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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2 죄와벌 5,6회 줄거리 리뷰, 동요-그림자 유아적 이자경? 고현정 과거 트럭 안창훈 복지원 매매? 유지윤 누명 관계 국종복 마약? 법정 박신양 공황장애 일으킨 남자 누구? 본문
조들호2 죄와벌 5,6회 줄거리 리뷰, 동요-그림자 유아적 이자경? 고현정 과거 트럭 안창훈 복지원 매매? 유지윤 누명 관계 국종복 마약? 법정 박신양 공황장애 일으킨 남자 누구?
ForReal 2019. 1. 15. 12:15조들호2 5,6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입니다.
지난 회, 조들호(박신양 분)와 이자경(고현정 분)이 과거에 인연이 있음을 보여줬죠.
5-6회에선 이자경이 왜 윤수사관을 죽였는지 과거가 살짝 보이기도 했습니다.
극본 김서연 손세동 이정필
연출 한상우 이호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벌
5-6회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방송화면
# 동요-그림자-사탕, 유아 성향의 이자경?
작은별 노래부르면서 반지를 보고있는 이자경? 반지 계속 다른 것? 왜?
이자경은 그림자 놀이를 하기도 했죠. 여자가 남자를 쫓다가, 여자가 드레스입은 여자를 쫓는 그림자 놀이. 무슨 뜻이었을까요? 여자는 자경이고, 남자는 안창훈? 그리고 드레스 여자는?
또 마지막 장면에서 자경은 사탕을 빨며 조들호와 만나는데요.
동요-그림자놀이-사탕 이것들은 자경의 유아기에서 못벗어난 성향?_?을 보여주는 걸까요? 혹은 어린아이들이 생각않고 악행을 재밌어하며 저지르는 듯이?_? 가장 순수한 사람이 가장 악해질 수 있기도 한 것이 떠오르기도 하더라고요. 아니면 자경이 어릴적의 기억이나 어릴적의 상처?심정?을 그대로 갖고있음을 암시하는걸까요?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방송화면
# 트럭에 태워진 어린 자매?
# 이자경의 과거, 윤정건을 죽인이유?
화재로 다리 절단되어 지하철 구걸 중인 심병호 경장을 보고 가는 자경.
82년. 노숙자처럼 꾀죄죄한 자매가 보이죠. 호빵 사다준다는 약속하는 언니. 그런데 경찰 윤정건이 집에 데려다준다고합니다. (젊은역-어른역 닮았죠ㅋㅋ) 애들을 태워보내는 윤정건이 봉투 받는걸 본 언니. 돈은 다른 사람 손에 들어갔죠. (심경장?)
(이후 자경에게 무슨 일이?)
회장의 집에서 한 남자가 체포되는게 보였죠. 국일회장은 그가 복지원 총무로 있던 사람이라고? 가족들이 안돼보여서 생활비를 줬는데, 자기 가족을 찾아달라고 했다고? (그는 82년에 트럭에 애들 싣고가던 남자 '안창훈'였어요)
이후 자경과 비서 한민은 안창훈을 찾아가서 명함을 주죠 (복수하는걸까요?)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방송화면
# 국일가 삼남매 vs 이자경 파악하는 조들호
# 국종복의 지분, 자경 손에 들어가기 직전
국일회장은 막내 아들 지분 뺐으라 했죠. 그에 웃음을 숨기는 자경. 도우미는 회장 딸 국종희에게 전화해 알려줍니다.
변호사 사무실. 머리 나쁘지만 회장 비위 맞춰서 회장의 총애를 받는 둘째 딸 국종희, 뒤에서 접대하는 역할인데 이혼하고 찌그러진 첫째 아들 국종섭, 꼴통 막내 아들로, 직원들 때리는 국종복 삼남매와, 회장 총애받아 사이 안좋은 이자경에 대해 만수가 브리핑하죠.
조들호는 빚쟁이 부부에게 돈받고싶으면 일하라고 국종희집에 들여보내죠. 땀 흘리는 오정자ㅋㅋ는 도청기를 설치합니다. (+ 오정자가 변기에 놀랄때도, 경호원들이랑 같이 나올때도 재밌었죠ㅋㅋㅋ 헤드폰 씌워주는 패러디 장면도요ㅋㅋㅋㅋ)
조들호는 이자경이 종복이 감싼다는 얘기를 도청하죠.
종복이를 감싸자, 국종희-국종섭이 이자경을 불러서 CEO 자경된다는 소문 언급하며 화내는 장면도 있었죠.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방송화면
# 국일직원 유지윤과 회장아들 국종복의 관계는?
시커먼 놈들에게 끌려가 맞았던 유지윤의 엄마 박희숙. 조들호는 유지윤 면회가서 어머니 다친걸 알려주지만 유지윤은 입을 열지않아요.
만수는 경찰서에 가서 정보를 캐서 조들호에게 알려줍니다. 형사들 사이에서는 국종복이 그 돈을 마약구입하는데 써왔고, 유지윤 자리가 대대로 총알받이었다고 해요. (헐)
클럽에 거물인척 아랍사람 분장하고 가는 조들호 ㅋㅋㅋ 마늘차국 감추려고 문신도 하고갔어요. ㅋㅋ 마약 가져나올 때 약팔이를 체포할 듯이 데려와서 국종복에 대해 말하게 합니다.
조들호는 증인 구했다면서 유지윤을 설득합니다. 유지윤은 원래 리조트에서 컨시어지로 일하다가, 본사 회계팀 대리로 발령됐다고 말합니다.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방송화면
# 백승훈 보고 동요하는 조들호, 이자경의 덫
법원에 가는 조들호. 화장실에 숨어서 두려워하다 결국 법정에 섭니다. 방청석에 온 이자경과 그를 보는 조들호. 그런데 방청석에 다른 남자가 들어와 자경 옆에 앉습니다. 그를 보자 조들호는 멈칫해요. (조들호가 잘못 변호했던 정치가 아들 백승훈인듯하죠? 조들호는 자기 차에 뛰어들었던 피해자의 환영을 보죠.) 조들호는 법정에서 정신 차리기 어려워하다가 쓰러집니다.
실려간 조들호. 판사가 의뢰인을 생각하면 오늘같은 일 또 일어날 수 있으니 새 변호사를 선임하게 합니다. (+ 소미가 앞으로 변호하겠죠? ㅋㅋㅋ 소미의 활약 기대됩니다 !!!)
"백승훈이 니가 한 짓이야?" "1년만에 드디어 알아냈네?" 그리고 자경은 "여기서 멈춰요" 경고하죠. 와인잔을 던지고 가는 조들호. (+ 백승훈 일도 이자경이 설계하다니... 왜일까요?)
(+ 상상을 한 번 해봤는데요. 자경이 과거 자매들을 보낸 윤수사관에 대해 대학때 알게된거 아닐까요? 그리고 연인이었던 조들호와 윤수사관의 관계를 알고 조들호는 영문 모른채 헤어지거나 한거고? 자경은 애증의 마음으로 자꾸 건드는거?_? 물론 상상이에요 ㅋㅋㅋ)
+ 추가 설명 : 시즌2에서 조들호는 공황장애를 겪는데요. 그건 백승훈 사건으로 교통사고가 나서입니다. 그런데 그걸 설계한 사람이 자경이었던 것.
+ 조명+광각 화면에 색채랑 분위기랑 보는 재미있어서 좋죠
+ 자경의 과거 궁금하네요 !
+ 월화 밤 10시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벌 드라마입니다.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또 놀러오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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