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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충격 2단반전, 미스트리스 8회 줄거리 리뷰, 박정심 이상희 본색 본처 소름, 살인마 김영대 보험금, 시체 범인 정체! 백재희 내연남 황동석 절제 폭행 블랙박스 박병은, 백혈병 예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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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충격 2단반전, 미스트리스 8회 줄거리 리뷰, 박정심 이상희 본색 본처 소름, 살인마 김영대 보험금, 시체 범인 정체! 백재희 내연남 황동석 절제 폭행 블랙박스 박병은, 백혈병 예린

ForReal 2018. 5. 2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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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 8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해요.

5월 20일 일요일 방송한 미스트리스8화 인데요. 박정심(이상희 분), 김영대(오정세 분), 황동석(박병은 분) 셋의 본성이 드러나는게 공포가 따로없었죠. 한상훈(이희준 분)이 드라마 초반부터 추리한대로 김영대-박정심이 정말 그런 거였고요.


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송일곤

OCN 미스트리스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황동석셰프>


# 정원 외도 알고있던 황동석의 감정절제 & 폭행, 소름

  8회는 7회 마지막에 '내연남이 황동석'이었다는 이야기에서 이어졌죠.

  나윤정은 죽기 전 황동석 가게에 가서, 향초를 훔치려 했고 그걸보고 누구시냐는 황동석에게 "니 놈이 재희를 죽였지? 죽은 그년이 그래. 지 내연남이 너라고!" 소리질렀었어요.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정원-민규 지켜보는 황셰프>


  이후 아기용품을 적극적으로 쇼핑하는 황동석과 그 옆에서 두려운 정원의 장면도 무서웠죠. 일부러 백재희 테이프를 흘린듯이 보여줘도 동요없는 황동석이 계산적이고? 자기감정 절제하고 드러내지않는 느낌이라 더욱 살인마인가 의심들었죠. 육아예능 출연하자는 황동석과 싸우다가 우는 정원을 권민규가 달랠 때, 황동석이 지켜보고 있던 장면도 소름끼쳤고요.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블랙박스 본 정원>


  정원에게 남편 알리바이 묻고나서야 정원은 황동석 블랙박스 뒤지는 장면에선, 황동석이 또 보고있을까봐 무서웠죠. 결국 정원은황동석이 권민규를 폭행하는 영상 발견합니다. 정원이 찾아가니 권민규는 상처투성이였고, 정원을 위해 거실영상 자신이 틀었다 거짓말을 했던 권민규는 결국 그 영상 틀어놓은거 자기 아니라고 조심하라 이야기해주죠.

  그런데 황동석이 정원이 블랙박스 볼 걸 계산한거..... 아니겠죠?


# 황동석이 백재희 내연남은 맞을까? 백재희 죽인 것도 맞을까?

  녹취에서 뭐라고 했길래 다들 황동석이 내연남이라고 한걸까요. 나윤정과 한상훈이 우겼죠. 하지만 나윤정을 죽인건 황동석이 아니었죠. 내연남은 맞는걸까요? 내연남이 맞다고 해도 백재희를 죽인건 아직 확실히는 모르는 걸까요?

  여하튼 나윤정이 말한 후 정표를 차고 정원에게 보여준 걸 보면, 나윤정이 가져가려던 향초는 아내 정원이 준게 맞는거겠네요? 그럼 황동석이 식당에서 주운 그 유리컵? 종이?같은건 뭐였을까요? 향초 그릇 깨진걸까요? 아니면 USB확인하고 화나서 아무 유리 던진... 폭력의 증거같은 거였을까요?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차선호-은수>


# 은수 껴안는 차선호, 아빠와의 관계 모르고 끝일까?

  나윤정 집에서 파다남은 향초 발견하는 은수. 차민재 살해도구. 그 속에는 자신이 준 정표가 들어있지만 선호앞에서는 숨깁니다. 인사하며 차선호는 은수를 껴안아요. 차선호와 은수의 인연은 여기서 끝일까요? 아빠와의 관계를 모른채 선호는 퇴장할까요?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 나윤정 집에 가짜 지문을 남긴건 한상훈

  한상훈은 김영대 계속 조사하려하고. 동료에게 책상 찾아보라고 하다가 김영대 지갑을 숨겼죠. 나윤정 집에 김영대의 가짜지문을 남긴건 한상훈이었죠. 윗선에서 조사 그만두라고 하기도 하고, 또 세연에게 위험함 알리려고, 그리고 김영대 불러내려고 한거겠죠?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병원 비상계단의 김영대>


# 박정심 돈달라는 본색 드러내고, 비상계단 장면 무섭

  예린이가 코피 흘린 이유는 급성 백혈병이었죠. 그리고 박정심이 한 일이 맞았죠. 이번회의 공포메이커 3명중 하나였던 박정심이었는데요. 김영대와 세연의 모습을 보고, 예린의 짐에 일부러 커피쏟는 미친사람같은 행동부터 무서웠죠. 이후 세연에게 언제부터 상희아빠 본거냐 묻고, 보험금 좀 나눠달라하는 본색같은 모습을 세연에게 보였죠.


  이후 세연이 어쩔 줄 몰라 연락하자 김영대는 "보험금 줘버리자"고 하죠. 이때 박정심-김영대 둘이서 짠게 느껴졌죠. 예전에 한상훈이 박정심-김영대가 한 패거리 가능성을 말했으니까요. 하지만 김영대와 세연이 껴안는데 비상계단난간 사이로 숨어서 지켜보는 박정심 장면 엄청 무서웠고요. (무서워라 사운드가 쾅 했죠) (해지마 ㅠㅠ...) 그리고 박정심은 점점 질투심을 참을 수 없는 것 같았죠.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내가 본처야>


# 8회 후반 충격주고, 바로 충격주고, 또 충격주고

# 박정심 본처이야기 1충격

  세연의 집을 제 집처럼 쓰고있는 정심을 보고 둘은 신경전을 하다가 "살아있다면 열 두살은 됐을텐데"하며 상희 언니 경희 이야기하는 박정심. 세연이 정부였고, 정심이 본처였다는 말에 세연의 충격을 같이 받았어요. 하지만 이 말하고 불안해하는 박정심이었죠. 세연을 이용해 김영대가 자신에게 연락하게한 거였죠. 그리고 박정심 미행하는 한상훈, 그를 미행하는 화영이었고요.


  그런데 오늘까지 보면 제목 미스트리스처럼 주인공 네 여자가 하나씩 세연도 정부, 화영도 정부, 은수도 정부잖아요.... 그럼 정원은? 황동석도 백재희가 전처였던거아니겠죠--; 백재희와 결혼했다가 애 못낳아서 헤어지고 정원만난거 같은거요.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위험한 사람>


# 나윤정 살해범 '위험한 인물' 시선 2충격

  8회에서 가장 타이트 했던 부분은 거짓말하는 사람이 한상훈인지 김영대인지 밝혀지는 장면이었죠. 룰렛 돌려가듯이 '위험한 인물'이 누군지 시선 옮기게 했죠. 은수가 "한상훈이 몰아가는거면 정말 위험한사람"이라 말하는 한편, 화영을 기절시키는 한상훈이 보였지만, 곧 누군가를 기다리는 박정심이 끌려가는 장면이 겹쳤죠. 박정심에 전선을 두르듯 나윤정의 집에 들어가 전선으로 살해한건 김영대였고요.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박정심과 목조르며 대화하는 김영대>


# 김영대의 정체 확인 충격, "세연은 상품"

  바로 이후 박정심과 김영대의 대화에서 김영대의 정체가 확실히 밝혀졌습니다. 박정심에게 "시키는대로만 하랬지?" "당신 그 여자 정말 좋아하는거 아이지?" "내가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게 사람이야. 너랑 달라. 너는 상품이 아니지 너는 내 사람이지. 그 여자가 너한테 돈만 넘기면 되는데 왜 그렇게 일을 어렵게 만드니." 박정심은 예린이 발작을 걱정하는 반면 김영대는 "사람 그렇게 쉽게 안죽어. 시키는대로만 하면 보험금 다 우리거야."했죠.


# 예고편 한상훈 고문 # 한상훈 없어진 뒤 세연은 어떻게?

  한상훈은 이 동영상을 찍어서 올린 뒤, 김영대와 추격전을 벌입니다. 김영대에게 맞는 한상훈. 예고편에서는 김영대가 한상훈을 고문하는 모습 보이던데, 또 연출 엄청 잘해서... 소리 엄청 무섭고 미술도 엄청 실감나게해놔서... 엄청 무서울게 뻔해서 그 장면은 벌써부터 피하고싶어진다는.... ㅠㅠ...그쵸?


  여하튼, 그럼 한상훈 고문당하다가 죽을까요? 한상훈이 없어져도 세연은 김영대를 믿을까요? 믿게 되겠죠?ㅠㅠ 한상훈이 찍어올린 영상은 똘마니가 보게될까요? 어디에 올린걸까요? 나중에 세연이 수상쩍어서 뒤지다가 발견할 수도 있겠네요. 한상훈을 땅에 묻은것도 세연이 맞을까요? 한상훈을 죽인건 세연이 아닐지도 모르겠죠?


  김영대 아버지?도 자신이 죽여서 목매단거 아닐까 생각들기도 하죠. 그리고 세연과 예린이도 바로 그 고목나무앞에서 사진찍은게 마치 처음부터 죽이려고 한것같죠...?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시체 버리려던 네 여자>


# 1회 '아내'전화 온 시체는 김영대?

  네 여자가 트렁크에 싣고 온 시체, 뒤에서 다가오는 차. 차에서 내리는 건 박정심. 박정심이 경찰에 신고를 해요. 그럼 시체는 김영대인것같죠? 1회때 시체의 핸드폰에 '아내'라고 떠서 황동석과 김영대를 가장 먼저 시체가 아니라 제외했었는데, 결국 김영대의 본처 아내는 박정심이라 김영대는 제외아니었네요. 김영대가 전화를 안받으니 쫓아온거겠죠? 박정심이 차도 끌고 오고, 전화도 했으니 네 여자는 어떻게 될까요. 또 누군가가 나타나서 도와줄까요? 거기서 차를 끌고 도망가서 시체부터 숨기면 될까요?

  그나저나 그럼 저번에 땅속에 있는 시체 하나랑, 다른 시체 하나랑 총 두 시체가 맞는걸까요? 그럼 경찰차에 돌 던진 사람은 누굴까요? 강태오? 


+ 토일 밤 10시20분 드라마 미스트리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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