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15회 줄거리 리뷰, 여동생 만든 장세란 도발에 김무영 총, 서인국 이별 처절 정소민, 양경모 낚시 제2 악역, 결말 엔젤스티어일까? 사실 외동아들? 본문

기타/tv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15회 줄거리 리뷰, 여동생 만든 장세란 도발에 김무영 총, 서인국 이별 처절 정소민, 양경모 낚시 제2 악역, 결말 엔젤스티어일까? 사실 외동아들?

ForReal 2018. 11. 21. 23:16
반응형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15화 줄거리 리뷰,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여동생을 떠올리는 무영(서인국 분)으로 끝났죠.

  15회에서는 진강(정소민 분)이 알지 못하게 이별하려는 무영이었고, 진강은 그에 더 괴로워했는데요. 인물들의 아픔 사이로 장세란은 계속 카드를 던지려했죠.

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 권영일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15


# 장세란에게 '여동생' 확인받고 충격받는 무영


  "말해. 내가 모르는 중요한게 뭔지" 무영은 장세란에게 찾아가 물어요. "유진강씨. 자기가 그렇게 애타게 찾던 친동생. 진짜 여동생." 말해주는 장세란. (+ 확인한 무영이 충격받고, 그를 보는 장세란 표정 변화가....!)


  걷는 것도 힘들어하는 무영.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 무영 진강에게 "여기서 끝. 그만하자." 


  진강은 집에서 무영을 한참 기다립니다.

  무영은 진강이 있는 집에 돌아가서 서론없이 열쇠를 돌려받더니, "여기서 끝. 그만하자." 말하고 진강에게 가라말해요. 이해 못하는 진강. "너 그런 표정 많이 봤어. 마음에도 없는 소리할 때. 니 마음 다쳤을 때. 그러니까 말해. 너한테 무슨 일 있었는지."묻지만 무영은 "차였다고 너. ... 너 승아 기억안나냐?"란 나쁜 말까지 해요. 결국 진강은 돌아갑니다.


  진강이 돌아간 후 결국 주저앉은 무영. 열쇠를 고리에서 빼냅니다. 진강과 산 물건들을 정리하는 무영.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 이유를 모른채 무영에게 매달리는 진강, 사실 괴로운 무영


  무영은 액자속 진강과 찍은 사진을 정리하려다가 품에 넣어요.


  무영이 나가니 집앞에서 기다리는 진강이 있어요. "니가, 싫다그래도 가지 말라 그랬어." 하지만 무영은 가버립니다. 


  해가 지고 무영이 집에 돌아왔을 때도 떨고있는 진강이 있어요. "말해줘. 왜그러는지. 한번만이라도 생각해봐. 우리가 지나온 시간들. 우리가 만나서 사랑할 때까지 얼마나 많은 일을 버텨왔는지 한번이라도 생각해봐."하며 진강은 처절하게 무영을 잡으려 해요. 하지만 무영은 무시하고 집에 들어갑니다. ㅠㅠ...


  진강이 울부짖는 소리에 괴로워하며 귀를 막는 무영. 무영은 진국에게 동생 데려가라 전화해요. 집 안에는 무영이 눈물 흘리고 있어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 동생을 만들어냈던 장세란


  무영은 장세란에게 찾아가 엔젤스티어 일 하겠다 합니다.

  장세란은 비서에게 얘기하죠. "키를 찾았거든 내가. 김무영을 움직이는 만능 키를" 이후 장세란은 "찾은게 아니라 만들어낸거구나 내가. 그 친구 유진강이 자기 동생인줄 알더라?"해요. 장세란은 던져봤는데 김무영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며 짜릿하다며 좋아해요. 

  엔젤스티어 대표가 되는 김무영. 


(+ 헐..... 장세란이 거짓말한건가 해서 설마 남매 만든건가 남매 아닌건가 다행인가했는데.....)


# 과거, 아이 둘을 보살폈던 진국


  지나가는 길에 진국과 마주친 무영. 무영은 사실을 모르는 척 동생 잘 지키라하고 가요.


  진강의 방에서 '무영의 가족그림'을 발견하는 진국. 진국은 과거 강순구를 죽인 날에 봤던 그림임을 알아봐요. 과거에 해산병원에 쓰러져있는 아이 둘을 보살폈던 진국이었어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 무영 "가짜가 절실할 때"


  회사에 간 진강은 엔젤스티어를 김무영이 맡는단 말을 듣고 충격받아요.

  일에 빠져서도, 진강이 걱정되는 무영. 무영은 멀리서 숨어 진강을 지켜봅니다. 진강이 웃자 혼자 따라웃게되는 무영.


  무영에게 찾아온 장세란은 차키를 내밀어요. "집은 진짜 집에서 살아야죠" "딴건 다 가짜라고 들리네?" "그럴 때 없어요? 가짜가 더 절실할 때?"

  동네에서 마주치자 무영은 진강에게 차를 보여주며 "왜 타고싶어?"해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 물고기를 풀어주고, 상처를 입힌 양경모


  진강은 힘들어하다가 양경모에게 찾아가 상담합니다. (무영의) 나쁜 얼굴을 떠올리다가 결국 다른 얼굴이 떠올라 버린다 말하는 진강.


  진강은 김무영이 어떤 애냐 물어요. "세상을 놀랄만큼 맨 눈으로 바라보는 아이."였다하면서 예민하고 감수성 많은 무영이 세상을 이상하게 봤을 거라하는 양경모.

  양경모는 낚시터에서 만난 무영 얘기를 해줘요. 양경모를 지켜보다가 "물고기 왜 놔줘요?" 물어봤던 무영. "집에 돌아가서 저녁먹으라고."

  이후에도 낚시할때마다 무영은 양경모를 지켜봤다고 해요. 그러다가 말 안하던 무영이 죽은 물고기를 손에 들고 보여줬다고 합니다. ".... 물고기를 놓아주지만 정작 당신때문에 물고기는 죽었다고."얘기하고싶었던 무영. "물고기를 풀어주면서 자유를 주고있다고 착각했어요. 상처를 입힌줄도 모르고."


(+ 양경모가 병원에서 놓아주지않았다면 이런 비극은 없었을텐데 생각이 들었는데 ㅠㅠ ....)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 진국-무영 사이의 일 알게되는 진강


  진강을 '잘 보이고싶은 사람'이라고 수녀에게 말했던 무영 이야기를 듣고 진강은 엔젤스티어에 찾아갑니다. 그런데 진강이 장세란과 마주쳐요. (+ 안돼......ㅠㅠ 하지마ㅠㅠ)


  장세란은 자신과 얘기하자며 진강을 약올리고, 장세란은 25년 전에 진국-무영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오빠한테 물어보라 해요. 마침 가게에 오는 무영에 진강은 가버립니다.


  진강은 25년 전 일을 탁에게 물어요. 탁은 숨기려다가 결국 진국이 무영아버지를 죽게한 일을 말해요. 진강은 충격에 아무말도 잇지 못해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 협박을 계속하는 장세란에 총을 드는 무영


  무슨 얘기했는지 궁금해하던 무영은 장세란의 집에 같이 올라갑니다.

  무슨 말을 했는지 듣고, 싸늘해진 무영은 말해요. "당신은 멈출 생각이 없겠지?" 자신의 손으로 장세란을 끌어들인 일을 후회하는 무영. "망가져봤자 나만 망가지는 줄 알았어. 내가 잘못했어요. 부탁할게요. 그 사람들 건들지 마요."


  무영은 차키를 내려놓고 나서려합니다. 그러자 장세란은 협박합니다. "그 문을 여는 순간. 난 전화를 걸거야. 자기가 그렇게 사랑하는 여동생한테." 장세란은 돌아오는 무영에게 계속 약올리듯 협박하고, "니네 설마 잤니?"까지 몰아요. 그를 들으며 무영은 뭔가를 집어듭니다. 이에요. 심장에서 피를 흘리며 장세란은 쓰러집니다. (충격)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 피살 혐의로 쫓기는 무영, 진국 부르고


  장세란 상무 피살 뉴스가 나옵니다. 그리고 cctv속 김무영도 나와요. 용의자 김씨로 무영은 경찰에게 추적당해요.

  뉴스를 본 진강은 진국에게 걔 그런애 아니라 오열해요. ㅠㅜ


  진강은 무영의 집에 달려가서, 자신이 선물했지만 빈 액자를 발견해요.


  진국은 김무영의 전화를 받고 해산의 절로 달려갑니다. 싸늘한 무영. 


# 예고편에 무영을 믿는 진강. 비서에게 진강이 묻네요. 


+ 무영은 설마 진실 아는 진국도 죽이나 했는데 예고보니 아니었죠. 


+ 비서가 알고있는 일을 말하게 되겠죠? ㅠㅠ....ㅠ.ㅠ.ㅠ....


+ 슬픈 엔딩 기다리게 되는 일 무서워요 ㅠㅠ....


+ 양경모는 사람좋은 척 하지만 결국 무영을 놓아준 나쁜 악역인거죠.


+ 그런데 장세란이 자신이 거짓말 했다고도하고? 물었다고 하기도 했죠? 그리고 서류속에 이미영이란 이름은.....?? 무영 엄마죠? 그런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 아 생각해봤는데요. 산장에 세사람이 죽어있었잖아요. 산장에 찾아온 다른 부부의 아이가 진강인거아니에요? (바램ㅋㅋㅋ) 한국판에서는 그랬으면........ 하지만 그렇지않겠죠?


+ 헐... 그런데 영상클립 다시보니까 강순구와 이미영 호적에 강선호만 있는것같아요 ㅋㅋㅋ 외동아들이다~_ㅋㅋㅋㅋㅋ (춤을 춰본다) (아님어쩌죠..) 그런데 춤출 일은 아니네요. 무영은 장세란을 살인했으니까요....ㅠㅠ...


+ 헐... 그런데 만약 둘이 남매가 아니라면 최고 나쁜놈은 1. 장세란 2. 양경모 인가요? 그리고 3. 기억 잘못한 무영 본인?ㅠㅠ..


+ 헐.. 그럼 진국이 무영을 반대한 이유는 남매라서가 아니라 무영아빠가 진강 부모를 죽여서겠네요? 스포를 역이용 했네요 ㅋㅋ


+ 엔젤스티어. 천사의 눈물. 무영의 집에 있던 천사상도, 물고기를 들던 천사아이=무영의 눈물도 생각났죠. 일억개의별 결말도 엔젤스티어일까요..ㅠㅠ.....


+ 구윤회 moonlight 22일 18시 공개한다고 해요. 13화 엔딩 그 노래래요. 이번 회 끝날때 나온 그 노래죠? ㅋㅋ 달이 저물면~



#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 #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15회 #줄거리 #리뷰 #tvN #정소민 #서인국 #박성웅 #드라마 #drama #seoinguk #jungsomin #parksungwoong #summary #Koreadrama #kdrama #korama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