런건지ㅋㅋ 뭘지도 궁금하고요ㅋㅋ 준호도 팽부장에 대한 오해를 푸는 사건이 생기게 될까요?

  

+ 한여사가 바람핀 남자ㅋㅋㅋ어떻게 제혁이 알지??하고 방송 볼때 눈치 못챘는데, 다시 떠올려보니까 명교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참, 앞 줄거리 안보신분들을 위해 빠박이와 명교수 제혁이 구치소에 있을때 감방동료들이에요 1,2회에 나와요. 빠박이가 김제혁 어깨를 칫솔로 찔렀고, 명교수는 같은방인데 국회의원 아들이자 사기꾼일거에요. 또 장발장은 빵 차 훔친 사람인데 교도소에서 민철을 "아부지"라 부르면서 따르던 수용자인데 먼저 출소했는데 접견온거에요ㅋㅋ

+ 민철은 장발장한테 기대안하고 있었고, 시청자도 기대안하고 있엇는데 장발장 와서 ㅠ-ㅠ


+ 장발장과 민철도, 유대위와 주상병도, 제혁과 고박사도 끈덕한 마음 주고받네요.


+ 또 제혁은 준호의 폰으로 지호에게 전화했을까요? 했겠죠? 했으니까 꽃을 지호에게 안보낸.....거.......????는 꽃과 전화는 인과관계가 확실하지는 않겠네요. 제혁이 전화를 했으면 지호가 그 친구남자를 거절했겠죠? 전화를 안했으면 그 확률이 낮을 것 같은데 어떨까요.

  제혁이 졌던 날은 전화도 안받았지만 우승했을때는 지호에게 바로 찾아갔었죠. 구단주보다 여자친구ㅋㅋ 감방에서도 똑같이 하고요. 지호도 예전에 제혁을 믿고 MVP가 됐어도 제혁을 기다렸던 것처럼, 친구남자를 거절하고 기다릴것 같죠 ㅠㅠ?


+ 옥바라지닷컴 실재할까요? 실제있는 일이니 나왔을것 같은데ㅋㅋ 사실 소지가'카톡'하는 것처럼 진짜로 닷컴은 아닌 그냥 심부름센터??같은거죠? 아니면 계좌인출해야되니까 닷컴이 있는건가... 그냥 세상에 없는 거 만든걸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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