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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8회 줄거리 대사, 검정 방울 사령 뜻? 이승기 오연서 필살 운명이라니, 손오공 독취 악플 악귀, 삼장 금강고 아이러니, 강세라 뺑소니, 이소연 동화책 요괴, 키스 후 양념통 싸움, PK 문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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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8회 줄거리 대사, 검정 방울 사령 뜻? 이승기 오연서 필살 운명이라니, 손오공 독취 악플 악귀, 삼장 금강고 아이러니, 강세라 뺑소니, 이소연 동화책 요괴, 키스 후 양념통 싸움, PK 문어

ForReal 2018. 1. 22.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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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8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두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에는 인어 귀신이 나왔었죠, 그리고 조나단 리(마이클리 분)가 나타나 질투하던 손오공(이승기 분)이 삼장(오연서 분)을 잡고 입을 맞추며 끝났었죠. 어머. 어머. 하지만 두 사람은 8회에도 서로를 간보고, 여전히 애증이었습니다.ㅋㅋ


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병수 김정현

tvN 화유기


# 진선미-조나단의 인연

  진선미의 어린 시절. 조나단의 장난감 헬기가 폐가같은 집으로 들어가서 조나단이 주우러가요. 진선미는 "저 집 아줌마 무서운데"하고 걱정하다가 조나단을 우산속에 숨깁니다. 집에는 아기를 안은 여자의 귀신이 있었어요.

  조나단은 선미에게 이번에 만드는 영화가 진선미의 이야기라고 해요. "넌 항상 요정님을 믿고 기다렸잖아."하면서요. 선미는 그 요정이 나타났다고 대답해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어린시절 조나단 - 선미>


# 키스 후 서로를 떠올리는 진선미-손오공

  우마왕의 파티에서 진선미와 조나단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하는 중에도 진선미는 손오공을 떠올려요. 입맞춤을 한 뒤 삼장에게 "절대로 좋은 시간 보내지마."했었어요. 

  하선녀의 술집에 간 제천대성은 심각하다가 웃다가 손에 뽀뽀하고있어요. 그걸 보면서 "지금 저분은 1차원적인 행복에 빠진것같은데요?"하는 하선녀. 그 옆에서 보던 저팔계가 걱정안되냐 물어봐요. 좋아하던 손오공도 다시 질투가 나요. "좋아지는 거 엄청 기분나쁘네"


<tvN 화유기 방송화면>

<쪽>


# 우마왕, 진선미에게 "비밀 양념" 이야기해서 싸우게 하고

  진선미는 조나단에게 요정님 달래러 간다고 해요. 조나단은 우마왕에게 요정님을 아냐고 물어보고, 우마왕은 "요정님은 왕자님을 만나면 꺼지는 겁니다." 말해요.

  우마왕은 혼자 좋아하는 진선미의 표정을 알아채요. 그리고 "그걸 보여줘야겠군"생각해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양념통>


  삼장의 사무실에서 손오공은 삼장 못지켰다며 손육공이를 혼내고 있는데 진선미가 사무실에 와요. 진선미는 우마왕이 한 '손오공의 비밀 양념'이야기를 듣고 손오공에게 따집니다. "내가 수고스럽게 양념을 만들어 놓고도 널 먹지않았어!"하는 손오공, "금강고빼면 나 잡아먹으려고?"따지는 진선미. 싸우다가 진선미가 키스를 하나도 신경 안썼다고 큰 소리치자 손오공도 삐져요. 두 사람은 또 싸우고 갈라서요.

  집에 간 손오공은 양념을 다 태워버립니다. 우마왕은 싸운걸 눈치채고 좋아해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독취>


# 악플 쓰라고 속삭이는 악귀 '독취' 등장

  버스 정류장에 앉아있는 남자. "누구는 뺑이돌리는데 누구는 팔자좋게 이러고 있어."하면서 SNS를 짜증내며 봐요. 그 옆에 악플 속삭이는 악귀가 붙어서 부추겨요. 눈이 시퍼래져서 "이 식당 망해라" 악플을 다는 남자.


<tvN 화유기 방송화면>


  차이나타운, SNS테러때문에 망한 식당에 진선미와 한주가 갑니다. 그런데 삼장은 잡화점 소년을 길에서 발견하고 쫓아가요. 잡화점 소년은 독취(악독한 주둥이 악귀) 때문에 식당이 문을 닫았다고 설명해요. "아주 더러운 입을 가진 악귀. 그것들한테 걸리면 저주대로 망하든지 죽든지. 아주 더러운 꼴을 당하게 돼요. 일어나지도 않아야되는 일을 더럽게 떠들어서 일어나게 하는 것." 이라면서요.

  잡화점 소년은 잡화점 물건 훔쳐서 몰래 갖다 파는거였어요. 할머니한테 이르지말라고 하면서 진선미에게 갖고싶은 물건 가지라고 해요. 물건중에는 "천생 연분을 만나면 알려주는 방울 '애령'"도 있어요. 까만 방울은 만지지말라고 빼앗는 잡화점 소년.


<tvN 화유기 방송화면>


# 독취 잡기 위해 SNS에 허세사진 올리는 진선미

  진선미는 독취에 대해 우마왕에게 말해요. 우마왕은 독취를 잡자면서 SNS계정을 만들자고 해요. 그리고 독취를 부르기 위해 삼장이 명품백, 비싼소파와 싸가지 없는 표정을 짓고 사진을 찍게하고, 기획사 사람들에게 팔로우 하게 합니다. 그러자 팔로워가 금방 늘어요. 

  삼장은 피케이와 앨리스와도 사진 찍어요. 앨리스=문어=용왕 왕자는 가슴을 또 잡고있다가 또 삼장에게 작업을 하기도 해요. 그러자 "손오공의 여자야"하고, 진선미는 아니라며 가요. 그리고 앨리스는 생각없이 술먹다가 쓰러져요.


# 암매장 일당, 진부자 살아있는 것 실제로 확인하고

  피케이는 술취한 앨리스를 기획사 앞으로 데려가서 데려가라며 좀비를 불러요. 그런데 술취한 앨리스가 피케이를 껴안고 있는 걸 파파라치들이 찍어가요. 진부자는 기획사로 가는데 기획사 앞에서 암매장 일당이 진부자를 봐요. "우릴 알아보면 없애야지"말하는 암매장꾼들. 암매장꾼들은 왜 엄마를 안찾아오는건지 궁금해하고, "그 애. 기억을 잃었을 수도 있어. 그러면 조용히 처리할 수 있지"말해요.

# 손오공, 우마왕에게 장난스런 복수

  손오공은 삐져서 삼장을 도와주지는 않지만, 사오정 직원에게 독취가 붙어서 옥상에서 뛰어들었다는 말을 듣고 오공은 걱정하는 표정입니다.

  손오공은 우마왕에게 복수하려고 소 모형에 색칠을 하게 좀비를 시킨거같아요ㅋㅋ 우마왕은 열받아요. 


  우마왕은 삼장 마음을 자기가 풀어서 손오공과의 싸움을 못풀게하려 생각하고 있어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마트의 벤츠남ㅋㅋㅋㅋ>


# 조나단-진선미를 기다리고있는 손오공, 또 싸움

  삼장은 악플러를 찾아서 마트에 갑니다. 그러다가 찾아온 조나단리와 만나요. 그리고 SNS에 글 쓴 여자를 찾아냅니다. 여자는 악풀을 단 이유를 말하며 미안하다고 하고, 진선미는 악플 여자에게 "당신을 부추긴 건 악귀에요 휘둘리지마세요"말해요. 조나단리는 그를 듣고 진선미에게 여전히 동화속 사람같다 말해요. "요정님은 바빠?" "요정님은 나빠요. 괴물이야. 나쁜 놈."하고 진선미가 대답해요.

  그리고 진선미와 조나단이 장을 보고 같이 돌아가는데 주차장에 손오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손오공은 조나단 카트를 움직여서 골탕먹여요. 진선미와 손오공은 여전히 싸워요. 두 사람은 눈시울이 붉힐정도로 서로 답답한 모습이에요.


# 금강고를 채운 진짜 이유? # 진선미의 걱정

  수보리조사는 동장군이 금강고를 얼린걸 알고있어요. 그리고 말합니다. "삼장의 소명을 다하는 일에는 마음이 끼어들며는 절대로 안되네." "그래서 서로 진심을 알 수 없게 금강고를 채운 겁니까?"묻는 동장군. 수보리 조사는 가버려요.


  손오공은 소 모형 닦으라고 우마왕에게 세제들을 사다줘요. "삼장 따라가다 사온거야." 그리고 삼장 이야기하는 손오공이 답답해서 우마왕은 "넌 금강고가 사라진 뒤를 걱정해 본적이 있나? 걔는 뭐가 안좋은가 보지."하고 가요.


  진선미는 술마시면서 "금강고가 없어지면 날 좋아한다, 안좋아한다" 땅콩을 세고있어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고급 이간질>


# 우마왕, 삼장의 정곡을 찌르는 이간질 "소명을 다하면, 손오공이 당신에게 무관심해질 것"

  우마왕은 삼장에게 소명을 다하면 금강고가 없어지고, 소명을 다하면 더이상 삼장이 아니라 말하면서 "잡아먹을 이유가 없어요. 손오공은 당신에게 아무런 관심도 갖지않게 될겁니다."설명해요. 진선미는 그 이야기에 상처받은 표정이지만 "다행이네요"말해요. 우마왕은 진선미의 표정을 보고 알아챕니다. "삼장이 두려워하는 것은 금강고가 사라진 뒤에, 같이 사라질 '마음' 그걸 잃는 것이 두려웠던 게지."

  진선미는 돌아가며 몰래 울어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 한주에게 악플 단 남자, 손오공이 찾아가고 # 독취 "손오공은 삼장에 죽을 것이다"

  마트에서 악플남은 진선미 SNS보며 욕하다가, 한주의 SNS타고 보면서 "가진 거라곤 하나도 없는데 행복해?"하고 화내고, 그러다가 독취가 또 속삭입니다, 악플 남자는 한주에게 '애비충'이라고 악플을 달아요.

  한주는 쇼핑하다가 악플을 보고 부동산사무실에서 엉엉울어요. 손오공은 한주의 이야기를 다 들어요. "휘둘리지마. 내가 가서 그 놈 주둥이 확 찢어줄게!"말하는 손오공.


<tvN 화유기 방송화면>


  악플러는 마트창고에서 퇴근도 안하고 미친듯이 악플을 달고 있어요. 독취가 등에 붙어있어요. 그리고 창고에 손오공이 도착합니다. 손오공이 악귀가 든 핸드폰을 깨려하자, 독취는 "손오공은 삼장 손에 죽을 것이다!"하고 속삭여요. 손오공은 멈칫합니다. 그리고 그 앞에 진선미가 나타나요. 독취를 무시하고 손오공은 핸드폰을 공격해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표정 오묘>


  이후 손오공은 진선미에게 "생각해보면 이 세상에서 날 죽일 존재는 너밖에 없어. 니가 죽으라고 하면 난 죽을거니까."하고 금강고를 보여줘요. 절대 그럴리 없다는 진선미. 손오공은 "그리고 나 두고가지마. 나 두고 다른 놈한테 가지말라고."말해요. 진선미는 "알았어. 그걸 차고있는동안 너도 가슴이 아플테니까."대답해요. 알았다는 진선미에게 "사랑해. 진선미"말하는 손오공.


<tvN 화유기 방송화면>


# 강세라(진부자) 뺑소니내고 암매장 시켰던 강대성, 진부자와 마주치고

  PK 앨리스가 스캔들이 터져요. 그를 알고 우마왕과 마비서가 이야기해요. "모르니까 떠드는거야. 독취같이 뭘 몰라야 떠들 수 있는 거야." "큰 영향력을 가진 인물에게 그런 악귀가 붙으면 세상에 큰 혼란이 올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그 옆에 강대성이 역사에 대한 미팅을 하고있어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강대성>


  방송국에 왔던 진부자는 주차장에서 암매장범이 타고간 차를 발견해요. 그런데 마침 강대성이 차로 나옵니다. 사실 강대성이 진부자(강세라)를 뺑소니 낸 후에 킹덤 수건을 덮어놓고 도망간거였어요. 진부자는 강대성을 tv에서만 본 기억만 있고, 강대성은 당황하다가 '뭔가 잘못됐나?' 생각해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차이나타운의 베르사체남♥ㅋㅋ>


# 손오공-진선미, 죽고 죽이는 필살의 운명

  진선미는 잡화점 소년이 몰래 물건을 파는걸 우마왕에게 꼰질렀어요


  수보리조사와 우마왕이 검정 방울 이야기를 합니다. "검은 색이면 사령?" 저승사자가 쓰는 방울, 무서운 인연을 알려주는 방울, "죽음의 인연을 만났을 때 그 소리를 들려준다고 하던데?" "하나는 죽고 하나는 죽이는 필살의 운명을 만났을 때, 사령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답니다."


  소년은 물건을 싸서 도망가다가 검은 방울을 흘리고 도망갔고 진선미가 검을 방울을 주워가요. 천생연분을 알려주는 방울이라고 생각하는 진선미.

  사람많은 거리에서 진선미의 사령이 울립니다. "왜이러지?"하고 궁금해하는 진선미 앞에 손오공이 서있어요. 진선미는 기쁨에 거릿속의 손오공을 보며 웃어요. 



# 예고편에는 배우 이소연이 나왔어요. 동화책에 아이들을 가둔 악귀??인가봐요. 그리고 삼장도 동화책으로 들어가나봐요. 동화책 악귀는 손오공에게 "난 금강고의 새로운 주인입니다"말하네요. 오 다음주도 재밌을 거 같아요. 금강고가 가도 손오공이 사랑하지않는다면?_?


+ 독취떄문에 삼장-손오공 운명이 바뀐걸까요? 잡화점 소년이 그런걸 보니

+ 그런데 삼장과 손오공이 죽여야 되는 필살의 운명아라니ㅠㅠ 너무하네요. 드라마 도깨비 15회인가 생각나기도 하면서 벌써 무섭네요. 아니 삼장이랑 손오공이랑 엄청 꽁냥거리는 모습도 못봤는데 ㅠㅠ 둘이 밀당만하고 서로 진심 오해만하고ㅠㅠ 솔직하지도 않고 싸우기만 했는데 ㅠㅠ 검은방울이라니ㅠㅠ


+ 손오공-진선미 사이에 마음이 끼어들면 안돼서 금강고를 채웠다는데 .... 사실 금강고는 기능하는 구조(?)자체가 마음을 이용하는 물건이지만? 그 사실때문에, 서로 좋아하는 걸 진짜인지 가짜인지 잘 모르고 오해하게 하려는 기능(?)을 하게 한다는 거죠?

  금강고때문에 마음이 끼어들게 된 상황인데 금강고때문에 마음을 확인못하는게 아이러니하죠ㅋㅋ


+ 그런데 우마왕이 이간질하려고 금강고이후에는 무관심해질거라 말했는데 오히려 8회 끝에 진선미는 오히려 그 한정적인 시간에 더 사랑할 것 같은 느낌이었쬬?? 진선미의 그 표정들은 뭐였을까요

+ 손오공은 우마왕에게 진선미가 금강고가 사라진 이후를 걱정하는 걸 듣고, 사무실에 찾아갔었죠. 그러다가 한주 이야기를 듣고 마트에 가서 독취와 만난거고요. 손오공이 독취-우마왕의 말을 모두 듣고, 진선미와 다시 마주친 뒤 무슨 생각으로 "사랑해 진선미"말한 걸까요? 운명을 눈치챈걸까요? ?_? 그 마트에서의 미묘한 표정 어떤 건지 궁금했어요.


+ 강대성이 진부자와 무슨 인연이 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안면식 없이 뺑소니였군요... 앞으로 강대성이 어떤 위협이 될지 궁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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