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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장인물관계도, 서인국 정소민 박성웅 서은수 (김무영 유진강 유진국 백승아) tvN 수목드라마, 아는와이프 후속, 원작, 기획의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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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장인물관계도, 서인국 정소민 박성웅 서은수 (김무영 유진강 유진국 백승아) tvN 수목드라마, 아는와이프 후속, 원작, 기획의도

ForReal 2018. 9. 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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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 10월 3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합니다.


  9월 20일까지 tvN 수목 밤에는 지성-한지민 배우의 '아는 와이프' 드라마를 방영했죠. 시간이동을 하며 후회와 반성 그리고 다시 사랑을 하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아는와이프 후속으로는 일본 드라마 원작이라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空から降る一億の星)이 방영한다고 합니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포스터에는 '모든 것을 잃은 밤 네가 쏟아져 내렸다'라는 문구가 엄청난 운명을 담고 있을 것 같아 기대하 했는데요. 



  원작은 2002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드라마형사가 여대생 살인사건을 담당하게 되며 일어나는 이야기하고 하는데요. 기무라 타쿠야와 시바사키 코우, 후카츠 에리 등이 출연했던 드라마죠.시 일본에서는 최고 27% 시청률까지 만들었다고 하고, 일본 tv어워드에서 많은 상을 탔던 드라마라고 합니다. 음악상이나 남여주연상도 탔네요. 장르는 스릴러, 심리, 로맨스 등 여러 분위기가 났었다고 하고요. 개인적으로 일본 원작 드라마도 굉장히 궁금하지만 우선 서인국-정소민-박성웅 배우의 연기와 유제원 감독의 작품을 편견없이 그대로 보고싶어서, 당분간은 귀닫고(?) 한국판에 먼저 집중하려합니다


  


기획의도  “인간도 아니야, 너는!” “뭘 느껴야 하는데요? 내가 적어도 조금이라도 사람이면?” 어차피 인간 따위 관심 없다. 인간이란 거 좋아하지도 믿지도 않는다. 이 세상, 아무리 둘러봐도 탐나는 게 없다. 잃어버릴까 두려운 것도 없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여자가 말한다. “약속해.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사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하물며 좋은 사람이 되라니, 어떻게? 하지만 그러겠다고 말한다. 뭔지는 모르지만, 그녀가 원하는 것이 되고 싶다. 그래서 결국 남자는 사람이 된다.

  탐나는 게 아무것도 없던 사람에게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소중한 것이 생겨나는 이야기, 누군가에게는 너무 당연해서 아무것도 아닐, 그 작고 소박한 마음을 품는 것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얼마나 어렵고 소중한 것인지를 새삼 깨닫게 하는 이야기. 모든 것을 잃은 밤, 이들의 찬란한 사랑이 쏟아져 내린다!





김무영  수제맥주(Craft Beer)회사 의 브루어리 제1조수. 잘 생겼다. 특히 눈빛이 마음을 끈다. 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무슨 일에도 심각해지는 법이 없다. 

  애초에 심각하게 받아들일만한 일이란 게 이 세상에 있기나 하냐는 듯, 인간사의 어떠한 윤리나 도덕, 책임감, 의무에도 얽매이지 않는다. 그것이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고 그로 인해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비난 따위 당연히 상관없다. 무영의 마음은 어디에도 뿌리를 내린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영 그럴 것처럼 보인다. 

  법적으로는 서른 살. 그러나 5살까지의 기억이 전혀 없어서, 무영조차 정확한 자기 나이를 알지 못한다. 6살부터 카톨릭계 보육시설에서 자랐다.




유진강  광고 디자인 회사의 디자이너. 처음 보면 그냥 예쁜데, 보다보면 정말 예쁘다. 섬세한 윤곽, 희고 투명한 피부, 맑은 눈, 싱그러운 웃음... 그녀가 그토록 예쁜 것은, 그녀의 눈에 따뜻하고 솔직한 성정이 그대로 묻어나기 때문이다. 

  1남 2녀 늦둥이 막내딸로 태어났으나,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언니마저 일찌감치 미국으로 이민 가버려서 가족이라고는 달랑 스무 살 터울 지는 오빠 진국뿐이다.

  연애는 잠시 쉬고 있다. 분명 ‘쉬고’ 있을 뿐인데, 오빠는 도무지 믿으려하질 않고, 요즘 들어 부쩍 연애하라고 달달 볶아서 귀찮아 죽을 지경. 쑥스러워서 한 번도 말하지 못했지만, 세상 가장 소중한 사람은 두 말 할 것도 없이 오빠 진국이다.




유진국  27년차 경찰. 현재 원영경찰서 강력3팀 소속 형사. 별명 ‘유과장’.경찰서 다니기를 회사 다니듯 한다고 해서, 딱 ‘만년과장’같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 ‘유과장’이다. 욕심 없는 헐렝이, 선량하고 유쾌한 아저씨, 한마디로 좋은 사람. 하지만 팀내에서는 왕따나 다름없는 처지로, 팀장 이경철의 노골적인 무시를 견디는 중.

  스무 살 터울 지는 동생 진강이를 20년 넘게 홀로 키웠다. 젊을 땐 몇 차례 연애 비슷한 걸 해보기도 했지만, 아직 코흘리개 시누이를 선뜻 떠안을 여자가 흔하겠는가. 결혼이야 인연 있음 하겠지 생각했는데, 애 하나 키우는데 손 가고 마음 갈 일이 어찌나 많던 지 계절 바뀌는 줄도 모르게 세월이 흘러 낼 모레가 오십. 인생 참 덧없고 허무하네, 싶다가도 고놈 진강이만 생각하면 웃음이 실실... 알고 보면 가슴 속에 말 못할 비밀을 안고 살아가는 세상 제일 슬픈 남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인물관계도


  스릴러와 심리극에 로맨스가 버무려진다니 기대가 많이 되고요.

  김무영 역에 배우 서인국은 쇼핑왕루이, 38사기동대, 너를기억해, 응답하라1997 등에 출연했었죠. 멜로와 서늘함 오가는 눈빛이 기대되죠.

  또 유진강역의 배우 정소민은 최근작에 이번 생은 처음이라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서 공감가는 인물 많이 보여줬었는데요 유진강으로 변신하는 모습 궁금해집니다.

  

<김무영 역 배우 서인국>


<유진강역 배우 정소민>


<백승아 역 배우 서은수>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홈페이지에 가면 퀴즈이벤트를 진행하고 선물도 준다고 하는데요. 참여해보세요.


  수목 밤 9시 30분 tvN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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