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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더 게스트 5회 줄거리 리뷰, 나눔의손 고문 박홍주 의원 등장, 이관재 의심, 남친 강종률 살인 빙의? 박일도는 이간질 양신부? 김동욱 김재욱 협동 시작, 최상현 죽음, 촬영지 한옥 성당 어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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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더 게스트 5회 줄거리 리뷰, 나눔의손 고문 박홍주 의원 등장, 이관재 의심, 남친 강종률 살인 빙의? 박일도는 이간질 양신부? 김동욱 김재욱 협동 시작, 최상현 죽음, 촬영지 한옥 성당 어디?

ForReal 2018. 9. 27.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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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더 게스트 5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택시 납치 일로 폐차장 형제를 쫓았던 주인공들이었죠. 이번 회에서는 해골이 발견되고 주인공 셋의 스탠스가 살짝 바뀌면서 시작했습니다. 또 새로운 부마자가 등장하기도 하고, 또 의심스러운 두 사람 박홍주-이관재도 나왔죠.



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김홍선

OCN 손 더 게스트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 악마가 나쁜걸까 엄마가 나쁜걸까? # 윤-길영의 만남

  경찰들이 폐차장 형제의 집에 출동해 안유미를 구합니다. 선배 고형사는 택시기사 화평의 말이 또 맞자 혼란스러워요. 그런데 형제의 엄마는 사람을 죽였다는 말에도 꿈쩍않고 빨리 끝내달라고 따져요. 

  국수집에서 만난 화평과 길영. 악마가 사람들에게 파고드는 이야기를 하다가 길영은 "박일도같은 악마가 나쁜걸까 원인제공을 한 엄마가 나쁜걸까?"묻기도 합니다. 화평은 죽을뻔한거 살려줘 고맙다해요. 설치지말라는 길영에게 또 도와달라고 해요.

  자리 뜨던 길영이 윤과 마주치고 인사해요. 길영은 신부도 성당도 싫어한다하지만 어디서 만난적있는지 윤에게 물어요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 형을 떠올리는 윤, 가방속 물건를 보는 화평

  화평은 윤에게 최신부 안의 박일도가 사람들을 죽이고다닌다고, 또 "너를 찾아갈거라고 말했어" 이야기하지만 윤은 믿지않아요.

  서랍속에서 형이 접혀있는 사진을 꺼내보는 윤. 윤의 집 앞에서 지키고 있는 화평과 육광. 육광은 가기 전에 "나 없으면 저 신부가 구마를 할 수 있을까 지 형인데?"묻고 가요. 화평은 어렸을 적 엄마와 할머니가 죽었던 일을 떠올리면서 다른 수단이 있는 듯 가방을 봐요.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 산에서 발견된 자살한 최신부의 해골

  검은 우비의 남자가 산에서 십자가와 있는 최신부의 해골을 발견합니다. 양신부의 전화로 윤과 화평이 갑니다.

  해골을 발견한 과일가게 남자에게 화평이 묻는데 남자는 비가많이 와서 귀신에 씌인것처럼 사람 안다니던 길로 갔다가 시체를 발견했다고 해요. 


  양신부와 윤이 함께 최신부의 시신을 확인합니다. 목매어 자살. 치아기록 일치. (+ 눈을 안찔렀네요?_? ) 땅 속에 묻혀있는걸 발견한걸 의심하는 윤.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이관재-박홍주


# 나눔의 손 고문 박홍주, 경찰간부 이관재의 등장

  시신을 확인하고 가는 길, 양신부에게 인사하고 가는 여자, 박홍주 의원. 그녀는 나눔의 손 봉사단체 고문. 

  이관재와 박홍주가 만나고, 박홍주는 시신에 대해 묻더니 조사하지 말라 말하다가 다른 사람처럼 변해 소리쳐요. "덮으라고. 니가 누구때문에 여기까지 왔는데. 다 우리 집때문이잖아. 이 새끼야." (긴장감이 확 올라가는 장면이었죠)


  길영의 용의자가 연속 사고 당해서 길영은 징계 받아요. 길영에게 한 경찰간부 '이관재'가 전화합니다.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화평의 할아버지


# 화평을 걱정하는 화평의 할아버지

  "박일도가 어떤 놈한테 달라붙은거냐?" "이제부터 최신부가 마지막으로 접촉했던 사람 찾아야 돼."

  화평은 할아버지의 집. 화평이 과거의 사건 묻고다닌다는 전화를 듣고 할아버지는 화내요. "박일도 그 귀신 근처엔 얼씬도 마. 상종도 하지말라고. 또 해코지 당할거야? 너한테 들러붙으면 어떻게 할거야?" (+이름을 부르다니 무섭...)

  화평이 집에 돌아가니 할아버지는 "다 나때문이야."말해요. 땀을 흘리는 할아버지. "니 엄마가 아니라 내가 죽었어야 했는데..." 빨리 자라고 하는 화평. "내 걱정은 말고 느들 이제 다 잊고 니 인생을 살어. .... 너 잘못되면 나도 콱 죽을라니까.."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양신부(안내상 분)


# 화평-윤-길영, 세 사람의 20년 전의 인연 알게되고

  식당에서 20년 전 사건을 얘기하는 사람들 이야기에 윤은 멍해요. 윤은 "독실한 형이 왜 빙의가 돼서 가족을 죽였는지" 말해달라고 해요. "독실한건 니 형이 아니라 부모님이었지." 악마들이 작은 불만을 이용했겠지만, 형이 윤을 사랑했을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신부가 빙의된 날 박일도 귀신에게 씌였던 아이에게 갔었다는 이야기 윤은 화평임을 알아챕니다.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화평은 밤에 해골이 발견된 현장에 가봅니다. (아 왜...) 그런데 윤이 와있어요. 윤은 화평때문에 형이 빙의 된 것에 화를 내는데 이 떄 길영이 와요. 길영이 차를 끌고 20년 전 일가족 살인사건 현장으로 가서 말해요. "그 때 죽은 여자 경찰이 우리 엄마거든." 범인을 직접 잡고싶었다며 윤을 원망하듯 바라보는 길영에게 화평은 "최신부는 범인 아니에요. 그 때 박일도에게 빙의돼있었어요." 그리고 자신도 길에 서있었다 하고, 화평에게 주먹을 휘두르던 길영은 떠나버려요. 

  과거 그 날. 자신의 생일을 깜빡한 엄마한테 삐져서 말도 안했던 길영이었어요. 엄마는 갔다와서 길영에게 짜장면 먹자고 했었고요. 경찰서에 간 길영. 안먹던 짜장면을 먹겠다고 비벼요. 길영은 그 날 고집부린 자신을 후회하며 울어요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 박일도를 찾기로 하는 윤

  최신부의 화장 입관. 화평이 왔어요. 윤과 둘 뿐. 윤은 "그 박일도를 찾으려면 어떻게해야 됩니까?"묻습니다. "너 이거 시작하면 다시는 일상으로 못돌아가. 괜찮겠어? 평생이 걸릴 수도 있어."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 살인지시 문자 받는 여자, 사라진 남자친구 강종률

  건물 옥상에 올라가는 한 여자. (배경음악 대박 무섭) 여자의 핸드폰이 울려요. "죽여. 죽이라고. 참지마 다 죽여" 메시지가 와요. "다 죽이라고요 그 사람들?" 여자의 답장. 여자는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술취해 돌아가는 한 남자를 쫓습니다. 아무도 없는 지하도에서 칼을 빼들고 남자의 목을 그으려는데 사람들이 나타나서 여자는 그냥 돌아갑니다.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과학수사대와 길영-고형사가 한 집에서 수사중. 피는 있지만 사체는 없는 사건. 사라진 27세 강종률. 그의 여자친구는 문자받던 여자. 여자는 헤어졌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 모른다 답해요.


  부마자라 듣고 윤이 강종률의 여자친구를 만나봅니다. 여자는 회사를 그만두고 난 다음부터, 모르는 곳에 가있고, 환각과 환청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게 소개받았다는 모르는 사람에게서 문자가 온다고 합니다. 문자는 사라졌다고 하는 여자에게 윤은 병원에 상담받아 본 적 있냐 합니다. 하지만 문자를 보낸 누군가를 소개해준 사람이 "이름은 기억해요. 박일도 라고."말하는 여자. 이후 윤은 화평에게 악마의 눈으로 뭔가 봤냐 묻습니다


  강종률이 다니던 회사에 대해 조사가는 길영. 환경에너지 연구원(?) 회사 사람과 강종률은 친분이 없어보여요. 실종 추정 날 강종률과 여자친구와 통화기록이 나옵니다.


<OCN 손theGuest 방송화면>


# 빙의한 여자의 가방 속 '나눔의 손', 양팔목을 자해한 여자

  여자는 또 문자를 받고 곧 여자는 빨간 립스틱을 바르더니 칼을 챙깁니다. 그런데 여자가 나가는 길에 윤과 화평이 기다리고 있어요. 빙의된 것처럼 막말하는 여자. 화평은 여자의 가방을 뺐어서 나눔의 손 책을 발견하는데 여자는 소리를 지르며 사람들에게 도와달라해서 윤과 화평의 발을 묶고 집으로 돌아가요. 복수하지 못하면 자살하라는 문자를 받는 여자.

  이후 길영과 고형사가 출동합니다. 집에서 손목을 그은 여자가 다시 나와요. (양손목이라니 세상에) 



# 예고편에 육광이 산에. 박일도의 눈을 다시 보고 가는 화평. 말리는 양신부. 구마하는 여자가 길영에게도 막말하고. 주인공이 다시 당하나본데요?_? 

  

+ 한옥으로된 성당 특이했죠. 한국에 강화도, 인천, 의정부, 진천, 전주, 통영 등에 한옥 성당이 있다고 하는데 엄청 많네요. 촬영지는 청주 수동교회네요. 대한성공회 청주 수동성당이고. 1935년에 세워진 건물이라고 해요. 


+ 이번 회에 가장 궁금한 점은 새로등장한 두 인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관재와 박홍주였죠. 우선 길영과 이관재는 어떤 관계일지? 그리고 이관재와 박홍주의 집은 어떻게 얽힌걸지 궁금했죠. 


+ 최신부가 마지막으로 접촉한 사람은 누구일지? 박일도가 어디에 있을까요? 최신부는 집을 나와 같이 살던 양신부에게 갔을 것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아니면 마지막에 접촉한건 윤이거나? 혹은 수풀속으로 사라지기 전에 본 화평이거나? 아니면 아직 등장하지않은 누군가일수도 있겠죠?_?


+ 그런데 최신부가 자신의 눈을 찌르고 죽지않은 것은 왜일까요? 큰 귀신이 있던거라 그럴까요? 그렇다고 보기엔 화평에게 귀신을 옮겼던 화평의 삼촌도 눈을 찔렀는데?_? 물을 먹던걸 보면 박일도가 씌인것은 맞을 것 같은데.... 그런데 이번에 여자가 자해를 한 걸 보니까 최신부도 저런 환청을 듣고 자신이 스스로 목을 매달았을 수도 있겠네요.

+ 혹은 최신부는 역시 자살이 아닌 다른 이가 죽여서 그런것 같죠? 그럼 최신부를 죽인 사람은 누굴까요? 그에게 박일도가 씌인걸까요? 설마 20년 전 일가족 사건을 맡아서 최신부를 쫓던 형사가 범인이자 박일도 이런건 아니겠죠ㅋㅋㅋ 그게 이관재이고ㅋㅋ 아니면 나눔의 손과 박일도가 관계있으니 나눔의 손 관련자 중 누굴지도 모르겠네요. 아니 그냥 최신부가 자살한걸 발견해서 누군가가 묻기만 했을지도 모르고요?


+ 그런데 이관재가 등장하는 연출이 블라인드 뒤로(?) 뭔가 숨기고있는 듯이 드러났잖아요ㅋㅋㅋㅋ 이관재도 뭔가 큰 비밀을 갖고있을 것 같죠ㅋㅋ


+ 육광이 가고난 뒤 화평이 가방속에서 본 건 뭔가요?_? ? 엄마와 할머니가 남겨주신 물건?_? 보호해주는 물건같은걸까요?


+ 땀을 흘리며 말한 화평의 할아버지가 보였는데 화평에게 그만 찾으라고 귀신이 빙의해서 말한건가요...? 아님 할아버지가 걱정하는 마음에 씌이기 시작한건가요??


+ 양신부는 지난 회에도 폐차장 형제에서 동생이 빙의된 것처럼 말해서 화평을 헷갈리게 하고, 이번 회에도 윤에게 화평이 원인인것처럼 흘린 것 같죠? 양신부는 여전히 의심스럽습니다ㅋㅋ


+ 강종률의 여자친구는 남친과 헤어지고 회사도 그만두고하면서 증오같은게 생겨서 빙의가 시작된것같죠?_? 강종률과 회사 사람들이 서먹한게 뭔가 이유가 있을까요? 그런데 강종률이랑 칼에 죽을뻔한 남자의 사진이 동일인물 아닌것같기도하고?_? 


+ 수목 밤 11시 OCN 손 the guest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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