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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뱅커 1,2회 줄거리 리뷰, 불균형 시대 속 사람냄새 노대호(김상중), 안내상-서이숙 견제 폐점, 뇌물 5억 정수찬 공주지점, 수신 여신 방카 뜻 본문
더뱅커 1,2회 줄거리 리뷰, 불균형 시대 속 사람냄새 노대호(김상중), 안내상-서이숙 견제 폐점, 뇌물 5억 정수찬 공주지점, 수신 여신 방카 뜻
ForReal 2019. 3. 28. 09:28더뱅커 1,2회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한 후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더 뱅커 첫방에서는, 훈훈한 에피소드가 있었고 또 몇가지 궁금증을 주기도 했죠.
극본 서은정 오혜란 배상욱
연출 이재진
MBC 더 뱅커
1-2회
MBC 더뱅커 방송화면 _ 노대호 (멧돼지 잡은 총)
# 작은 고객도 소중한 공주지점장 노대호
# 노대호와 장인어른-아내?
공주지점장 노대호(김상중 분)가 나옵니다. 한번에 적은 돈을 유치하지만 할머니-할아버지 개인 고객도, 작은가게에도 정성을 다하는 지점장이었죠.
노대호는 보걸과 대화하는데요. "돈이 어디서 태어난다고 생각하나?" "조폐공사? 한국은행?" "저분들의 소중한 하루하루가 돈이 태어난 곳. 노동의 대가로 얻은 돈. 그게 돈의 시작점"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장인어른을 죽게 만들었다고 듣는 노대호 얘기도 있었죠. 그래서 아내와 이혼했지만, 아픈 아내와 간병하는 딸. 2천만원 수술비를 내야하는 노대호.
MBC 더뱅커 방송화면 _ 육관식 - 정수찬, 뒤에 수하
# 딴 우물을 파는 육관식 부은행장
# 공주에 계좌를 텄던 정수찬의원의 수하?
딴 우물 파는 육관식(안내상 분)도 나왔습니다. 은행장 강삼도(유동근 분) 앞에서는 비위맞추다가 다른 정수찬 의원과 얘기할 땐 육관식을 은행장으로 할 생각이죠.
한편 강삼도 자서전 권수만큼 뇌물로 바꾸는 의원들도 보였고요.
또 육관식은 정수찬에게 돈을 공주 지점에 넣어놓으라 추천 했고, 또 정수찬의 수하는 공주에 계좌를 텄지만, 교통사고가 나서 5억이 땅에 흩뿌려지고, 정수찬 수하는 도망가죠.
MBC 더뱅커 방송화면 _ 강삼도-육관식-도정자
# 20% 하위지점 폐쇄한다며 도정자 견제
은행 내부에서 도정자 전무(서이숙 분) vs 육관식 부은행장이 대립했는데요. 육부행장은 20% 지점 닫는다고 하면서, 도정자 관리 지점들을 더 많이 폐쇄하게 하기 위해 평가 기준을 한수지에게 다시 짜라고 합니다.
한수지는 일을 똑부러지게 하는 완벽주의자같았고, 본부장으로 발령나게 됐죠.
MBC 더뱅커 방송화면
# 실적+사람 모두 잡으려, 지역 협동조합 만들어내는 노대호
폐점 위기에서 여신영업하자고 하는 공주지점. 하지만 노대호는 "실적 쌓으려고 부실대출 받으면 안되는거 아닙니까"하면서 부실한 건설회사는 안받습니다.
대신 재고가 남는 농가의 농산물을, 물건이 없어서 망해가던 인터넷 농수산쇼핑물 운영자와 연결합니다. 기획서 전문가 를 연결시켜주기도 하죠.
그렇게 각자 고초를 겪는 사람들을 모아 협동조합을 차려주고, 본점 대출심사를 통과해냅니다.
+ 설마 폐점 안해도 되는데 5억 사건때문에 육이 문 닫게시킨거?
# 본점 '감사' 되는 노대호, 왜?
하지만 공주지점은 문닫고. 공주 직원들은 흩어지는데 노대호는 본점 감사로 발령이 납니다. 은행강도를 잡아서 기사 나는 노대호였고, 은행장이 그 얼굴을 알아봤죠. 그 것 때문일까요?
은행장도 자신의 위기를 느꼈기때문에 자신의 편을 만들려고 노대호를 부른걸까요? 아니면 자신의 라이벌을 노대호가 없애줄것같아서 부른걸까요?
+ 병원 빚이 있는 진과장 아버지 얘기도 있었는데, 예고편에는 자살하는 듯이 난간에 서있는 진과장이었죠.
+ 노대호의 말투에서 특유의 말투에 혼란해 자꾸 다른게 떠올랐죠 ㅋㅋ
+ 지방, 소상공인에 대해, '불균형'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좋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앞으로 본점 감사실에서 가능할까도 궁금하더라고요.
+ 수신 : 예치 / 여신 : 대출 / 방카 : 은행-보험사 협력한 서비스
+ 촬영지 공주. 한국감정원, 하나금융, ARGUS 등
+ ost 이은미 -
+ 수목 밤 10시 더 뱅커 드라마입니다.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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