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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19 20회 줄거리 대사, 최자혜 딸 정소미 죽은 원인 99년 뺑소니 익사? 안학수 협박, 4인방 분열, 준희 기억상실, 변수 횟집 족적? 나라 촉법소년 질문, 고석순 검시관 납치, 주찬영 기자 등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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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19 20회 줄거리 대사, 최자혜 딸 정소미 죽은 원인 99년 뺑소니 익사? 안학수 협박, 4인방 분열, 준희 기억상실, 변수 횟집 족적? 나라 촉법소년 질문, 고석순 검시관 납치, 주찬영 기자 등장

ForReal 2018. 3. 1.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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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19 20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나서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해마횟집에서 안형사의 시체가 나왔죠. 그리고 10년전 사건 판사가 최자혜였다는 게 드러났고요. 마지막에 인호가 김병기가 묻혀있는 땅에 가서 학범과 만났죠. 인호가 이 상황 어떻게 바꾸게 될까요?


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SBS 리턴


# 자혜, 김병기 살인녹음 학범에게, 준희 살인미수 사진 인호에게 내밀었고

  학범은 김병기에게 문자를 받았었고, 강의시간에 김병기를 죽이는 소리가 녹음된 파일이 나옵니다. 최자혜가 틀어놓고 나가는 모습이 보여 학범은 쫓아나가요. 왜 여기있냐 묻는 학범인데 특강을 의뢰받아서 왔었던 자혜였어요. 자혜가 "김병기씨랑 연락되셨어요?"하고 나가서 학범은 김병기에게 전화하면서 미치려고 해요.

  이후 학범이 밤에 깁병기 묻은 곳으로 향했고, 기다리던 인호가 쫓아간거였어요. 

  자혜는 인호에게도 학범과 태석이 준희를 죽이려고 한 사진을 내밀었고요.


  인호는 땅을 파는 학범에게 다가가 "뭐해 여기서?"물어요. 인호가 준희사건 사진을 던집니다. 학범은 잘못했다고 무릎을 꿇고 사과해요. 인호는 "나 니들 절대로 용서하지않을거야. 니들 부숴버릴거야!"말하다가 "아직 너한테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하고, 삽으로 자신을 내려치라고 시킵니다. 학범은 태석이가 시킨 일이라 소리치고, 인호를 치지 못해요.


<SBS 리턴 방송화면>


# 안학수, 4인방과 어릴적부터 아는 사이?

  태석은 풀려납니다. 형사들은 진범의 목적이 뭘까 궁금해해요.

  안학수 클럽에 간 두 형사는 얼마전에 오태석이 혼자 왔었고, 원래 태석과 친구들이 이 주점 단골이었다고 직원에게 들어요.  "장사라기보단 마치 삥뜯는 느낌이었어요" 안학수가 어릴때부터 알던 사이라고 했던 걸 궁금해하는 형사들.


<SBS 리턴 방송화면>


# 해마횟집 살인, 최자혜의 족적인지 확인하려는 독고영

  독고영은 해마횟집에 가봐요. 안학수도 로클로늄 성분이 나왔고, 익사고, 폐에서 바닷물성문이 나왔다고 했던 말에 횟집 수조가 살해현장이라 생각하는 독고영. 창고를 둘러보다가 기둥에 손자국이 있는 걸 발견하고 치우니 뒤로 문이나옵니다. 건물 뒷 문으로 나가니 시멘트에 족적이 남아있어요. 독고영은 족적이 그날 자신이 차를 세워놨던 곳으로 가는 걸 추리해요. 자신이 봤던 게 최자혜라고 생각합니다.

  '손자국은 있는데 지문은 남아있지않았어' '발자국에는 브랜드 로고 H와 바깥쪽이 더 남아있어'생각하는 독고영. 후배형사가 브랜드를 알아보러 갑니다.

  독고영은 염미정과 4인방이 언제부터 알고지냈냐 물어보러 불렀다면서 자혜에게 발 사이즈가 235쯤 되나 물어봐요. 그리고 자혜가 팔자걸음인걸 지켜봅니다. 자혜는 몰래 웃어요.


<SBS 리턴 방송화면>


# 4인방과 염미정의 사진날짜 99년 11월 4일, 검시관 놀라고

  변호사 사무실에서 나라는 자다깨고, 자혜가 염미정과 4인방에 대해 물어봐요. 중학교때부터 알았고 사진을 보여달라 말하는 자혜.

  나라가 5명의 사진을 보내요. 99년 11월 4일 행복한 시간이라 적혀있는 앨범을 보고 자혜는 분노해 손을 떱니다.

  자혜는 어릴적 사진을 독고영에게 보내줘요.

  독고영은 검시관에게 사진을 보내줍니다. 검시관은 "이 사건이 김수현 사건이 아닐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어... 지금은 말하지않는게 좋겠다"하고 독고영과 통화해요. 검시관은 사진의 날짜가 99년 11월 4일이라는 걸 보고 숨도 못쉬게 놀라요.


  독고영이 사진을 보고있는데 동배가 와요. "근데 이 사진은 누가 찍어줬을까요?"묻는 동배.


<SBS 리턴 방송화면>


# 4인방과 최자혜 한자리에 부르는 인호

  인호는 집에서 나라에게 집에 애들 초대하려는 생각이라 나라에게 참석만 해달라 이야기해요. 나라는 어이없어 웃고 나가요.

  태석의 부인이 인호씨집에서 모이기로 했다고 태석에게 전화해요. 화투로 점보는 태석부인.

  태석은 학범을 불러 이야기 합니다. 안학수 살인이 최자혜와 연관되어 있는 걸 알지만 김병기에 대해 말하는 걸 원해서 그렇다는 걸 태석은 알고있어요. 자혜가 강의실에 오자, 학범은 굴다리에서 총질한 소리가 났던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학범은 지금 '인호'가 문제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나라가 집에 가니 인호가 준비중. 4인방과, 나라, 진주, 그리고 최자혜가 들어옵니다. 분위기가 싸해져요. 학범은 인호를 따로 불러 최자혜 왜 불렀냐 따져요. 학범은 "이거 다 최자혜가 꾸민 일 같다니까!"답답해해요. 인호는 친구들과 최자혜 중에 누가 거짓말을 하고있는지 알아볼거라 합니다.


<SBS 리턴 방송화면>


# 자혜의 질문 "촉법 소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니 딸이라면?"

  식사 자리에서 진주가 tv에서 보던 자혜를 신기해하면서 사건 얘기 하나만 해달라고 합니다. 자혜는 "어머니가 딸을 목 졸라 죽인 사건"이야기를 꺼냅니다. 알고보니 14살 짜리 아들이 동생을 목졸라 죽여서 엄마가 대신 덮어쓴 일이라 아이를 증인석에 세워 증언을 이끌어냈고, "보호처분으로 그쳤어."하고 결과를 말합니다. 친족 살해인데 너무했다고 말하는 진주. 나라는 우리나라 소년법이 최대 2년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촉법소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하고 나라에게 묻습니다. 나라는 선악을 모르는 아이에게 기회를 줘야한다 대답해요. 자혜가 그 아이는 열아홉살이 되어 옆집 노인을 같은 방식으로 살해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진주는 재밌어하는데 다른 사람들 모두 싸해요.

  자혜는 다른 질문을 합니다. "촉법 소년에게 니 딸이 살해를 당했어. 달래라고 했던가? 남의 사정일땐 성인군자같은 말이 쉽게 나오지. 그 아이에게 미래를 줘야해?" 그 말에 인호는 화를 내고, 자혜에게 돌아가라고 합니다. 그런데 한사람 더 온다고 하는 인호.


<SBS 리턴 방송화면>


# 6개월 기억이 없다고 하는 준희, 태석-인호 신경전

  집에 휠체어를 탄 준희가 와요. 태석과 학범은 놀랍니다. 준희는 아직 기억이 돌아오지 않았다고 인호가 말해요. 기억이 퇴행되어 6개월정도 기억이 없다는 준희. 여자들이 자리를 비우고 넷이 남아요. 태석은 준희를 의심합니다. 인호는 준희가 없을때 "너 어디 불편해보인다?"물어요. 태석은 학범에게 인호가 김병기에 대해 알고, 김병기 시신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인호를 의심해요. 태석과 인호가 서로를 신경씁니다.


<SBS 리턴 방송화면>

<실제 저승사자였던 자혜...?>


# 비명지른 고석순 전화에 찾아나서는 독고영 

  후배 형사가 H가 수제화 전문 브랜드라는 걸 알아봐요. 독고영은 수제화 가게에 찾아가 고객명단을 보여달라고 해요. 그런데 이때 독고영에게 전화가 와요. 지방에 내려와있다는 고석순 검시관 전화에요. "지금 일어나는 연쇄살인이 19년전 사건..."하고 이야기 하려다가 검시관은 폐가에서 눈 앞에 자혜를 보고 깜짝 놀라고 전화가 끊겨요. 독고영은 고석순을 찾으러 나가요. 고석순 집은 비었고, 딸도 안보인다는 이야기를 이웃이 해줍니다. 딸이라는 말에 독고영은 의아해요.


<SBS 리턴 방송화면>


# 9세여아 태인 바다 변사사건, 사망원인은 뺑소니?

  독고영은 돌아가다가 우체통에서 "9세여아 태인 앞바다서 시체로 발견" 기사 조각을 발견합니다. 99년 유아 변사사건 기사. "주찬영이네" 강인호 사건 기사쓴 기자가 이 기사의 기자라는 걸 동배가 알아봅니다.

  독고영은 주찬영 기자와 만나러 갑니다. 낚시꾼들이 낚시하다가 아이 시체를 발견한 사건이라 이야기합니다. 공식적인 사망원인이 뺑소니로 인한 교통사고인데 사망원인이 익사라고 합니다. 이때 독고영에게 전화한 동배가 고석순 위치추적이 인천으로 나왔다는 이야기를 해요. 독고영은 안학수 시체 발견된 곳으로 가서 보자고하고, 주찬영기자는 안학수라는 이름이 익숙하게 느껴져요.


# 변수가 생긴 자혜-김정수, 횟집으로 간 독고영

  "계획을 바꿔야할것같다." "우리에게 변수는 용납안돼" 자혜와 김정수의 문자.


  독고영은 횟집에 가서 고석순의 머리삔이 물에 빠져있는 걸 발견합니다. 냉동고로 달려가 문을 열어요.



# 예고편에 네 친구가 엇갈리고? 나라가 준희에게 사실을 말해주나보네요.


+ 99년도의 사진 찍어준 사람은 누구일까요? 태석 부인? 아니라 .... 죽은 아이? .... 안학수...? 혹은 살아있는 사람일까요?


+ 촉법 소년 :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범법행위자 형벌 아닌 보호처분을 받음 이라는 말이었군요.


+ 오늘 보니 자혜의 아이 9살 정소민은 염미정과 친구들 5명이서 놀다가, 자동차 운전하다가 뺑소니 사고 냈고, 소년법으로 이들은 풀려났...? 을까요? 아니면 고석순 검시관이 돈받거나해서 교통사고를 익사로 처리해준걸까요?

+ 그럼 그 차의 운전자가 염미정일 수도 있겠네요?

+ 설마 자혜 아이를 염미정이 죽이고, 안학수가 덮었을까요? 진짜 사인을 안학수가 알았지만 덮었고. 그래서 삥뜯을 수 있게 된거겠죠?


+ 고석순 딸은 뭘까요?

+ 범인들이 말한 변수는 뭘까요? 고석순일까요? 아니면 발자국? 


+ 그런데 오늘 검시관 앞에 최자혜 나타날때 전설의 고향인줄 알았어요 눈 무섭 ㅠㅠ 검은 옷에 얼굴 동동 무섭ㅠㅠ


+ 자혜가 바다 앞에 서있던 이유가 나왔군요. 딸이 발견된 바다앞에서였군요 ㅠㅠ 


+ 정말 검시관이 말한것처럼 9년전 일이 아니라 19년전 일때문이었군요. 그래서 몸에 99를 새긴거였고요. 김정수가 돕는 이유는... 자혜가 설득했을까요? 


+SBS 수목 밤 10시 드라마 리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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