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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10화 줄거리 리뷰, 박상민 빙의 혀 낼름, 고준희 무당의 구마=염산? 연정훈 김지향 접근 징글 본문
빙의 1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김낙천의 딸 지향을 오수혁이 자신회사로 파견시키죠.
10회에서는, 깡패(박상민 분)에게 영혼을 나눠주는 새로운 세계관...!
극본 박희강
연출 최도훈 박지현
OCN 빙의
10회
빙의 10회에선 오수혁(황대두)이 자신 속에 있는 영혼 중 하나를 꺼내서 깡패부하한테 집어넣었어요. 깡패가 이 일 그만둔다고 했기때문. 영혼이 까맣게 나오는 장면이 흥미로왔죠. 영혼의 나무 장면부터 검은연기도.
빙의한 영혼은 자기 부하들을 땅파게 해놓고 들어가라한 뒤 총쏘는 등 이상한 살인마 였죠
한편 서정과 대도령은
도와주는 관계가 됐습니다.
황대두 어떻게 잡아야하나 회의중(?)
대도령은 한 물품을 갖고 등장하기도 하죠 ㅋㅋ
하지만
서정과 대도령을 보고 오해한
탱고(?) 살사(?) 언니 조승경은
질투에 몸무림치며 춤추죠
ㅋㅋㅋㅋ
왠지 3초전 예측 가능했던 조승경의 행동ㅋㅋ
이 깡패 남자에게 빙의된 건
황대두의 동료 강간범(?)같아요.
이 여자 저 여자 잡고있는 모습이 몇번씩 나왔죠.
또, 나중에 서정이 이 남자에게서
여자를 잡은 전생의 모습도 살짝 읽고요.
배우 박상민 연기에서
빙의한 뒤 달라진 제스춰가
보는재미 있기도 했어요ㅋㅋㅋ
지난 회에 나온,
'오성식'은 오수혁 아버지의 이름.
또 그 주소는 별장.
별장에 대해 알아내서
결국 서정-필성이
위험한 여자도 구하고,
빙의된 깡패를 잡는데요.
늦게서 황대두가 아닌걸 확인하죠.
구마할 때 깡패가 혀를 낼름낼름해서
기괴하기도 했고ㅋㅋ
그리고 서정은 영혼을 빼내려 염산을 부었죠.
검은 연기처럼 나오는 영혼을
주머니에 담았고요.
한편 오수혁이 김낙천의 딸 지향에게 접근합니다.
"지향아! 안돼!!!!" 장면이었죠.
오수혁이 매너남인척 챙겨줄때 ㅂㄷㅂㄷ
ㅋㅋ속 터질뻔 했어요.ㅋㅋ
결국 김지향은 오수혁을 집에 소개시킵니다.
김낙천이 있는 가족사진을 보는 오수혁
ㅂㄷㅂㄷ
오수혁은 지향에게 프로포즈하듯이
그 대사를 합니다.
"고통과 쾌락은 종이 한장차이라는거"
황대두 시그니처 말을 하면서
키스하는데요
(세상 이렇게 징그러운 키스신이라니)
+ 예고편에서는서정-필성이 지향을 찾아다니는게 보였죠.
+ 깡패 애인 역할에 배우 이새윤이라고 합니다.
+ 추후에 내용 더 보강할게요 !
+ 수목 밤 11시 OCN 빙의 드라마입니다.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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