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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8화 줄거리 대사, 러브라인 드러나다? 박동훈 내력 지안 삼만 살, 도준영 연애 지시 흔들린 아이유, 이별 이지아, 백만송이 장미 정희, 유라 펴놔요 구김살, 지갑 광일 상무 후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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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8화 줄거리 대사, 러브라인 드러나다? 박동훈 내력 지안 삼만 살, 도준영 연애 지시 흔들린 아이유, 이별 이지아, 백만송이 장미 정희, 유라 펴놔요 구김살, 지갑 광일 상무 후보

ForReal 2018. 4. 1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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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8화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하는 노트.

지난 회, 지안(이지은 분)이 동훈(이선균 분)과 만나러 간 모습을 뒤 따라간 광일(장기용 분)이 지켜보고있었죠. 무슨 일 나는걸까요?


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tvN 나의 아저씨


# 지안에게 내력 의미 설명하는 동훈 "인생도 외력-내력의 싸움, 내력이 있으면 버티는것"

  뛰어가던 지안을 따라뛰어갔던 광일이었어요. 그리고 동훈과 만나는걸 지켜봤고요. 바람이 불어서 가게 건물이 흔들리자 동훈이 건물을 봐주러 주인과 같이 갑니다. 균열이 가있는 건물이에요. 설치해놓은 것들을 보면서 "그대론데?"하는 동훈. 그 모습을 숨어서 보고있는 광일.


<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돌아가면서 지안이 물어요. "공짜로 안전진단도 해줘요?" 그렇다며 동훈은 자기가 건축구조사라 답하면서 설명해요. "모든 건물은 외력과 내력의 싸움이야. 외력을 따져서 그것보다 세게 내력을 설계하는거야. ... 인생도 어떻게 보면 외력과 내력의 싸움이고. 무슨 일이 있어도 내력이 있으면 버티는거야" "인생의 내력이 뭔데요? 나보고 내력이 쎄보인다면서요." "내 친구 중 똑똑한 놈이 있었는데 대학졸업하고 절로 들어가버렸어. 동네 전체가 충격이었는데 걔가 하고간 말이 '아무것도 갖지않은 인간이 되고싶다고' 나는 어떤 인간인걸 보이고 싶어 아둥바둥 사는데 ... 나를 안전하게 해주는 것이나 '나'라고 생각했던 것들에 금이 가면 못견디고 무너지고. 내 진정한 내력이 아닌것 같고. 그냥. 다 아닌 것 같다고. 무의식 중에 그 놈 말에 동의하고있었나보지. 그래서 달리기하나 있는 이력서가 훨씬 세보였나보지."


  가면서 지안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싫고 지겹다 말해요. "스물 한 살이 할 소리는 아닌것같은데" "내가 스물 한 살이기만 할까? 한번만 태어났으려고? ... 한 삼천살쯤되려나. 왜 자꾸 태어나는걸까" 동훈은 지안의 골목까지 데려다주고 가요. 지안은 힘없이 돌아가는 동훈 뒤에 "파이팅!"외치고 갑니다. 

  돌아가는 동훈의 집까지 광일이 따라가서 확인해요. 


<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 도준영 밀어내려 박동훈을 상무로 밀려는 왕전무

  박상무는 왕전무와 만납니다. 뭘 잡은거같은데 말을 안하는 동훈 이야기를 합니다. 회장 죽는 이야기하며 "재신임만 물먹으면 노인네도 도준영한테 안줘"말합니다.

  한편 동훈과 황전무는 식사하며 대표이사 재신임 투표 이야기를 해요. "자네 요번에 올라가자 상무로. 5:5만들어서 도준영 아웃!"합니다. 원래 동훈 차례였지만 전에 안전진단으로 밀어버렸다고 해요. 동훈은 임원보다 현장이 맞다고, 앉고싶지않다고 합니다. "도준영 더 보고싶어 2년을?"묻는 윗사람. 황전무는 왕전무에게 이 얘길 전하고 박동훈을 밀기로 합니다. 박상무는 뭔가 고민해요.

  윤상무는 후보에 박동훈이 추천된걸 보면서 열받아해요. 그러다가 황전무가 추천한걸 보면서 당황합니다. 이 일을 알고 도준영은 고민해요.


# 쇼크받은 윤희 "이길거야"

  동훈이 집에 가니 윤희가 멍때리고 서있어요. "뭐해?" "재판때문에" "졌어?" "이길거야." 윤희는 도준영의 말을 속으로 곱씹고 있었어요.


  윤희는 길에서 공중전화 철거되는 걸 봅니다. 마침 도준영에게 전화가 오고 윤희는 받지않아요. 준영은 전화하며 회사를 나서요. 윤희는 계속 받지않아요. 도준영에게 "어제 캠핑장 갔었어"답장하는 윤희. '생각중이야. 어떻게해야 내가 통쾌할지, 이긴거 같을지' 도준영은 불안해해요. 윤희는 전화를 무시하고 삼형제 집으로 가요. 전원을 끄는 윤희.


<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 가족이 모인 엄마 생신, "부부간의 의리"이야기

  집에는 은진엄마가 음식하고 있고, 윤희는 도와주려다 어쩔 줄 몰라해요. 가족은 다 모여서 동훈 아들 지석이와 영상통화해요. 왁자지껄 통화하는 걸 지안도 도청하며 다 듣고있어요. 지석이 동훈에게 "엄마 착해? 이뻐?"묻자 동훈은"엄만 훌륭해"말해요.


  상훈의 아내는 계속 상훈한테 삼형제 몰려다니는거 징글징글하다고 구박해요. "얘들 술 마시기 시작한거야~"하는 형제엄마. "인생1순위가 와이프 아닌 놈치고 말년에 편한 놈 못봤어~"하는 상훈아내. 형제엄마도 "부부간에 의리만 좋으면 무서울거없다"해요. 그리고 형제엄마는 생일케이크에 소원을 빌어요. 그 와중에 핸드폰을 켜는 윤희를 동훈이 봅니다.

  상훈은 아내한테 다달이 주겠다며 봉투를 내밀어요. 기훈 상훈도 엄마한테 생활비봉투를 줍니다. 그리고 정희봉투도 줘요.


<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 준영을 아프게하고 끝내는 윤희 "너 불쌍해. 너같은 놈 좋아했던게 쪽팔려"

  집에 가며 윤희는 사무실 다시 들어가야한다고 해요. 동훈은 눈치채지만 말없이 윤희를 보내요.

  윤희는 준영과 오피스텔에서 만나요. 준영은 공중전화 걸렸다고 그만하자 말합니다. 윤희는 "좀 고민했어. 나도 너를 좀 아프게하고 헤어질까. 조금만 아프게 할게. 백프로 내가 구질구질해질거 아는데. 그래도 아프게하고싶네. 너 불쌍해. 대학때부터 불쌍했어. 가진거 없는거 티날까봐 여유있는척 연기하는거 우리 다 알았어. 니가 어쩌다 결혼잘해서 잘풀리기 시작하는거 좀 기뻤어. 근데 여전히 짠하더라. 그래도 나랑있을땐 니가 긴장하지않는것같아서 내가 뭐라도 된 줄 알았나보지. 난 이런 일 안당할 줄 알았지." 준영이 1년동안 위험을 감수했다 말하자 윤희는 이혼하려고 했다 이야기해요. 준영은 넌 그거 못했을거라 말합니다. "너. 단 한 순간이라도 나한테 진심이었던적 있었니? 너같은 놈을 좋아했던게 쪽팔려."말하고 윤희는 나가요. 윤희는 집으로 가서도 웁니다. 

  준영도 집에 가서 '불쌍해'말에 화가 나요.


<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 자꾸 태어나는 이유 말하는 정희 '백만송이 장미'

  정희네에 가서 폭탄주 마는 아저씨들, 찍는 기훈감독ㅋㅋ 지석이 축제 특기영상을 찍는거였어요.ㅋㅋㅋ 그리고 술 마시는 사람들. 동훈은 "어떤 애가 자기가 삼만 살이래."하고 정희에게 이야기합니다. "난 알아 왜 자꾸 태어나는지. 여기가 집이 아닌데 자꾸 여기가 집이라고 착각을 하는거야. 그래서 자꾸 여기로 오는거야. 어떻게하면 진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태어나지않고?"말하는 동훈 앞에서 "너 몰라?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 별나라로 갈 수 있다..."하며 노래하는 정희. 이를 듣고있는 지안. 삼형제와 정희는 같이 또 술집을 나서요. 정희는 혼자 가면서 백만송이 장미 노래를 불러요. 다시 정희는 아무도 없는 정희네로 돌아갑니다. "아낌없이 주겠다는데 받겠다는 놈이 없네."


  지안은 할머니를 보살피고, 광일이 밖에서 볼켜진 창을 바라보고 서있어요. 지안은 혼자 "파이팅"하는 동훈의 목소리를 도청으로 들어요.


<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 오디션 못한 유라, 기훈에게 "나 원래대로 펼쳐놔요" "내가 펴줄게"

  사람들이 유라의 연기를 보고있어요. 한 사람은 맘에 안들어하는데 한 사람은 "저 유라씨가 이거 꼭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왜그래요"하고 타일러요. 유라는 눈물을 흘려요. 그리고 유라는 형제청소방으로 가는데 청소방은 안열었어요. 유라는 커피를 뽑아 청소방에 뿌리고 돌아갑니다.


  유라는 정희네가서 술을 막 마셔요. 일부러 뒷자리 아저씨들 들으라고 크게 말해요. "제가 엉덩이 들이밀고 앉으니까 큰엄마도 어쩌지못하셨대요."하며 어렸을적이야기해요. "내가 가서 한바퀴 돌아주면 다들 말랑말랑 풀어졌대요. 제가 십년전까지는 구김살이라는게 뭔지 몰랐어요." 아저씨들은 기훈에게 데리고 나가라고해요. 유라는 아저씨들 테이블에 무작정앉아서 "나 원래대로 펼쳐놔요. 감독님이 구겨놨으니까. 다시 깨끗하게 펼쳐놔요. 활짝. 펴놔요 원래대로. 나 오디션장에만 가면 죽을거같애요." 기훈은 말없이 소주만 마셔요. 유라는 울면서 "펴놔요"소리쳐요.


  청소를 하는 기훈-상훈. 그런데 기훈이 혼자 어디로 갑니다. 기훈은 유라의 집 문을 두드려요. "내가 펴줄게. 어떻게하면 펴지는데." "됐어요." "미안해. 내가 잘해줄게. 니가 괜찮아질 때까지." "한번 안아주고가면 안돼요?"하는 유라의 말에 기훈은 가다가 돌아와 어색하게 안아주고 가요. 유라는 울어요.


<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 광일, 동훈의 지갑 훔쳐서 지안협박

# 지갑 찾으러온 지안, 좋아하냐는 물음에 "어"

  광일은 동료한테 지안의 이야기를 합니다. 꽃뱀도 연애도 아니라고 하다가 광일은 화가나서 지안의 친구를 찾으러갑니다.

  이후 지안친구가 붙어다니는거 봒고 뭐하고 다니는지 광일이 물어봤다고 합니다. 지안에게 "너 그 회사 오래 못다녀. 늦기전에 그여자한테 돈받고 튀라고."하는 친구.


  아내에게 줄 죽을 사갖고 가는 동훈, 길에서 광일이 일부러 부딪쳐서 똑바로다니라 시비걸어요. 미안하다고 가는 동훈. 지안은 그 목소리가 광일이고, 지갑을 훔친걸 눈치채요. 다음 날 출근하다 지갑 잃어버린걸 안 동훈이고요.

  광일은 동훈의 지갑을 뒤지면서 뭔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명함속 회사에 전화해서 지안이 다닌다는 걸 알아내요. 


  지안은 광일의 대부사무실에 갔어요. 광일은 지안에게 묻습니다. "그렇게 널널하게 회사다니면 안돼지 대기업을. 쎈 놈 잡았다더니 그 놈이냐? 그 사람은 아냐 너 살인잔거?" "너는 아냐 나 살인잔거? 너는 나 못죽여. 난 너 죽여." 지안은 돈 모으는거 너 죽이지않으려하는짓이라 말합니다. 그 말에 광일이 열받는데, 지안이 소매치기 신고해서 온 경찰이 도착합니다. 지갑 이야기를 하자 광일은 "박동훈 이름도 알았고. 회사도 알았고."합니다. "그 사람 근처만 가. 너 죽어."하는 지안. "그 새끼 좋아하냐?" "어." 광일은 벙쪄서 움직이지 못하고 지안은 가버려요. 지안이 광일이 내 던진 지갑을 들고 돌아갑니다.


  동훈은 카페에서 지갑을 주웠다는 전화를 받아요. 지안이 지각하자 동훈은 할머니 아프냐 묻습니다.


# 상무 후보에 오르는 동훈, 사퇴 못하게하는 박동운

  상무후보 심사 위원회의하는데 박동훈을 미는 쪽과 반대하는 쪽이 있어요. 윤상무는 동훈을 반대하다가 자기 논리에 자기가 먹혀요ㅋㅋ 황전무는 직무평가 1등이라고 밀어부치고, 아무도 답변못해요. 그리고 동훈은 상무 신임 후보에 올라갑니다. 동훈 팀은 분위기가 좋아요.

  박동운이 동훈에게 전화해 "후보사퇴하는 순간 뒈질 줄 알아. 공격할 타이밍에 공격안하면 x야. 도준영 그 새낀 니 손에 아작나야 돼. 그런게 정의야."말합니다.


<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 상무 후보 본 도준영 지안에게 천만원주며 "밥 먹고 술 먹고 그것만 해"

  도준영 라인은 후보가 둘이고, 동훈이 셋 중 하나였어요. 도준영은 이 일로 뭔가 고민하다 지안을 부르고 나가요. 두 사람이 바에서 만납니다. 도준영은 까치발 사진 사건을 언급하며 "박동훈 많이들 좋아했는데... 진짜로 사겨볼 마음 없어?"물어요. "넌 따로 보상도 받을 수 있어." 하고 도준영은 천만원 봉투를 줍니다. "감시도 하고. 연애도 하고." 그리고 도준영은 조졌을때 발뺌못하게만 만들어놓으라해요. "그냥 밥 먹고 술 먹고 그것만 해." "밥먹고 술먹고 그럼 좋아하는건가." "좋아하는거야. 어떤 남자가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랑" "많이들 그러지않나 뭐 바라는거 있을때" "박동훈 안그래." 지안은 그 말에 흔들려요.


<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지안은 지하철역에서 동훈을 보면서 생각에 빠져요.



# 예고편에 윤상무가 지안을 감싸준 이야기 캐네요. 또 동훈이 청소부한테 찾아가고 광일에 대해 알아내서 찾아가나보네요.


+ 자꾸 태어나는 이유는 여기는 고통을 주는 삶이라는 곳이고, 원래 우리집은 별나라인데 별나라에 못가고 자꾸 태어나니까 고통스럽고,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줄때' 행복의 별나라로 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정희가 하고있는거죠? 그러니까 그 별나라라는 것은 큰 사랑을 말하는거겠죠? 그러니 인생의 고통을 잊으려면 사랑을 해야한다는 뜻일까요?


+ 또 오늘 지안이 '삼만 살'이라면서 두 사람의 나이차를 한없이 작게 만들기도 했네요.


+ 지안이 "너는 아냐 나 살인잔거?"하는 물음은 광일이 자신을 좋아하는 거나 못죽이는걸 알고있는 것 같았죠? 그리고 이번 회에 지안의 집 앞에서 불켜진 창을 바라보는 광일은 확실히 좋아하는거였죠? 아버지를 죽인 사람을 좋아하는 자신이 싫어서 지안에게 찌질하게 화풀이했던 광일이 맞나보네요ㅠㅠ..



+ 지안은 동훈이 자신에게 한 게 연민인지 좋아하는건지 궁금해진것같죠? 좋아한다는 대답을 찾고싶어하는거겠죠? 지안은 좋아한다고 광일에게 대답하기도 했었으니까요.

+ 동훈과 지안은 확실히 좋아하는 마음인가보네요 러브라인이 확실하죠? 


+ 기훈-유라 두 사람 에피소드 좋아요ㅠㅠ~ 유라의 '나의 아저씨'는 기훈이 될까요? 주름을 펴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펴줄까요ㅋㅋ 영화를 찍을까요?ㅋㅋ


+ 과연 동훈은 상무에 잘 올라갈 수 있을까요? 지안이 어떻게할까요? 지안은 밥먹고 술먹고 도준영이 시킨대로 잘 한뒤에 또 자기가 알아서 일 해결할것같은 느낌이 있죠?ㅋㅋ


+ 그런데 이번 화를 보면서 이 드라마의 '키다리 아저씨'같은 인물은, 뒤에서 조력해주는 사람은, 지안이 같았죠? 어쩌면 나의 아저씨라는 뜻에는 그동안 편견(?)이나 익숙해져있는 뜻의 '나를 지켜주는 아저씨'같은 의미나 자신보다 강자(?)같은 의미보다, 지안이 지켜주고 싶은, '내가 보호해줘야할' 나의 아저씨같기도 했어요. '나의 강아지'하는것처럼요ㅋㅋㅋㅋㅋㅋ(응?) 아 물론 지난번에 건물주랑 싸울때도, 그리고 예고편에 광일이랑 싸울때도 동훈은 쎄보이긴해서 드라마에서 주는 의미는 아닌 것 같지만요?_?


+ 수목 밤 9시 30분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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