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러분 17,18회 줄거리뷰, 여론조사 10% 최시원 모자란 부분은 아내 이유영과 선거? 마상범 함정 박후자, 쁘락치 이형사, 인교진 특별출연

국민여러분! 17,1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tv토론에 나간 양정국(최시원 분)이 아내가 위험할까봐 폭주햇죠.

17-18회에서는, 그 tv토론의 결과가 나오게됩니다. 

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현 김민태

KBS 국민여러분!

17-18회

줄거리 리뷰

KBS 국민여러분 방송화면

# "사기꾼이다!" 터뜨리는 양정국, 모두 당황

  "정치는 전쟁 끝나고 하는거야"하고 한상진을 설득했던 캠프. 방송에서 한상진은 마음에 없던 소리를 하죠. "신분당선 꼭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말에 양정국은 분노하며 어제와 왜 말을 바꿨냐 질문합니다. 한상진은 "기억이 없습니다."하고요. 둘이 싸우자 혼자 웃는 기호1번 강수일.

  양정국은 우리 동네는 신분당선이 필요없다 주장합니다. "몇표 더 받아보겠다고 저도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집값때문에 안타는 지하철을 원하는 이기심을 비판하면서 양정국은 따집니다. 돈 벌만큼 벌었는데 사람들이 욕심이 한도끝도 없냐며 "같이 좀 살자구요! ... 혼자 소고기 처먹으려 하지말고 같이 삼겹살 노나먹읍시다!"하죠. 자신을 보는 양정국에게 강수일이 화나서 소리칩니다. "너 뭐하는놈이야" "사기꾼이다!" 양정국의 말에 tv보던 가족들이 놀라요 ㅋㅋㅋ

  기자들은 양정국의 '사기꾼'발언이 정치적인줄알고 질문합니다. ㅋㅋㅋ 김주명이 정치인들의 행태가 사기꾼들과 다를 바 없다는 의미라고 수습하죠 ㅋㅋㅋㅋㅋ (+김주명 당황잼ㅋㅋ)

  김주명은 차라리 내 눈을 바라봐 너는 행복해지고 하라하죠 ㅋㅋ 선거 자원봉사자들은 21명이 관둡니다.

KBS 국민여러분 방송화면

# 살아있는 마상범, 박후자 체포성립 안되고

  박후자를 체포하는 미영인데 박후자는 여유롭죠. "팀장님이 도착하면 상황이 바뀔거에요 나는 돈 안드는 짓은 안하는 사람이에요. 사채업자잖아." (+ 돈 안드는 살인은 안한다는 말이었나봐요. 마실장 살려주고 회장님 대소변 받으라고 시킨거였나봐요.)

  서에 온 최욱현 검사(인교진)가 목욕탕 남자 오성택(?)에게 진술확인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곧 서에 시체로 발견됐다던 그 남자 마상범이 옵니다. 구형사가 제보를 잘못받았고 오성택이 거짓 진술을 한 것. 그러면 모든 체포 상황이 성립안되게 되죠. 열받은 미영. 결국 수갑 풀어줍니다.

  박후자는 민원넣는다고 서장실로 가서 말했죠. "잡힐 사람이었으면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왔겠니. 언니들 제끼고 안경잽이들 족치면서. 나 쉬운년 아니네요 복잡한 년이지."

KBS 국민여러분 방송화면

# 정국을 찾아오는 한상진

  한상진이 정국을 찾아옵니다. 대화하는데 기억 안나는 부분에 빡쳤던 정국같았죠. "정치인 한상진에 대한 실망이 인간 한상진의 실망까지 이어지지않았으면 좋겠어" "인간이 하는게 정치고 인간이 만든게 정치에요. 그런데 어떻게 실망을 안해요." 한상진은 미영이 민원 얘기 들었다면서 묻지만 정국은 기억안난다해요.

# 뇌물받은 이형사 역쁘락치 약속

  뇌물받은 이형사 앞에서 욕하는 형사들 장면ㅋㅋ 결국 이형사는 박후자한테 뒷돈받은걸 얘기합니다. "이렇게하죠. 그 때까지 붙어계세요 박후자한테. 나중에 큰거 한방으로 갚으시라고 왔다갔다하면서." 

KBS 국민여러분 방송화면

# 양정국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당황

# 선거사무소에 찾아오는 미영

  박후자 연락안받는 정국. 박후자 수하가 정국과 여동생미진을 같이 잡아갑니다. 그리고 두번째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손가락을 자를거라 합니다. 텅텅 빈 양정국 사무실에 들어가서 김주명이 전화를 받는 모습과 겹치죠. 여론조사 결과는 강수일40. 한상진32 양정국10%라고 해요ㅋㅋㅋ 전화받다 놀라는 김주명과 박후자 ㅋㅋㅋ 기절한척하다가 웃는 미진ㅋㅋ  "소 뒷걸음질치다가 다이아몬드 밟은거 같다 박회장"

  tv토론에서 멋있었다. 무식한놈같다. 같은 반응이 나왔다고 하죠. 하지만 양정국 고민층은 와이프가 선거운동 안하는게 부부사이에 문제때문이 아니냐 의문을 갖고있다고 하죠. 

  미영은 한 달 정직 당하고. 뉴스에서 후보자 부인 장면이 나옵니다. 서장이 선거 그만두게 해야되는거 아니냐 미영과 대화합니다. "사람부터 살리고 보자."하는 서장의 말을 듣고 미영은 양정국 사무실에 가요. 

# 예고편에 부부 율동ㅋㅋ 한상진한테 손내미는 박후자. 양정국 사퇴시키고 지지율 몰아준다고.

+ㅋㅋ 이번회도 재밌었어요. 엔딩보니 다음 회도 기대됐죠ㅋㅋ 

+ 보좌관들이 술먹으며 얘기하고ㅋㅋ "이름이 어마어마하네 조지빅"ㅋㅋㅋㅋㅋㅋ 또 보좌관부부 5남2녀있다고ㅋㅋㅋ

+ 과연 강수일은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요. ㅋㅋ 정말 한상진+양정국이 될까요? 그럼 42%인데 ㅋㅋ 

+ 인교진 특별출연.

+ 대사 넘 좋죠ㅋㅋ

+ 선거 자원봉사자(?)들 최저시급도 안주는 이야기 나왔죠. 

+ 월화 밤 10시 KBS 드라마 <국민여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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