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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니 편, 진심이닿다 5회 줄거리 리뷰, 임윤희 정당방위 수임, 이동욱 유인나 주머니 손 하트 포스트잇, 파스타 아바타 질투 오진심, 단변 황찬성 철벽, 여름-세원 이별 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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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니 편, 진심이닿다 5회 줄거리 리뷰, 임윤희 정당방위 수임, 이동욱 유인나 주머니 손 하트 포스트잇, 파스타 아바타 질투 오진심, 단변 황찬성 철벽, 여름-세원 이별 이유?

ForReal 2019. 2. 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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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닿다 5화 줄거리 리뷰,

방송본 이후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진심(유인나 분)의 과거를 알게되는 정록(이동욱 분)과, 스토킹하는 누군가가 보였죠.

5회에선 진심의 질투도 보였고, 새 사건의 재판도 시작됐어요.


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최지영


tvN 진심이 닿다


5화

tvN 진심이 닿다 방송화면


# 하트 주고받으며 좋아하는 진심


  늦게 출근한다는 정록의 문자에 깨어 좋아하는 진심.

  핑크로 온통 꾸며놓은 오진심 자리에 정록 당황. 그러자 행복추구권과 일반적 행동자유권 침해하는거 배운대로 받아치는 진심. 또 두 사람은 업무 지시를 핑크 하트 포스트잇으로 주고받습니다. 쌓이는 하트. (+하트포스트잇 장면 예쁟...)


tvN 진심이 닿다 방송화면


# 여름과 파스타 먹으러간 정록에 삐진 진심


  진심은 법원 앞에서 여름을 보고, 정록이랑 못 만나게 하고싶어 하기도 하죠. ㅋㅋ 하지만 여름이 따로 얘기하자 해서 진심을 먼저 가게 하는 정록입니다. 

  삐진 진심은 하트 메모지를 압수하죠 ㅋㅋ 그리고 정록에게 '아바타'랑 '변호사가 왜그럴까'랑 뭐가 더 재밌었냐고 묻죠. ㅋㅋㅋ (아바타는 여름과 본 영화, 변호사~는 진심과 본 영화) 나름의 장점이 있다고 한 정록한테 이후엔 "ㅇㅇ" 답장하는 진심이고요. ㅋㅋ 왜 그런지 모르는 정록.


  정록은 회식에 굳이 가서 "오진심씨 저에게 왜 화가 나신겁니까"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이유 말 못하는 진심ㅋㅋ

  진심은 술취해서 정록한테 우리 둘이 있었던 일을 왜 떠벌떠벌했냐고 따지면서 "왜 파스타 혼자 먹었어요!" 웁니다. 그래도 왜그런지 모르는 얼굴의 정록.


  정록은 집에 가서 세원이 파스타 얘기하며 질투난다고 하자 그제야 정록은 마음이 있는건가 하고요. 하지만 진심은 다음 날 파스타 일은 친구 뺐긴 기분이었다고 둘러댑니다


tvN 진심이 닿다 방송화면


# 임윤희 변호 맡게되는 정록


  (+ 여름은 정록에게 임윤희 사건 얘기를 꺼내려 파스타 먹었었죠. 가정폭력을 계속 당해온 임윤희의 정당방위를 주장하면 판례가 될까봐 막막한 여름이었어요.)


  그런데 임윤희 사건 수임한 올웨이즈였죠. 여름이 맡은 그 사건을 연대표는 정록에게 하라고 합니다.

  정록과 진심은 임윤희 얘기를 합니다. 정당방위로 인정되면 좋겠다하는 진심. 정록은 정당방위로 인정되기 위한 조건 얘기를 해줍니다. 눈앞에서 공격이 벌어져야 하고, 보호하기 위한 행위의 정도가 지나치면 안된다는 것 등이요. 정록은 고의로 남편을 살해했을 경우를 놓지않아요.


tvN 진심이 닿다 방송화면


# 구치소 가는 길이 썸길(?)되는데


  로펌에 방송국 촬영 오게되어, 정록은 진심이 불편할까 구치소 함께 가자 해요. 그 말에 진심은 둘만 가서 좋아합니다.


  도시락까지 싸서 출발하는 진심. 접견시간이 미뤄져서 야외에서 도시락 먹는 두 사람. 방송활동하던때에 행복했단 얘기하는 진심. 정록은 돈벌때에 행복하다고. 진심이 추워하자 "추우시면 주머니에 손 넣으시죠"하는데 진심은 오해하고 정록의 주머니에 손을 넣다가 민망해집니다. ㅋㅋㅋ 


  임윤희를 접견하는 정록은 혼란하고, 진심은 자료 열심히 읽겠다 응원하더니 졸아버려요. 코골며 자다 일어나서 좋고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다하고 가는 진심. 


tvN 진심이 닿다 방송화면


# 부친-전남편에게도 폭력당한 임윤희, 정신이상 증언 받아내는 정록


  사무장이 조사합니다. 임윤희의 부친도 가정폭 일삼하다 엄마는 가출, 아빠는 10년 전에 실종. 전남편도 사망. 임윤희는 보험 일도 했었다고 합니다. 의심할만한 상황입니다. 이후 전남편도 폭력전과, 현남편도 폭력적인 남자. 


  살인죄로 임윤희를 기소하는 검찰. 변호하는 정록. 사건 직후 임윤희는 갈비뼈 골절 전치9주였다며 정당방위를 주장합니다. 정록은 왜 하필 폭력적인 사람을 만났냐 질문하며 정신과 전문의를 증인으로 내세우죠. 학대가 잘못된건지 여부를 판단하지 못하고, 동일한 환경이 아닐땐 오히려 불안해진다는 정신과 의사. 임윤희는 온전한 정신상태가 아니었다는 증언을 끌어내는 정록입니다.


  반면 보험금으로 49억을 받는다는걸 밝히는 검사. 그에 법정은 분위기가 바뀝니다.


tvN 진심이 닿다 방송화면

# "편들어주고싶은 사람이어서"


  진심은 "변호사란 직업 .... 따뜻해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변호사님 따뜻하시잖아요. "하면서 응원합니다. 힘들었을 때 정록같은 변호사가 있었다면하고 생각했었다면서요. 미소짓는 정록.


  5회 초반에 변호하는 정록에게 눈 못떼다가 "변호사님은 왜 변호사가 된거에요? 친구들은 다 검사라면서요?"진심이 묻는데, "돈을 더 많이 법니다."하는 정록이었죠.

  후반에서 정록은 밥 먹으러 가는 길에 "벌 주는 사람보다는 편을 들어주고싶은 사람이어서" 변호사가 됐다고 속을 이야기해요. 그리고 진심이 다시 힘들 때 "그땐 제가 편들어드리겠습니다"죠. 기뻐하던 진심은 지금 느낀 이 감정 언젠가는 꼭 얘기하겠다합니다. 그에 "혹시 좋아하십니까?"묻는 정록. 


(+ 정록이 메뉴 좋아하냐 물어볼거같죠? ㅋㅋ) 


tvN 진심이 닿다 방송화면


# 예고편에 매니져 질투하는 정록같죠. ㅋㅋ 그리고 추격전과 또다른 용의자 보이는 듯 했죠?ㅋㅋ


+ 퀵 남자에 설레는 단변인데 진심이 응원해주자, 퀵남에게 다짜고짜 밥먹자고 영화보자고 하고 철벽당하죠ㅋㅋㅜㅜ.... "저한테 생각할 시간을 주실 수 있나요?" "얼마나...?" "한 10년 정도?" (단변 금사빠인거 슬프니까 그만해ㅠㅠ....ㅋㅋㅋㅋ)


+ 귤점 따라해보는 진심도 있었죠.


변호사란 직업에 대한 생각을 다시 또 바꾸게 됐네요. 그러고보니. 따뜻해야하고, 편들어주는 사람이었네요. 예전엔 그런 변호사를 생각했던것같은데, 요즈음의 미디어에서 본 변호사들의 이미지는 화려하고 방탕하고 양심없는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ㅋㅋ 그래서 신선하게 느껴졌나봐요.  

+ 또 진심이 '변호사'란 직업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있는 부분도 보였죠. 배우인 진심이니 당연한건데ㅋㅋ 단순히 정록과 썸만타고 있는게 아니니까 그런걸까요


+ 세원이랑 붙어있는 신입이 청와대 고위직 딸이라면서 여름의 신경을 건드리는 선배 검사 얄미웠죠. 또 여름-세원이 헤어진듯한 이유도 보였죠. 여름 아빠가 사기죄 받고, 세원이 불기소 처리해주고 유배간거였어요. 또 금수저인 세원이고, 여름이 임윤희 사건에 집착하는 이유는 '올라가기 위해서'였죠?


+ 오진심 침대옆에 깃털 스탠드 예뻤죠. 찾아보니 여러 깃털스태드 많네요. (탐났는데요. 방에 놔두면 먼지 쌓이려나...) 해외 만원대도 있고, 5만원대부터 다양하게 있네요.


+ 수목 밤 9시 30분 tvN 진심이 닿다 드라마에요!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입니다 심심할때 또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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