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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우스헬퍼 15,16회 줄거리 대사, 하석진의 해걸이-담배 소희, 고원희 상아 천사장 사기, 개인적 부탁 서운 다영 피임약, 직업 만족 존중 이야기, 권진국 스토커, 전자렌지 청소법 본문
당신의 하우스헬퍼 15,16회 줄거리 대사, 하석진의 해걸이-담배 소희, 고원희 상아 천사장 사기, 개인적 부탁 서운 다영 피임약, 직업 만족 존중 이야기, 권진국 스토커, 전자렌지 청소법
ForReal 2018. 7. 27. 07:42당신의 하우스헬퍼 15,1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지운(하석진 분)과의 키스를 비밀로 하는 다영(보나 분)였죠. 이번회에서는 지운의 개인적인 테두리 안에 들어가는 다영이 보였죠. 하지만 그 때문에 동시에 오해도 있었고요. 또 경찰서가 두 번 나왔습니다.
극본 황영아 김지선 연출 전우성 임세준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 개인번호 주는 지운에 기분 좋은 다영
다영을 데려다주고, 지운은 다영에게 번호를 줘요. 아무한테나 개인번호 안주는 지운인걸 알고 다영은 기분 좋아해요.
안과장이 소문 조심하라고 했던 걸 떠올리며 다영은 "오해를 좀 하면어때. 멀쩡한 미혼남녀가 좋아지낼 수도 있지." 혼자 생각해요. 다영은 아무때나 연락하지말라는 지운 말에 연락할까말까 고민해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화면>
# 권변에 계속 미안한 상아 # 안좋은 기억이었지만 가람의 슈크림빵에 웃는 소미
집에 가니 상아는 권변과의 일때문에 풀이 죽어있어요. 좋은 분이니 지금이라도 잘 얘기해보라하는 다영이에요. 아버지 돌아가신 후 법률공단 찾아갔을 때 권변이 하나하나 다 알려준 이야기를 다영이 해줘요. 그런 사람한테 상처준 것 같아 더 미안하다는 상아. 한편 가람이 슈크림빵 인증샷을 보내자 소미는 웃어요.
슈크림을 보다가 소미는 고등학교때 기억을 떠올려요. 부모님이 상가집 가신날 소미는 슈크림빵을 사와서 오빠랑 먹자했어요. 오빠는 치킨에 맥주 시켰고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화면>
<소희-지운>
# 시계를 꺼내보는 지운, 소희의 생각이 해걸이처럼, 담배생각처럼
한편 지운은 '소중한 누군가를 잃은 경험' 물었던 것때문에 서랍에서 시계를 꺼내봐요.
고태수는 과거에 소희를 쫓아다니다가 소희가 시계를 고르는걸 봤었어요. 시계방 주인은 앞집할아버지. 그리고 소희를 쫓아가서 지운과 같이 사는 집을 알아냈고요.
지운이 출근하는 소리에 거울을 한번 더 보는 다영. 지운은 허브에 레몬 라임 꿀을 넣어 모히또를 세잔 만들어 놨어요. 모히또에 알약 삼키다가 다영이 재채기를 하니 등을 토닥여주는 지운.
아빠가 아기던 나무에 잎이 나지않는걸 보고, 앞집 할아버지가 '해걸이'하는겨라 알려줘요. 이번 해에는 쉬는거라고요. 할아버지는 다영에게 문에서 쳐다보고있던 양복입은 놈은 안된다고 해요.
담배는 안된다는 말을 들은 고태수는 담배를 들고 한참 만지작거려요. "한번 맺던 인연은 계속 이어지는 것. 잠깐 쉬고 다시 이어지는 것."하면서요. 고태수는 시계를 다시 꺼낸 지운을 걱정해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화면>
<오늘의 스토커>
# 상아 집 앞에 있다가 체포당하는 진국 # 시간을 달라하면서 상아가 약속잡고
권변은 상아 집 앞에서 후드쓰고 상아씨 언제나가나 얼굴 한번만 보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으악..) 권변은 또복이가 짖자 말걸고 간식을 주고 그걸 이상하게 여긴 소미가 경찰에 신고해요.
경찰서에 상아도 도착하고 조사받는 진국은 부끄러워해요. 진국과 인사하고 가기 전 진국이 "마음이요 혼자서는 정리가 안되서요. 이렇게 가까이서 뵙고 나니까요 정말로 좋네요."하고 돌아서자, 상아는 "그냥 좀 그만 예의 지키시면 안돼요? 그렇게 예의 지키시려면 시간을 주시던가. 여자는. 수정을 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이야기해요. 사과하고싶으면 내일 밥 사라고하고 가는 상아. 좋아하는 진국.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화면>
# 예약 펑크내고 다영 도와주는 지운 # 파우치속 피임약에 속닥거리는 사람들
PPT 수정본을 챙겼던 다영인데 약먹다가 식탁에 놓고왔어요. 마침 집에 아무도 없고, 다영은 지운에게 부탁해요. 지운은 자전거 타고 달려갑니다. 안차장이 사람들 앞에서 시간을 끌고, 지운이 도착해서 급하게 움직이다가 다영이 파우치를 쏟고, 그 안에서 피임약이 나오자 여직원들이 속닥거려요. PT가 끝나고, 광고가 좋다고 tv광고까지 확장하자 해요.
여직원들이 피임약으로 뒷담하고, 또 김지운 집에 드나든다는 이야기하는걸 실버라이트사 사람이 들어요.
지운은 예약 펑크내고 다영에게 갔다온거였어요. 그 얘기를 태수가 듣자 의심해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화면>
# 상아의 마감 돕는 지운 # 직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지운-상아
상아는 경찰서 갔다와서 시간이 모자라서 지운을 물러 같이 구슬 꿰어요. 구슬 꿰다가 어깨가 삐끗하는 상아를 보고 지운은 현미쌀주머니를 만들어 3분 전자렌지에 넣었다가 상아의 어깨에 얹어줘요. 지운은 주머니 일을 밤낮없이 일하던 소희에게 배운거였어요. 상아는 금새 잠들어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화면>
자다가 다시 일어나 구슬 꿰는 상아. "지금보다 돈을 더 많이 벌게되더라도 남들 눈에 이건 그냥 부업일뿐이에요. 알바보다 못하다고요." "남들 눈이 뭐가 중요합니까. 스스로 만족하면 상관없다고 보는데?" "그래도 지운씨가 훌륭한 가사도우미라는거 사람들은 다 알잖아요." "그래요 맞습니다.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만 내 직업을 존중해준다면 아무 상관없는 일이죠." "지운씨한테도 소중한 사람이 있어요?" 그 말에 지운은 소희 퇴근시간에 밥을 챙기던 때를 떠올려요. 가사 도우미를 말하면 웃어버리겠지 생각했던 지운인가봐요. 지운도 상아의 소중한 사람에 대해 물어요. 상아는 기왕이면 부업보다 부사장이 낫다 해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화면>
# 상아의 개인적인 부탁 듣는 지운에 서운한 다영
고카페에 가서 친구들을 부른 다영. 지운이 상아의 개인적인 부탁 받으러 갔다는 이야기도 들어요. 소미는 남자공포증 있고 모태솔로인데, 카페고에만 오면 마음이 편해보인다 말해요. 가람이는 애기같고 사장님은 도움받아서 그렇다는 소미.
다영은 집에 돌아가서 상아를 돕고 있는 지운을 보며 은근히 서운해해요. "근데 왜 상아는 지운씨라고 하지?" 생각하는 다영. 다음 날 아침에 왜 지운씨라고 부르냐 묻기도 해요. 또 지운이 소파에서 자는거 절대 싫다는 말도 듣고요. 상아는 마감을 하고 퀵을 불러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화면>
# 천사장 믿었던 상아, 경찰서에 불려가고
상아에게 천사장이 사기꾼이라는 전화가 와요. 페르타 백화점 입점 따낸것도 로비때문이라 하고요. 상아는 그런 말하는 사람들에게 화내요. 상아는 사장과 5년넘게 알고지낸 사람이라 믿어요.
경찰서로부터 상아에게 등기가 도착해요. 참고인 출석 요구서에요. 사장도 전화를 안받고요. 경찰서에 가서 천사장이 10억을 횡령해서 돌려달라고 했고, 상아는 명의만 빌려줬었다가 등기이사로 엮인걸 알게됩니다. 상아는 어떻게할지 몰라요. 마침 권변호사에게 약속 연락이 와요.
# 예고편에 속초에 천사장 찾으러 같이 가는 지운과 상아?같고, 다영이 오해하나보네요. 그리고 거래처 사람이 다영에게 찝적대나보네요 (하...)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화면>
+ 전자렌지 청소법 나왔어요. 그릇에 맥주넣고, 전자렌지에 3분 돌리면 안에 있는 때가 녹고 불게되고, 식힌 3분 뒤에 행주로 닦으면 된다고 알려줬어요 ㅋㅋㅋ
+ 다영이 지운에게 오해하는 것도 시큼하게 재밌고 (응?) 권변화 상아가 엇갈릴듯 계속 엮이는 것도 재밌어요 ㅋㅋㅋ
+ 이번 회에는 '해걸이'하는 나무처럼, 그리고 끊어도 생각나는 담배처럼 지운에게 소희가 쉬었다가도 계속 생각나는 듯 했죠? 그리고 시계방에 찾아오는 것도 소희일 것 같았죠?
+ 그런데 지운은 소희에게 도우미 일 하는걸 숨겼던 걸까요? 설마 그래서 헤어진걸까요?
+ 상아가 술취한 김에 권변에게 페르타 일 다 말하고, 권변이 도와주게 되면서 상아의 민낯 보고 둘이 가까워지...게 될까요? ㅋㅋ
+ 매일 모여서 뒷담만하는 여직원 ㅂㄷㅂㄷ
+ 수목 밤 10시 KBS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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