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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2회 줄거리 대사, 덫 놓은 김남주 진기주 고준 불륜 파파라치, 과거 남자 이재영 도발, 죄수 임태경 등장 지진희 의심, 태국 촬영 브로치 기대, 고혜란 청와대 대변인 후보? 범인 누구? 본문

기타/tv

미스티 2회 줄거리 대사, 덫 놓은 김남주 진기주 고준 불륜 파파라치, 과거 남자 이재영 도발, 죄수 임태경 등장 지진희 의심, 태국 촬영 브로치 기대, 고혜란 청와대 대변인 후보? 범인 누구?

ForReal 2018. 2. 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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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2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나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첫 회에서 한국 최고 앵커 혜란(김남주 분)과 동창의 남편이 된 골퍼 케빈 리(고준 분)를 만나며 끝났었죠.


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JTBC 미스티


# 혜란이 '버린' 남자 이재영, 케빈리로 돌아온 것

  취조실에서 형사는 고교 졸업 후 서은주를, 케빈 리를 만난적이 없냐 물어봐요. 혜란은 대답을 머뭇거려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과거의 이재영>


  비 아래에서 우산을 쓰고 혜란을 기다리는 남자, 돌아보지 않고 가는 혜란. "내가 별볼 일 없는 놈이라서 이러는거냐?" "어. 이재영. 나는 너 버렸어. 너도 나 버려. 나쁜 년. 잘먹고 잘 살아라 해버려. 나는 그럴거야." "나 버리고 너 얼마나 잘 살거 같냐." "너랑 있는거 보다는." "내가 너 지켜볼게. 꼭 잘살아."


  이후 사고 한달 전에 공항에서 이재영, 그리고 서은주와 마주친 혜란이었어요. 서은주는 "내가 뉴스볼때마다 얘기했잖아. 유명 앵커가 내 친구라고" 그리고 혜란은 이재영이 케빈 리인걸 알고 아무 말도못해요.


-제 2부 도발-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빈 앵커자리, 한지원이 채우고 # 정신 나간 혜란에게 들린 소리는

  공항 카페에서 케빈 리 부부와 혜란이 앉아서 이야기했었어요. 서은주는 혜란의 남편에 대해 묻기도 해요. "검사출신 변호사. 시댁이 대대로 대법원을 지낸 법조인 집안이야."라 남편에 대해 대답하면서 혜란은 케빈 리를 의식해요.

  혜란은 넋이 나간채로 엄마의 장례식장에 걸어들어가요.

  상을 치르는 혜란. 장례식장에서 다른 여자들은 혜란이 울지도 않고 멀쩡하다고 욕하고 있어요.

  

  혜란이 비운 자리에 한지원이 대타로 뉴스 방송을 해요. 시청률이 올랐다는 전화를 혜란이 받고, 한지원이 땜빵중인 방송을 봅니다. 이후 "저기 좀 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하고 태욱이 직원에게 불려가니, 혜란이 미친 것처럼 먹고있어요. 이후 화장실에서 게워내는 혜란의 머릿속에 엄마의 '너 성공해야 돼', 서은주의 '가장 유명한 앵커' 소리가 들려요. 혜란은 정신을 차려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울음 그친 혜란, 은주에게 연락 "니 남편 좀 만나도 되니?"

  태욱은 혜란이 힘들어하는 걸 지켜보고, 혜란 옆에서 위로합니다. 하지만 그 옆에서 혜란은 태욱에게 "와이셔츠 깃이 구겨졌네? 상중이니까 깃은 노멀하게 미디움으로 해.. 운다고 뭐가달라지는데? 장국장이 팀원들 데리고 올거야. 그때 정식으로 인사시킬게."하고 어떻게 소개를 할건지 계획을 이야기해요. "그래. 이래야 고혜란이지."하고 태욱의 실망한 눈이 보여요. 태욱은 혜란에게 주려고 가져왔던 약을 놓고 갑니다.

  그리고 혜란은 서은주의 번호를 받았던 걸 떠올립니다.

  서은주가 상집에 와서 혜란에게 인사해요. "우리가 그냥 친구야? 우리가 어떻게 살았는지 다 아는데." "은주야 나 너한테 부탁하나 해도 되니? 니 남편. 내가 좀 만나도 되니?"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뉴스 나인에 케빈리 데려온 혜란, 다시 앵커 자리로

  방송국. 뉴스나인의 타이틀 사진은 한지원으로 바뀌어 있어요. 혜란은 출근해서 국장실로 향합니다. 국장실에는 오팀장과 한지원이 회의중이에요. "상 중인 사람 뒤통수나 치는 새낀 빠지고."하고 혜란과 국장이 이야기합니다. 혜란은 "오래 기다리지 않으셔도 됩니다."말해요. 뉴스나인 데스크에 케빈리가 서있어요. 국장은 혜란에게 엄지를 치켜듭니다. 케빈리는 서은주가 함께 와있어요. 국장은 "오늘 뉴스나인은 케빈 리 특집이다. 앵커 자막 한지원에서 고혜란으로 바꾸고." 소리쳐요. 

  한지원은 동기 곽기자에게 소스 공유 안했다면서 뭐라하고, 곽기자는 공항에서 놓쳤다고 이야기해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분장실, 탈의한 케빈리의 도발

  혜란이 질문지를 갖다주러 분장실에 갔다가 옷을 갈아입고 있는 케빈리와 마주칩니다. 마침 주차장에 넥타이를 가지러 간 서은주. 두 사람만 있는 분장실에서 케빈리는 옷을 입지 않고 혜란을 바라봐요. 혜란은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시선은 절 보시면 됩니다." 설명하고, 케빈리는 혜란에게 다가와서 "이렇게요?"물으며 혜란을 뚫어져라 쳐다봐요. 혜란의 머릿속에 과거의 기억이 스쳐지나갑니다. 두 사람 사이에 긴장감이 팽팽하고 혜란이 방을 나설때 서은주가 들어옵니다. 

  "그렇게 좋아?" "매일매일이 꿈갖고 매일매일이 찢어지게 행복해." "앞으로 매일매일 그렇게 살게 해줄게." "사랑해." 케빈리와 서은주의 소리가 분장실밖까지 들리고, 혜란은 "개자식" 읊조리고 갑니다.


#

  태욱은 엄마와 식사하러 만나요. 아파서 누워있는 아버지 이야기가 나오자 손주를 기다리시는 이야기를 하며 시어머니는 "혜란이 걔 그만둘떄 되지않았니?"묻기도 해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뉴스생방송에서도 고혜란 도발하는 케빈리 "다음 목표는 고혜란"

  뉴스나인 케빈 리 특집이 시작됩니다. 국장은 뿌듯해하고, 한지원도 스튜디오에 와서 구경하고, 서은주와 인사 나눕니다. 손을 만지는 혜란을 보면서 "오늘따라 유난히 긴장하네 고혜란." 말하는 부조정실.


   그리고 생방송이 시작됩니다. 혜란이 첫 질문으로 우승 소감을 묻자 케빈 리는 "잘봤니? 그게 나야."답해요. "네?" "어때. 이래도 내가 별볼 일 없는 놈이야?"하고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해요. 모든 사람이 당황합니다. 케빈 리는 카메라를 보며 그렇게 말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해요. "케빈 리씨의 다음 목표가 뭔지 궁금해지는데요?" "고혜란씨요." 혜란도 은주도 당황합니다. "고혜란씨처럼 자신의 자리에서 최고가 되는거요."하고 말을 바꾸는 케빈 리.


  태욱은 변호사 사무실에서 tv를 끄려다가 혜란의 뉴스나인을 보게됩니다. 혜란과 평소와 다른걸 눈치채는 태욱이에요. 케빈리는 고생한 아내도 치하하면서 "제 유일한 꿈은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는거거든요"하고 인터뷰하고, 그 옆에서 한지원이 "멋진분이네요 선수로서도, 남자로서도?"하며 미묘한 시선을 케빈리에게 보내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결국 혜란을 케빈리 휴먼 다큐로 보내는 국장

  케빈리의 인터뷰에 반응이 터졌다고 케빈리와 혜란을 칭찬합니다. 그 앞에서 국장은 휴먼 프로그램 게스트로 케빈 리를 초대하고 싶다고 부부에게 물어봐요. 혜란은 표정이 굳어요. 국장이 "고혜란 앵커가 진행을 맡아주신다면?"조건을 걸자 케빈리는 바로 긍정적인 제스춰를 보여요.

  혜란은 이후 국장실에 가서 소리쳐요. 국장은 케빈리 놓칠거냐고, 뉴스나인은 한지원에게 맡기자고 합니다. "한지원한테 약점잡힌거 있으세요?"묻는 혜란에게 국장은 "널 뉴스나인에 밀어넣은 것도 나였어. 순전히 안목이고 내 촉이야. 너 여기까지다. 예우해줄때 조용히 내려와."말합니다.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혼자 있는 혜란에게 전화해 은주와의 목소리 들려주는 케빈리

  변호사 사무실에서 야근하는 태욱. 혜란에게 전화가 와도 무시하는 태욱이에요.

  남편이 전화를 안받자 짜증내고 있던 혜란에게 전화가 옵니다. 혜란이 전화에 대고 안들어오는 남편에게 소리치는데 케빈리 전화에요. 케빈리는 다큐 이야기를 꺼내며 전화해놓고 은주와의 목소리를 혜란이 듣게 해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핫해진 케빈리를 "섹시하다"이야기하는 한지원

  이후 케빈리는 20개 넘는 광고 모델이 되면서 핫해집니다.

  사무실에서 한지원은 혜란에게 말을 겁니다. "그 여자는 뭔복이래요? 케빈리 와이프말이에요."하며 서은주가 머리 나빠 대학을 못가고 밥집하다가 실연당한 남자와 만났고, 빌딩청소해가며 남편 뒷바라지하다가 인생역전했다는 이야기를 꺼내요. 한지원은 요즘 케빈리가 핫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핫하지. 능력있지. 잘생겼지. 유머감각도 있고. 섹시하기까지하고. 선배나 나나 좋은 대학 나와 입사하면 뭐해요. 죽어라 고생해도 겨우 앵커. 그것도 몇 년하면 밀려나는 판에." 한지원은 케빈리 취재가는 혜란을 약올려요.


# 부부화보찍는 전 애인 지켜보는 혜란, 동반식사 약속하고

  케빈리와 서은주가 함께 화보를 찍는 모습을 지원이 지켜봅니다. "아주 꿀이 떨어지네요?"하는 곽기자에게 "보여주려고 작정한것같진 않고?"하는 혜란. 혜란은 케빈리와 서은주의 모습을 보면서 연애하던 케빈리와 자신을 떠올립니다.

  사진을 찍은 서은주는 "부부 동반 식사 언제할까?"물어봐요. 뉴스 나인 정리한다는 말에 "뉴스 나인 너때문에 보는건데!"하는 서은주. 서은주는 집을 샀다면서 같이 저녁식사하자고 하는데 케빈리가 "혹시 제가 불편하세요?"묻고, 그 말에 거절하던 혜란은 식사 하자며 지지않아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고혜란과 태욱의 기사 스크랩한 의문의 죄수

  태욱은 외국인 근로자 접견다고 나가고 있어요. 나가다가 편지를 가져오던 한 죄수와 부딪쳐요. 이 죄수는 태욱의 뒷모습을 계속 바라봅니다. 방에 돌아간 죄수는 방에 스크랩해놓은 공책을 꺼내요. 고혜란기자와 강태욱의 결혼 기사도 스크랩되어 있어요.


# 곽기자, 혜란과 케빈리의 밀담 장면 찍었고

  편집실에서 혜란이 간 뒤에 곽기자는 혼자서 한 영상을 켜봐요. 영상속에는 케빈리와 고혜란이 사무실에서 밀담하는 장면이 나와요. 가까이 다가가는 케빈리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케빈리를 노리는 한지원, 그를 보는 혜란과 기자

  혜란과 친한 기자는 케빈리 연결해달라며 혜란에게 와요. 케빈리와 밥한번 먹고싶어하는 사람들과 남의 남자 상관않는 '그녀'님들도 많다면서요.

  한지원은 지나가다가 케빈리가 혼자 있는 걸 보고 직접 음료수를 갖다주면서 말을 겁니다. 케빈리와 한지원이 있는 곳에 혜란과 기자들이 와요. "뭐야 지가 마실 커피도 지스스로 안뽑아 먹는애가..."말하는 기자.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차속에서 밀회 즐기는 케빈리-한지원, 덫을 만든건 혜란

  태욱과 사무장이 빵집에 갔는데 한 여자가 가방을 한참 뒤지다가 태욱을 기다리게 합니다. 사무장은 케빈리 와이프인걸 알아봐요. 그리고 서은주는 "일 끝나고 니가 우리 그이 좀 데려다 줄 수 있을까?"하고 통화하는데 이를 태욱과 사무장이 들어요.


  혜란은 케빈리와 한지원이 같이 있는 모습이 신경쓰여요. 혜란은 곽기자에게 케빈리 데려다주라며 지원 들으라는 듯이 사무실에서 부탁을 넘겨요. 이 통화를 한지원이 듣습니다. 결국 지원이 케빈리를 직접 데려다주러간걸 곽기자에게 혜란이 들어요.

  한편 차 속에서 밀회를 즐기는 케빈 리와 한지원. 그를 찍는 파파라치가 있어요.

  서은주는 집에서 인테리어를 하면서 좋아하고 있어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집에서 케빈리를 기다리던 은주는 혜란에게 전화하고, 혜란은 전화를 받지않아요. 그리고 태욱이 집에 옵니다. 태욱은 "이 시간에 왜 집에 있어?" 물어요. 그리고 태욱은 "케빈리의 인터뷰를 떠올립니다.


<JTBC 미스티 방송화면>


  국장실에서 화난 국장이 책상에 한지원의 사진을 던지며 한지원한테 바로 스캔들을 내냐고 소리칩니다. 그리고 국장은 "고혜란 어딨어. 당장 데리고 아니 모시고 와!"하며 혜란을 다시 찾아요.

  사진은 혜란이 기자에게 찔러준거였어요. 혜란은 기자에게 차 한대를 선물합니다. "독한 년. 이래서 니가 좋단 말이지."말하는 기자.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죽은 케빈리 차에서 나온 혜란의 브로치

  뉴스나인 메인에는 혜란의 얼굴이 다시 걸려요. 한지원은 사무실의 혜란에게 "하수시네요. 그렇게 더러운 방법으로 나오시면 저도 가만히 안있어요. 케빈리. 선배하고 무슨 사이에요?" 계속 묻는 지원에게 혜란은 대답해요. "설마 인터넷에서 그 사진을 보고싶은 건 아니겠지? 그럼 업계에서 퇴출일텐데? 그러게 왜 그런 짓을 했어. 남의 남편은 함부로 건드리는 게 아니야. 지원아."


  취조실에서 형사도 혜란에게 케빈리와의 관계에 대해 물어봐요. 혜란은 "단순히 출연자와 진행자. 그리고 친구의 남편. 그게 전부라는 뜻이에요"답해요.

  형사는 "사진이 한장 더 있어서 말입니다."하고 혜란에게 한 브로치의 사진을 내밉니다. "사고 차량 안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혜란은 말을 잃어요. "사고 당일 뉴스에 하고 나온 물건과 같은 물건으로 보이는데. 맞습니까?"묻는 형사. "노코멘트하겠습니다." 혜란의 머릿속에는 태국에서 케빈리와의 일이 맴돌아요.



# 예고편에서 청와대 대변인 후보에 혜란이 올라갔다는 말이 나오고, 또 태국에 촬영때문에 케빈리와 가는 게 나오나봐요. 태욱은 이를 의심하고요.


+ 케빈리가 혜란에게 복수하고 싶어서 자살하고 브로치 남긴걸수도 있겠네요? 또 강태욱이 혜란때문에 의심한 것이 살인 동기가 될 수도 있겠고요. 혹은 혜란이 청와대 들어가서 그쪽 사람이 한 짓일 수도 있겠고요? 정말 성공에 물불 안가리는 혜란이 저지른 짓일 수도 있겠고요. 아니면 남편에게 배신당한 순진한 여자 서은주도 살해 동기가 있쬬? 앞으로 더 이야기가 나오겠죠?


+ 그런데 1회 제목이 균열이고, 2회 제목이 도발이잖아요ㅋㅋ 그런데 이 단어의 주체에 대해 생각해보면 "케빈리"가 가장 어울리는 것 같아요ㅋㅋ 대상은 혜란의 부부고. 그래서 케빈리의 죽음도 케빈리가 주체인거 아닐까 의심도 해봅니다ㅋㅋ


+ 그런데 차에서 나온 브로치가 사고 당일 혜란이 하고 나온 브로치인데, 태국에서 케빈리와 있을때 떨어트리는 장면도 보였죠. 케빈리가 주워준걸까요? ? 앞으로 이야기 궁금해요.


+ 아참 1회떄는 한지원이 젊은 피이고, 당돌한게 얄미웠는데, 2회때는 주인공 혜란이 꿈꾸는 것이지만 금기할 수 밖에 없는 불륜을, 한지원은 서스럼없이 행했죠. 1,2회 한지원 캐릭터가 정말 임팩트있는거같죠! 스시에 들어있는 와사비--;역할ㅋㅋㅋ(응?) 여하튼, 이번 회에 파파라치 사진때문에 한지원이 입을 다물었는데, 과연 앞으로 한지원이 계속 고혜란에게 도발(?)할 수 있을까요? 한지원이 여성지 기자와 손잡으면 또 모르겠네요? 예고편에서 보니까 고혜란이 꾸민 짓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것 같았죠?


+ 미스티는 JTBC 금-토 밤 11시 방송하는 미스테리 스릴러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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