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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13회 줄거리 리뷰 : 장동건 함정으로 더? 유노자동차 품질 보고서 함대표-데이빗 짓? 채정안 홍비서 해고, 박형식 가락지 키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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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13회 줄거리 리뷰 : 장동건 함정으로 더? 유노자동차 품질 보고서 함대표-데이빗 짓? 채정안 홍비서 해고, 박형식 가락지 키스

ForReal 2018. 6. 7.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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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츠 13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합니다.

  지난 회, 함대표(김영호 분)가 돌아와서, 최강석(장동건 분)의 손발을 자르겠하고, 연우(박형식 분)를 찾아갔죠. 이번 회에는 유노자동차 소송에서 없던 품질보고서가 나타나며 이런저런 일들이 생겼고요. 예고편까지 보면 강석이 함정에 완전히 빠지는 듯 보였어요.


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권영일

KBS 슈츠

거짓말이라는 날개를 달고 이륙한 순간 착륙은 없다


<KBS 슈츠 방송화면>


# 이간질에 "우리는 서로를 보호해야한다"깨닫는 연우

  강석은 김변에게 말합니다. "사실이 아닌게 밝혀졌을 때 거짓말이 되는거야. 밝혀지지않는 이상 거짓말은 존재하지않아.

  함대표는 연우에게 배신을 이야기하며 "중요한 건 내 복귀를 막은 이유겠지"하고 강석과 연우를 이간질해요.


  다음 날, 연우와 강석이 출근길에 만나고, 강석은 하람요양원 건은 고연우의 실수를 막기 위해 그런거였다고 말합니다. 함대표가 "아무도 곁에 두지 않는 최변이 왜 자넬 곁에 둘까?"하며 강석의 약점을 연우가 쥐고있냐 운을 띄웠었는데 오히려 연우는 "우리는 서로를 보호해야한다" 깨달은걸 말해요.


<KBS 슈츠 방송화면>


# 과거에 강석이 맡았던 유노자동차 소송, 없었던 '품질관리 보고서' 있었다는 데이빗

  핸들이 말을 듣지않아서 아내와 아들이 죽은 강용호. 그 딸이 유노자동차대표를 다시 형사고소한다고 해요. 다른 증거가 나왔다고하는 말도 있다고 하고요. 유노자동차를 변호했던 최변, 상대로 데이빗이 나와 합의해요. 최변은 강용호는 34번만에 운전면허따고 운전미달이었다고 하는데, 데이빗은 고나기 3개월전에 작성된 품질관리부서 연구보고서를 보여줘요. 데이빗은 20억 합의서, 그리고 "니가 한 불법증거소송" 두개를 최변에게 내밀고 가요.

  연구보고서 받은 적없는 최변인데, 강대표는 이를 함대표가 알면 어쩌나 걱정하며 누굴 해고하든지 사표쓰든지하라해요. 강석은 홍비서에게 문서 왔었나 함대표 모르게 찾아달라고 해요.


<KBS 슈츠 방송화면>


# 품질보고서 작성한 한유석 찾아가는 강석, 데이빗의 함정이었고

  유노자동차 새로운 법률고문 이변호사와 유노대표와 최변이 만나요. 강석은 유노대표를 긁어서 자신을 자르게 합니다. "이제부터 뭘 밝혀내도 비밀유지 서약같은거 지킬 필요없다는 뜻이야."

  이후 연우는 품질관리부장 한유석이 보고서 작성했던 사람이다 찾아내고, 그 메모 이후 일한 흔적이 없었고, 유급휴직 당했다고 강석에게 알립니다. (잘난척하는 연우와 도리도리 강석 웃겼고요ㅋㅋㅋ)

  한유석은 메모를 보고 자기가 쓴 건 아니지만 사실이고, 당시에 자신은 서대표님께 말씀드렸고, 곧바로 결함사장을 수정했는데, 이미 판매된 차의 리콜은 없었다고 말해요. 하지만 데이빗은 이 사실을 최변이 아는게 목적이었어요. 재판에서 언제 알았다는걸 빼고 "알고있던 사실"에 대해서만 질문할거라며 비웃습니다.


  이후 최변은 서대표에게 찾아가서 서대표의 핸들을 꺾으며 "강용호씨 심정이 어땠을지 깨달아보자고!"하고, 서대표에게 유족측에 보상하고 직접 해결하지않으면 감옥가게될거라 경고합니다.


<KBS 슈츠 방송화면>


# 최변 묻고싶어하는 함대표 # 알게되는 채변 도청하다 분노?

  채변과 김변이 함대표에게 갑니다. 함대표는 채변에게 "최변이 가진 모든걸 전리품으로 얻게 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함변이 최변 칠거란 소리에 채변은 최변을 자기가 묻겠다 생각해요. 채변은 홍비서가 연기하는걸 보고 의심하고, 최변의 방에 도청기를 부착하고 들어요. "쟤 도움따위 필요없어. 쟨 절대 승진 못해" 등을 무시하덧 말하는 강석의 이야기에 채변은 말이 없습니다.

  

<KBS 슈츠 방송화면>


# 지나에게 반지 끼워주는 연우 '토끼 한 장'

  어제 약속 어기고 연락안돼서 지나는 연우한테 버럭하고 우리가 사귀는 사이 아니란 말에 삐지지만 연우가 저녁 먹자하니 뭐먹지생각해요. 이후 저녁때 연우는 지나를 할머니에게 데려가요. 지나는 가락지 끼워주고 싶다고 했던 이야기를 할머니에게 듣기도 해요. 그리고 가는 길에 지나는 가락지 얘기 묻고, 연우는 숨겨놨던 반지를 껴줘요. 연우가 문득문득 생각난다 이야기하자 지나는 연우에게 입을 맞춰요. 커플링 끼고 "우리 토끼 한 장 차린거에요?"하며 가는 지나.


#

  함대표는 최변에게 와서 화해하는 듯이 무슨 케이스 맡고있나 떠보고, 강석은 방어합니다 (신경전 무섭)


<KBS 슈츠 방송화면>


# 못보던 서류를 발견하는 홍비서, 최변 위험에 빠트릴까 없애려하고

  홍비서가 찾아도 안나오던 품질관리서 결재 서류였는데 밤에 홍비서는 서류실에서 그걸 찾아내요. 충격받은 홍비서는 지나한테 괜히 짜증내요. 연우는 그걸 보면서 홍비서가 서류를 찾았단걸 눈치채고 물어요. 홍비서는 자신과 최변 싸인이 있는 이 서류가 최변을 위험에 빠트릴거고 없앨거라합니다. 연우가 그걸 범죄라고 하자, 홍비서는 가짜 변호사인척하는 고변이 범죄라 받아치며 연우가 최변의 위험요소라 따져요. 

  홍비서가 결국 강석에게 보고하러 가는데 마침 함대표가 들어와서 소송 숨긴걸 따지고 결국 홍비서는 서류를 못건네요. 함대표는 자기도 같이 하겠다며 자신이 상대 태양의 박대표를 만나보겠다 합니다. 강석은 그를 못 믿어요. 




# 최변을 모함한다는 증거도 될 서류, 분쇄해버린 홍비서 해고

  다음 날, 강석이 '서류 못봤다' 진술서 싸인하려해서 연우가 결국 막고 서류찾은 이야기해요. 이후 홍비서가 강석에게 그 서류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홍비서는 최변을 보호하고싶어 숨긴거라고, 자기가 사표쓰겠다고 해요. 강석은 "그게 뭐겠어. 누가 심어놓은거라고. 날 모함한다는 결정적 증거니까."말합니다. 하지만 홍비서는 이미 분쇄한 뒤였어요. 

  어려워하다가 강대표가 홍비서를 해고해요. 홍비서는 짐을 싸고 나갑니다.ㅠㅠ~


(+ 홍비서의 이 선택 너무 안타까웠죠. 하...)



# 예고편에 데이빗이 최변 해고하라고 하고, 최변도 폭발하네요. 말을 갈아탈 듯이 하는 연우 뭘까요? 다음회는 최변이 위기에 처하는 것처럼 보였죠.


+ PPL로 베로카 발포 비타민 나왔는데ㅋㅋ 솨아~하는게 먹고싶더라고요ㅋㅋㅋ 찾아봤더니 오렌지/망고 아세로라 이렇게 있네요. 한 알에 500원정도래요. 약국가서 사먹어야겠어요ㅋㅋㅋㅋ


+ 메모 넣어놓은거 함대표겠죠? 함대표가 태양쪽이랑 짠거같죠? 함대표가 홍비서가 서류 못주게 들어오기도 했잖아요. 설마 채변일까요?


+ 그런데 홍비서가 퇴사한거 다음회에 뭔가 신의 한 수 일것같죠ㅋㅋ(상상) 퇴사해서 할 수 있는 일이라든지 증언이 있지않을까 생각도 들고.


+ 지난 회 함대표가 '손발을 자른다' 했는데 고연우가 아니라 홍비서가 먼저 함정에 빠진걸까요?


+ 수목 밤 10시 드라마 슈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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