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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1회 줄거리 대사, 이동욱 동생 이규형 실재or죽음? 천호진 원장 자살 횡령 심장 부원장 문성근 싸움 범인? 의료 성과급 제도 반대, 등장인물 - 새 월화드라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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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1회 줄거리 대사, 이동욱 동생 이규형 실재or죽음? 천호진 원장 자살 횡령 심장 부원장 문성근 싸움 범인? 의료 성과급 제도 반대, 등장인물 - 새 월화드라마

ForReal 2018. 7. 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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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1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라이프 '더 비기닝'이라는 미리보기 방송을 시청했는데요. 미리보기만 봐도 기대가 되던데, 그보다 실제방송을 보니 훨씬 궁금증을 주더라고요. 


극본 이수연 연출 홍종찬 임현욱

JTBC 라이프


# 구급차에 실려온 병원장의 죽음

  도심을 달리는 구급차. 수술을 준비하는 수술실. 상국대 병원에 구급차가 도착해요. 구급차 문을 여니 손에 피가 흥건한 김태상과 얼굴까지 포를 덮은 병원장 있습니다. 응급실 의사 예진우가 이를 확인해요. 부원장 김태상은 사망시각이 1분전이라 말해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예진우>


# 병원장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힘든 의사들, 장기이식 준비하는 선우창

  사무실에 급하게 들어와 장기이식을 준비하는 남자 선우창. "원장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다른 분들 다 오신다는데 서교수님도 계셔야할 것 같아서요." 수술실에서 의사들이 슬퍼하는데 선우창은 장기이식 서류에 싸인해달라 설득해요. 싸인하는 오세화. 그 옆에 주경문은 병원장이 "때 되면 니가 좀 해줘"하면 각막과 뇌사 장기기증을 한다고 했던걸 기억해요. 주경문은 죽은 병원장을 위해 기도하며 눈물 흘려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선우창>


  각막을 전달 후 홀로 찌개에 소주 마시는 선우창. 아무도 없는 잔에 건배해요. (죽은 원장에게? 하는거겠죠?)


<JTBC 라이프 방송화면>

<주경문>


# 예진우-선우가 아는 원장님의 '그 얘기'

  예진우는 동생 예선우에게 전화해 원장님의 죽음 이야기를 해요. "원장님한테 그 얘기 했어? 원장님이 그거 듣고 알고돌아가셨냐고." "응 그 얘기 좀 안퍼지게 해봐." "벌써 보고했어.."

  예진우는 병원에 돌아가다가 차에서 내려 병원으로 들어가는 한 남자를 봐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부원장>

 

# 오세화, 부원장에게 원장과의 일 묻고

  경찰들이 병원에 온걸 보고 오세화는 뭔가 생각하다가 부원장실로 가서 앰뷸런스가 부원장 집에서 출발한 이유를 물어요. "이원장 내 집에 도착했을 때 술이 많이 돼있었어." 그리고 부원장은 옥상 올라가서 담배피라고 했고, 곧 쿵하는 소리가 들려 올라갔었던 이야기를 합니다. "심근 경색 이번엔 못 피하신 거네요 원장님이" "그렇지" 그 말에 오세화는 부원장을 쳐다봐요. "너무 멀쩡해보이진 마세요. 벌써 말들 많아요. 어쨌든 원장님의 마지막을 본 장본이시잖아요."하고 가는 오세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노을-진우>


# 부원장-원장의 싸움 본 노을의 의문

  이보훈의 사망진단서를 작성하는 예진우"자살, 타살" 중에 선택못하고 '추락사'입력합니다. "왜 하필 부원장님 댁이었을까? 이상하지않아?" 의사 노을이 와서 묻고 가요.


  예진우는 원장과 다투던 기억을 떠올리며 마음이 편치 못해요. 진우는 노을 소아과 진료실에 찾아가요. 그리고 "두 분 다 술냄새가 많이 났어." "술 친구하는사이라고 두 분이?.... 두분이서 싸웠어. 싸우는 걸 들었어. 저녁에. 7시쯤." 오늘은 부원장이 대놓고 막말을 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창가에서 보니 원장님이 보였다고 해요. 그래서 노을은 "동료끼리 싸웠대도. 우리가 진짜로 그렇진 않잖아. 사는게 영화도 아닌데. 그치? ... 경찰한테 말해?"하고 갈등하고 있어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예선우>


# 병원장에게 모진 말을 퍼부었던 예진우

  곧 응급실에 병원에 칼에 다섯번을 찔려 실려운 6살 아이, 복부에 칼을 찔린 보호자가 같이 실려옵니다. 결국 칼에 찔린 아이는 목숨을 잃어요. 형사들은 동반 자살기도라고 해요. 찌른 애아빠는 수술이 잘 끝나요.

  예진우는 원장의 장기적출 사실을 알고 죽음을 실감해요. '2018년 4월 5일 DOA. 오늘 밤은 현재 두 명입니다. 한명은 믿었던 아빠의 칼에 찔린뒤, 한명은 믿었던 후배의 말에 찔린 뒤 사망. 한명의 지상에서 겨우 6년을 머물다 갔네요. 거의 그 열배를 사신 분의 삶도 제겐 이토록 순간처럼 느껴지는데... 몹시도 고된 하루였겠죠? 두 사람에겐. 4월 5일. 내가 모진 말을 퍼부은 당신의 마지막 날.'


  응급실에서 진료하는 예진우의 눈에 예선우가 보여요. (??)+


<JTBC 라이프 방송화면>


# 지원금이 원장 개인통장으로? # 형사에게 사건 묻는 예진우 # 예진우 머릿속의 예선우?

  예진우는 다음 날 새벽부터 경찰서로 찾아가요. 사망진단서 핑계로 사건에 대해 묻습니다. 전 날, 예진우가 동생에게서 평가지원금 3억이 들어간 계좌가 원장의 개인통장이란 걸 들었었어요. 예진우는 그를 듣고 화가나고 믿기지 않았고요. 하지만 예진우는 형사를 만나서 이 이야기와 원장과 싸운 이야기는 하지않아요.


  옆집 사람이 옥상에 남자 혼자나오는 걸 봤다고 말한걸 형사가 말해줘요. 그것에 대해 재차묻는 예진우. 형사는 "여기 온 진짜이유가 뭡니까?"물어요. 예진우의 머릿속에서 예선우가 답해요. "친구가 죽었으니까요. 아버지였고. 어떻게된겁니까?" 예진우가 똑같이 묻습니다. "어떻게 된겁니까."


<JTBC 라이프 방송화면>

<이원장-예진우>


  예진우는 현장에 가봐요. 핏자국이 있는 바닥. 예진우는 부원장의 진술을 형사로부터 들었어요. 술먹고 찾아온 원장과 부원장이 술 한잔을 더 했고, 담배를 올라가서 피라했고, 소리가 나서 뭔가 이상해서 부원장이옥상에 올라갔고, 누군가의 소리를 듣고 아래를 보니 원장이 떨어져있었다고 해요. 옆집 사람도 어떤 남자가 혼자 나와있는걸 보고, 그러다가 거의바로 쿵 소리가 났다 진술했고요. 

  예진우는 부원장을 미행합니다.


# 상국대 성과급제를 반대했던 원장

  원장은 새로운 사장이 오자마자 내민 상국대 성과급제 확대시행 지침서를 보면서 의사들을 모아서 이래선 안되는거라 반발했어요. "환자가 위급하면 언제든지 달려가야지. 남의 환자 돌볼 시간에 내 환자 잘못돼서 성과 떨어질까봐 몸 사린다면 그 성과는 어떻게 할거야? 그건 어떻게 수치화할거야?"

  원장은 혼자서 사장과 담판지으러가고, 예진우는 왜 혼자가냐 물어요. "장수끼리 목따는게 빨라" "장수가 쓰러지면 그 판 끝납니다. 의국 총합 대 사장 구도로 바꾸세요. 대기업에서 꽂은 인간이에요 구사장." 그 때 부원장이 원장과 함께 올라갔어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 보건복지부 "의사인력파견 사업 동참하라"에 항의하는 의사들

  출근해서 의사들이 모여요. 서교수가 오자마자 원장님 각막 떼라고 한걸 뭐라해요. 주경문은 심근경색이라고 나왔다 해요. 죽은 원장 이야기로 모인 자리인줄 알았는데 부원장은 다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지방의료원에 필수클리닉들이 없어서 지역 주민들 고통이 말이 아니라고." 보건복지부로부터 전화왔다고 해요. "사인력파견 사업에 동참해달랍니다. 낙산의료원. 대상은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료센터. 이상 3개과." 의사들은 항의해요. 응급과장 이동수는 "원장님이었어봐 백번도 더 안된다했을 것을.."비교하기도 해요. '퇴출'처럼 들리는 말에 의사들은 망연자실해요. 

  오늘 아침에 복지부를 다녀왔다는 부원장의 말이 거짓이라는 걸 예진우는 알아채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 간호사-환자-수련의들에게도 문제되는 인력파견사업

  주경문은 각 의국에 말해 행동 하자고 말해요. 예진우가 응급실 간호사들한테 이 이야기를 전하고 "힘들어 죽겠는데 뺨쳐주는 것"같다 느끼는 간호사들. 하지만 환자가 오자 바로 달려나가요. 복수가 가득차 괴로워하는 환자가 왔어요. "형은 여기아니어도 갈데 있구나? 그럼 이 사람들은? 하루 수백명인데?" 예선우가 환자들은 어떡하냐 물어요.

  수련의들 대학병원에 응급실을 없애면 어떻게 하냐며 반발하고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예선우-진우 형제>


# 집에서 동생 예선우를 챙기고 대화하는 예진우

  예진우가 집에 가니 휠체어로 퇴근하고 있는 동생 예선우가 있어요. 혼자서도 잘하는 예선우. "너 오늘 원장님 장례식 왔었냐?" "응 노을이 누나 봤어."

  예선우는 횡령하고 공금 빼가고 그런게 정말 원장님짓인지 자신이 쓸데없는 얘기해서 심근경색 온걸까 형에게 물어요. 예진우는 원장에게 찾아가 "언제까지 숨기려고 하셨어요" 묻 "어떻게 알았냐, 누구한테 들었냐"답했던 이야기를 해요. 이후 퍼붓고 나와버렸다는 예진우. 예선우는 그럴 분이아니라고 다시 알아봐야겠다고 해요.

  예진우의 방엔 검은양복이 드라이 되어있고. 휠체어 배터리에는 불이 들어와있고. 액자 속에 두형제의 사진도 있어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 예진우, 부원장 의심하며 의문던지고

  장례식장에서 마주친 부원장과 예진우. 예진우는 복지부에 들른게 어제 아침이 아닌 것, 저녁때 싸운것에 대해 물어요. "안싸웠어. 내가 이원장 참교육 좀 시켜줬어. 경찰에 가려면 가. 근데 그거 까려면 원장이 무슨 짓을 했는지도 밝혀야 돼. 나는 망자의 명예를 위해 어렵게 입을 닫아주고 있는 사람이야." "원장님이 지켜온 의국을 돌아가시자마자 쪽박내요?" "진짜 쪽박내고있는게 누군데? 응급실이야 환자를 보내면 끝이지만 딴 과에 손해보는게 얼만데?" "알아요. 원장님 수술 많이하시는거."말에 흥분하는 부원장.


<JTBC 라이프 방송화면>

<구승효>


# 반발하는 의료진 단 앞에 홀로 선 구승효 

  상국대 병원 직원들이 모여요. 응급실 간호사 바로 옆에 앉는 선우창. 의사들은 문제가 누군지 설왕설래해요. 보건복지부가 문제, 대기업출신의 새로온 사장이 문제. 보험수가가 문제라 하면서 싸우는중. 강당에 구사장이 들어옵니다. 그의 시선만으로 회의실이 정숙해져요. 많은 의사들 앞에 홀로 서서 말하는 구승효. "수술 얘기하자고 모이신거 아닌가요? 우리 땅 소외된 곳을 몸소 가서 돕고싶다 그래서 모인걸로 난 알고있는데요? 시작하시죠?" 



# 예고편에 뭔가 서류를 보고? 원장과 구승효가 대립한 목소리. 병원내에서도 파견에 대해 분열이 일어나고. 하나봐요. 


  

+ 예진우 예선우 뭘까요? 예진우의 자아분열...? 예진우는 항상 예선우를 돌봐와서 머릿속에서 선우가 말을거는 방식으로 생각을 굴려온 걸지도 모르겠네요? 예선우 실체가 있는 걸까요? 과거 사진속에도 있었고, 배터리가 충전중이기도 했죠. 그런데 그건 집 안에서 뿐이었죠. 노을이 누나 봤다는 말뿐이기도 했고요. 동생이 죽은 이후에 계속 예진우가 그를 생각하고 있는 걸 수도 있죠--; 그런데 예진우가 신발장에 구두를 넣고 운동화를 꺼내 올려놨죠? 그 신발은 뭘까요? 무슨 의미일까요? 신발장이 꽉차서? ... 예선우가 존재한다는 이야기일까요 부재한다는 이야기일까요? + 다시보니 병원에서 예진우가 신고있던 신발이네요. 설마 그냥 PPL아니겠죠?ㅋㅋㅋㅋ + 예선우가 실재하지않는다면 횡령에대해알아낸 것도,그리고 횡령에대해 죄책감 느끼는 것도 예진우일까요?


+ 부원장과 원장이 싸운 이유는 그 복지부 파견사업 의견다툼일까요?


+ 예진우의 말에 원장이 인정한건 다른 비밀일 수도 있겠죠? 무작정 숨기려고 한거에 대해물으니까요. 아~ 알겠다 예선우가 죽었다는걸 쇼크받을까봐 예진우에게 숨기고 있는거 아니에요? ㅋㅋㅋ


+ 성과급제에 대한 문제, 지역 파견과 의사들과 기타의 이해 충돌 이야기가 문제의식 일으켰죠.

+ 그런데 지역에 의료인력이 없다는 말에 파견한다는 취지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들어보니까 지방은 그 사실을 모르는? 것 같이얘기하는 듯 했죠? 의료인력 파견은 말뿐이고 정말 퇴출하는걸까요?


+ 그런데 성과급에 대한 문제가 파견에 대한 문제를 두고 부원장에 대해 생각하면 이기적이고?나쁜? 사람같기도 한데 또 사실은 모르는 일 일 것 같기도 해요. 형사들에게 모든 것을 말하지않듯이 부원장과 원장 포지션이 뒤에서는 뒤바꼈을 수도 있잖아요ㅋㅋ (모든걸 의심해본다)


+ 과연 원장은 자살 맞을까요? 옆집 사람이 봤다고 하는걸 보니까요. 


+ 선우창은 뭔가 냉혈인처럼 등장했는데 그게 직업때문인것같죠? 그리고 간호사한테 사탕주면서 작업건거죠?ㅋㅋ


+ 그런데 부원장한테 '심근경색'말할 때 오세화의 표정이 뭘까요? '그 핑계 댈줄 알았다'같죠? ??


+ 또 주인공 예진우도 많은 점들이 의뭉스러워 보이죠. 형사랑 이야기 할때도 혼자있는거 재차묻는것도 그렇고요. 정신이 불안해 보이는것도 그렇고요.


+ 또 부원장도 의심되지만, 새로 온 사장도 다음 회에는 의심할 수 있게 나올것같죠ㅋㅋ


+ 마지막 장면 구승효 자신감ㄷㄷ "해볼테면 해봐라"이거였죠ㅋㅋ 어떻게 의사들과 말싸움할지ㅋㅋ 기대됩니다.


+ JTBC 월화 밤 11시 드라마 라이프에요!


+ 등장 인물소개 등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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