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3회 줄거리 리뷰, 엠마 특수 기능? 박신혜 파티마의 손 천국의 열쇠 찾아낸 현빈 퀘스트 푸는 방법, 세주는 정의의 문에? 마르꼬 죽음 이유, 게임 오류의 시작 알카사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3화 줄거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

지난 회, 차교수(김의성 분)와 동맹맺은 진우(현빈 분)이었죠. 

13회에선 차교수가 드디어 깨달은 모습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엠마와 게임의 시작이 보였고요. 

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3회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화면

# 엠마의 평화유지기능? 희주와 알카사바?

  양주와 만나 생사걸렸다며 새 아이템 부탁하는 유진우.

  엠마한테 실연한 양주얘기도 나오죠ㅋㅋ 양주는 엠마의 특수기능을 봤다며 설명합니다. 엠마 주변 20m 안에서는  '결투 금지 구역' 이라며 결투가 취소됐죠. 무기가 없어진다고 해요. 알카사바에서 '평화유지기능' 있던 것도 그렇고요.

  희주는 카페 알카사바에서 서빙 알바도 하고, 기타 연주도 했었던 모습이 나오죠. "그 때까진 그래도 기타 안놨었거든요." 말한 희주였고요. 그를 알고있는 세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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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은 엠마에서부터? 세주를 칼로 질렀던 마르코

  '시작은 엠마에서부터였을지도 모른다' 진우의 나레이션.

  과거, 카페 알카사바에서 7:3 중 내가 7한다는 세주와, 겁주는 마르꼬의 모습이 나와요. 비오던 날 그 기타연주 소리가 나던 카페에서 마르꼬는 칼로 세주의 배를 찔렀습니다. 

  엠마의 앞에서 진짜 칼로 찌른 그 순간, 게임은 멈췄고, 세주는 도망쳤습니다. 칼을 들고 따라가는 마르꼬에게 세주는 총을 쐈고요. 그런데 마르코에게 진짜 상처를 준 건 게임의 총이었어요. 세주는 도망치고, 마르꼬는 그를 쫓았습니다.

  '어쩌면 엠마가 유일한 목격자였을지도. 그들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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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마를 보는 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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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의 이상한 일들 직접 경험하는 차교수, 후회 

  칼을 드는 형석을 본 차교수는 놀라 움직이지 못합니다. 진우의 총에 맞은 차형석은 사라집니다. 진우는 "이 건물을 떠나실때까진 지켜드리죠"하고 늘어나는 NPC들을 해치웁니다.

  이후 렌즈를 빼는 차교수는 눈 앞에 NPC들이 봅니다. 진우가 저격으로 엄호해주고, 차교수는 무서워 울면서 차타고 도망칩니다. 그러다가 자객에게 칼을 맞은 차교수는 팔에서 피를 흘리죠. 게임 반경에서 벗어나니 게임이 꺼지고, 피가 없어집니다. 그제야 안심하는 차교수. 

  차교수는 회사에 전화해서 진우가 시키는 대로 자신 아이디를 삭제하고, 서버는 열어놔둡니다. 

  충격받은 차교수가 박이사를 집으로 부릅니다. 차교수는 게임을 보고 혼비백산 도망친 얘기를 합니다. 진우 말이 맞는거냐고 놀라는 박이사. 차교수는 "재수사 수습을 하기엔 너무 늦었다... 내 발등을 내가 찍었다"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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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접속해 진우 찾아내는 희주, "어떻게 이렇게 버텨요"

  광고 찍고있는 진우 전부인, 대기실에서 유진우 불출석 뉴스를 봐요. 대질 기다리던 수진도 그를 듣고요.

  유진우는 양주에게 고-레벨들 있는 곳을 알려달라 찾아나서요. 그런데 길에서 NPC들이 떼로 몰려들어요. 

  경찰서에 안 간 유진우가 서울에서 배회하는 목격담이 여기저기에 뜨고, 걱정하던 희주는 게임하는 진우를 찾으러 갑니다. 게임이 안내하는대로 네비게이션을 따라가요. ㅋㅋ 술집에 혼자 술마시고있는 상처투성이의 진우. "오고있는줄 알았어요" 희주에게 인사해요. 희주가 진우를 보자 캐릭터 정보가 뜨고, 희주는 눈물을 흘려요.

  쉬고있는데 갑자기 나타나는 적에 희주는 놀랍니다. 진우가 해치우고 말해요. "엠마 주변말고는 위험하니 접속하지마요" "어떻게 이렇게 버텨요"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화면

# 엠마 오른손의 팔찌와 반지, 파티마의 손?  

  그리고 엠마 이야기를 합니다. "뭘 찾고, 뭘 물어봐야되는지 모르겠어요."하는 희주. 희주는 엠마 오른손에 팔찌와 반지가 낮익단 말을 해요. "파티마의 손이었어요. 알함브라 궁전에 있는 그림."

  세주가 희주의 가이드북을 보고 게임을 만들었나하는 희주. 파티마는 마호메트의 딸로, 천국의 문을 여는 열쇠역할이고, 정의의 문이 열리고, 무너진다고 하죠. 그 말을 듣고, 파티마의 손 - 천국의 열쇠 그림이 알함브라 궁전의 '정의의 문'에 있는걸 떠올리는 진우. "내가 왜 세주가 거기(지하에)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지?" 생각을 바꾸죠.

  진우는 세주가 천국의 열쇠를 찾도록 인도한 것을 알아챕니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화면

# 마르꼬 죽음의 전말?  

  다시 그라나다 숲에서 도망치는 세주와 총을 쏘는 마르코의 과거 모습이 보입니다. 세주를 계속 쏘는 마르꼬. 숨어서 피하는 세주. 세주가 거의 난사를 하는데 "마르꼬님을 해치웠습니다" 자막이 떠요. 

  (세주는 왜 차형석을 나쁜놈이라 했던걸까가 이후 나왔죠.) 기다리던 차형석이 전화했고, 죽은 마르코 전화를 세주가 받았어요. "마르꼬는 못가요. 계약 못해요." 화나서 "한 시간안에 오지않으면 내가 니들 다 죽여버린다."하는 차형석이고요. 세주는 유진우의 전화번호를 마르코 주머니에서 찾아내서 게임을 팔려한 것. 하지만 좀비처럼 나타난 마르코.

  진우는 세주가 스스로 숨었을거라 추측합니다. '숨겨진 마스터키가 엠마에게 전달되길 기다리면서'요. 그게 비밀퀘스트라 생각하는 진우 

  경찰들이 유진우를 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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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에 전부인은 거짓 인터뷰하는 듯하죠? 탈의실에서 안기는 희주 ㅋㅋ 성당의 엠마 등이 보였어요. 

+ 마르꼬가 게임속에서 진짜 무기를 써버려서,  게임 속 무기와 경계가 없어진 것처럼 보였죠? 그래서 게임 무기로 공격하면 진짜 출혈과 통증이 있는 듯한 현상이 일어난 것 같고요. 그리고 출혈을 잡는다면 이번회의 차교수처럼 살아나는거고, 출혈을 못잡으면 차형석처럼 죽는...?

+ 황금열쇠를 가지고 엠마에게 가서 정의의 문을 열어달라 말해야하는걸까요? 아니면 엠마 자체가 황금열쇠라는 힌트를 위해서 지하에 황금열쇠가 있던걸까요? 정의의 문 속에 세주가 있을까요? 음 아마 엠마한테 어떤 질문을 해야할지 모르는 주인공들이었으니까, 황금열쇠를 내밀며 엠마한테 질문을 하겠죠? 

+ 마르꼬의 죽음이 저랬다니 그동안 의문이 다 이해갔죠.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화면

  

+ 촬영지 청주 성안길이라고 합니다. '명동'이라고 나왔는데 거리의 모습은 비슷한 분위기인것같기도 하죠. 사람이 좀 없는 명동ㅋㅋ

+ 에디킴 '우린어쩌면' 13일 18시 공개. 

+ 금토 밤 11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드라마입니다.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또 놀러오세요

[링크]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2회 줄거리 리뷰, 창녀 발언 죽음 예고? 김의성과 동맹 증명 차형석 만남, 상범이 또, 현빈 로코, 희주 엠마 특수기능? 박신혜 립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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