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슬기로운 감빵생활 13회 줄거리 대사, 빵팅 카이스트 강철두 이감 충격, 아들 강건우 강부전증 이식, 한양 애정결핍 매운갈비집 해롱이 엄마 눈물 신고, 민철 여자? 제혁 삼국지 지호 문자 본문

기타/tv

슬기로운 감빵생활 13회 줄거리 대사, 빵팅 카이스트 강철두 이감 충격, 아들 강건우 강부전증 이식, 한양 애정결핍 매운갈비집 해롱이 엄마 눈물 신고, 민철 여자? 제혁 삼국지 지호 문자

ForReal 2018. 1. 11. 04:42
반응형

슬기로운 감빵생활 13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공책입니다!

지난 회에 팽부장 화상 이야기도 나왔었고, 제혁(박해수 분)은 돌아갈 구단을 결정했죠. 하지만 지호는 연락을 받지않으며 끝났었고요.


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호 박수원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 야구장의 세 사람 

  전화 안받는 지호에게 제혁은 "이 핸드폰 3일 남았어 목소리 '듯'고싶고 보고싶어." 문자를 보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야구연습장에 준호가 찾아와서 애정결핍이고 들러붙는다고 욕하는 걸 듣고 일어난 해롱이. 해롱이는 준호에게 "나 일본에서 돌아왔을때도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도 장사한 사람이야 울엄마. 나 애정결핍 맞아."해요준호는 어제도 매운갈비찜 갔었다 말하는데 제혁은 "어제 갔었어? 누구랑? 너 연애하는 구나. 어떤 여잔진 몰라도 바람둥이한테 걸렸어. 또 브라우니 엄청 만들겠구만"하고 준호는 모른척해요.ㅋㅋ

  전날 매운갈비찜에 준호와 제희가 갔어요. 혼자왔을때 20분안에 매운갈비찜 다 먹어서 평생 공짜손님된 준호였어요ㅋㅋㅋ 준호는 제희에게 이 집 아들 마약해서 제혁방에 있는 이야기를 했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 애정결핍 해롱이, 지원과의 인연?

  야구연습장에서 준호, 해롱, 제혁은 나란히 앉아서 게임기 있던 부잣집 아들 이야기를 하고, "난 그런 게임기 없었어. 잘 알지도 못하면서"하는 해롱이. 그리고 해롱이는 어릴적 이야기를 해요. 강북에서 제일 가난했던 것 같았다는 해롱이. 아침마다 끓여주고 나갔던 라면만 먹었다고 해요. 꼬질꼬질하고 잘 씻지도 못해서 왕따였다 말하는 해롱. 엄마가 악착같이 일했고, 중3때부턴 메이커 신발을 신었지만 계속 왕따였던 해롱이. 그 앞에 축구하자고 손을 내민 반장 지원이.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한양은 "처음부터 좋았어. 처음부터 다."하고 지원을 이야기해요. 어느 날 포장마차에서는 "저랑 친한 친구에요. 가장 친한 친구"라는 말에 웃는 중학생 한양. 그리고 강남으로 가고, 해외로 가면서 헤어진 한양과 지원. 한양은 용기내서 친구 이상으로 좋아한다는 메일을 보냈지만 삭제한 이야기를 해요. 사실 지원은 메일을 읽었었어요.

  해롱이는 지원와 사귀기 시작한 이야기까지하고 그 말에 제혁은 "남.....녀 공학이었었구나?" 어리둥절해하고 한양은 "지원이 남자야."말하고 속시원해해요. "두 사람 절친인건 모른척했으니까 둘도 모른척 해줘"하는 한양.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 똘마니의 새로운 형님, 제혁

  신계장이 제혁과 똘마니가 같은 방에 들어간걸 말하며 "폭풍전야여"하고 있어요. 제혁의 방에서 제혁만 빼고 방 사람들은 모두 경계를 세우고 있어요. 구매품을 나눠주면서 제혁은 "야 이루와"하고 구석에 있는 똘마니를 불러요. 해롱이는 "괜찮아 얘(유대위)도 똥폼 엄청 잡았거든"해요. 결국 같이 모여 구매품받는 똘마니.

  송부장과 준호는 걱정스럽게 밖에서 바라보며 이야기해요. "내 눈에만 보이냐 똘마니의 새로운 형님?"


  제혁은 똘마니 다시 방에 와서 운동 도와주기로 한걸 방사람들에게 말했었어요. "차라리 곁에 끼고있는게 나아서요."하면서요.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를 읊는 카이스트. 계속 싸우는 유대위와 해롱이. 제혁은 "어차피 그새끼는 태생부터 2인자. 제가 그 새끼 일인자가 되는거에요."하고 똘마니 주변 정리하자고 말했었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그리고 운동장에서 문신ㅋㅋ 피칠ㅋㅋ석유통? 등을 하고 제혁방 사람들이 특수강간 무더기에 다가가요. 제혁의 사과를 맞고, 유대위의 전기톱을 보고 도망가는 건달들.ㅋㅋ 밖에서 팽부장이 "빨리 연장들 반납해!"소리쳐요ㅋㅋ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 남사친 깐 지호, 제혁의 연락은 받지않고

  이제 핸드폰 하루 남았는데 지호는 전화받지않아요. 제혁은 탈옥이라도 할 기세에 운동도 못하고 있어요.

  한편 폰이 울리고 있는 지호는 카페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친구남자가 와서 "나랑 영화가자" 말걸어요. "너 나한테 대차게 까였잖아 기억 못하냐."하는 지호. "너 남자친구랑 헤어진거 아냐? 근데?" "헤어져도 너랑 안사겨."


  똘마니를 야구장에 들어가니 중학교때까지 야구했다고 해요. 그리고 싸이보그처럼 제혁의 공을 잘받는 똘마니ㅋㅋㅋ 제혁은 결국 폭발해서 똘마니앞에서도 폰을 꺼내려하고 준호는 가리느라 바빠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 깜빵에 적응하는 똘마니, 카이스트랑 같이 빵팅 

  똘마니는 방에서 제혁에게 수건을 들고 대기하고, 제혁은 너 하고싶은 하라고 합니다. 그 말에 똘마니는 아무것도 못하고 서있어요. 그러자 민철형 어깨나 주무르라는 말에 마사지사처럼 적극적으로 안마해요. 그러자 카이스트가 "일생을 남이 시키는대로만 하며 살았던 놈인데 알아서하라는게 제일 어렵지."하고 말해요. 마침 일생이 마음대로같은 한양은 유대위 관물대에서 양말을 꺼내 신다가 유대위와 싸우......려다 비빔면먹는다고 손들어요ㅋㅋㅋ

  카이스트가 면발을 사이다에 불린다음에 라면+건데기+매실차+사이다+참기름을 넣어 비빔면 양념장을 만드는거라 자랑해요.ㅋㅋㅋ 옆에서 똘마니한테 한양이 "쟤가 태생은 쌩양아치인데 손기술은 좋아"하고 그말에 일어난 카이스트를 제혁이 혀짧은 발음으로 놀려요ㅋㅋ 


  그러다 마침 카이스트는 청주에서 온 6통의 편지를 받고 좋아해요. "빵팅"이라하는 소지. 빵팅이 "빵하고 빵하고하는 단체 펜팔같은 기다" 하고 청주여자교도소 2상6방이랑 한다 설명해주는 민철. 빵팅할사람을 부르니 다들 애인있고 관심없다하는데 똘마니가 손을 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 "양아치 2호기네"하고 귓속말하는 해롱이ㅋㅋㅋ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 전과10범 카이스트, 아들있었다

  여름 휴가이야기와 '진주 조개잡이'노래가 방송에서 나와요.

  제혁은 여자친구가 열번이상 삼국지를 읽었다며 삼국지 책을 붙잡고있어요. 해롱은 약을 왜먹었는지 후회된다 말하고 있는데 그 앞에서 카이스트는 춤추고 있어요ㅋㅋㅋㅋ 같이 춤추자하니 같이하는 똘마니ㅋㅋㅋㅋ

  전과가 훈장이라는 카이스트에게 "아저씨 별이 몇개라 그랬죠?"묻는 제혁. "이 얼 싼 쓰 고 로꼬 시찌 하찌 나인 텐" 전과 10범이라고 해요ㅋㅋ "늙은 법자다"하는 민철. 결혼도 여섯번. 연락 끊긴지 오래 된 스물한살쯤 된 아들도 하나 있다고 해요. "그대끼 아빠 알기를 똥꾸멍으로 알어." 그리고 민철도 결혼했던 이야기가 나와요. "상상 임신 같은 거구나?"하는 해롱이에게 결국 민철도 폭발해요.ㅋㅋㅋㅋ 말리느라 난리난 감방.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 마지막 날 지호의 전화 받아낸 제혁의 한 문자?

  야구 연습장에서 제혁은 폰 반납해야해서 잡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제혁이 문자를 보내고, 그때 지호에게 전화가 옵니다. "지호 온대."하고 오른손목 돌리며 좋아하는 제혁. "너 마지막에 뭐라고 보냈어?" 묻는 준호. "뭐라고 보내긴 미안하다고 보고싶다고."하는 제혁.

  사실은 "지금 전화안하면 내 오른손 망치로 부순다"ㅋㅋㅋㅋ보냈었어요. 지호는 제혁이 보낸 보고싶단 문자들을 보며 좋아하다가도 후회하듯 머리를 박고있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 똘마니-카이스트 같은 내용의 편지 # 민철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

  2017년 가을.

  원예반에서 밥먹으면서 카이스트와 똘마니는 빵팅 편지 이야기하고 있어요. 25살 똘마니는 동갑인 이야기를 하고, 여자친구 출소해서 접견온다고 카이스트는 자랑해요. 그런데 똘마니의 여자친구도 같은 내용이라고 하고 사람들은 편지를 살펴보다가 왼손으로 한통 오른손으로 한통 쓴걸 눈치채요. 제혁은 접견 풀렸다는 말에 해롱이한테 넘겼던 돈까스를 다시 가져와 먹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민철의 95년도 그녀>


  한양과 정우 모두 접견왔어요. "둘이 형제야?"하는 교도관보고 싫어하는 두 사람.

  제혁은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접견을 기다려요. 장미를 만지작 거리다가 민철은 제혁의 여자친구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도 니맨키로 신경쓰이고 맘쓰이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이야기해요.

  1995년 겨울 어떤 여자에게 장미 한송이와 반지를 오다주웠다며 선물했었어요. 짝퉁 운동화라며 선물하는 여자. "오빠. 할 말있는데. 이따가 할게."하고 사랑해귓속말하고 민철을 보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 한양, 엄마에게 서운한 눈물 # 정우의 형, 교수해임 말 못하고

  한양의 접견에 아버지가 와요. "엄마는 오늘도 안왔네."하는 한양. 별관 하나 더 생겼다면서 이해하라는 아버지에요. "자식보다 돈이 중요한 엄마. 보석금 아까워 자식 깜빵 보낸 엄마. 이해해."말하는 한양. "신고한 것도 다 널 위해서 그런거"라고 말하는 아빠의 말에 한양은 눈물이 터져요.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엄마잖아."


  정우의 접견. 재심 신청하고 왔다는 형과 만나요. 정우는 형에게 학교 다시 나가라 말해요. 형은 잘린거 말 못해요. "이제 두다리 쭉 뻗고 자야지"하며 웃는 정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 빵팅녀를 기다리며 때빼고 광내는 카이스트-똘마니 # 카이스트의 꿈꾸던 삶?

  깜빵에 편지가 도착하고, 카이스트와 똘마니 모두 달려가서 읽어요. 그러더니 "이 놈의 여편네가 프로듀스101찍나!!"하고 화내요. "오늘 사귀고싶은 사람한테 접견신청한다고..." 편지에 썼어요ㅋㅋㅋ 그 말에 "등부해 등부"하고 샴푸하러 간다는 카이스트와 향수찾고 죄수복 각세우는 똘마니 ㅋㅋㅋ 똘마니는 머리에 광내고ㅋㅋㅋㅋ (모자써보더니 목탁소리내고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세우는 카이스트를 옆에서 보다가 "이래 여자를 좋아하는데 어째 문래동에 갇혀서 살았을꼬..."하는 민철. 

그리고 카이스트는 자신이 꿈꾸던 삶을 이야기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사한 호텔식당?에 여자와 가서 샤통쇼비뇽블루 스트로베리 쉬폰케잌ㅋㅋㅋ시키는데 (ㅅ자 들어가는 발음 폭발ㅋㅋ) 못알아듣는 웨이터ㅋㅋㅋ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 카이스트의 아들 건우 간부전증, 이식 위해 병원으로

  접견기다리는 제혁인데 팽부장이 "접견이 한명인데.... 강철두 접견."말해요. 카이스트가 춤춰요. 그리고 접견방에 가서 카이스트가 어떤 여자와 만납니다. "오랜만이네 건우도 잘 지내고?" "부잣집 여편네랑 바람나서 나가더니. 여기서 뭐하고 있니? 건우 많이 아파. 지금 아파서 오늘 내일 한다고. 간부전증이라는데 점점 심해져서 이식 받아야된대. 건우가 죽었으면 죽었지 죽어도 당신 간은 싫대. 그래도 죽게 내버려 둘 순 없잖아. 당신 피검사라도 받아봐."말하는 여자.

  카이스트는 교도소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요.


  내일 간 이식 받기로 한 카이스트의 아들.

  카이스트 일은 빨리 결정되었어요. 소장이 '서부교도소 기적의 장기 이식'이라 기사내기로 하고 빠른처리한거였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 수술 전, 아들을 모른척는 카이스트

  민철이 소지에게 쪽지를 받아요. "오늘 오후에 수술이란다." 수술하고 만나겠지? 궁금해하는 해롱이.

  수술 들어가기 한시간 전. 카이스트는 건우 걱정하고 있어요. 그런데 스탭들이 검사 짧게 하자면서 카이스트를 데리고 가요. 엘레베이터 옆에는 간부전증 강건우가 누워있어요. "아빠지? 아빠맞지?" "아닙니다 사람잘못 보셨습니다"하고 눈물을 참는 카이스트. 건우가 가고나서야 "건우야 아빠다"말하며 울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 감빵 온 이후 가족들과 '닭살'된 수용자들 # 한양의 오해

  준호는 "지호 신종플루래. 접견 못왔다고 너 걱정하지 말래." 하고 제혁에게 전해줍니다.


  해롱이는 약 안먹고 버티고있어요. 문래동이 건강하다는 이야기를 팽부장이 깜빵에 전해줘요. "당분간 접견 금지"도 말하고요.

  자려고 누워서 깜빵 사람들이 이야기해요. 제혁은 울기 일보직전. 유대위는 1년에 한마디도 안할정도로 띠동갑인 형이랑 안친했던 이야기해요. 하지만 사건 터지자마자 형이 휴직하고 자신한테 매달렸다고 해요. "전 이 안에서 화만내고 짜증만 냈는데 형때문에 여기까지 와있더라고요. 처음으로 고맙다는 말 나왔어요." 제혁도 사건 이후로 동생에게 닭살멘트 많이 한 이야기해요. 한양이 듣다가 자신은 형제 없고 엄마는 신고한 이야기해요. "울엄만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오는 사람"이라 하면서요.

  문을 닫은 매운 갈비찜 가게에서 해롱 엄마는 자기가 잘못키웠다 "깜빵간 내 새끼 불쌍해서 어쩌나"하고 울고있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 수술 후에도 아들 만나지 못하는 카이스트

  병원에 입원해있는 카이스트는 전부인에게 "나 건우얼굴 한번만 보면 안될까?" 물어봐요. "당신 만나기 싫대. 감옥에 있는 아빠는 싫대. 인간아 좀 잘 살지. 자식 새끼 버리고 마누라 버리고 지 맘대로 살다가 당신 지금 천벌을 받는거라고. 아이구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우는 건우엄마. 카이스트는 결국 건우를 만나러 간다고 하다가 주저앉아 울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 강철두 수용자는 오늘부터 남부교도소로, 카이스트 이감

  열흘 후. 문래동이 온다면서 깜빵 사람들은 대청소해요. 내일부터 접견이 시작한다고 해요. 그리고 팽부장과 송담당은 지방에 교육갔다고 해요.


  카이스트는 "건우한테 아빠가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줘" 건우엄마에게 이야기해요. 꿈에서 건우 만났다고 괜찮다고 하면서요. 


  과거. 배곪은 어린 건우에게 자다 일어나 라면을 끓여줬던 카이스트. 그리고 지퍼가 고장난 가방을 고쳐주기도 했어요. 건우는 아빠를 '과학자'라고 했지만 카이스트는 전화받고 나갔었어요.


  병원을 나가는데 "강철두 수용자는 오늘부터 남부교도소 의무사동으로 갑니다."하고 교도관이 말해요.

  깜빵에서도 갑작스런 이감에 사람들이 놀라요. 카이스트의 물품은 여전히 남아있어요.


# 민철, 가석방 심사대상

  민철이 가석방 심사 대상자로 뽑혔다고 팽부장이 알려줘요. 



# 예고편에 악질인 놈이 있고, 한양이 무슨 일 생기나봐요. 그리고 민철 인터뷰 한다고 하네요. 또 대구?교도소에서 온다는데 설마 갈매기 오는건 아니겠죠?


+ 똘마니 시키는 일만 하는거..ㅠ..... 세상의 똘마니들을 생각해보니 좀 슬펐죠ㅠㅠ

+ 그나저나 똘마니 이번 회에 이렇게 귀여워지기 있습니꽈ㅋㅋㅋ 맛사지 열심히하는거랑 만날 준비하는거ㅋㅋㅋ

+ 이번회에서 제일 웃겼던 것이 똘마디가 스님모자쓰고 목탁소리 낼때였어요ㅋㅋㅋㅋㅋㅋ 그런 똘마니를 볼 준비가 안됐었는데ㅋㅋ

+ 카이스트가 꿈꾸던 삶 얘기하는거 볼때는 웃겼는데 뒷부분 보다가는 너무 슬펐죠ㅠㅠ 아들두고 노름하러가는장면도 안타깝고.


+ 카이스트를 이렇게 갑자기 보내게 되다니 충격이....... 감빵 사람들이 먹는 충격이, 보는사람한테도 충격주는 것같았죠. 그래서 교도관이"왜 그런것까지 일일이 보고해~"하는데 시청자들에게 혼내는 것처럼 ? 뭔가 비수처럼 꽂혔어요. 상처받았어요 흐규규ㅠㅠ

  그래도 카이스트는 양아치 롤은 똘마니에게, 그리고 한양이랑 싸우는 롤은 유대위 등등에게 넘기고 갔네요....


+ 삼국지 열번 이상 읽은 사람과는 상대하지말라고 했는데ㅋㅋㅋㅋㅋ 지호 연락 안받는거 다 계획?인가? 이랬었는데. 결국 문자보낸걸 보면 삼국지를 잘읽고 이용한 건 제혁이었네요ㅋㅋㅋㅋ


+ 한양의 애정결핍이 진짜였네요. 한양의 어린 시절 모습들은 안타까웠죠. 지원을 좋아하게 된 이유도 이해가기도 했고요. 


+ 그리고 민철의 과거 연애이야기도 있었네요. 여자라니! 아마 민철이 가석방을 꿈꾸면서(?) 여자와의 회상에 더 나오게 되겠죠? 무슨 일이 있엇을까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