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 마스 13회 줄거리 대사, 의문 전화 안민식 현실 신경 과장? 코마 원인? 김과장 살해 강동철 누명 범인 워커, 강계장 위험요소? 오형태 금거북이

라이프 온 마스 13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의문의 전화 이야기를 하다가 김현석과 태주(정경호 분)가 다리에서 강으로 떨어지며 끝났죠. 이번 회에는 김과장이 죽게되고, 동철이 용의자로 지목되어 그를 풀어가는 이야기가 나왔죠

극본 이대일 연출 이정효 김나영

OCN 라이프 온 마스

<OCN 라이프 온 마스 방송화면>

# 죽은 김현석, 태주의 의문 "왜 난 아직도 여기에"

  물속의 태주. 쇼크를 입어 수술을 해야한다는 의사의 목소리, 돌아오라는 서현의 목소리가 들려요.

  살아 나오는 태주. 김현석은 물에서 구조되지만 죽어요. 울부짖는 동생 민석.

  태주의 tv에서는 누구의 얼굴도 안보이고, 태주 엄마가 살던 미용실에도 모두 떠났어요. "왜 난 아직도 여기 머물고 있는걸까?"

<OCN 라이프 온 마스 방송화면>

<김과장-강계장>

# 흩어지는 3반, 강동철은 김과장집 찾아가 주사부리고

  살인사건을 해결했지만 3반에서는 용기-남식-나영이 파출소로 발령나고, 표창장받고 생색내는 건 김과장이에요. 김과장을 한 대 치는 강동철.

  괴로워하던 강동철이 술 마시고, 태주 데려다주려하는데 강동철은 김과장 집 앞으로 가더니 소리지르며 김과장을 불러요. 태주는 마침 벨이 울리는 공중전화를 보고 집어듭니다. 의문의 전화 속 그 목소리가 나요. "곧 만나게 될거에요. 조금만 기다려요."

# 다음 날, 죽어있는 김과장, 용의자 되는 강동철

  그런데 다음 날 동철이 태주에게 "사고를 좀 친것같애"하고 전화합니다. 동철이 김과장 거실에서 자다깨어 화장실에 가보니 김과장이 욕조에 피를 흘리며 죽어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곧 경찰이 들이닥치고 동철이 체포됩니다.

<OCN 라이프 온 마스 방송화면>

<안민식>

# 전화한 그 남자, 인성서로. '안민식'

  인성서에는 안민식 과장이 새로 발령납니다. "서울 중앙서에 계셨죠. 저도 거기서 왔거든요." 태주는 전화의 목소리와 같은걸 눈치채요. "날 어떻게 알죠? 여기 온 이유가 뭡니까?" "여기 내려온지 겨우 30분 지났습니다. 천천히 하죠."

<OCN 라이프 온 마스 방송화면>

<동철-태주>

# 조사받는 동철, 도주해서 태주의 집으로

  안민식이 강동철을 조사합니다. 흉기에 묻은 지문, 옷에 묻은 피가 일치한다고 해요. 사망시간은 오전 네시 경, 동철이 들어간 이후. 하지만 아무 기억이 없는 동철. 동철은 태주에게 "내가 죽인게 아냐. 어떻게든 해봐"말해요.

  조사를 받고 구치소로 잡혀가던 동철은 경찰차를 훔쳐 달아나요. 그리고 태주의 집으로 숨어요. 신고하려는 태주가 소리쳐요. "제가 왜 계장님을 믿어야하는데요." "내가 널 믿으니까. 그러니까 너도 날 믿어보라고."하는 동철에게 태주는 설득당해요.

  동철과 태주 두 사람은 같이 진범을 찾기로 합니다. 그리고 동철은 "나말고 김과장 집에 누가 또 있었어"가 기억났다고 해요.

<OCN 라이프 온 마스 방송화면>

<신철용>

# 김과장 사체의 화상자국, 사망추정시간 변했을 것

  동철과 태주는 몰래 사체를 보러 보건소 안치실에 찾아가요. 방어흔이 없고. 머리에 상처. 발에 화상자국이 있어요. "화상을 입고 물에 그대로 있었다는게 더 이상해요." 뜨거운 물 때문에 사망추정시각이 변했을 거라면서 먼저 죽어있었다고 말하는 태주.

# 동철의 스승 '신철용' 찾아가 도와달라하고

 수사하려면 사람이 부족하지만 동철은 이런 일을 도와줄 만한 사람이 있다며 동철의 과거 복싱코치에게 찾아갑니다. 그는 현 동부서 신철용 형사. 동철을 형사로 만들어준 스승같은 사람이었어요. 신철용은 사건 조사하러 나가는데 "다른 건 못해도 내가 니 누명은 벗겨줄게." 워커를 신고 나가요. 

  (둘이 싸우는데 괜히 맞고 코피 흐르는 태주ㅋㅋㅋㅋ)

<OCN 라이프 온 마스 방송화면>

<오형태>

# 김과장의 금거북이를 판 오형태 체포

  남식과 용기가 태주에게 오형태를 조사해서 넘겨줍니다. 빈집 털이범 오형태가 전당포에 김과장이 포상으로 받은 금거북이를 넘겨서 신고가 들어왔다고 해요. 그리고 오형태는 김과장의 집에 직접 가스배달 간 적도 있었고요.

  형사들은 오형태의 집으로 가서 오형태를 기다려요. 집에는 신철용 형사도 있어서 같이 쫓습니다. 하지만 오형태는 자신이 3시 좀 넘어서 들어갔고, 그때 누가 나가고 있었고, 자신이 들어가기 전에 죽어있었다고 해요. 그는 워커를 신은 남자를 봤다고 하고요.

  한편 신철용은 조사하다가 팔목을 아파합니다. 또 먹고있는 마약성 진통제도 있어요. 태주는 그게 뭐냐 묻고, 신철용은 위암 말기라 답해요. 

<OCN 라이프 온 마스 방송화면>

# 자살한 신철용

  오형태가 자신의 얼굴을 봤는지 확인하기 위해 신철용이 오형태를 찾아간거라고 추측하는 태주. 동철은 믿을 수 없어요. 오형태는 범인이 신철용이 맞다고 해요. 두 사람은 직접 신철용에게 가서 묻자고 합니다. 그런데 신철용은 차에서 자신을 쏘고 자살해요.

<OCN 라이프 온 마스 방송화면>

# 2018년, 수술은 안민식 과장?

  안나오던 tv가 나오고 태주에게 말을 겁니다. 코마의 원인을 알아냈고, 미세한 두개골 조각이 뇌의 연수 신경을 누르고 있었다 알려줬다며 설명합니다. "수술은 신경외과 안민식 과장이 맡기로 했어요!"

  태주에게 전화가 와요 "한태주 경위. 안민식 과장입니다. 지금 좀 봤으면 하는데... 할 말이 있습니다."

# 예고편에 이번 사건이 끝나면 함께 집으로 돌아가자는 안민식. 두 사람의 죽음에 등장하는 강계장? 강계장이 위험요소라서 제거하라고 하나봐요 헐.........

+ 안민식 과장의 정체는 뭘까요? 현실에서는 신경외과 과장이었죠? 태주의 가상세계를 보고있다는 걸 시청자에게 알려주기 위한 장치인가요--; 안민식의 전화가 실제로도 전화로 찍혀있었던 것은 안민식이 태주의 정신세계에 많이 관여했다(?) 코마 상태인 태주를 파악했다(?) 등 정신회복에 가까워진 상태를 말하는거겠죠?

+ 신철용 형사는 김과장을 왜 죽인걸까요?

+ 그리고 태주가 아직 코마 상태에 머물러 있는 이유는 확실하게 안풀린 뭔가를 느껴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게 신철용 형사가 김과장을 죽인 것과 관계있지않을까요?

+ 예고편을 보니, 강계장이 위험요소라고 하네요.... 헐 2018년의 김민석을 키우고 보살펴준게 강동철 아니겠죠? 헐.... 

+ 그런데 김과장의 자리를 안민식 과장이 대신하잖아요? 사실 현실세계에서도 태주의 수술을 진행헀던 전 담당자가 김과장이었던 거 아니에요? ㅋㅋ 그런데 김과장이 2018년 김민식 살인사건과 연관되 사람의 부탁받거나 해서 태주 수술을 일부러 이상하게 했다든가 ...ㅋㅋㅋㅋㅋ (똥촉 그만)

+ 토일 밤 10시20분 OCN 드라마 라이프온마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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