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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12회 줄거리 대사, 병사 정정 문소리 주차장 위협 재벌 회장, 이규형 교통사고 원인 반전, 조승우 원진아 보호 부검 조작 실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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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12회 줄거리 대사, 병사 정정 문소리 주차장 위협 재벌 회장, 이규형 교통사고 원인 반전, 조승우 원진아 보호 부검 조작 실패?

ForReal 2018. 8. 2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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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12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이정선의 죽음에 많은 일들이 연관돼있었죠. 사인을 조작하라는 압력을 받은 오세화(문소리 분)였고, 부검을 설득하는 예진우(이동욱 분)가 나왔죠. 이번 회에는 이정선의 유족이 마음을 바꾸고, 화정 회장과 구사장(조승우 분)의 균열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극본 이수연 연출 홍종찬 임현욱

JTBC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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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서현은 새글21에 이정선과 선배기자의 일을 실으려고 하지만 다른 선배는 안된다고 해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 "명령했어요?" 묻는 노을에, 손 잡지않는 구승효

  구승효와 온 노을을 보면서 선우를 떠올리는 진우.


  노을과 구사장이 대화합니다. "이번엔 대답해주세요. 암센터 사고. 나중에 그걸 빌미로 써먹으려고 공개했는지 하다보니 그렇게 된건지." 노을이 묻습니다. "사업을 우연으로 하진않아요. 수술할 때 그런적 없습니까? 예상대로 안될때 다른 방안으로 대처해야할 때." 암센터 일은 변수였어요. 그에 노을은 "그러니까 사장님은 그런 사람은 아니네요. 그럼 지금은요? 이정선씨는요? 사장님이 명령했어요?" 직접 묻습니다. 고개를 숙이는 구승효. "갑시다 이노을 선생"하는 구사장에게 노을은 손을 내밀어요. 구승효는 잡지않습니다. 노을은 손을 거두고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돌아섭니다.


# CT보면서 부검 결심하는 유족

  이정선의 엄마는 CT사진을 몰래 꺼내봅니다. 예진우의 명함과 편지도 들어있어요. 예진우는 설득합니다. 이정선 엄마는 편지를 구겨버리고 CT를 가슴에 안아요.


  이정선 부검이 요청됐다는 라디오가 나와요. 예진우는 급하게 출발합니다. 분향소에서 화정쪽 사람들은 부검다시 하겠다고 관을 안보내고있는 유족 옆에서 부검 안하게 유도합니다. 이후 예진우가 나타나서 그들을 막습니다. 구조실장은 어딘가로 연락해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화정그룹 조회장


# 부검요청으로 화난 조회장, 노을 노리자 구승효 "부검진행하시죠"

  구조실장은 조회장이 시켜 구승효 모르게 분향소를 지키는거였어요.

  부검 요청이 퍼진 후, 조회장과 구조실장이 구사장실로 들이닥칩니다. 조회장은 말없이 구사장의 어깨를 찍어눌러요. 이후 구사장과 오세화 원장이 사장에 불려왔어요. 조회장은 부검하면 사인이 뒤집히겠냐 묻고 말을 잘라요. 화를 참는 오세화.


  구조실장은 의사 두명이 유족에게 언질준 것 같다고 조회장에게 인적사항도 수집해서 보고합니다. 예진우와 주경문에 대해 말해요. 조회장은 예진우와 주경문의 약점을 알아내서 예진우와 사귄다고 소문이 난 노을을 타겟으로 합니다. 그 말을 들은 구승효는 말없이 고민하는 듯해요. 노을을 떠올리며 고민하던 구사장은 "부검진행하시죠. 100으로 만들겠습니다. 사인 뒤집히지 못하게하겠습니다. 제가 정리하겠습니다. 장담합니다."말합니다.



# 원장직 노리고 있는 김태상, 부검 성명서 쓰고

  김태상쪽 한 의사도 분향소의 모습을 보고, 김태상과 진실을 밝히자는 글을 쓰고 있어요. 부원장이 부검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올리고, 병원에서 과장들에게 서명하게 합니다. 누군가는 서명하고, 누군가는 서명하지않아요.

  김태상은 예진우가 유족을 설득한걸 눈치챕니다.


<JTBC 라이프 방송화면>

부검의


# 외부인 부검으로 조작하려는 구승효, 유족 참관 돕는 예진우

  구승효는 외국 법의학자로 부검의를 초빙하고. 결론은 외부충격에 의한 사망으로 나오게 하자 지시합니다.


  병원에 도착하기 전, 구승효에게 전화와, 부검결과를 먼저 받는 부검의.

  부검실 주변 경비는 삼엄합니다. 예진우는 부검을 보지못하고 막히자 "나는 여기까지인건가"고민해요. 그러다가 부검실에 외부사람들만 들어갔다는 말에 예진우는 어딘가로 전화해요. 예진우와 말하던 선우의 환영은 "그건 너무 잔인하잖아"만류해요. 예진우는 잔인하지만 유족들에게 설명하고 부검실에 참관보냈어요.


  진우는 '우리애가 댁들한테 사람 맞아요?'물었던 이정선 엄마의 질문을 떠올리며 고민합니다.


<JTBC 라이프 방송화면>

유족들


# 진우, 이정선 일에 적극적인 이유?

  노을은 진우가 만나던 여자가 새글21 기자였다는 걸 알게되어 연락해요. 선우가 봤다는 얘기에 진우는 걱정해요. 노을이 묻자, 진우는 이정선이 제보한 증거자료인 영수증을 자신이 읽어줘서 이정선과 관련있고, 그 사람이 죽고있을 때 자기가 잡고있던 이야기를 합니다. 


# 부검사진 받은 예진우, 오세화 병사로 정정

  오세화는 CT를 봤지만 외부충격이라고 발표한거였어요.

  상국대병원에 취재진이 몰려요. 소견서를 쓰려면 열흘은 필요하다 말하는 부검의지만 구조실장은 발표 먼저 해달라 말해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이정선의 부모가 주차장에서 한 부검참가인에게 찾아가요. 부검관련 서류가 예진우의 손에 들어갑니다. 주경문은 예진우에게 말해요. "우리가 일방적으로 사인을 뒤집으면 원장님은? 본인 손으로 바로잡을 기회를 주자고. 원장이 안하면 내가 해." 그 말에 예진우는 서류를 주경문에게 넘깁니다.

  주경문은 오세화에게 서류를 넘겨요. 오세화는 사진들을 열어봅니다.


  예진우가 강당에 가서 최서현과 만납니다. 강당에는 몇몇 의사들이 와요. 오세화가 부검의보다 먼저 강당에 도착해 마이크를 잡아요. "1차 검시 결과를 정정합니다. 고 이정선씨의 부검결과 .... 심방쇄동에 의한 뇌졸증이 있었던걸 시사함으로. 병사로 정정합니다."발표합니다. 구조실장은 부검의를 데리고 돌아나가요.

  최서현은 오세화원장실 앞에 찾아가서 질문하지만 오세화는 아무 말 안해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 구조실장-조회장 관계 안 먹깨비 # 구승효에게 화난 화정 조회장

  먹깨비도 이를 듣다가 구사장에게 전화하고, 구사장은 망연자실합니다. 먹깨비는 구조실장이 조회장에게 따로 보고하는걸 듣게됩니다


  QL 홍성찬이 조회장에게 전화해요. 

  뉴스에서 특활비로 다시 관심이 갔고, 상국대병원 조사가 불가피하다 보도합니다. 그를 들으며 구승효는 복잡해요. 회장은 구승효 전화를 받지않고 들어오지못하게 지시했어요.


#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 "뭐든 시작되겠죠"

 

  응급실. 과장이 치료하다가 예진우를 불러 혼내요. "그냥 눈 딱 감고 아픈 사람들만 보면 안되것냐?" '그게 제가 지금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실은 다들 눈 크게 뜨고 있을 거에요. 원장님의 세상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 독립하려는 선우, 교통사고 원인은?

  직장인대출을 살펴보는 선우. 엄마한테 저녁같이하자 전화해요. 그리고 선우는 혼자 나가산다 말 꺼내요. 엄마는 걱정합니다. 미안해하는 엄마에게 선우는 이야기해요. "엄마가 엄마 행복 찾아가서 나는 고마워. 더 일찍 보내드리지 못해서 난 미안해요." 선우는  생각해요. '엄마도 형도 아냐.' 그리고 선우는 보훈이 아저씨가 전하지 못한 말을 메일로 쓰려하고 있어요. 과거. 아빠와 축구경기를 보러간 날. 선우는 차에서 축구공을 갖고놀았고, 아빠가 공을 주워주다 뒤돌아볼 때 교통사고가 난거였어요. 선우는 메일을 쓰지 못해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 오세화를 위협하는 검은 마스크

  오세화의 사무실 앞에 구사장이 찾아와서 "왜그랬어요"물어요. "사망원인 어떻게 알았습니까" "말로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정말로? 아무리 재벌이라지만?" "나는 그 집안 10년동안 봤습니다." '10년동안 뭐하셨어요 보기만하셨어요?"라고 묻는 오세화를 쳐다보는 구승효의 알 수 없는 표정.

  퇴근한 오세화는 주차장에 검은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줄지어서 지켜보는 걸 느끼고, 도망쳐서 엘레베이터에 타요. 오세화가 집에 들어오자 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나요. 인터폰 화면에는 지켜보고있는 사람들이 뜹니다. (무섭)



# 예고편에 조회장이 구승효를 잡으려하고. 구사장이 오세화, 주경문, 이노을, 예진우 모두 연직처리 하라고 하네요. 응급과장한테 무슨 일이 있나봐요? 눈물을 흘리고. 또 구승효 파면 발의하네요.

  

+ 구사장과 노을은 상하관계를 떠난 인간적인 교류? 였?던거고, 이제 끝난거죠? 노을은 악수를 내밀었다가 다시 허리를 숙였죠. 그리고 구승효는 노을의 손을 잡지않으면서 자신이 이정선에 대한 명령을 내린걸 부정하지않은거죠?


+ 예진우가 좋은 일은 했으나 노을과 선우가 위험해진...?걸까?했는데 회장이 노을을 어떻게 하려하니까 구승효가 위기를 가져갔죠ㅋㅋ 그러고보면 구승효는 노을을 일개 직원아닌 어떤 사람? 동무? 사내동반자?ㅋㅋ쯤으로 보고있었긴했나보네요. 


+ 헐.... 조회장이 출입금지한거면 구사장 위험해지는거 아니겠죠ㅋㅋㅋ 했는데 오세화가 위협당했네요. 그런데 조회장이 구승효 어깨를 누르잖아요. 과거에 조회장이 구승효한테 폭력썼던 부위같은거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ㅋㅋㅋ


+ 마지막 협박장면에서 마스크 쓴 검은 옷 사람들이 저렇게 지켜보니 뭔가 현실적인 느낌이라 무섭죠. 원래 다른 드라마에서는 윽박지르고 휘두르고 했을 것 같은데, 그 반대라서 알 수 없는 현실감과 긴장감있는 연출 무서웠죠ㅋㅋ 죽은 이보훈도 저런거 당했을까요?


+ 새글21의 여자선배도 뭔가 의뭉스러워 보이기도 했죠. 최서현-예진우의 관계를 보기도 했는데 무슨 일 날까요? 예진우가 최서현을 위해서 부검을 조작했다고 거꾸로 기사 나오는거 아니겠죠--;


+ 응급과장은 젊을 때 정말 예선생처럼 행동했던걸까요 응급과장은 예고에서 왜 운걸까요? 예진우 안자르면 가족 어떻게 한다고 협박이라고 받은걸까요? 


+ 선우 교통사고 원인은 나름 반전이었죠. 엄마나 형한테 나름 착한 이유가 있기도(?) 그리고 이보훈은 아빠의 구체적인 사인을 숨겨줘서 선우를 보호한걸까요?


+ 월화 밤 11시 JTBC 드라마 라이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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