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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관계 흔들, 슈츠 12회 줄거리 대사, 살모사 함기택 박형식부터 해고? 장동건 배신? 하람요양원 교섭 거짓말 태움, 찬란하게 부서져라 채정안, 최귀화 손여은, 몇부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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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관계 흔들, 슈츠 12회 줄거리 대사, 살모사 함기택 박형식부터 해고? 장동건 배신? 하람요양원 교섭 거짓말 태움, 찬란하게 부서져라 채정안, 최귀화 손여은, 몇부작

ForReal 2018. 6. 1.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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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12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함대표(김영호 분)가 복귀한다 선언하며 끝났죠. 이번 회에서는 '살모사'같이 복귀하며 강석(장동건 분)을 공격하려는 함대표가 나왔습니다. 그는 강석의 팔다리를 먼저 자른다고 했죠. 연우(박형식 분)가 위험해보였고요.


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권영일

KBS 슈츠

이상을 맹신하면 현실에 배신 당한다


<KBS 슈츠 방송화면>


# 자기 약점 고백하고 복귀한 함대표 # 과거, 함대표를 도려냈던 건 최변

  함대표는 직원들앞에서 자기 입으로 횡령했다 고백하고 반성했다 이야기. 추문도 딸에게 터놨다고 강석에게 말하는 함대표. 이후 강대표는 김문희 어쏘 돌려보내라합니다. 빠른 복귀를 보니 이미 회사 약점도 다 알고 있을거라면서 강석은 "선배와 나 우리 편에 서줄 사람이 한명이라도 더 필요해"설득.


   강석은 연우에게 "저 인간 눈에 띄지말고"하고 연우를 보냈죠. 그 이유가 함대표는 "자기 어미까지 물어뜯는 살모사"라며 "여기서 그 인간을 도려낸게 나고. 이제 나한테 복수를 하려고 돌아왔거든." 걱정하는 연우에게 "너 내 약점 아니야"하는 최변.


<KBS 슈츠 방송화면>


# 간보던 채변, 함대표라인에 줄서려하고, 그를 김변에게 잡게하려는 강석?

  채변은 "강이야 함이야"하며 홍비서에게, '시니어파트너로 승진하려면 어느 줄에 서야하는지' 물어요. 채변은 간보는 중이라는 걸 최변과 강대표에게 티내고, 강대표는 채변이 아쉬운 표가 될수도 있다 생각해요. 그 말에 최변은 김변에게 전화하고 김변은 채변 편에 쓰고싶다 말해요. 채변은 김변을 변호사들에게 자신이 소개시키고 강석에게 또 자랑(?)해요.


  채변이 최변과 고연우에 대해 함대표에게 브리핑해요.


<KBS 슈츠 방송화면>


# 위험한 고변-지나의 사내연애에 홍비서 "찬란하게 부서져라"조언

  홍비서는 지나와 고변얘기해요. '물러 터지고 애같고' 아들 둘 키우는 느낌이라는 홍비서.

  두 사람이 술 마시러 가요. 술은 위험하니 마셔서 없애야한다하다가 고변호사님도 위험하다 말하기도 해요. 지나는 "나에게 필요없는건 변호사가 될 수 있는 희망, 필요한건 포기할 줄 아는 용기"라고 엄마가 말했는데 고변이 용기를 심어주는 이야기하면서 위험하다말해요. 홍비서는 "해. 나중에 부서져야한다면 그때가서 찬란하게 부서져버리면되잖아."하고 고변과 만나보라 얘기하는데 눈빛이 슬퍼요. (강석 생각하는 듯 하죠?)


<KBS 슈츠 방송화면_프로보노 너가져>


# 하람요양원, 판사에 손써서 최강석 케이스 망치려하는 함대표

  하람 요양원 파업에서 이미 교섭에 나섰던 두 변호사 물먹였고 최변이 들어가게 됩니다. 다른 조건은 받아들이지만 인력 확충은 안한다고 하자 조건을 받아들이지않아요. 노조측은 사람의 자리를 로봇들이 채우는데 불만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도 약점을 찾자는 최변. 파업 가처분을 신청하지만 기각됩니다. 그때 강석은 판사 표정이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껴요.


  회의에서 함대표는 하람 요양원을 하루이틀내로 해결한다고 낚아채가며 "그거 왜 기각 못받아낸거야?" 최변 공격해요. 이후 최변은 "쨉 한번 맞았으니까, 훅으로 돌려줘야지." 하더니, 강석은 프로보노 케이스 모은걸 함대표한테 주며 "내 케이스는 건드리지 말란 말입니다."말합니다.


<KBS 슈츠 방송화면>


  함대표의 가처분 신청은 인용하는 판사. 최변이 늦게 와서 보고 뭐하는거냐 함대표에게 따져요. "아까 그 판사랑 지난 주에 골프친거 제가 모를거라고 생각하세요?" 최변은 함대표와 교섭한 종이는 찢으면서 노조에게 파업 계속 하라고 해요. 조건은 더 안좋게 제시하며 직장 폐쇄로 노조를 끝까지 몰고가, 상황을 끝내려는 최변입니다.


<KBS 슈츠 방송화면>


# 함대표에게 속아, 하람요양원 교섭나가 성공하는 연우지만, 의뢰인 의도에 반하는 조건

  어쏘 이야기가 나오자 웃으며 나가는 함대표. 그걸 이상하게 여기는 최변.

  함대표가 고변 할머니 병실에 찾아가요. 함대표는 연우에게 '최변이 고변에게 노조위원장 설득하라했다' 거짓말합니다. 마침 강석이 고변의 전화를 안받고, 연우는 노조위원장을 만나요. 연우는 할머니가 이 요양원에 있는걸 알리면서 신입 간호사들을 이해하고 교섭할 것을 약속해요.


  다음 날 연우는 최변에게 가서, 병원의 '태움'관행에 대해 말하고, 인원 확충-임금동결-홍보 마케팅 비용등을 줄이자고 하면 파업철회한다고 했다 보고합니다. 연우에게 뭐라하지않지만 최변은 함대표에게 따져요. 의뢰인인 병원 경영진의 의도는 홍보 비용 올리고, 인원 감축하려고 한거였어요. 


<KBS 슈츠 방송화면>


# 최변이 자신 이용했다고 생각하는 연우, 그 앞에 나타난 함대표

  최변은 태움행위를 근거로, 5년차 이상 간호사 해고통지서를 노조위원장에게 내밀면서 자기 처음 계약서에 싸인하라고 합니다. 서로 신뢰가 생겼던 노조위원장과 연우가 했던 '태움'이야기가 나오자 둘은 얼굴을 붉힙니다. 이후 연우는 최변에게 따지고 최변은 "이런 일도 우리 일의 일부야. 니가 함대표한테 속은거라고."말합니다. 그 말에 연우는 최변이 함대표가 자신에게 찾아올걸 알고있었으면서 자신을 이용한거고, 배신이라 말합니다.

  최변은 "제가 최변호사님의 진짜 어쏘"라 생각한다는 김변과 함께 있고, 연우가 둘의 모습을 봅니다. (+ 이때가 최변-연우 관계가 가장 불안했죠)


  함대표는 누군가와 통화합니다. 최변의 손발을 끊어놓을거라며 고변을 쳐다봐요. 그리고 고변호사 집 앞에서 기다립니다. (+ 함대표가 고연우 가짜 변호사인거 터뜨려서 감방 보내는거겠죠? 고변이 온 뒤 최변 승률이 올랐다고 채변이 브리핑했으니... 고변을 자르려하는거겠죠? )



+ 예고편에 데이빗 또 보이죠. 함대표가 통화한 사람이 데이빗은 아니겠죠? 누굴까요? 자동차 케이스를 하게 되는데 상대쪽이 데이빗인것같죠?. 그리고 어떤 '메모' 이야기도하네요.


+ 슈츠 몇부작이냐면... 16부작이니까 아직 4회가 남았네요! 14회나 15회쯤에 연우가 잡혀갈까요? 아니면 16회 마지막에 잡혀가면서 슈츠 시즌2로 넘어갈까요?ㅋㅋ 그것도 벌써 궁금하죠.


+ 이번 회, 함대표 vs 최변 직접 붙는거 재밌었죠. 머리싸움 주고받는거 재밌었는데 함대표한테 한방 날리는 최변 얼른 보고싶었어요.ㅋㅋ

+ 진짜 최변이 연우 이용하는거....아니겠죠? 일부러 전화안받은것같고ㅋㅋㅋ 뭘까요. 최변이 어쏘얘기하는 함대표의 의중을 몰랐던 얼굴이었죠?? 몰랐을리가 없을것같기도 하고요.

+ 그런데 생각해 보면 슈츠에서 항상 무슨 사건이 있을때 최변-고변에게도 비슷한 상황이나 케이스와 상징적으로 비슷한 일이 생기잖아요ㅋㅋㅋ 그래서 상상해봤는데 이번에 간호사 '태움'하듯이 연우 갈군거......? (상상의 나래를 접으세요)


+ 볼수록 카메라웍 세련돼서 행복~_~


+ 기타리프 두둥두둥 나오는 남자 목소리 곡은 ost앨범에서 '브로맨스-Now'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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