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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11,12회 줄거리 리뷰, 이식1순위 고수 엄마 심장 뺐기다, 정보석 악어의 눈물 사망선고 무섭, 안내상의 사회생활, 서지혜 가슴 철근 끔찍 교통사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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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11,12회 줄거리 리뷰, 이식1순위 고수 엄마 심장 뺐기다, 정보석 악어의 눈물 사망선고 무섭, 안내상의 사회생활, 서지혜 가슴 철근 끔찍 교통사고

ForReal 2018. 10. 12.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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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11,12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교통사고 당한 이사장 부녀가 들어오며 끝났었죠.

  11회 12회에서는 교통사고 나던 장면을 보여줬죠. 또 윤현일(정보석 분)이 형을 보며 침통해하기도 했고요. 태수(고수 분)가 어머니 일에 희망을 갖는데...


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조영민

SBS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 윤현일 만난 후 교통사고 난 이사장 부녀

  절에 들렀다 가는 이사장 부녀인데 윤현목에게 윤현일이 보자고 전화했었어요. 차에서 기다리는 수연. 윤현일은 VIP수술에 최석한이 들어가서 형의 손이 떨리는 걸 알고있었지만 숨겼고, 자신은 태산대신 아프리카병원이라도 가지려고 비자금 만들었다며 "한번만 봐주십쇼"말해요. 하지만 윤현목은 미안하다 말하고 갑니다.

  이후 교통사고가 났고요. 가슴에 철근이 박힌 수연. (으악...)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 형의 CPR 중지 후, 사망선언을 하는 윤현일의 눈물

  30분의 CPR을 했지만 깨어나지않는 이사장, 윤현일은 "그만합시다"해요. 그리고 사망선언을 자신이 해요.(+ 악어의 눈물일까 넘 무서웠죠...세상에) 수연이 차에 타고 있었다는걸 듣고 놀라는 윤현일. (+ 자신과 만났다는걸 알까봐 불안한걸까요?)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 태수가 직접 윤수연의 수술 맡지만 

  가슴 중앙에 철근이 박힌채 실려온 수연을 박태수가 수술합니다. (수술 중간에 어레스트가 와서 철근있는 채로 CPR도 해요 세상에)

  이사장을 보던 최석한은 자리에서 떠나 고민하다 윤수연의 수술실에 늦게 도착합니다. 최석한의 수술을 지켜보는 태수는 불안해하다 "술 드셨습니다" 막아요.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심장이 화살에 박힌 애를 살린 논문을 가져온 구동준. 구희동은 아들에게 저러다 죽으면 책임져야한다며 가라하고 자신이 들어갑니다. (+ 구부자의ㅋㅋㅋ 비장함이라니ㅋㅋ)

  그런데 수술방에 와서 박태수가 수술하는걸 보고 구희동이 난리치자 결국 최석한이 자신이 하겠다고 해요. 최석한과 박태수가 함께 수술을 마무리합니다. 몇시간이 이어지고, 엄청난 피가 들어왔다 나가며 끝나는 수술.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

  장례식장에서 윤수연 자기가 살린것처럼 말하는 구희동ㅋㅋㅋ 그리고 윤현일이 곧 이사장 될거라면서 실수인척 "이사장님"불러요. ㅋㅋㅋ


  윤현일은 최석한 교수가 형님 돌아가시기 전에 뭐라고 한걸 물으며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합니다.


  os 선생은 수연이 피 많이 먹는다고 죽은 사람 저래놓는다 욕해요. 그리고 cs인 박태수를 욕하다가, 수술하다 동맥을 건드려 불러 부탁합니다.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 CS가려다가 내과로 바꾼 안진아의 과거

  수연은 에크모 달고 아직 중환자실. 동기였던 진아는 안타까워하면서 과거를 떠올려요. 수연과 진아는 둘이 cs간다 했었고요. 한 동기는 "안진아 넌 절대 cs안가"했었고, 진아는 심장 '내과'로 바꿨어요. "흉부외과에서 둘 다 교수될 방법은 없어. 이사장님 딸 대신 될 방법도 없구"하면서요. (+하지만 내과에서도....)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 엄마의 이식수술 앞두고 교통사고, 최석한은 수연 수술중?

  목을 멘 환자가 서부대 응급실에 실려오고 태수는 뇌사자 소식에 엄마가 1순위란걸 확인해요. 태수는 자신이 심장 가지러 가겠다고 해요. (+ 이 심장 수연에게 갈 것 같다는 예감이...)

  심장가지러가는 태수와, 태산에서 태수 엄마 오정혜의 이식수술을 준비하는 최석한. 그 떄 최석한에게 간호사의 전화가 와요. 그리고 태수가 탄 응급차에 덤프트럭이 달려와 사고가 납니다. 넘어진 차에서 일어나는 태수. 태수는 간신히 몸을 일으켜 심장 박스로 기어가다가 기절합니다.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응급실에서 눈을 뜨는 태수. 태수는 맨발로 수술실로 달려가요. 최석한은 수연을 수술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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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연을 살려야지 병원에 최석한도 박태수도 붙어있을 수 있으니까 최석한이 수연을 수술한 그런걸까요? 소아과 약속도 있고? 아니 어쩌면 태수엄마가 부탁했을지도...?라기에는 태수엄마도 마취까지 한 것 같던데..

+ 아~ 최석한이 간호사로부터 받은전화때문에 수술한거겠죠? 갑자기 수연에게 응급한 상황이 돼서 태수엄마가 이식1순위가 안된거겠죠? 그럴것같죠. 최석한은 항상 마지막 결정은 감정없이 '의사로' 했으니까ㅠㅠ....최석한을 믿어봅..ㄴ...ㄷ....


+ 그렇게 수연은 최석한에게도 태수에게도 미움받겠네요.(?)


+ 1회에서 태수가 심장을 훔쳤고, 12회에서는 최석한이 훔친 느낌(?)이었는데 수연도 심장을 훔치게될까도 궁금하죠ㅋㅋ

+ 아니 생각해보니 12회에서 훔친 의사는 수연일 수 있네요 ㅋㅋ 수연이 아파서 대신 받은거라면요.


+ 윤현일이 형 죽고 사망선고 하고, 장례식에서 침울해하는 표정은 정말 진짜일까요? 표정관리겠죠? 


+ 그리고 교통사고가 두 번 났으니 하나는 의도적이었을수도 있을것같잖아요ㅋㅋ


+ 오늘 철근있는채로 CPR장면 충격받았어요. 현실적인거죠...? 그리고 현실적으로 느껴지고 그동안 못봤던 장면으로는 수연의 베드가 나갈때 피붇은 바퀴자국 그림이 기억나고요.


+ 구희동 완전 얄미운데 오늘 os교수?도 만만치않은 이상한 사람이었죠 ㅋㅋ뒤에서 욕 막 하고 ㅋㅋ 생각해보면 높은 사람들 옆에 붙어있는 사람들 다 나쁜놈들이네요 ㅋㅋ


+ 태수의 불안한 눈빛과 간절한 눈빛이 인상에 남았는데요. 최석한이 윤수연의 수술실에 들어왔을 때 (마스크 속에서도) 위기를 느끼는 모습. 그리고 어머니에게 이식할 심장 박스를 가져가는 장면도 그랬죠.


+ 수목 밤 10시 SBS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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