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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3화 줄거리 대사, 아이유 이선균 몰카 키스 유혹 강한인간? 신용불량자 상훈 형제 청소방, 박동운 약 뺑소니, 지안 도청으로 사랑 시작? 동훈 아내 이지아 불륜 눈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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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3화 줄거리 대사, 아이유 이선균 몰카 키스 유혹 강한인간? 신용불량자 상훈 형제 청소방, 박동운 약 뺑소니, 지안 도청으로 사랑 시작? 동훈 아내 이지아 불륜 눈치?

ForReal 2018. 3. 2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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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3화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동훈(이선균 분)은 지안(이지은 분)이 자신을 구해준걸로 알고있지만 지안은 박동훈-박동운 모두 자르겠다고 도준영과 약속했죠. 동훈에게 어떤 위기 올까요


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tvN 나의 아저씨


# 지안 동훈에게 "한 달간 저녁사요"하고 뒷조사 시작 

  지하철을 타고 함께 가는 지안과 동훈. "어떻게 알았어. 나한테 뇌물 들어온 거." 지안은 동훈의 모습에 눈치챘다고 말해요.

  후계역에서 인사하는 지안에게 동훈은 비밀로 하자고 하니 지안은 "한달간 저녁사요. 술도."해요. 동훈은 여직원이랑 밥먹으면 말돈다고 돈으로 준다고 해요. "아저씨 자기가 되게 매력있는줄 아나봐?"하고 천만원달라하고 가요. 동훈은 어쩔줄 몰라합니다.


<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지안은 집에 가는 동훈의 뒤를 따라가요. 아파트 현관 비밀번호를 보고 따라들어가 몇층까지 가는지 살펴요. 11층에서 멈추는 엘레베이터를 보고 우편함을 확인합니다. 변호사협회에서 윤희에게 온 봉투도 있어요. 우편물을 다 훔쳐서 돌아가는 지안.


<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 준영과 전화했다는 말에 냉랭해지는 동훈 부부, "준영이한테 전화하지마"

  도준영은 윤희와 통화해요. 윤희는 동훈이 잃어버렸다고 말했다고 해요. "뭔가 있어. 그치?" 윤희는 솔직하게 말할까 하지만 도준영은 그냥 가만히 있으라 해요. "그럼 어떻게 할건데?"

  윤희는 동훈이 오자 누구랑 술마셨는지 돈은 어떻게 됐는지 물어요. "청소부가 가져왔더라고" "근데 왜 당신이 버렸대?" "누가 그래" "준영이한테 전화해봤어." "그 자식은 눈에 욕심이 드글드글 해가지고 성인군자처럼 웃고다니는데... 누굴 속여" 말하며 봉지를 찢는 동훈. 윤희는 동훈이 식료품 봉지를 찢는 것을 보고 화내고 들어가요. 동훈은 다른 봉지로 찢은 봉지를 감싸 다시 넣어놔요.

  동훈이 윤희 방에 가서 미안하다 사과하고 "준영이한테 전화하고 그러지 마."말하고 가요. 윤희는 혼자 울어요.


# 박동운 도청 실패한 지안, 박동훈으로 노선변경?

  동훈은 출근하는 지하철역에서 누군가가 오나 찾다 출근해요.

  상훈은 동훈에게 다닐 회사 있고 사모하는 여직원도 있는 니가 부럽다고 연락해요. "동훈아 잘 살아 남아라 화이팅"


  아침 사무실. 지안은 서류 사이에 펜도청기를 숨겨서 박동운의 사무실로 갑니다. 하지만 박동운 사무실에 펜을 놓으니 도청경보가 바로 울려요. 지안은 다시 펜도청기를 들고 나와요. 전화하는 남자는 "그냥 박동훈 먼저 가자"말해요.

  회사에서 지안이 복사기를 때리고 있어요. 동훈이 신경쓰여서 일어서려는데 마침 박동운상무가 와서 동훈을 데려갑니다. 지안은 아쉬워해요.


<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 박상무 동훈 불러 '오천 누명'인 것 이야기 "정신 똑바로 차리고있어."

  박동운은 아무도 없는 화장실에서 동훈에게 "그 오천 일부러 먹인거야."하면서 너랑 나 둘 다 타겟일 수도 있다 말해요. "한놈밖에 없잖아 도준영. 날 자르려는 이유는 뻔해. 근데 너는 왜 자르려는 걸까? 널 잘라내겠다는 의지가 쎘다 이거지. 널 안전진단쪽으로 몰아낸것도 도준영이고. 니가 돈 먹은것처럼 밀어부치는데, 뭔가 있어."말하는 박상무 말을 듣고 동훈은 혼란스러워요. "어쨌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어. 쟤네 다시 움직이기 시작할거야. 어떻게든 돈 보낸 업체 찾아내서 이것들 줄줄이 아웃시켜야지..."말하는 동운.

  마침 윤상무가 이 모습을 보고, 도준영에게 보고해요. 윤상무는 결국 "파견업체입니다" 실토해요. 파견직 직원들 가라로 만들어주는 사람도 있는 파견업체 지안도 그 파견업체를 통해 들어온거였어요. 파견업체가 돈 챙겨준거고, 도준영은 "좋네요. 언제 식사한번하죠."말해요.


<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 회장 동훈찾는데, 동훈 약속 거절

  마침 회장이 들어와요. 중국 손님들 들어오는 이야기를 하면서 와요. 회장은 박동훈에게 찾아가서 밥살거라 물어요. 근데 동훈은 선약이 있다고 말해요. 회장은 "자네가 편한 날 잡어."하고 가요. 박동운은 동훈을 째려보고 가요. 회장은 동훈에게 까이자마자 가요. 왕전무는 끝까지 회장에게 붙어있어요.


<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 지안과 숨어서 식사하는 동훈, 지안 "나 좀 싫어해 줄래요?"

  퇴근하고 동훈은 지안을 멀리보며 따라가요. 두 사람이 식당에 같이 앉아요. 동훈은 발을 내려서 자신의 테이블을 가려요. 말없이 돈까스를 먹는 지안, 안먹고 바라보는 동훈. 동훈은 어디사는지 아버지는 뭐하시는지 물어요. "그런걸 왜 물어봐요? 잘 사는 집구석인지 못사는 구석인지 아버지 직업으로 간보려고? 실례에요 그런 질문." 미안하다며 동훈은 맥주 마셔요. 그리고 뇌물보고 잠깐 고민한거였다고 "그 5천 덫이었어."말해요. 지안은 도준영이 그랬다는걸 맞추고, 동훈은 놀라요. 도준영이 왜 그런거같냐는 이유에 대해 말안하는 지안과 동훈. "왜 싫은지 이유도 생각하기 싫은 사람이 있어."말하는 동훈. "괴롭겠다 그런 사람이 잘나가서."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다 잘돼." "나 좀 싫어해 줄래요? 나도 아저씨 싫어해 줄게요." 


# 동훈 폰에 도청프로그램 까는 지안

  같은 지하철에서 모르는 사람인듯 같이 타는 동훈과 지안. 지하철에 사람이 가득차자 동훈은 지안 가까이 붙어요. 지안은 몰래 동훈의 주머니에서 폰을 훔쳐 뭔가를 설치(?)해요. 게임남이 지안의 전화에 "어. 돼" 대답합니다.


# 신용불량자 상훈, 일 못 얻고 돌아오고

  상훈은 엄마 집에 갑니다. 몰래 소주를 갖고왔어요. 엄마는 "왜 벌써 겨들어와?"물어요. 신용불량자라서 일자리 안된거였어요. 엄마는 새밥을 얹어서 상훈에게 줍니다. 엄마는 "이 고학력 빙신들! 공부는 뭐하러했냐"하고 혼내요. 마침 집에 누군가 찾아옵니다. 신용국에서 나왓다는 말에 기훈은 혼신의 연기하면서 그 인간 여기 안산다고 말해요. 하지만 상훈은 들켜요. "그거밖에 못받아쳐?"화내는 기훈.


<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 지안, 도청으로 동훈 엿듣고 도준영에게 전달

  동훈은 어느 사무실에서 지안으로 한다고 찍었어요. 안전진단하다가 젊은 직원에게 한겨울에 짧은 양말 신는거 유행이냐 물어요. 이를 도청하고 있던 지안은 멈칫합니다. 지안은 짧은 양말을 신고있어요.


  회사로 돌아온 동훈. 같은 팀 직원들이 다들 담배피러, 씻으러, 커피마시러 나가고 동훈은 일어나요. 그런데 팀 직원이 뇌물을 왜 상품권으로 주냐 물어요. 이유를 설명하다가 동훈은 뭔가 생각나서 박상무에게 전화하고 16층 회의실로 가요. 그런데 핸드폰을 놓고 갑니다. 그를 본 지안은 전화해서 "박동훈한테 전화해 지금"하고 동훈에게 폰 놓고간걸 전화왔다며 갖다줍니다.


  박상무와 동훈이 대화해요. "법인카드 긁었을텐데. 오천만원 법인카드 긁은 거 찾는거 어렵지않을거고.." 지안이 이걸 다 엿듣습니다. 지안은 내선전화로 도준영에게 전화해서 법인카드로 알아본다고 알립니다. 도준영은 이 이야기를 윤상무에게 전해요. 윤상무는 파견업체쪽에 전화해서 법인카드로 썼다는걸 확인하고 절망해요 "넌 독립운동도 하지마 남들 줄줄이 잡혀가게 하지말고!"ㅋㅋㅋㅋ


#

  동훈은 청소부에게 찾아가 감사하다면서 봉투를 하나 내밀어요. 상품권이에요.


<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 요양비 대신냈다고 사채업자에게 협박받는 지안

  동훈이 지안에게 '오늘 저녁..' 말걸려고 하자 지안은 "전화할게요"하고 나가요. 지안은 도준영과 엘레베이터에 타요. 도준영은 "천만원 날라가게 생겼네?"하고, 지안은 "투지폰이나 들고다녀요 무음으로"말해요.


  사채업자는 지안에게 어디에 숨었냐 전화해요. "요양원에서 너 애타게 찾더라 돈 내라고. 내가 대신 냈다. 480. 그럼 이제 니 빚이 얼마냐.  희안하지? 내 돈 빌려주는데 왜 적금쌓이는 기분일까. 애들 풀어서 족치기전에 돈갖고 내 눈앞에 딱 나와라"협박하는 사채업자. 지안은 말을 잃어요.


<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 박상무 잔에 약타는 지안의 공범 기범

  박상무가 한 룸으로 가고, 게임남이 이를 지켜보다가 지안에게 전화해서 위치를 알려요. 게임남은 김밥을 사서 룸 뒷문으로 들어가 손님이 시켰다고하며 박상무 방번호를 알아낸 후 지안에게 "술잔돌았쓰" 알립니다. 지안이 전기차단기를 내리고, 게임남은 웨이터로 변장한 뒤에 술집에 가서, 난리난 사이에 약을 잔에 타요. 그리고 유유히 빠져나가는 지안과 게임남.


<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 동훈의 맥주집 대화 도청하는 지안 멈칫하고

  동훈은 책상에 앉아 가족사진을 보고 있어요. 그 옆에는 남자아이의 사진도 있습니다.

  동훈은 상훈과 맥주집에서 술마셔요. 상훈은 여자애랑 뭐했냐고 해요. "애다. 남의 집 애데리고 그런 말하고싶냐?"하고 자르는 동훈. 지안은 도청으로 이를 다 듣고있다 멈칫해요. "니가 사고안칠 줄 알았어. 넌 유혹에 강하잖아." "내가 유혹에 강한 인간이라 여태 사고 안친거 같애?"

  지안은 퇴근하기전에 주방장에게 음식싸가는거 걸려서 나오지말란 말 들어요.


  영화들어간다고 좋아하는 기훈, 그런데 상훈의 부인이 마침 맥주집앞에 와요. 부인은 상훈에게 "부탁이야. 이혼하자. 이혼하고 주소지좀 깨끗히 파가라"하고 서류를 내밀어요. "내가 빚은 어떻게든 갚을게"하는 상훈.

  상훈과 동훈이 걸으면서 대화해요. 절대 이혼안할거라는 상훈.


  동훈이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지안에게 나오라는 문자를 받아요. "늦었어"답장하는 동훈.


<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 약먹고 중국손님 미팅에 못간 박상무 # 동훈 "다음은 나니?"

  박상무가 잠에서 깨니 파도소리가 들려요. 호텔안. 박상무는 호텔직원에게 "cctv고 아무것도 손대지마!"소리치고 가요. 그런데 박상무는 나가다가 차사고가 나고, 내리지도 않고 가버려요. 한편 중국손님들은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중국쪽은 화나서 그냥 돌아갑니다.

  회사는 난리가 나요. 박동운이 뺑소니쳤다는 소문이 났어요.

  윤상무는 기분이 좋아 도준영에게 달려가요. 지안이 "천만원 준비해놔요"하고 도준영에게 전화합니다. 


  퇴근하는 동훈은 도준영과 복도에서 마주치자 물어요. "다음은 나니? 왜, 너한테 잘못한거 없는거 같은데?" "제가 왜 선배님을 잘라야 돼요?" "뭔 죄를 지었나보지 나한테. 그런데 내가 모르고 있나보지?"


<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 신용불량자 상훈- 조연출 지긋지긋한 기훈 같이 '형제 청소방'

  상훈과 기훈이 부부 청소방에 갔는데 안열어서 그 앞에서 이야기해요. 레이서처럼 청소방봉고를 몰고 한 형이 와요. "또 쫓겨났냐?" 청소방사람은 기훈과 상훈을 받아줍니다. 제약회자 이사님하다가 청소방 차렸다는 형. "이 동네에서 대기업 다니는 부장은 이제 동훈이 하나 남은거냐?"물어요.


  기훈은 회사에 가서 재미없단 말 듣고, 형에게 조연출하라는 소리를 들어요. 다시는 보지말자고 한대만 맞자고하며 기훈은 주먹을 휘두르고 가요. 사무실에서 다른 사람이 "나와 한잔해" 하며 기훈에게 전화해요. "연봉 500만원 받으면서 20년 버텼다 야!!" "너나 나나 이 바닥 돈때문에 붙어있던거 아니잖아?" 기훈은 청소방 앞에 있다가 청소방차가 미끄러져 쓰러지는 걸 봐요. 누운 청소방차에서 상훈이 나와요. 청소방 친구 재철이는 족발집 하러갔고 상훈이 넘겨받았다고 말해요. "기훈아. 같이 안할래?"

  기훈과 상훈은 계단청소를 해요. "형제 청소방"으로 바뀐 업체이름. ㅋㅋ 


<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 지안 거절한 동훈이지만, 키스하는 사진 찍히고

  형제 엄마는 공부한거 아깝지만 둘 다 사람구실하며 됐다는 이야기를 동훈에게 해요. 마침 지안에게 밥사라는 문자가 와요. 동훈은 그냥 폰을 넣어요. 지안은 전화를 합니다. 

  동훈은 단기대출을 받아요. 그리고 지안과 마주본 식당에서 한달에 백씩줄테니까 밥은 그만먹자 말해요. "왜 말 돌까봐 겁나나?" "응 불편해. 숨어서 밥먹고 그러는거." "혹시 좋아질까봐 그래요?" "그냥 5천 니가 보냈다고 말해. 나이 먹어서 어린애한테 질질 끌려다니느니..."하고 동훈은 동투를 집어넣고 가요.


  지안은 계속 동훈을 따라갑니다. 길에서 멈춘 두 사람. 지안은 동훈에게 입을 맞추려고 하고 동훈은 밀어내요. 지안은 말없이 갑니다. 지안은 도청의 목소리를 다시 들었었어요. "유혹이 없었던거야. 그러니까 모르는거야. 내가 유혹에 강한인간인지 아닌지."말했던 동훈. 게임남은 입맞추는 두 사람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 예고편에 도준영에게 돈받는 지안? 그리고 동훈이 짤렸다는 엄마의 말? 그리고 동훈을 도청하면서 알수없는 지안의 얼굴같은것도 보이고, "성실한 무기징역수?"라는 말도 들리네요 뭘까요?

  

+ 도청하는 지안의 마음은 뭘까요....? 말없는 지안이 무슨 생각하는지 나중에 알게될까요? 단순히 돈벌려고 하다가 동훈의 말에 조금씩 사람으로 보게되고, 어떠 사람인지 알아가게되고 반하게 되는걸까요?..? 나중에 지안이 속을 터놓을 때가 기다려지기도 하네요. 그리고 자기를 싫어해달라고 말하는걸 보면 약간의 죄책감은 있는것같죠?


+ 지안은 나쁜 애네요. 사채업자는 더 나쁜 애.


+ 동훈의 아이는 뭘까요? 아들인 것같은데 안보이는것을 보니... 죽었을까요? 그래서 아내 윤희가 그렇게 밖으로 내도는걸까요?


+ 이번 회 파견업체랑 짤린 아저씨들 보면서 뭔가 현실 문제가 떠오르기도 했죠.


+ 형제청소방 자동차 넘어지는것 넘나 무섭ㅠㅠ

+ ㅋㅋㅋ 그런데 동훈 짤리고 형제청소방하는거 아니겠죠? 삼형제청소방으로 바뀌고 ㅋㅋㅋ 청소방을 하다가 갑자기 균열을 보고 건물의 안전을 의심해서ㅋㅋㅋㅋ 이런건 아니겠ㅈ.... 동훈이 이렇게 빨리 짤리면 지안이 할 일이 없어질것 같기도 하고? 지안이 미안해서 동훈과 더 사랑에 빠지게 될것같기도 하고? 어떻게될까요ㅋㅋ


+ 그런데 오늘 동훈이 전화하지말라고 화내고, 또 도준영에게 죄지은거있냐 묻는걸 보니까 윤희와 도준영의 관계를 느끼는 듯했죠? 그리고 전화하지말란걸 보면 원래 도준영과 윤희가 대학때 CC나 뭐 그런게 아니었을까요? 에이 설마 사진속 남자아이가 도준영 아이는 아니겠죠?ㅋㅋㅋ (막장 드라마)ㅋㅋ


+ 수목 밤 9시반 tvN 나의 아저씨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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