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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14회 줄거리 대사, 진범 지진희 브로치 소름 시체 표현, 교통위반 딱지 본 김남주, 태욱 최후의 변론 대사, 변우현 검사 강율 수색, 이경영 부사장 아들, 추리왕 하명우 인내심 은주 살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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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14회 줄거리 대사, 진범 지진희 브로치 소름 시체 표현, 교통위반 딱지 본 김남주, 태욱 최후의 변론 대사, 변우현 검사 강율 수색, 이경영 부사장 아들, 추리왕 하명우 인내심 은주 살인?

ForReal 2018. 3. 1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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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1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사건 1,2차 공판을 했죠. 1차에서 불리했던 혜란(김남주 분)이지만 2차에서 뒤집는 분위기가 됐죠. 그리고 최후 변론이 시작된다는 소리와 끝났죠. 예고편에는 혜란이 쓰러졌고요. 무슨 일 생기는 걸까요


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JTBC 미스티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태욱, 최후의 변론 "각자 앙심, 이해관계때문에 양심을 버리고, 가치가 전복되며 일어난 인격적 살인"

  태욱이 최후의 변론을 시작욉니다. "그녀가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왔는지 모를겁니다. 그러던 차에 뉴스나인의 특종을 위해 섭외됐던 케빈리 선수가 불의의 교통사고 났고, 사건이 되면서 모든 의혹은 고혜란에게 향했습니다. 검찰에서 조차 관심갖지않던 이 교통사고는 왜 갑자기 살인사건이 되어야 했을까요? 이 모든 과정들은 과연 우연이었을까요? 개인적 소견으로 고혜란을 범인으로 지정해놓고 수사를 진행했던 담당 형사, 확인절차없이 선정성에만 기대 무차별 보도했던 언론, 살인증거도 없으면서 피고인을 법정에 세운 담당 검사, 위증까지하면서 자신의 억울함을 표현하고 싶어했던 목격자, 남편을 잃은 원통함을 이렇게라도 보상받고싶었던 유족까지. 그 어느 누구도 진실따윈 상관이 없었습니다. 각자 자신만의 앙심, 분노, 이해관계때문에 양심을 버리고. 눈을 감아버린채 거짓을 진실로 포장해버렸습니다. 그것은 참과 거짓 옳고 그름 정의와 불의 그 모든 가치가 전복되면서 일어난 한 개인을 향한 인격적 살인이었습니다." 태욱은 혜란이 살인하지않았다는 것을 판사님에게 주장합니다.


- 제 14부 진실 -


# 무죄받은 혜란, 위증죄 받은 오민철

  판사는 증거 불충분을 말하고, 고혜란에게 무죄를 선고합니다. 

  속보가 들어오고 한지원이 뉴스를 시작해요. 고혜란은 무죄, 오민철은 위증죄를 받았다고 나옵니다.

  곽기자는 오민철을 몰래 찍고 있어요. 오민철은 불안해하면서 강대표에게 전화합니다. "매뉴얼대로 하세요"하는 강대표.


# 한강에서 발견된 백동현의 시신

  한강에서 낚시를 하던 남자가 떠오르는 시체를 발견합니다. 은주가 백동현의 시신확인을 하러 경찰서에 와서 울어요.


  강형사는 태욱에게 전화합니다. 태욱은 받지않아요. 태욱과 혜란은 기념으로 샴페인을 따요. "오늘부로 모든 걸 잊자." "잊을 수 있을까?" 태욱은 내일부터 다시 시작할거라 이야기합니다. "생각해 봤어...내가 당신한테 대체 뭐길래" "여전히 가지고싶은 사람" "가시에 많이 찔릴거야" "상관없어. 넌 그냥 너답게 살면돼." 혜란을 안고 우리 둘만 생각하자하는 두 사람이에요

  혜란이 일어나 나가니 꽃과 편지와 아침식사가 있어요 (어머 뭐야........) 혜란도 태욱에게 메시지를 보내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태욱에게 찾아온 강형사 "법정에서 왜 시체라는 표현을?"

  태욱은 강형사와 사무실에 있어요. 강형사는 백동현 사망 이야기를 꺼내서 조사를 한다는 강형사, 태욱은 자살한게 아니겠냐 물어요. 강형사는 사망시점에 뭐하고 계셨냐 묻습니다. 계단에서 굴러 응급실에 있던거빼곤 집과 사무실을 오갔다고 하는 태욱. 강형사는 미심쩍어해요. 태욱은 "앞으로 두번 다시 케빈리와 관련된 일로 절 찾아오지않으셨슴합니다. 우리는 무관하다는 ..."인사를 하는 데 강형사는 "우리요? 고혜란씨가 아니라. 우리요? 아. 법정에서 말입니다. 왜 '시체'라는 표현을 썼을까요? 목격자는 '죽었다, 시체'표현을 쓴적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무의식적으로 시체라는 말이나왔다... 그게 무슨 의미일까요? 시체라는 무의식적 표현이 범죄심리학과 관련돼있는겁니까?"하고 묻습니다. 

  강형사가 나가는데 사무장이 문앞에 있다 들어와요. 이후 어딘가로 전화하는 태욱을 사무장이 불안하게 지켜봅니다.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물러나라 듣는 변우현검사 # 복귀하는 혜란 "강율 마무리할 것"

  장 부장검사는 목격자 메이드 일로 변검사를 혼내요. 변호사협회에서 들고일어났다면서요. 그리고 전면에는 강율대표가 있다고 합니다. 변검사는 충격을 받아요. "그냥 니 선에서 확실하게 책임지고 물러나"말하는 부장검사. 변검사는 장국장의 제안을 떠올리고 "저한테 하루만 시간을 주십시오"말합니다.


  JBC에 복귀하는 혜란. 후배들이 반겨요. 웅팀장은 혜란을 반기더니 두부 대신 두유라며 내밀어요. 웅팀장은 뉴스때문에 사람 만신창이 만들었다고 욕하며 "고생많았다"말하고 어색해해요. 두유를 먹는 혜란.

  장국장과 혜란이 국장실에서 대화해요. "잘못하면 몸통 건드려 보지도 못하고 끝날지도 몰라."하는 장국장. 혜란은 앞으로만 달려오면서 놓친게 참 많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야기하고 강율 마무리할거라 이야기합니다. "국장님이 밑밥작업 잘해놔서 ... ... 되도록 오래 거기 계세요."하고 나가는 혜란.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변검사에게 강율의 위증 증거 달라는 혜란 "검사면 검사답게 마무리해"

  곽기자-지원과 혜란이 회의를 해요. 오민철과는 증거가 없고 변검사와는 선긋기햇다는 것을 이야기해요. 밖에서 듣던 이연정이 혜란을 불러 70분 탐사보도 취재자료를 줍니다. 이연정은 "이번 한번만 도와주면 안되겠지? 필요한거 다 갖다줄게. 목격자 위증 그건 매장이잖아...."하고 울것처럼 부탁해요. 혜란을 변검사 만날 수 있겠냐 물어요.


  변우현은 회사에서 끝없이 대기하고 있다가 돌아가서 이연정과 혜란을 만나요. 이연정이 몰랐던 일이라 인터뷰하라고 해요. 변우현은 "그럼 나는 검증도 안한 검사란 말이야?"하면서 못한다고 해요. 혜란은 "변우현 검사님. 당신 아직까지 대한민국 검사잖아. 검사면 검사답게 마무리 해. 적어도 강율대표같은 사람이 법을 주무르고 이 사회를 움직이게 두진말란 말이야." 말해 변우현의 발을 돌려요. 목격자를 메이드한게 강율이라는 증거를 넘기라고 합니다. "난 그걸로 언론을 지들 입맛대로 길들이려는 기득권 조합을 고발할테니까." "거래를 하자는건가?" "선택을 하라는거야. 이용만 당하고 끝날건지. 죽을때 죽더라도 할 일은 하고 끝낼건지."


  변검사는 강해건설 입찰비리에 대한 내용을 부장검사에게 내밀어요. "저를 칼로 써주십쇼. 검사답게 강율로펌 비리 수사하고, 검찰 명예 회복시켜놓고, 그리고. 옷 벗겠습니다."말하는 변검사.

  강율 대표실에 변우현이 영장을 갖고 검사들과 가서 압수수색해요. "니가 이런다고 날 이길 수 있을거 같으냐?"묻는 강율대표.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강해 기사 준비하는 뉴스나인팀 

  장국장은 보도팀에게 강해기사 지시를 내려요. 혜란은 이 기사를 지원에게 맡기라고 합니다. "팩트 상식"만 보도하라하는 장국장.

  지원은 왜 양보해주셨냐 물어요. "넌 열심히했고 지켜냈어. 그럼 이제 뉴스나인은 한지원의 뉴스 나인이야."말하는 혜란. 강율 보도를 끝까지 잘해내라 격려합니다.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전직원 발령낸다는 부사장에게 장국장의 히든카드(?)

  부사장이 보도국에 화가나서 찾아와 소리쳐요. 부사장은 고혜란 사적 감정에서 시작된 뉴스 못나간다 눈에 불을 켜요. 증거도 있고 "의혹을 제기하는 것도 언론의 역할입니다"말하는 혜란이지만 부사장은 장국장과 뉴스나인 전직원 대기 발령이라, 교양국에게 뉴스 맡길거라 말해요. "내 허락없이 함부로 뉴스 날리지마! 알았어!?"


<JTBC 미스티 방송화면>


  장국장은 부사장실에 무작정 들어가요. 부사장은 화가 나서 "이게 지금 누구한테...!" 소리치려하다 기세에 눌려요. "너같은 사장 부사장 수도없이 갈아치웠어. 어떻게? 이렇게. 난 이바닥에서 모르는 뉴스가 없는 사람이다. 보도국 단속은 내가 할테니까 당신은 당신 아들 단속이나 잘하라고. 허구헌날 환각파티나 해서 되겠어?" "너 지금 내 가족을 건드려?" "당신도 내 식구들 건드리지마! 그럼에도 뉴스 나가는 거 건들거라면 어쩔 수 없지. 니 아들거 틀든가. 어쩌면 이게 더 시청률이 잘 나올지도 모르겠네. 당신 시청률 좋아하잖아?"소리치고 나가는 장국장.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강율대표 위증교사 빼박인터뷰 뉴스에 뜨고 # 자기 일을 마친 혜란 기절

  뉴스나인이 시작됩니다.

  강율대표가 앉아있는 테이블은 비어있어요. 부사장은 강인환의 전화를 거절합니다.

  목격자 위증교사를 강인환이 직접 지시했다는 뉴스가 나와요. 목격자 오민철이 직접 인터뷰를 했어요. "이 모든 의혹은 탐사보도 프로그램에서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로 끝나는 뉴스나인.

  뉴스나인이 끝나고 몸을 가누기 어려워하는 혜란. 장국장이 수고했다 전화해요. 7년간 못쓴 휴가 쓰겠다고 하는 혜란. "고혜란. 아냐 임마"하고 돌아서는 장국장.

  혜란은 그동안의 일이 스칩니다. "이제 됐어. 충분해. 정말 수고했다 고혜란" 생각하면서 퇴근하러 가요. 그러다가 복도에서 쓰러집니다.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하명우 태욱에게 "당신이 조금만 더 인내심을 발휘했더라면"

  태욱은 바에서 하명우와 만나요. "두고두고 골칫거리가 될까봐 내가 해결한거에요" "도대체 언제까지 우리 주변을 배회할겁니까?" "확신이 들때까지. 당신이 혜란이를 지켜줄거란 확신." "무슨 뜻입니까" "당신 처음부터 알고있었잖아 목격자가 가짜라는거. 당신 처음부터 무죄가 날거라는 거 알고있었어. 그런데도 시간을 끌었지. 시간을 끌수록 누가 괴로울까 혜란이겠지? 그렇다면 왜? 괴롭히고싶었을까?" 태욱은 아무 말 하지못해요. "평생 남들한테 흠집잡힐만한 일 없던 당신한테 케빈리라는 말도 안되는 오점을 남겼으니. 사랑하는거랑 지켜줄 수 있다는 거랑은 다른 얘기니까. 내가 좀 지켜보겠다는 뜻이야. 당신이 조금만 더 인내심을 발휘했더라면 이 모든 일은 시작조차 안했을 겁니다. 강태욱씨."말하고 나가는 명우.


  태욱은 혜란이 쓰러졌다는 병실에 달려가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방송국앞에서 시위하는 은주, 이를 본 명우 다가가고

  강형사는 은주에게 부검결과 타살흔적이 안나왔다고 해요. 은주는 믿지 못하고 강형사의 의견을 말해달라고 해요. "전 재판 결과와 생각이 다릅니다."하는 강형사. 강형사님이라도 알아줘서 고맙다고 눈물을 쏟고 가는 은주.

  이후 은주는 방송국앞에서 "고혜란은 내 남편을 죽였습니다"팻말을 들고 시위해요. 명우도 이를 봅니다.

  명우는 지하철역의 은주에게 다가갑니다

# 시아버지에게 인정받는 혜란, 행복한때 떠오르는 태욱의 그늘

  혜란이 자다가 일어나니 시부모가 집에 와있어요. 태욱이 집으로 돌아와 네 사람이 식사를 해요. "기득권들 싹 다 쓸어버리고 존재감 보여주는 건 그 다음 계획이 있다는거 아니야?" "어디까지 가면 될까요? 제가. 어디까지 올라가면 아버님이 흡족하시겠습니까." "올라가 볼 생각은 있는거야? 자신도 있고?" "네." "여기 국 한대접 더 갖고와. 간만에 맛이 좋구머"

  시부모를 보낸 뒤 혜란은 "나 아버님한테 통과된거야?"하며 미소를 띕니다. 태욱은 "운전조심하고 저녁에 봐"하고 배웅하는 혜란의 모습에 흔들리기도 해요.

  운전하는 태욱에게 기억이 스칩니다. 주먹을 휘두르는 태욱, 차를 거칠게 모는 태욱이 보여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혜란은 집에서 칼을 찾으려 태욱의 서랍을 뒤지다가 경찰서에서 날아온 서류를 봐요. 혜란은 움직이지 못하고 손을 떨어요. 6895태욱의 차가 사건날 불법유턴으로 찍힌 딱지에요. 혜란은 혼란스러움에 눈물을 흘려요.



# 예고편은 안보였고요....혜란이 "그 사람은 내 편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알어?"소리가 들리네요. ....에혀..... 


+ 변우현 부부 완전 얄미웠는데ㅋㅋ 오늘 너무 짠내나다가 체포할때 변검사 멋있어졌죠ㅋㅋ


+ 장국장 부사장실 들어가는 장면 대박ㅋㅋ 이번화에서 좋았던 장면중에 하나죠. 


+ 추리왕 명우 ...? 명우는 어떻게 다 알고있었을까요? 사무실에 녹음기 달아놔서? 아니면 자기와 같은 마음이었을 걸 알아서? 백동현에게 뭘 들었을까요? 아마도 출소하기 전에 기사를 봤을때부터 하명우의 눈에는 태욱이 범인으로 보였겠죠? 원래 사람은 다 자기 경험대로 보이니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당신이 인내심을 좀 더 발휘했더라면"이라는 명우의 이야기는 사실 과거에 살인을 저질렀던 자신에게 하는 말로 들리기도 하죠ㅠㅠ


+ 정말 범인이 태욱이었나 보네요..  너무 연출적으로 여러가지가 나온거같아요. 시청자 낚시일까요?

+ 태욱이 범인이라면 그럼 차끌고 간건 뭐고 택시탄건 뭐고 버스탄건 뭐죠? 1시45분 한남사거리에서 케빈리가 가는걸 보고 우선 차를 쫓아가다가 딱지를 끊었고? 케빈리가 집에 가서 은주와 싸우다가 전화받고 나갔고. 그때 전화해서 나오라고 한건.... 방송국 전화...?...?..? 였다고 했잖아요? 방송국에서 태욱이 전화를 했....???? 방송국에 원래 출입을 잘했으니까? 응? 여하튼 방송국 전화를 받고 가서 택시를 타고 가서 케빈리와 태욱이 만난걸까요? 아니 그런데 목격자가 위증을 했다고 했잖아요. 그럼 몸싸움이 난 사건 장소를 어떻게 알고있는거죠? 몸싸움=교통사고지점이 같은 지점이었나요...? 여하튼 같은 장소라고 치면 거기서 몸싸움하고 교통사고 위장을 한다음에 태욱은 첫 버스를 타고 빠져나온거겠죠?


+ 아니.. 태욱이 진범이라면 소름돋네요. 혜란이 용의자가 된 직후 "욕도 같이 받아줄거에요" "당신 말 전부 믿고갈거야" 막 이랬잖아요. ............ 저래놓고 브로치도 태욱이 일부러 떨어트린걸까요?.....................헐.............허.ㄹ허러헐헗렇....... 하긴 자기 애는 지운 혜란과 케빈리가 몰래 만나 같이 차에 타는거 보면 화가 날수도 있겠네요. ...

  헐...? 그럼 새벽에 혜란과 케빈리가 만나는걸 보고 범행을 계획한다음에 집에서 브로치를 훔쳐서 케빈리를 불러낸다음에 일부러 브로치 가져간걸까요? 으엑


+ 태욱이 범인 아니겠죠? 저 교통위반 딱지는 그냥 교통위반한거고, 케빈리 때리는 부분은 그냥 싸움만 있었을거고 그럴 수도 있으니까요. 케빈리는 맞은다음에 술에 취한뒤 운전을 하다가 그냥 교통사고곘죠? 아니면 댓글같은데서 미스티라는 제목이 안개때문에 앞이 잘안보여서 교통사고라 안개가 범인이라는데 그거겠죠?ㅠㅠ 하지만 강형사가 "시체"라고 하는 부분을 짚었던걸 보아... 태욱은 시체를 본것같....ㅠ..ㅠ...


+ 법정에서 살인의 동기에 대해 '사랑'이라 착각하는 심정에 대해 강형사가 말했었죠. 명우도 태욱도 드라마에 나올것같은 기사님이었지만ㅠ 결국 그 큰 사랑이ㅠ 살인을 가져온거아닌가요ㅠㅠ 명우가 은주마저 죽이려고 접근한거라면.....하....'사랑하는거랑 지켜주는거랑 다른거니까'

+ 명우가 은주 어떻게 하려는 걸까요? 옛날 일 이야기하면서 설득할까요?ㅠㅠ 설마 은주 죽인다음에 다른것도 덮어쓰고 들어가거나 그러진 않겠죠--; 안죽일것같아요. 왜냐면 "조금만 인내심을"이라고 태욱에게 말했던 명우니까요...백동현은 문제를 계속 일으킬것같지만 은주는 미국으로 보내면 될수도 있고 자기가 설득하면 들을 수도 있다 생각을 할지도..ㅠ..ㅠ..


+ 아...ㅠ..ㅠ.. 태욱 혜란이 주인공이라 감정이입할수밖에 없는데 태욱 나쁜놈이면 너무 ㅠㅠ... 슬플것같죠..  다음주에 마지막 두 회 남았네요. 이후 광고하는 '밥 잘사주는 예쁜누나' 방영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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