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2 10회 줄거리 대사, 이다희 서현수 몸 여러개? 신나라 성추행범 바바리맨 사건, 주현아 시체 핸드폰, 권상우 반지 직원? 황팀장 00학번, 설옥 행정직 출근

추리의 여왕2 10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기숙학원 사건 범인을 잡고, 설옥(최강희 분)과 완승(권상우 분)은 반지가 어떻게 된 일인지 찾아가기 시작했죠.ㅋㅋ 그 날밤에 무슨 일 있던걸까요ㅋㅋ

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KBS 추리의 여왕 시즌2

# 쫓기는 서현수가 연락했던 건 우경감

  연극배우는 한 남자에게 잡혀요 "김실장님 서현수 찾았습니다. 똑같이 처리할까요?" 정신이 혼미한 서현수의 전화가 울리고 김수찬이 받아요. 우경감의 전화였어요. "괜찮으니 말해요. ... 당신 누구야?"

<KBS 추리의여왕 시즌2 방송화면>

# 케잌에 넣어달라고 직원에게 준 반지?

  설완은 제느와주에 가요. 설옥은 그 날 여자직원을 본걸 기억하고 완승에게 저 여자한테 반지줬다해요. 완승은 직원에게 "저 기억나요? 제가 여기서 반지를 잃어버린것같거든요...?"물어봐요. 설옥은 "이 분한테 반지받았죠?"하고 직원은 맞다고해요ㅋㅋㅋㅋㅋ 완승이 놀라요. 직원은 "그 날 케잌 시키면서 반지 넣어달라하셨잖아요"말해요. 그 말에 설옥은 당황합니다. 직원은 "남은 케잌이랑 같이 버리지않았을까요?"말해요ㅋㅋㅋ 설완은 아까워서 또 티격태격해요ㅋㅋ

  그런데 어떤 책상 위에 반지가 올려져있어요 (뭐야..)

<KBS 추리의여왕 시즌2 방송화면>

# 계팀장 족적닦은 종이, 조과장의 시였다

  계팀장은 조과장한테 잡혀서 또 시얘기듣다 도망가고, 좋은 말만 듣기 싫다던 조과장은 황팀장에게 가요ㅋㅋㅋ 시간이 흐른 뒤 상처받고 나오는 조과장ㅋㅋ 이면지로, 냄비받침으로 쓰고, 발자국도 있었어요. 발자국은 계팀장의 족적닦은거였어요ㅋㅋ계팀장은 당황합니다ㅋㅋㅋ 이런 쓰레기때문에 종이써서 환경오염 일어난다고 했던 황팀장이었어요.

<KBS 추리의여왕 시즌2 방송화면>

# 황팀장 - 우경감 00학번 동기 친구

  설옥은 중진서에 행정직 서류를 내고, 가다가 우경감과 만나요. 이야기하다 설옥은 우경감과 완승이 같은 팀이란걸 알게됩니다.

  신순경은 우경감이 걱정되어 과학수사실 못가게해요. 그런데 두 사람이ㅋㅋㅋㅋ 손인사까지해요ㅋㅋㅋ 오랜만이라 인사하는 00학번 동기였어요ㅋㅋㅋㅋ 우경감은 과학수사실 가자마자 왁스를보고 족적 여전히 모으냐며 족적찍어주러 신고왔다고 해요ㅋㅋ 우경감은 "너랑 일한다고 하는 사람의 심리상태"가 궁금하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 우경감에게는 '신나라 순경'이 지원한 이야기도 하고요ㅋㅋ

<KBS 추리의여왕 시즌2 방송화면>

# 보국, 신서장에게 도청펜 내밀고

  완승은 중진서에 온 보국을 봐요. 보국은 신서장한테 형님부르며 갑니다ㅋㅋ 서장실에서 두 사람은 바둑을 두며 대화해요. 쿵짝이 잘맞아요ㅋㅋㅋ 보국은 마침 서류싸인해야할때 신서장에게 펜을 내밀어요.

<KBS 추리의여왕 시즌2 방송화면>

# 설옥, 반지끼고 있는 여자 봤던 것 기억하고

  설옥은 경미와 집에서 이야기해요. 반지 이야기에 설옥은 "근데 이상해. 내가 어떤 여자가 반지끼고 있는거 봤거든"하고, 그 날 왜 싸웠을까 생각해보라고 해요. "처음엔 하형사님이 널 때리고 있었어"하는 경미. 완승은 뱉으라면서 죽을까봐 등두드리고 있었어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설옥은 돈을 바닥에 던졌고요. 반지 이야기에 떼먹으려고 햇냐며 "꽃뱀!" "바람둥이!"싸운게 다라고 했어요. 설옥은 뱉으라는 말에 반지는 안버렸을거라고 해요. 경미는 화장실에서 오바이트하다가 뱉은거 아니냐 물어요. 그 말에 설옥은 화장실가다가 그 반지끼고 있는 여자를 봤던걸 기억해내요. 설옥이 말걸자 여자는 도망갔어요.

<KBS 추리의여왕 시즌2 방송화면>

<KBS 추리의여왕 시즌2 방송화면>

# 지승에게 가던 희연, 완승보고 또 도망치고

  설옥은 행정직 붙고, 경미와 두 사람은 중진서에 출근하게됩니다. 반찬가게 비운걸로 경미는 니가 방화범이라며 혼내요ㅋㅋㅋ

  설옥은 기뻐서 완승에게 전화해요. 완승은 지승에게 가는 길이에요. 희연도 그 건물 주차장입니다. 희연은 완승을 보고 당황해서 엘레베이터 닫힘버튼을 눌러요. 완승은 지승과 만나 이야기하다 동반은 다른 분이 대표하기로 해서 괜찮다는 말을 들어요. 그리고 지승은 선약이 있단 말을 해요.

  희연은 완승이 자신을 봤나 불안해하다가 지승과 만나 계약에 싸인합니다.

<KBS 추리의여왕 시즌2 방송화면>

# 서현수와 비슷한 시체 '주현아'가 남긴 핸드폰 받는 우경감

  우경감은 불에 많이 탄 시체를 보면서 6명 죽고 31명 중경상인 사건 이야기를 해요. 광대에 성형수술 흔적이 있다 말하는 검의관. 그리고 키, 나이, 몸무게 모두 비슷하다 말해요. 우경감은 "제가 찾는건 사람이 아닙니다."말해요. 무슨 일이냐 묻는 검시관에게 가스중독보다 탄 시체가 많이 나오고 있다 말하는 우경감.

  우경감은 광대뼈 성형한 사람의 기록을 병원에서 찾아요. 27세 주현아. 우경감은 엑스레이에 인사해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보게됐네요 서현수씨." 우경감은 주현아의 집에 찾아가요. 허름한 골목. 우경감은 성형했으니 빚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집에 들어가서 프로파일링을 합니다. 새로 구입한 물건은 비싸보여서 "아가씨가 큰 일을 물었나본데?"해요. 그런데 뒤에서 여자가 "누구세요?"말을 걸어요. 주현아의 지인이었어요.

<KBS 추리의여왕 시즌2 방송화면>

  주현아의 지인은 불에 타서 죽었다는 소리에 울어요. 우경감은 "일부러 목을 조른것같습니다"이야기하고 지인은 주현아가 자기한테 무슨 일 생기면 경찰 주라고 했던 핸드폰을 내밀어요. "오랜친구 서현수라고 전해주세요"하는 목소리가 들려요.

# 신서장의 녹취 '김실장-목요일 약속' 듣는 완승

  보국과 완승이 옮긴 보국의 집으로 가요. 정보수사실처럼 장비들이 차려져있어요. 보국은 서장 녹취를 틀어보게합니다. 김실장과 목요일에 만나자 약속하는 목소리가 들려요.

  서장에게 잘 보이라고 이야기하다 보국은 신서장도 유설옥씨와 완승 관계 안다 이야기해요. 

<KBS 추리의여왕 시즌2 방송화면>

# 봄이 되고, 여자를 끌고가는 바바리맨 나타나고

  완승과 설옥이 산책해요. 그런데 멀리서 비명소리가 들려요. 설완이 달려갑니다. 여학생 둘이 바바리맨을 봤다고 해요. 완승이 뒤를 따라갑니다. 바바리맨이 지나가고, 그 길을 거꾸로 올라오는 백팩남이 보여요. 돌아가던 설완은 나무에 꽃이 핀걸 봐요. "겨우내 움츠렸던 바바리맨들이 활짝 펼치는 계절이죠"말하는 설옥.

  골목길을 혼자 걷던 여자앞에 바바리를 입은 남자가 다가갑니다. 남자는 무서워하는 여자를 끌고가요.

<KBS 추리의여왕 시즌2 방송화면>

# 버스의 성추행범 '유인'해서 잡자고하는 신순경 - 설옥

  다음 날 설옥은 사람들에게 커피 나눠주며 경찰서에 출근해요. 출입증을 완승에게 자랑해요.

  신순경은 자기 미움받는거 같다면서 아빠한테 버스정류장에 내려달라해요. "성추행범은 내 손으로 꼭 잡을끼다."하는 신순경. 신서장은 우경감이야기에 "조심해. 절대 믿지말고."말해요. 신순경이 버스에 탔는데 누가 만지는게 느껴져요. 당황해서 "내 엉덩이 만진 사람 누구야!"소리칩니다. 신순경은 학생때 뒤에서 껴안고 도망간 남자때문에 트라우마가 있었어요. 신순경은 아무것도 못하고 한남자가 웃으면서 버스에서 내립니다. 

  경찰서에서도 신순경은 시무룩해요. 그런데 설옥이 성추행 검색하는걸 묻고 신순경은 출근하다 당한걸 말해요. 손가락이 cctv에 나오지도 않고 그런놈들 한둘이 아니라는 남자 형사들 이야기에 설옥은 목소리가 높아져요. "경찰이 안잡으면 누가잡아요?"말하고 나가는 신순경. 설옥은 따라나가 같이 잡자고 해요. 이 이야기를 듣고 완승은 "도박, 마약, 성추행의 공통점은?" "중독"하면서 유인하자고 해요.

# 설옥 짜르라는 신서장 # 완승, 신서장 가까워지려 노력 

  조과장은 설옥 행정직으로 결제한것에 대해 신서장에게 물어요. 신서장은 보지도않고 싸인한거였어요. "그냥 짤라버려"하는데 이유를 붙여야한다는 조과장.

  완승은 서장에게 전해달라면서 숙취해소제와 카드를 내밀어요.ㅋㅋ "신서장 니껄로 못만들면 못도와줘"했던 보국의 말을 떠올리며 편지를 썼던 완승이었어요. ㅋㅋ 신서장과 조과장은 편지를 보면서 이게 뭔가 의심하고 음료수도 막 못마셔요.ㅋㅋㅋㅋ

<KBS 추리의여왕 시즌2 방송화면>

# 희연 "서현수 ... 좋겠네 몸이 여러개라서"

  한여자가 여러여자로 변하는 홀로그램 액자가 걸린 집. 희연이 들어옵니다. 평소와는 다른 얼굴의 희연. 지승의 전화도 무시해요. 우경감과 '서현수'에 대해 이야기하던 오디오를 틀어요. "서현수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누군지 좋겠네? 몸이 여러개라서"

# 예고편은 안나왔어요

+ 서현수 ...뭐죠? 왜 몸이 여러개...? 서현수라는 건 사람이름이 아니고 프로젝트 이름같은거 아니에요? 서현수라는 역할에 여자들을 고용하는 그런 것...? 연극배우가 그런것처럼요.

+ 서현수의 정체는 뭐고. 희연의 정체는 뭐죠? 희연도 서현수 중에 하나일까요? 액자도 그렇고 서현수에 대해 알고잇는걸 보니까요?...? 희연은 김실장이겠죠? 높은사람들이랑 관계있는 사람이라 자꾸 그렇게 느껴지죠

+ 서현수가 원래 어릴적에 완승과 사귀다가 장도장한테 택시에서 납치되고 완승이 현수가 피흘리는걸 봤었죠? 이거 완승이 하앤정 못 물려받게(?)하기위해서 완승을 혼란스럽게 만들려고 배우인 서현수 이용해서 가짜 사건 만든....거...라면 설옥의 부모가 불쌍해서 안되는데 ㅠㅠ

+ 시즌1에서 서현수가 뭔가를 갖고있었나 알고있었죠? 그리고 김실장을 위협하는 존재처럼 보였죠. 서현수 시체를 확인하고싶어했죠. 그러다 마지막에 김실장과 만났고요. 김실장을 무너뜨리려는 서현수 군단 같은건가요--;........... 상상할 수 없네요.

+ 그런데 마지막에 희연이 듣는 음성은 우경감이 서현수를 만났냐고 여경에게 묻는거였죠? 이때 장소가 경찰서였는지 카페였는지...?(가물가물) 왜 이 오디오를 희연이 갖고있죠?

+ 우경감은 서현수를 왜 쫓는거죠? 김실장때문에? 

+ 신순경 범인 설완이 잡으면 신서장이 설완을 좀 예뻐할까요?

+ 반지는 왠지 놓여잇는 곳이 희연의 집일것같은 느낌이죠? 희연이 지승과 함께있는 거 완승에게 안보여주려고 하는 이유는 뭘까요. 회사 몰래 먹으려고....? (알 수 없다)

+수목 밤 10시 KBS 드라마 추리의여왕 시즌2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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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추리의 여왕2 11회 줄거리 대사, 서현수 정체 비밀과 주현아! 바바리맨 미주 납치, 딘딘 의경 MC제이, 민아 신나라 성추행범 형광 체포, 장명훈 실종 계성우, 하지승 사직서, 김실장 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